해외여행시 짐/가방의 관리에 대하여 – 세부자유여행/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골프투어/세부풀빌라
해외여행시 짐/가방의 관리에 대하여
항공여행이 늘어 나면서 탁송수하물/짐 가방의 분실,파손 사고 등이 수시 발생한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간단한 예방책을 살펴본다.
**이전 여행 때 부착됐던 태그/꼬리표는 반드시 제거한다.
항공여행을 자주하는 사람들의 여행가방을 보면 과거 항공여행에서 사용된 짐표/테그를
자랑 처럼 붙여 놓은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과거 짐표는 짐을 분실 할 수있는
원인을 제공한다,
항공여행에서 짐 가방은 도착지 코드및 비행기 운항코드 등으로 자동분류 되므로 혼선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항공여행 가방은 여러번 사용하므로 과거 여행에서 부착되어있던 짐표/태그는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과거의 태그 때문에 현재 여행의 행선지,경유지,도착지가 혼동 될 수 있을 수 있으므로 복잡한 공항에서는
다른 항공기, 항공편에 짐이 잘못 실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과거 짐표는
제거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연착되는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두 대의 비행기가 같은 시간 같은 도착지에 도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늘어난 짐 물량 때문에 비행기에 짐을 싣는 직원이
짐을 잘못 분류할 수도 있어 화물 분실율이
더 높다, 이러한 경우는 좀더 세심하게 확인 할 필요가 있다.
**가방/짐에 표시를 하는
방법.
큰 공항 도착지에서 짐을 찾는 곳은 매우 복잡하고 비슷한 가방이 많아 짐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때 가방을 쉽게 구분하고 찾는 방법은 색깔있는 천/끈을 가방
손잡이에 메어 두는 방법,
특정 회사 마크 등의 데칼 등을 붙여 주는 방법 등이 효과적입니다.
**짐/가방을 분실한 경우의 대처 방법.
우선 당황하지 말고,
-신속히 항공사에 문의하고 담당자 및 사무실 전화 등을 기록하고 항공권/보당패스 등을 잘 보관한다.
-사전에 수하물 배상책임 한도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추가로 보험에
가입해 두는 방법.
-여행을 떠나기 전 비행기에 부치는 고가의
짐, 중요한 내용물의 영수증을 보관하였다가 항공사에
보상
클레임 할 때 함께 제출하도록 하고, 내용물 리스트를 작성하여 별도 보관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나 분실시 별도 보험을 들지 않는 한 항공사의 규정, 보험, 배상 규정에 의해 무게에 따라 배상하는
것이 통상적인 배상규정이다.
-항공사에서는 간단한 세면도구 등 필수품을 제공하기도 하며 귀중품 등 고가품 은 기내 휴대 화물에
넣는 것이
현명하다.
**수하물 허용한도 규정을 지키고, 금지 품목은 넣지 않는다.
항공사 수하물 허용한도 규정에 맞게 짐을 꾸리는 것이 좋다.
통상 국제선 항공의 무게 허용한도는 32kg 이며 그 이상인 경우
핸드링 과정에서 손상 될 수 있고,
크기가 158cm 를 넘어도 운송분류 과정에서 컨베이어에 걸리거나
손상 혹은 잘못 분류 되거나
정확히 못 실리는 경우도 있다.
라이터, 헤어스프레이, 폭발
우험이 있는 물건,금지약물 등 반입금지 물품은 수하물 체크 과정에서
임의로 검색관이 가방을 개봉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키는 것이 안전하며, 짐을 부친 후 5분 정도
체크인 카운터에 대기하는 것이 좋다, 부친 짐은 5분정도면 컨베이어로 자동 운반되면서 엑스레이
검사가 완료되고 이상이 있으면 안쪽의 검색 담당자가 호출하여 입회를 요구한다.
**출발전 후 짐/가장
점검.
짐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방 수를 줄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출발전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분실우려가 있는 물건은
직접 소지하거나
부치는 짐/탁송 수하물 가방에 넣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가능하면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체크인을 하고 테그의 행선지 표시 등을
재 확인하며 여행가방은 고가의 예쁜 가방보다는 튼튼한 가방/ 하드케이스가 가장 안전하다.
**기타.
가방/수하물 분실율이 높은 공항, 저가의
후진국 항공사, 트랜짙 시간이 긴 경우 등의 공항에서는
중간에 항공사 안내에서 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방법도 안전한 방법이다.
~참고 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