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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은의 그림책체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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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그길 CENTR 축적하다, 하지만 에너지를 쓰기도 하고 모으기도 하는 축
쿨쿨 추천 0 조회 263 21.01.17 22:5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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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7 23:08

    첫댓글 우와 산책 고양이도 함께 였군요~~너는 소리.. 수퍼거북의 잠처럼, 쿨쿨님의 일상 뒤의 쿨쿨을 응원해요^^

  • 작성자 21.01.18 00:15

    고맙습니다~ 든든한 응원받고 또 한걸음 내딛어봐요.
    엄청 도도한 고양이인데, 그림책 사이에서 긴장을 놓는 모습에 한참 웃었어요. 집에서 기르는 천방지축 멍멍이처럼 가려운 곳 팍팍 긁는 모습입니당.ㅎㅎ

  • 21.01.18 00:15

    @쿨쿨 명장면~~

  • 21.01.18 08:29

    @쿨쿨 우왕 진짜 레알 대빵 귀여워요!!

  • 21.01.19 08:45

    @쿨쿨 우와!!! 뚜셰님 옆에 있던 고양이가 거기에도? 저희도 그날 고양이를 보았어요:)

  • 21.01.19 09:26

    @황금박쥐 ㅍㅎㅎ

  • 21.01.19 11:53

    @쿨쿨 ㅋㅋㅋㅋ그림책에서 튀어 나온 고냥이🐱같아요!!! 포즈하며~표정두ㅋㅋ

  • 21.01.18 08:27

    쿨쿨 님의 잠 이야기를 들으니 10년 전 만든 <go to sleep>이 떠올랐어요
    시계 초침, 달빛, 물방울 소리에 뒤척이며 잠을 못 자는 아이가 물구나무 오바이트로 생각을 비운 뒤 창밖이 밝아올 무렵 잠이 들어요
    힐드리드 할머니에게 오랜 전우애가 느껴진 이유였어요ㅎㅎ
    고작 요 1, 2년 잠 좀 잘 잤더니 불면의 20년이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쿨쿨 님의 아무 생각 없이, 걱정 없이 그냥 자는 것! 응원합니다
    잠이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 21.01.18 10:01

    오 go to sleep~~그런 작업을 했구먼

  • 21.01.18 10:02

    @깐마늘 나중에야 알게 되는 삶의 신비 비밀..

  • 작성자 21.01.18 12:03

    우와~ 잠 못 드는 아이에게 이렇게 정감이 느껴질 수가요~ 응원 감사합니다. 힐드리드 할머니가 저 같았는데, 이유가 있었군요.ㅎㅎ 짜릿하고 새로운 잠을 위하여~~!

  • 21.01.18 13:08

    @쿨쿨 오, 짜릿 새로운 잠

  • 21.01.19 08:46

    오!! 고 투 슬립!! 더 보고 싶어요💓

  • 21.01.19 11:52

    우와!! 탐나요 😴 ❤

  • 21.01.18 22:48

    저는 한국에 살면서 유럽식으로 ‘시에스타’ 삶을 살아요. 안그러면 오후의 기력이 없어요. 예전에는 잠을 줄여서 열심히 하면 뭐든 잘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내 몸의 상태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 더 편안하고 좋아집니다. 쿨쿨님에게도 슈퍼거북처럼 쿨쿨자는 여유가 있는 하루가 되셨기를....^^

  • 작성자 21.01.27 00:08

    충분히 그랬죠. 이제 틈 날 때마다 쿨쿨 자고, 산책하면서 제 자신에게 여유를 줘야겠어요.

  • 21.01.19 08:49

    축적하다. 저축하다의 축과 잠.
    푹 자는 거북이님이 엄청 부럽네요~~^^

  • 작성자 21.01.27 00:08

    저축하다는 단어를 황금박쥐님 글에서 보니 더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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