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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GEWOOD COUNTRY CLUB-NJ
Ridgewood Country Club-NJ
리지우드 컨트리클럽 (R C.C)
1935 Ryder Cup 개최지
1974 U.S. Amateur Championship 개최지
1981 LPGA TOUR “Coca-Cola Classic 개최지
1990 U.S. Senior Open 개최지
2001 PGA “Senior PGA Championship 개최지
2008, 2010, 2014 PGA TOUR The Barclays 개최지
2005년 전 세계 100대 코스 선정 (73위 골프위크지)
2009년 세계 100대코스 선정 (83위 골프매거진)
2018 PGA TOUR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개최지
1929년 개장 / 27홀 / Par 107/ 10.141YARD
East(동)코스/ Center(중)코스/ West(서)코스
Designed by : A. W. Tillinghast(탈링해스트)
미국 동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뉴저지(New Jersey)주 파라머스(Paramus)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리지우드 컨트리 클럽(Ridgewood Country Club / R C.C)
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명한 골프장으로서 울창한 숲 속에 둘러쌓여져 있는
챔피언십 27홀의 프라이빗 골프 클럽이다.
리지우드 컨트리 클럽은 뉴저지주에 속하기는 하나 뉴욕시티(New York City)의 버겐
컨트리(Bergen County) 카운티의 북서쪽 교외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형의 전통적인
프라이빗 골프장으로서 1929년도에 알버트 워렌 탈링해스트(A.W. Tillinghast)의
디자인으로 개장한 미국 골프의 역사와 함께하는 골프클럽이라 할수 있다. A.W 탈링해스트
(1876-1942)는 폔실바니아(PennsylvaniaZ)주 출신으로 미국의 골프 코스 설계가중 가장
많은 코스를 설계한 인물로 2015년도에 세계의 “골프의 전당”에 헌핵 되었다. 알버트 워렌
탈링해스트의 설계 코스중 유명한 골프 코스로는 뉴저지주에 있는 발터스롤GC
(Baltusrol G.C),와 “가장 악랄한 퍼블릭 코스로 알려져 있는뉴욕주에 위치하고 있는
베스폐이지 스테이트 파크(Bethpage State Park) 그리고 세계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는 윙드 풋(Winged Foot), 뉴 포트 CC등이 대표적인 골프코스 들이다.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많은 큰 대회가 개최되었는데 1935년 라이더컵, 1981년
LPGA 코카콜라 클래식,1990년 US시니어 오픈, 2001년 시니어 PGA 챔피언십,
2008년, 2010년, 2014년, 2018년 PGA 투어 ”바클레이스“대회(현 노던 트러스트)가
개최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한 골프 코스이다.
리지우드 컨트리 클럽의 역사적인 골프코스인 것이 미국 골프계의 전설인
"바이런 넬슨(Byron Nelson)"이 1930년대 이 골프장에서 도우미로 근무했었
다고 한다. 바이런 넬슨은 메이저대회 5승 포함 PGA 통산 54회 우승하였고
1945년 한 해 동안 35개 대회에 참가해 단일 연도 18승을 거두었다. 올해의
남성운동선수 2회, PGA 투어 상금상 2회에 올랐던 골퍼이다.
리지우드 컨트리 클럽은 챔피언십 코스 Par107에 전장 Blue Tee 기준 10.141yard로서
PGA TOUR 개최를 하는 골프 코스이다. 코스는 Blue Tee 기준 동(East)코스 Par35, 3
.332yard, 중(Center)코스 Par36, 3.406yard, 서(West)코스 Par36. 3.403yard 코스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운영은 EAST TO CENTER코스, WEST TO EAST 코스CHAMPIONSHIP
코스로 운영되어지고 있다. 이곳 리지우드CC는 홀마다 이름이 있다. 1번홀(P4,380y)Adam
/ 2번홀(P3,190y)Watr/ 3번홀(P5,588y)Gorrilla /4번홀(P4,444y)Bog/ 5번홀(P4,291y)Scoonie
/ 6번홀(P4,471y)Glade /7번홀(P4,447y)Briars/ 8번홀(P3,217y)Brook /9번홀(P4,440y)Knuckle
/10번홀(P3,230y)Cobra /11번홀(P4,467y)Stockton`s Lair / 12번홀(P4,475y)Fingal //13번홀
(P5,626y)Muckle /14번홀(P4,412y)Nub /15번홀(P3,155y)Beeches/16번홀(P4,422y)Sheak/
17번홀(P5,594y)Tipperary /18번홀(P4,470y)Gabrles Horn으로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이중에서
6번홀은 전세계 500대 홀에 선정될정도로 아름답고 뛰어난 홀이라 평가를 받는다.
리지우드CC은 전체적인 분위기는 좌우도그레그 홀이 많고, 그린 주위는 어김없이
벙커가 엄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연히 장타가 필요하지만 페어웨이 벙커를 피하는
정교함에 그린에 안착해 곧바로 공을 멈추는 아이언 샷의 강력한 스핀력을 장착해야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수 있는 코스이다. 아웃코스는 3(Par5.챔피언티 588yard)과
4번홀(Par4. 챔피언티 444yard)이 '요주의 홀'이다. 3번홀은 왼쪽 아웃오브
바운즈(OB)를 주의해야 하고, 4번홀은 OB에 깊은 러프까지 발목을 잡는다.
5번홀(Par4. 챔피언티 440yard)은 티 샷으로 '1온'이 가능하지만 실패하면 깊은
벙커의 응징을 각오해야 한다. 인코스에서는 장타자들의 즐거운 비명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홀들이 많다. 장거리포의 위력이 빛을 발한다. 11번홀(Par3. 챔피언티 217yard)
비롯해 파5홀은 대부분 500야드에 육박하고 12번홀(par4. 챔피언티 294yard)은 원온
도 가능한 짧은 미들홀이지만 만만하지는 않은 홀이고 13번홀(Par5. 챔피언티 626yard)
은 무려 626야드다. 마지막 승부처 18번홀(Par4. 챔피언티 472yard)은 이렇다 할
장해물이 없는 반면 페어웨이 양쪽으로 오크트리가 빽빽하게 들어서 티 샷을 잘
2018년에도 이곳 리지우드CC 코스에서 PGA TOUR “노던 트러스트(The Northern
Trust)대회가 개최된다. 이 노던트러스트 대회(구. 바이클레이스)는 정규 시즌이
끝나고 개최되는 일명”쩐의 전쟁“이라 불리워지는 PGA투어 ”폐넥스컵“ 첫 번째
관문이다. 페덱스컵 순위 125명의 엔트리가 초청을 받아 대회를 치룬다 이 대회
를 포함해서 페덱스컵 순위 100위 안에 들어야 2차 대회에 참가 할 수가 있다.
다시 2차 대회에서 순위 하위 30명을 걸러낸다. 3차에서 순위 50명을 걸러내고
최종 4차에서는 순위 30명만이 남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그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출발점이 노던 트러스트대회이다 2018년에는 바로 이곳 리지우드 컨트리
2018년에 리지우드CC에서 개최되는 PGA TOUR “노던 트러스트” 대회는 역사가
196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웨체스터(Westchester)
컨트리 클럽에서 PGA TOUR ”웨체스터 클래식“으로 첫 대회가 열렸던 대회이다.
첫 대회에서 잭 니클라우스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이후 1971년도에는 아놀드
파머가 1974년에는 자니 밀러가 우승컵을 거머쥔다. 1976년부터는 아메리카 익스
프레스가 스폰서가 되어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웨체스터 클래식“ 타이틀로 1978년
까지 개최되어오다 1976년부터 ”매뉴팩처러스트러스트(Manufacturers Trust)
하노버(Hanover)웨체스터 클래식“타이틀로 1989년까지 개최된다. 1990년도에는
스폰서가 다시 바뀌어 ”뷰익 클래식(Buick Classic)“으로 2004년까지 개최되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바이클 클래식(Barclays Classic)“ 타이틀로 개최 되었고
2007년을 끝으로 이대회는 웨체스터CC에서 다른 골프장으로 바뀌게 된다. 대회
명이 ”바이클레이스“로 바뀌어 개최된 첫 대회인 2007년 대회는 웨체스터CC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되었는데 한국의 최경주가 미국의 스트리브 스트리커(Steve Stricker)
2008년도에 바로 이곳 리지우드CC에서 처음으로 PGA TOUR 바이클레이스
대회가 개최 되었는데 당시 피지의 골프 영웅인 비제이싱(Vijay Singh)이
이대회에서 4번째(1993년, 1995년, 2006년 우승)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당시
비제이싱은 3번째 우승컵을 노리던 스폐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Sergio García,
2001년. 2004년 우승)를 꺽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2009년에는 리버티
내셔널GC에서 대회가 열렸으며 2010년도에 다시 이곳 리지우드CC에서 개최
되었는데 당시에 매트 쿠차(Matt Kuchar)가 –12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쥔다.
2014년도에 바이클레이스대회 이곳 리지우드CC에서 개최 되었는데 미국의
헌터마한(Hunter Mahan)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5년도에는 플레인필드
CC에서 개최되었는데 호주의 제이슨데이(Jason Day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2016년도 역시 ”베이지 스테이트 파크“골프코스에서 개최 되엇고 패트릭
리드(Patrick Reed)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7년도에는 글렌옥스 클럽(Glen
Oaks Club)에서 개최 되었는데 미국의 더스틴 존슨(Dustin Johnson)이 우승컵
<2016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성은정>
리지우드 컨트리 클럽의 역사중 한국의 성은정(현 아마추어)이 이곳 리지우드
CC에서 개최된 2016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015년에 이어 우승
컵을 들어 올려 1949년 시작된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우
승한 역대 세 번째 선수로 역사에 기록됐다. 3연패한 1971년 홀리스 스테이시
이후 무려 45년 만에 나온 기록이었다. 또한 이곳 리지우드CC에서 2014년에
개최된 PGA TOUR 페덱스컵 1차전 ”바이클레이스“대회 2라운드에서 한국의
노승열이 황당한 실수로 벌타를 받아 주목을 받았었는데 문제의 발단은 11번홀
(Par4)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3번홀(Par5)그린에 떨어진 것이다. 볼을
찾으러 온 노승열은 타깃을 살피더니 그 볼을 그대로 쳤고, 그린에 생긴 디봇
자국을 아무렇지 않게 그대로 붙이고 가버렸다. 골프룰 25-3에 따르면 볼이 다른
그린에 있을 때 선수는 그대로 경기를 이어가서는 안 되고 그린 밖의 가장 가까
운 지점에서 한 클럽 길이 이내로, 목표 홀에 가깝지 않은 곳에 무벌타로 드롭
해야 한다. 그린 위에서 반드시 퍼터를 사용하라는 규정은 없다. 일부 선수들은
그린에서웨지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경기를 하는 홀의 그린에서 적용되지
다른 홀 그린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노승열은 이를 모른 채 그대로 샷을
했으므로 ‘오소(誤所)플레이’를 한 것으로 판정돼 2벌타를 받았다. PGA 투어
관계자는 “33년을 여기서 일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황당해했다.
<2010 페덱스컵의 주인공 짐 퓨릭>
2010년에 이곳 리지우드CC에서 개최된 2010년 PGA TOUR 폐덱스컵 1차전
“바이클레이스”대회에서 미국의 “팔자 스윙”으로 유명하며 PGA투어 사상
최초의 58타 대기록(2016년 PGA TOUR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TPC 리버 하이랜드코스)을 가지고 있는 PGA TOUR 통산 19승을
올렸던 짐 퓨릭(Jim Furyk)이 1라운드에 실격처리를 당했다. 당시 전날
프로암 게임에 그만 지각을 한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알람을 맞춰놓은 휴대전화
배터리가 다 돼 꺼지면서 캐디의 전화도 받을 수 없었다"며 "대충 옷만 걸쳐
입고 골프장으로 향했지만 너무 늦었고, 상황은 이미 종료된 후였다. 1차전
실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페덱스컵 포인트 3위에 올라있어 2차전 출번은 무난했다.
짐 퓨릭은 2차전 “도이체뱅크 챔피언십”에서는 공동37위, 3차전 “BMW 챔피언십” 공동15위
로 30명만이 나설수 있는 4차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2014 PGA TOUR “바클레이스 1라운드 5번홀 필 미켈슨>
2014년 이곳 리지우드CC에서 개최된 2014 PGA TOUR “바클레이스” 대회에서
미국의 고난도샷, 트러블샷을 잘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필 미켈슨(Phil
Mickelson)은 2라운드 5번홀(Par4)인 짧은 미들홀에서 그린을 노린 드라이버샷이
그린 주변에 설치된 VIP 관전석(호스피탤리티 에어리어) 바닥에 멈췄다. VIP 관전석
은 대회를 위해 설치된 ‘임시 장애물’이므로 구제받고 드롭할 수 있었는데
미켈슨은 그러나 볼이 놓인 그 자리에서 샷을 했다. 다만, 옆에 있던 갤러리가
권한 맥주는 사양했다. 그 바닥은 인조매트였다. 볼은 그린너머 벙커에 빠져 그는
보기를 했다. 다음날 3라운드 5번홀에서 필 미켈슨의 티샷이 전날과 비슷한
장소에 멈췄다. 미켈슨은 역시 전날처럼 그 자리에서 샷을 했다. 볼은
그린에 떨어져 홀에서 6m지점에 멈췄다. 버디 퍼트가 살짝 빗나가 파를 기록했다.
워낙 트러블샷을 잘 하기도 하지만, 주위에 있던 갤러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미국 뉴저지주 파라머스에 자리 잡고 있는 리지우드 컨트리 클럽은 웅장한클럽 하우스와 함께 테니스장, 수영장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치룰수 있는 시설들이 있고 인근 1마일 거리에 파라머스CC
와 오챠드힐스 골프 코스, 아콜라CC가 있으며 3마일 거리에 해컨섹GC와
[동 코스 Par35,]
[중 코스 Par36]
[서 코스 Par36]
EAST TO CENTER코스
WEST TO EAST 코스
CHAMPIONSHIP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