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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숲]

수요 예배 기도문모음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경륜속에서 우리를 세상 한가운데로 보내시고,

지난 삼일 동안도 지키시며 오늘 이 저녁도 아버지의 전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도 그저 우리 주님의 피 공로에 의지하여 간구할 뿐입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크고 놀라운 은총으로 채우시며

더욱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에 앞장설 수 있는 우리들로 삼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있어서 이 자리에 피로 값 주고 주님의 교회를 세우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아버지의 원하시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오직 충성된 종으로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물질주의 세계의 도전을 든든히 막아내며, 역사의 한가운데 우뚝서서

주님의 밝은 빛을 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로 삼아 주옵소서.

영원을 향해서 나아가는 구원선을 탄 자들로서 우리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교회의 모든 기관이 제자리에서 각기 할 일들을 감당함으로써

주님의 사역이 확장되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직 말씀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뜨겁게, 보다 열렬한 기도로 나아가는 은총의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교회의 모든 교역자들을 사랑하여 주옵소서. 영혼을 사랑하는 목자들로서 지켜 주옵소서.

아버지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신령한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두가 아버지의 사랑 받는 자녀로서 살아가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문 모음 ( 수요예배 )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를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서 부르시사

삼일 기도회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삼일 동안도 어둡고 험악한 세상에서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영광과 뜻을 드러내기 보다는 우리의 육신의 안일과 평안만을 추구할 때가 많았습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보다는 인간의 생각과 지혜를 따르는

불신앙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자녀로 삼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이 시간도 우리의 추한 모습을 고백하오니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용서해 주옵소서.

전능하신 아버지여,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것이 아버지의 장중에 있음을 알면서도

우리의 삶의 모습은 그 뜻대로 따르지 못하고 세상을 좇아갈 때가 많습니다.

아버지의 지혜를 허락하소서. 그리하여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시고,

죄는 버리고 의를 취할 수 있는 요기를 허락하옵소서.

부활의 주님께서 무능력한 우리의 상태를 해방시키고 새 생명의 감격을 맛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안에도 사업의 실패와 병마의 고통과 마음의 시험 등으로

괴로워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위로하시고 도와주옵소서.

아버지의 회복시키시는 은총이 함께하사 모든 어려움을 오직 믿음으로 이기고

담대하게 승리의 생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안에서 새로운 소망을 가지며,

우리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를 온전하게 이룸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평강을 맛보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은혜 충만한 시간 되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문 모음 ( 수요예배 )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이 시간도 연약한 죄인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기도하오니 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미움과 불신과 분열을 이겨내고,

서로 용서하며 용납하며 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 명령에 순종하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을 기억합니다.

주님이 우리 모두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사랑하며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모든 시도의 대상인 줄 알고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힘차게 기도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책임 있는 자리에서 일하는 모든 이의 마음을 감동시키사

아버지의 뜻대로 나라를 다스리는 은총을 주시고,

단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감당하는 청지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모두가 평화와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섬기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이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회가 곁길로 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더욱 굳센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지니고

아버지께서 맡기신 일들을 감당하는 주님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의롭지 못한 일에 동조하거나 타협하지 말게 하시고, 더욱 열심히 주님을 찬양하고

선교하며 아버지를 나타내는 일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이 일에 우리 모두를 사용해 주옵소서. 주님의 능력의 도구로 삼으셔서 그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담아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