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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자
2001.08.25 (토)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2001년 8월 25일 이 날은 칠팔절을 설정한 지 5회째 맞는 기념 행사의 날입니다. 이 날을 세우기 위해서 7수 완성을 바라는 창조이상이 막혔던 것을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77세, 1997년 7월 7일을 중심삼고, 7시 7분 7초를 중심삼고 칠팔절을 마감하였습니다.
6수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7수 안식권을 넘지 못하였던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는 하나의 경계선을 부모님이 생애를 통하여 하늘과 탕감복귀의 7수 완성의 인연을 중심삼은 칠팔절이라는 천지부모 천주 안식 정착을 선언할 수 있는 이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아버지의 노고 앞에 감사합니다.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탕감의 굽이굽이 고개 고개를 넘기 위한 수난의 역사, 수많은 종교와 수많은 선한 사람들의 핏자국을 연결시킨 제단을 모아 개인을 넘고, 가정·종족·민족·세계까지 구약시대 만물이 제물이요, 신약시대 자녀가 제물이요, 성약시대 부모님이 제물 되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사탄의 한스러운 이 모든 원한의 고개 가운데 포위됐던 포위망을 뚫고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칠팔절이라는 7수 완성의 8수를 세우는 하나의 경계선을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섭리 완성의 세계를 향하여 넘어갈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주신 은사를 아버지 앞에 감사하옵나이다.
역사시대에 수많은 종교 교주들을 통해 가지고 선한 양심적 인사들이 자기 나라에서 충효의 도리를 세우기 위해서 희생하였던 모든 전체 성인 성현들의 노고와 희생의 대가를 청산하고, 새로운 해방의 축복을 중심삼고 칠팔절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가정적 왕권, 민족·국가적 왕권, 세계적 왕권, 360만쌍을 넘어 가지고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까지 온 인류를 당신의 사랑의 품에 품을 수 있는 해방적 권한으로서 직결시켜 주신 은사를 감사합니다.
축복받은 무리들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해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인들의 규합과 영계에 새로운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은 주류의 행로를 개척할 수 있게 해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감사하오며, 그와 동반하여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잃어버렸던 축복의 은사를 지상에 있어서 천상세계의 가인적인 모든 선조들의 축복권을 규합해 가지고 천상에 주류적인 한 방향을 설정함과 동시에 지상에 하나의 주류적인 방향이 일체권으로서 개인으로부터 천주사까지 평면적 도상에서 이 일을 완결 지을 수 있는 시대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 천주적 은사의 시대를 갖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이제 남아진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 왕권 수립을 중심삼고 준비하는 일체 모든 전부가 결실을 맺어 가지고, 금년 1월 13일의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천주통일 해방의 선포를 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해주심을 감사하오며, 이제 하나님의 생명적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로써 악한 세계의 모든 장애물을 넘고 넘어 자유적이고 자주적인 입장에서 천하를 치리할 수 있는 주인으로서 시봉할 수 있는, 가정적 왕으로, 국가적 왕으로, 세계의 왕으로서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시봉의 환경적 여건을 정비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해주신 은사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제주도에서 모든 통일가의 젊은이들이 수련 받는 14일 기간에 이 날을 같이 맞이하게 해주심을 더더욱 감사하오며, 모든 전부 뜻 가운데서 의심된 모든 것을 넘고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였던 모든 어려운 것을 해결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해방적 본연의 아들딸의 권한을 가진 가정적 중심을 이 땅 위에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이 가정들로 말미암아 중심 종족, 중심 민족, 중심 국가, 중심 천주로서 하나님의 심정적 직계 계통을 갖추어 하나님의 천민임과 동시에 하늘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축복받은 천지의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번 기간을 통해서 새로이 전환되는 시대를 맞이하여 가지고 해방된 주인의 자리에서 만 우주를 당신의 사랑으로 지어진 소유한 물건들을 다시 상속받아 가지고 사랑의 주인, 자연세계의 온 우주 앞에 부족함이 없는 주인이 될 수 있고, 중심 존재로서 부끄럽지 아니한 행로를 갖출 수 있는 개인과 가정과 종족·민족·국가를 초민족적으로 형성할 수 있게끔 하늘의 축복이 온 전체 지구성에 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이 기념 날을 더더욱 감사하면서, 이날 이후에 되어지는 모든 것을 기쁨으로 매일 매일 환영하면서 전진적 승리의 결과를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리는 시위의 세계로 전환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오늘 이 경축의 날을 축하하는 이 위에 하늘의 큰 축복이 온 만민 앞에, 천주 앞에 골고루 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개인, 절대 가정, 절대 국가, 절대 천주로 전진 전진 전진, 승리 승리 승리 패권적 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유종관 회장의 만세 삼창….」 가만 있어요, 가만 있어. 「예.」 이제 두 번 세 번 할 시간이 없어요. 한꺼번에 계속해서 끝내게 하자구. 「예.」 식사 전에 전부 끝내자구요. 알겠어요? 「예.」 그것(만세 삼창)은 나중에 다 끝나고 하자.
가야 할 고개를 신념을 갖고 넘는 생활 무대를 남기라
자, 그러면 말이에요, 훈독회 해요. 오늘 기념한 말씀으로부터 한번 쭈욱, 이날의 기념으로 시작한 것을 다시 회상하면서, 그 전체를 새로운 시대에 출발하는 의미에서 상속받는 기념의 날로 생각하면서 지내기를 바라겠다구요. 자!
앞에 기도부터 나올 거예요. 「예. 제일 먼저 기도가 나옵니다.」 그래. 잘 들어요. 「칠팔절 말씀입니다.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1997년에 하신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 말씀을 훈독)
곽정환! 「예.」 오늘에 대한 얘기를 해요. 그 다음엔 황선조도 한마디하고. 오늘 칠팔절 기념 날을 맞이해서 새로운 자기의 느낌과 결의를 한마디하라는 거예요.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고, 언제나 우리 생활권 내의 중심으로 넘어야 할 고개예요.
이것을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결의한 것이 이 모든 것을 뚫고 넘어갈 수 있고, 언제든지 자기가 그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이런 신념을 중심삼고 생활 무대를, 과거를 남겨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 오늘 이후부터 살 수 있는 일단의 자기 소감을 얘기해 봐라 그 말이에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뜻도 생각도 없이 앉아 가지고 아침 밥 먹을 생각을 하면 그건 지옥 가야 돼요. (곽정환 회장의 소감 발표)
그 다음엔 황선조, 칠팔절에 대한 얘기도 좀 해. 엊그제 얘기하던 골자를 간단히 얘기하고 자기 소감을 말하라구. (황선조 회장의 보고 및 소감 발표)
타락으로 하나님의 창조이상과는 관계없는 나, 우리
내가 한마디할까요? 구원섭리는 창조이상을 완결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여러분 개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인연을 결탁해 가지고 거기서 씨가 되어서 그 씨가 가정이 되고, 가정의 씨가 종족의 씨가 되고, 종족의 씨가 민족의 씨가 되고, 민족의 씨가 국가의 씨로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이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실현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이 땅 위에 구원섭리를 통해서 찾고자 원하는 것은 이미 창조 전부터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었던 것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하나님 자신을 두고 볼 때,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나다! 내 것이다!’ 이런 논리가 시작돼야 돼요. 하나님이 ‘우리다! 나와 너다!’ 해야 돼요. 삼대상권을 필요로 하는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그걸 무엇 중심삼고 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하고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 근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타락은 뭐냐? 완전히 관계없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과 관계없으니 거기에 하나님이라는 의식, 하나님이 있다는 관념적 의식이 정착할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어요. 이게 문제예요.
그래서 구원섭리를 통해 가지고 소생시대인 구약시대를 통해서 만물을 통해서 각성시키고, 신약시대를 통해서 자기 직계 자녀를 통해서 각성시키고, 그 다음에 성약시대는 부모를 통해서 각성시키는 거예요. 그 각성시키는 내용이 뭐냐? 하나님이 본래에 ‘나다!’ 할 수 있는,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이 본래의 창조이상이에요. 그 다음에 하나님만이 아니에요. ‘우리다! 우리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창조이상입니다.
‘나’라는 것은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다릅니다. 개별적인 가치가 달라요. 그러면 여자로서 ‘나’ 할 때 진짜 하나님이 나를 인정할 수 있는 내용을 내가 받았느냐 이거예요. 그 ‘나’라는 주체, ‘나’라는 주장을 어디서부터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그건 별수 없어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한국 백성으로 교육받은 자기의 역사적인 전통이라든가 가정이라든가 국가적 전통을 통해 가지고 나라는 의식을 가진 것이지, 창조이상적 의식권 내에 설 수 있는, 하나님 자신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는 관계가 없는 거예요. 언제든지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나’라는 개념을 가진 것은 본래의 창조이상에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부정당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개인 완성권을 중심삼은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가정 완성권을 이루었을 때 그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우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아버지고 나는 자녀인 관계, 남편과 아내 관계, 형제관계에서 우리라는 관계가 성립되는 거예요. 이것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라구요. 모든 동서남북 구형을 형성하는 데 전체를 대신한 우리의 대표적 존재가 우리 개인에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완전한 ‘나’가 되려면
그러면 여러분 자신이 ‘나’, 완전한 ‘나’가 돼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돼요.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나’가 됐느냐? 그러려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과 절대적인 관계가 돼 있어야 돼요. 그것이 주류여야 돼요, 주류.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이요, 생명과 결탁한 아들이요, 사랑과 생명을 통해서 영원히 하나님의 소유권을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로부터, 하나님의 세계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인연을 지은 나다!’ 이럴 수 있어야 됩니다. ‘나’라는 개념이 그렇게 돼 있어야 돼요. 지금 타락한 여러분이 ‘나다!’ ‘내 것이다!’ 하는 그건 다 거짓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나, 하나님이 찾는 나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결실된 나, 하나님의 생명 가운데 결실된 나,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이 결탁돼 가지고 핏줄로 말미암아 결탁된 나라는 것입니다. 그런 내 자체는 어떠냐 하면, 몸과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된 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동기라면 나는 틀림없이 과정을 거쳐 가지고 결과적 존재임에 틀림없다 할 수 있는 나, 그런 나의 의식을 못 가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언제나 혁명적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혁명적 과정을 거치는 데는 하늘땅의 모든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연된 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부정하지 않고는 그 자리에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탕감복귀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탕감복귀입니다. 하나님이 구상하던 그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님 자신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이 ‘나다!’ 할 때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하나님이 나를 세우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내 것이다!’ ‘나다!’ 할 때,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큰 문제입니다. 철학적인 관점이나 혹은 사상적인 관점이나 현실적 역사적인 전통으로 봐도 큰 문제예요. 나의 주체성은 어디서 생기느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에 하나된 제2의 하나님 자리에 선, 하나님이 ‘우리’라고 할 수 있는, 몸 마음이 언제나 하나된 자리에 선 아들의 자리, 딸의 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타락하지 않고 완성된, 하나님의 계대를 이어 가지고 ‘우리’라고 할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을 중심삼고 그것을 넘어서 가지고 손자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야 하나님의 가정이 성립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자리에 못 나갔기 때문에, 하나님은 손자를 못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정이 성립되지 않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나’라는 말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에 연결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결과로서 맺혀진 나다, 이런 의식구조가 돼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나를 찾기 위해서는 탕감의 고개를 넘어서야
제일 중요한 것은 뭐냐? 탕감복귀니 무엇이니 다 이루어서 모든 것을 완성시켰다 할 때, 여러분이 이걸 완전히 상속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리에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고 할 때 하나님은 몸 마음이 분리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니만큼 영원히 불가분의 일체적 기준에 서 있는 그런 칸셉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나를 정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고통스런 자리에 있더라도 부정할 수 없어요. 그 자리에 있어서 소화해야 돼요. 그게 하나님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으면 그 아버지 자리에 선 나, 그 아버지 앞에 진짜 아들딸, 하나님이 ‘우리’라고 할 수 있는 그 아들딸이 누구냐? 하나님 본래의 창조이상인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씨, 완전히 하나님의 몸 마음에 하나된 자체, 가정을 갖기 전에 하나님과 같은 내 자체가 되어야 할 텐데, 내가 이렇게 보면 지금 문제예요. 둘이 돼 있어요. 몸 마음이 싸워요.
탕감복귀와 천국 가서 완성해야 할, 정비할 문제가 여기에 다 달려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어디에 있어요? 틀림없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부정하고 참생명과 참혈통을 부정한 그런 타락한 후예로서 자기 자신을 주장할 수 있는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 편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과는 관계가 없어요. 그 자체가 부정에 부정을 당해야 할 서글픈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아무리 행복하고 아무리 잘산다고 해도 그것은 소망의 틀거리, 기원을 망각한 자리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내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나를 어디서 찾느냐 이거예요. 이러니까 나를 찾기 위해서 역사적인 탕감 고개를 넘어서 가야 되는 거예요. 넘어서 가야 되는 겁니다. 거기에 개인도 미달하고, 가정도, 종족도, 국가도, 세계도, 어떤 주의 사상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이건 나와 상관이 없는 것이요, 그걸 중심삼고 나를 주장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자체 모순된 사실을 다시 인정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문제는 이거예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면 어떨 것이냐? 하나님이 ‘나’라고 할 수 있는, 그 주체 앞에 그 아들딸, 사랑이 변할 수 없고, 생명이 변할 수 없고, 혈통이 일체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 자리에 열매와 같은 자리에 선 나라고 할 때는 몸 마음이 완전히 통일된 거예요.
어디 그런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마지막 끝날이 왔기 때문에 확실히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고심한 사람입니다. 몸은 이리 가자고 하는데 마음은 이리로 가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최후의 경계선이 어디냐?
이건 개인에서부터 지옥세계까지 연결돼 있어요. 영원한 한의 하나님으로서 영어(囹圄)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게끔 그런 비참상을 만든 환경적 여건이 나 자신을 중심하여 열매로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 앞에 복을 받겠다는 그런 모순된 사실을 어떻게 해요? 그런 종교는 철폐당하는 거예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나를 주장할 수 있는 근원은 하나님 창조 당시의 자리
내가 어디 있어요? 나를 찾았어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나’라 할 수 있게끔 안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워요? 싸워요, 안 싸워요? 「안 싸웁니다.」 이놈의 도둑놈의 새끼들! 테러단의 아들딸이 돼 있어요. 두 세계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칼을 두고 볼 때, 칼이 뾰족하다면 뾰족한 이것이 두 면이 돼 있지만 하나여야 돼요, 하나. 그 맨 끝은 하나예요. 이것은 이쪽 편을 대표하고, 이건 이쪽 편을 대표한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칼날과 같은, 두 세계가 원하는 하나의 나의 개념, 절대 사랑의 인연과 절대 생명과 절대 핏줄이 연결된 불가분의 일체권에 선 자체의 나를 어떻게 형성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탕감노정은 얼마든지 누구든지 다 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문제는 최후의 자체 정비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거예요. 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총생축헌납이니 무엇이니 이거 중심삼고 누더기 보따리를 뒤적거리는 것들은 천국이고 무엇이고 못 가요. 내가 천상세계에서 거꾸로 처넣으려고 생각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이 복귀노정을 탕감하기 위해서 이러한 사고, 이러한 사상적, 이러한 철학적 사상의 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출발의 기원을 인정받아 가지고 나오고 있는 도상에 있어서 진정 선생님 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어머니도 없고, 아버지도 없고, 누구도 없어요.
나라는 말을 주장할 수 있는 근원이 어디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던 그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창조했지요? 절대사랑·절대신앙, 절대 투입이지, 거기에서 자기 이익을 보겠다는 것이 없어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자기에서부터 찾을 수 없습니다.
참사랑은 반드시 상대로부터 이루어지게 돼 있지, 자기로부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자기 혼자 참사랑 이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우리’는 가정 기반 위에서 형성돼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해요. 보이지 않는 내 자체에서 나를 주장할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자신을 인정했지만…. 여러분의 몸 마음이 지금 하나 안 되어 있지만, 이건 타락해서 그런 거예요. 그렇지만 타락 안 했으면 ‘나’가 됐을 것 아니에요? 그건 ‘우리’가 아니에요. 개별적인 남자와 개별적인 여자 둘이 하나되지 않고는 ‘우리’라는 말이 성립 안 돼요.
종적인 면에서는 ‘우리’라는 것이 성립돼요, 하늘 부모. 그렇지만 부자지관계만 가지고는 우리가 안 돼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어떻게 해야 ‘우리’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종적 관계에서 사랑·생명·핏줄을 중심삼고 ‘우리’라는 개념의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남자 여자는 어떻게 ‘우리’라는 개념의 관계를 맺느냐? 종적 기준이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라고 할 수 있는 남자 여자의 일체권을 어떻게 주장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개별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하나된 나를 세워서 그 나가 찾는 하나님의 우리의 자리를 찾아 나아가야 되는 거예요. 수직적인 우리만 가지고 가정이 되지 않아요. 좌우적 관계의 우리, 그것 가지고도 가정이 안 돼요. 그 다음에 전후관계의 아들딸, 3대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우리 가정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가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가정이 없으면 없어집니다. 상하관계·좌우관계(부부관계)·전후관계(자녀관계)가 없어 가지고는, 삼대상목적을 이루지 않고는 없어지는 거예요. 나니 우리니 무엇이니 없어요.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된 많은 가정이 씨족이 되는 거예요. 그런 가정으로 연결된, 수많은 가정이 결합한 씨족들을 중심삼고 민족이 되는 것이고, 수많은 가정을 포함한, 수많은 가정이 연결된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 형태가 벌어지는 거예요.
나! 우리! 우리 가운데는 전체가 포괄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자식의 자리, 부모를 부정할 수 없어요. 왜 그러냐? 참다운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돼 있어야 됩니다. 다 그렇지요? 어느 아들딸이라도 다 되어 있지요?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부모의 사랑과 부모의 생명과 부모의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자기 혼자가 아니에요. 내가 어디에 있어요? 그런데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찾으면 없어요.
나를 키워 가지고 우리를 심어야 됩니다. 그게 뭐냐? 가정이에요, 우리 가정. ‘우리’라는 말은 가정 기반 위에 형성되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효자·충신·성인에 있어서 부자지관계, 그 다음에 남편과 아내가 영원히 변치 않는 관계를 이뤄야 돼요.
부자지관계가 숙명적 관계인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가 숙명적 관계를 이뤄야 됩니다. 영원히 사랑의 질서와 생명의 인연과 혈통의 인연을 자유자재로 뒤집어 박을 수 없어요. 그렇지만 타락한 세계는 오늘날 망국지종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잘났다는 여자들, 그놈들은 바람잡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어디에 있어요? 지금 문 총재가 말하는 ‘우리’라는 말을 알지요? 우리가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없어요. 하나님이 찾던 우리와 관계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잘났다는 사람이 자기 개념을 중심삼고, 자기 사고방식과 환경의 것을 중심삼고, 자기 가정의 울타리를 중심삼고 부락이 되어 있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본 우리와는 관계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나와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근본적인 청산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의 관계, 생명과의 관계, 혈통적 관계를 재검토해 가지고 재정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나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거예요. 뭐 이렇게 말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우리’를 세운 자리에서 ‘나’를 주장할 수 있어
나의 개념은 거짓된 거예요. 누구 뭐 잘났다는 사람들이 있다 해도 거짓된 거예요. ‘나’ 할 때는 우선 어머니 아버지 앞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할 때, 그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우리’ 될 수 있는 가정을 위해서 연결되었지, 나라는 개인을 위해서 연결되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나’라는 것도 ‘우리’를 세운 자리에서 주장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나’가 비로소 필요한 거예요. 왜? 가정을 형성할 수 있는 모체가 돼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이 필요로 하는 나라는 거예요. 그것이 남자고 그것이 뭐예요? 「여자입니다.」 그런 물건들이 남자라는 물건이고 여자라는 물건이에요.
그 물건 가지고 뭐 할 거예요? 하나님과의 종적 관계에 있어서 이건 2차적이에요, 2차적. 횡적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 대신 사랑과 대신 생명과 ―대신 생명체예요.― 새로운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3대를 산출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제3의 나를 만들기 위한 중추적 기관이 결혼이라는 것입니다.
결혼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두려운 사실이에요? 천하가 거기에 소생하고 천하가 망하는 거예요. 흥망의 기초가 돼 있는 것이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붙들고 ‘아이구, 당신 남편이 하나님보다도 낫기를 바라지요?’ 물으면 그렇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보다 나은 거예요. 하나님은 종적 관계에 연관돼 있지만 남자 여자의 횡적 관계는 하나님도 못 만들거든.
그러니까 장성해 가지고 성숙된 다음에 횡적 관계까지 만들어 가지고 아들딸, 생명체를 위해 생명과 사랑과 혈통이 한 자리에서 묶어지는 것이 결혼하는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 하는 첫사랑이에요. 첫사랑.
첫사랑을 함으로 말미암아 남자라는 골동품, 여자라는 골동품이 합해져서 ‘우리’라는 초점이 생겨나기 시작해요. 그러나 그것 가지고 안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없어지지 않아요? 「없어집니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절대 필요한 것이 아들딸입니다.
남자한테 절대 필요한 게 여자요, 여자한테 절대 필요한 것이 남자입니다. 왜? 우리 가정의 기초를 성립시키는 데 이것이 절대적인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자 앞에는 여자가 절대 필요한 것이요, 여자 앞에는 남자가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 절대 필요한 게 뭐예요? 그게 뭐예요? 여자의 그것, 남자의 그것이 뭐예요? 「생식기입니다.」(웃음) 생식기예요. 결혼이 뭐예요? 그 주인을 찾아가자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남자 것은 여자가 주인이에요. 남자의 생식기는 여자가 주인이고,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가 주인입니다. 엇바꿔져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놀라운 거예요. 이 법을 어길 사람이 없어요. 거기에 오(O) 엑스(X) 중간은 없어요. 오면 오고 엑스면 엑스지요.
자기들이 어쩔 수 없어요. 이것은 공식이에요. 그걸 싫다고 하는 사람은 일대에 ‘나’라는 가치, ‘우리’라는 개념, 국가 개념 전부 다 가졌던 것도 허사입니다. 지옥에 가 가지고 깜깜한 담벽에 갇혀 허덕이는 무리가 되는 거라구요.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싸, 모를싸? 「알싸!」 알싸, 모를싸? 「알싸!」
이것 둘이 하나되어야 되잖아요? 한 손 가지고 일해요? 바른손을 쓰는 사람은 이 한 손 가지고도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왼손이 필요해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 하더라도 둘이 거드는 데 있어서 소리가 나는 거예요. (박수를 치심) 혼자 암만 이러더라도 소리가 나요? 이렇게 해야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창조도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했다는 논리적인 그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나’를 찾으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현재의 나를 부정해야
나에 대한 자각을 어떻게 발견하고 어떻게 회복할 것이냐? 이게 인생 문제의 근본입니다. 철학이 문제가 없어요. 수양이 문제가 없어요. 그걸 해부해 볼 때, 나는 몸 마음이 싸워요. 수천만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그 누구도 이걸 혁명해 가지고 통일을 주장한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근본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사랑·생명·혈통의 지주로서 서 있는 주체적 그분은 몸 마음이 통일돼 있고, 그 남성을 중심삼고 정(正)에서 분(分)이 돼 가지고, 둘이 돼 가지고 합(合)하여 다시 결탁하여 씨를 찾기 위한 것이라구요. 그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이 없어서는 우리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예.」
그러면 ‘우리 교회’라는 말이 뭐예요? 교회가 찾아가는 것은 가정입니다. 가정을 찾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그래요. 그렇지요? 예수님이 기독교를 세워 가지고 어린양 잔치를 한다는 것은 뭐냐? 신랑으로 오시는 데는 신부세계를 찾아오는 거예요. 어린양 잔치,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나, 우리 조상이 나 된 나를 찾지 못했어요. 나 될 수 있는 나를 하나님 대신 세우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결혼을 통해 가지고 세워야 됩니다. 결혼은 불가분이요 절대 요인입니다. 이걸 부정하는 간나 자식들은 그 가랑이를 째 버려야 돼요. 무슨 대학을 나오고 뭐 어떻고 하는 이 바람잡이들 말이에요. 그들은 다 지옥에 거꾸로 꽂혀요. 자기가 없어요. 우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허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에 있어서 최후에는 뭐냐 하면 나를 찾아가는 거예요, 나를. 나를 완성하는 거예요. 자기를 완성하지 못해 가지고 가정을 완성하겠다는 것은 꿈이에요.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자신 있어요?
네 가정은 모범 된 가정이지? 자신 있어? 선생님이 여기서 말하는 나, 창조 전에 하나님이 구상한, 몸 마음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결탁된 아들이 되어서 영원히 아들이라고 품고, 영원히 부정할 수 없는 나를 설정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내가 서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무릎이 뼈다귀가 나오도록 배밀이 하면서 기도하더라도 나를 찾기가 쉬운 것이 아니에요. 나를 찾으려고 하면 사탄세계, 사탄이 총출동하는 거예요. 나를 이겨라 이거예요. 나를 부정해야 돼요. 나를 찾으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를 부정하고 나서야 돼요. 사탄세계를 부정시킬 수 있는 이 놀음을 안 해 가지고는 나를 못 찾아요.
하나님과 참사랑·참생명·참혈통 관계를 맺는 것이 근본 된 문제
여러분이 지금 여기서 수련 받으면서 주장하는 나, 내가 어떻고 내가 어떻고 하는 그 나가 어떤 것이냐? 오만 가지 잡동사니, 냄새나고 하나님이 침 뱉어 버릴, 가래침만도 못한, 오줌만도 못한, 똥 덩어리만도 못한 나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심각하지요? 다 심각해요. 자기를 보게 되면, 대가리가 크다고 나 이렇다 하는데,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얼마나 앞서 있는지 몰라요. 거기로 돌아가야 돼요. 나를 위한 세계가 아니에요.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본래에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 것. 그걸 전부 돌려 드리지 않고는 나를 찾을 길이 없어요.
뭐 생축헌납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나라가 문제예요, 이놈의 나라. 내가 수십억 수백억 달러를 벌었지만 나 돈 한푼 없어요. 세계를 위해 다 뿌렸어요. 그걸 누가 도둑질 못 해 갑니다. 거기에는 생명의 씨가 박혀 있어요. 반드시 그 세계에 가서 싹이 터 가지고 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고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든지 어디 가든지 나는 망하더라도, 그 자리에 내가 소원하는 이상의 자리를 남기고 갔으면 그것을 다 이루고 나서야 하나님이 다른 일을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신념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지 않아요? 어때요? 있어요? 「예.」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있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나보다 낫게?
조그만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의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 가정, 하늘나라의 왕자의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나예요. 수작들 그만두라구요.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에 갔다면 미국에 와서도 문제가 되고, 어디든 다른 나라에 가더라도 고향으로 도망 올 수 있는 패들이에요. 그런 패들이 나라고 손 들 자신이 있어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하나됐어요? 하나됐어요? 너 하나됐어? 「아직 안 됐습니다.」 그런데 왜 손 들어? 누더기 짜박지들, 이거 형편이 없는 자신임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깨져야 되고, 용광로에 들어가 가지고 녹아나야 돼요. 물이 되어서 다시 어떠한 형태의 틀에 부어서 만들어야 돼요. 몇백 번 하더라도 해야 됩니다.
그 탈을 그냥 써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 일본에서 어디 나왔습니다. 뭘 했습니다.’ 그러고 있어요. 그거 나하고 상관없어요. 그것이 나를 회복하고 나를 이루는 데 아무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참사랑, 하나님의 참생명, 하나님의 참혈통적 관계를 어떻게 나와 더불어 생사지권을 넘어서 가지고 맺느냐 하는 것이 제일 근본 된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예.」
나라·세계·하나님을 위하고 나서 나를 찾을 수 있어
‘나를 찾자!’ 해봐요. 「나를 찾자!」 찾았어요? 그럼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몸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에 내 귀한 것을 언제든지 부정할 수 있는, 순식간에 하나님 앞에 부정할 수 있는 자신을 찾아야 됩니다. 돈이 귀해요? 이 몸뚱이가 귀해요? 누군고? 뭐 훈모님 몸뚱이가 이렇게…. 이 몸뚱이를 부정해야 돼.
자기도 알아요. 두 마음이에요. ‘요건 내 것이고, 이것은 누구 것이고.’ 이래요. 하나님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하나님 자체가 내 것 네 것 하지 않았어요. 다른 생각 안 했다구요. 아들딸네 것 생각했지요. 그 자리에 안 가 있잖아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이 아버지 것이고 말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이 아버지 것이고, 자기 아들딸의 것이에요. 어디 갖다 맡겨도 의심하지 않아요. 아버지의 주머니에 갖다 넣든, 자기 주머니에 갖다 넣든, 아들딸의 주머니에 갖다 넣든 내 것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요즘에 똑똑한 여자들은 결혼하게 되면 저금통장도 따로 갖고 있잖아요? 그거 될 간나예요, 못될 간나예요? 「못될 간나입니다.」 지금도 못됐지만 더 못될 간나예요. 그 자리를 표준하고 통일교회는 지금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그랬어요. 일본 사람들이라는 말 그만둬라 이거예요.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이란 말 관둬라, 이 쌍간나 자식들아.’ 그랬어요.
뭐라고 하라구요? 「일본 식구!」 일본 식구, 그 다음엔? 일본 형제예요. 미국 식구, 미국 형제예요. 하늘나라에 속하면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에 있는 사람도 하늘나라의 식구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식구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예요. 그것이 하늘과 영계와 일원화되지 않고는 천국 국민이 못 돼요. 확실해요, 불확실해요? 「확실합니다.」 확실하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 봐요, 알겠다는 사람. 내려요.
‘나’라는 것을 어디서 찾을 거예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나서 나를 찾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복귀섭리, 구원섭리의 길을 가고 있는 타락한 인간의 피치 못할 운명 길이 돼 있어요. 운명 길은 대체할 수 있어요. 숙명 길이 아니에요.
나는 지금까지 나를 주장해 보지 않았어요. 내가 메시아니 재림주니 참부모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자기 가정도 그렇잖아요? 우리 가정! 우리 가정이 없어 가지고 나라가 있을 수 없고 세계가 있을 수 없어요. 나의 터전 위에 우리라는 말이 나올 수 있어요. 내가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 가지고 우리의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여편네, 우리 아들딸, 우리 남편, 우리 자녀가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부정을 통해 마을·나라·세계를 극복해야 자기를 찾을 수 있어
그런 의미에서 자기에서부터 자각해 가지고, 이제 내가 해주는 말은 뭐냐? 이제는 탕감이고 무엇이고 배울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 것 다 알았어요.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지요? 개인완성이 어떻게 되고, 가정완성이 어떻게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나라에 어떻게 직행하는지, 하이웨이를 통해 직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다 알아요. 다 가르쳐 주었어요.
또 선생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선생님이 닦아 놓은 하이웨이(고속도로)를 갈 때 ‘너 어떻게 왔어?’ 하면 ‘아, 이거 선생님이 가르쳐 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아니오? 나 백 번 죽고 천 번 죽을 줄 알고 왔습니다. 천 번 안 죽었으니 이제라도 만 번 죽더라도 또 가겠습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사통과예요.
자기 개념이 있을 수 없어요. 자기는 이 고개를 한바퀴 돌고 와서 천국까지 소화하고 하나님의 공인을 받고 와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부정의 부정을 통해 가지고 극복해야 됩니다. 극복하는 데는 마을을 극복해야 되고, 나라를 극복해야 되고, 세계를 극복해야 되고, 천국을 극복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를 찾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알겠습니까, 이 총장님?「예.」
공자님이 ‘아이구, 천하의 미인 우리 이 총장! 문 총재가 나에게 축복해 줘서 고맙다.’ 생각하지? 「예.」 내가 다시 빼앗아다가 다른 사람한테 결혼해 주겠다고 하면 어떻겠나? (웃음) 우리가 못 되는 거예요. 자기가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자리를 못 갖고, 자기가 ‘우리’라고 할 수 있는 발판을 못 갖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 가정이에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에 열 식구면 열 식구가 합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님의 심정적 권내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피에 동화될 수 있는 그 핵이 되느냐 이거예요, 핵, 핵, 에센스. 그렇기 때문에 열 식구가 전부 다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서로가 위하고 존중해야 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우리 가정을 완성시킬 수 있는 공동책임을 짊어졌다. 우리 가정에 행복을 쌓아 줄 수 있는, 행복을 더 이룰 수 있는 도움의 자리는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밖에 없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철석같아야 돼요.
그것이 하나의 모델이에요. 하나의 모델이 되어 가지고 이것을 공식화시켜서 사방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젊은 부부가 있고, 아들딸이 있다구요. 4계열이 있지만 이게 4단계예요.
그것은 세계를 보더라도 소년이 있고, 청소년이 있고, 장년이 있고, 노년이 있지요? 가정에 있어서 자기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이 세계에 전부 다 배치돼 있는 거예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그렇게 사랑하던 것을 세계화시킴으로써 자기들이 영원한 저세계에서 우리 나라, 우리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확실해요? 「예.」 확실해요? 「예.」 그러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야야, 나를 데려가라.’ 그러게 돼 있어요. ‘너 가는 데 내가 가겠다.’ 그러고 말이에요.
문 총재가 어떻게 하나님을 해방해요? 안 그래요? 해방하겠다고 암만 해야 해방이 되나요? 여기서 한번 기도하면 기도하는 것이 영계에 재까닥 재까닥 해서 영계까지 다 굴러 떨어져 나가지요? 그거 믿어요, 안 믿어요? 「믿습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줬는데, 요전에 상헌 씨 보고가 있잖아요? 왕권 즉위식 이후에 얼마만큼 달라졌다는 보고를 해 왔어요.
‘나’를 확정하고 나서 ‘우리’ 집을 갖겠다고 해야
‘나’라는 말 함부로 하지 말라! 뭣이 잘났다고 나예요? 어디 가든지 교수 짜박지들은 하나만 더 알면 꼭대기를 밟고 올라서려고 한다구요. 그거 지옥 밑창으로 가요. 천상세계에서는 그 이상 부끄러울 수 없어요. 나의, 자기의 기원이 무엇인가를 몰라 가지고 천하가 그 페이스로 놀아날 줄 알지만, 그 구상적, 상상적 권내의 결실과 관계 맺을 수 있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예.」
*유럽 멤버들, 선생님이 말하는 것 알겠어요? 이해돼요? 「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이상 말할 것이 없어요. 우리 가정, 우리 족속!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를 흘려야 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 가지고, 자각적인 환경에서 우리 교회가 세계를 대표했고, 우리 가정을 대표했다고 의식적인 차원을 누적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부정하고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자기가 깨끗이 이용당하겠다고 하며 그렇게 사는 사람이 충효의 도리를 하고, 애국자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하고 가는 사람이에요. 똑똑히 알겠어요? 「예.」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이번에 수련하는 것도 그래요. 통일교회가 제일 될 수 있게 어디 학자세계에 가 가지고 변론하고 밀어제껴야지요. 말만 가지고 안 돼요. 내가 그런 시험 많이 받았어요. 문 총재만 누르면 미국에서 제일 간다고 해 가지고 문 총재 때려잡겠다고 왔다가 나한테 망신을 사 가지고 도망갔어요. 오라고 하면 다시 못 와요. 자기가 종새끼 될 것이 틀림없거든.
그래서 그런 세계로 가야 돼요. 이제 누구를 믿지 말라구요. 이제 나의 자각이 무엇인가 알았어요. 우리라는 각성의 기지가 어디인지 알았어요. 그런 주인 된 남자 여자가 바람피울 수 있어요? 옷을 입고 그러거든 이놈의 옷을 불살라야 돼요. 더러움 탄다는 거예요. 무슨 좋은 금실이 들어갔다든가 뭐 장식이 돼 있으면 그걸 깨뜨려 버려야 돼요.
자, 내가 나를 확정해 가지고 확정한 내가 우리의 집을 갖겠다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다 돼요. 그러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이 혈통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천하를 주고도 못 사는 거예요.
나를 확정한 기반 위에 가정·종족·민족·국가를 세우자
오늘 칠팔절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심한 문제의 결론을 말해 줬다구요. 근원의 해결문제를 놓고 고심한 거예요. 인생근본 문제가 거기에 달려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가정에 있구만!’ 알겠어요? 이해돼요? 「예.」 야, 이상적 가정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훌륭하냐! 하나님이 천년 만년 그런 집이 있으면 방문하기를 얼마나 고대했는데, 그런 집이 나타나지 않아서 방문할 수 없었던 하나님은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바랐는데, 여편네 아들딸이 그런 실체가 못 됐으니 문제가 커요. 이제 내가 손댈 때가 왔어요. 교회와 세계를 탕감했으니 이제는 가정을 정리하고 일족을 정리할 수 있는 놀음을 해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정착 선언과 고향 땅과 조국광복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건 어떤 기반 위에 하느냐? 나의 확정한 기반과 내가 확실히 아는 우리 가정을, 연대적 가치를 확대시킨 그 위에 종족을 세우고, 그 종족 기반 위에 확대시킨 가치의 민족을 세우고, 민족 위에 확대시킨 가치의 국가를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걸 위해서는 천신만고 정성을 다해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태양 보기에 부끄럽고, 바다 물결을 보기에 부끄럽고, 만물 보기에 부끄러운 교재로서 교육받고 살고 회개할 수 있는 생활을 재촉해야 할 것이 남아진 여생이라는 걸 생각하고 살겠다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 확실히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확실히 알겠다는 사람 은 눈감고 쌍수를 들어 봐요.
나는 오늘 칠팔절을 기념하고 이제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은 부모님도 필요 없고, 구세주도 필요 없고, 하나님도 필요 없어요. 다 알았으니 자체 자각으로부터 자기 가정 확정 기반을 중심삼고 나라를 그 위에, 세계를 그 위에 올려놓더라도 치면 깨지지 않고 하늘이 보호해 줘 가지고 지탱하고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우리 가정이 시작되는 데서부터 나라가 찾아지고 다 그런 걸 알았을 거라구요. 알았지요? 「예.」
자, 그렇게 틀림없이 살겠다고 결심합니까, 안 합니까? 「합니다!」 합니까? 「예.」 아니, 선생님 혼자 지르는 소리보다도 작구만. 합니까? 「예!」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그런 일이 숙명적인 과제예요. 숙제 중에 가장 귀한 숙제예요. 지금까지 그런 얘기를 여러분한테 했으면 다 도망갈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이제는 도망가려야 도망갈 수 없어요. 성인들이 그러고 있어요. 그렇지요?
영계에서 그 도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일심 일념을 중심삼고 그 목표를 위해서 총주력하고 주류세계를 향하여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안다면 어리석은 자가 아니고는 이를 안 따라갈 수 없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가는 천국을 틀림없이 다 따라갈래요, 안 따라갈래요?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면 그런 자각부터 결정하라구요.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살았나요, 시계 차고 옷 입고 무슨 옷단장을 하고 살았나요? 「벌거벗고 살았습니다.」 여자라면 요 젖뚜껑 다 끼고 살았어요? 옷 입고 살았어요? 옷 벗고 살 수 있으면, 그렇게 한다면 틀림없이 다 벗어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뜻 앞에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해방할 수 있는 자기를 찾는데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그러니 세상 천지에 끝이 안 나니만큼 천신만고해서 영계까지 뒤집어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서 이럴 수 있는 공식노정이 틀림없다고 가르쳐 주는데, 거기에 탈선해 가지고 가는 녀석들은 비참한 것이 된다구요.
일족과 축복가정들이 합해 나라를 찾아라
오늘 의의 있는 칠팔절에 그런 결의를 다시 한 번 깊이, 꼭대기에서부터 발 밑에서부터 동서사방 끝없는 세계까지 연결시켜서 할 수 있는 자아 정착할 수 있는 기준과 가정 정착할 수 있는 것은 세계의 조국이 되는 것이요,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아멘!」
자, 그러면 오늘 칠팔절 기념식도 다 끝난 것으로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몇 시예요? 「열 시입니다.」 열 시면 그래도 뭐 밥 먹고 하는 것보다도 빨리 끝난 셈이에요, 늦게 끝난 셈이에요? 「빨리 끝났습니다.」 이제 공부할 시간이 남았어요. (웃음) 그것도 이해 못 하는 녀석은 아가리를 째고 뱀처럼 혓바닥을 절반 갈라놔!
그렇게 알고, 나는 여러분을 안 믿을 수 없으니 그렇게 믿어 줘 볼 거예요. 틀림없이 내 집을 가지고, 나를 찾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선생님 말씀한 대로 나 됐습니다. 하나님한테 소개해 주소.’ 하면 틀림없이 내가 소개해 준다구요. 알겠어요? 「예.」 약속하겠어요, 약속. 성인들도, 저나라의 공자, 예수, 누구누구 하는 사람도 선생님이 오기를 바라 가지고 목을 매고 기다리고 있잖아요? 내 소개를 받겠다고 말이에요. 임자 남편도 그렇고 다 그래. 여기도 그렇고 다….
몇천년 된 사람…, 공자가 2천5백년인가? 2천5백년 전 사람인 공자하고 결혼하고, 여기는 마호메트하고 결혼하고 말이에요. 마호메트는 7세기 초로구만. 우리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천년 전의 사람도 내 형님이요, 동생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 「멋집니다.」 이놈의 자식, 멋진 간판과 멋진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똥싸 뭉개 가지고 천대받는 야시장에 갖다 팔아먹겠어요? 야시장 사랑을 찾아다니는 그런 사람들은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막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책임질 때까지 하늘이 명령이 있으면 틀림없이 다 보호해 줘요.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돌아보지도 않아요. 이제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 책임 못 한 사람들은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여러분 김 씨면 김 씨, 통일교회 교인들, 축복받은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요. 세계 공동목표의 과제를 부과하는 거라구요. 알겠지요? 한국이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안 지겠습니다.」 안 지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전부 다 손 들지. 지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구만. 보기 좋아요. 「전체 기립. (곽정환)」 아, 기립하는 거야? 「만세 삼창 하겠습니다.」 만세하고, 이거 식탁도 다 하나님 대신 누가 나눠 먹어야지. 자!
「제5회 칠팔절을 기해서 아버님께서 주신 말씀을 다시 한 번 결의하며 우리는 이 시대의 등대가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고… (유종관)」 등대가 될 것을 다짐합시다! 잘했어. 「등대는 언제나 풍랑이 있을 때 빛이 나는 것입니다. 혼란 속에 등대가 될 것을 결의하며 하나님 왕권 즉위 승리를 만세 해야 되겠습니다.」(만세 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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