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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살라
2004.01.28 (수) 한국 경기 가평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4년 1월 28일 오전 열 한 시 5분을 중심삼고 청심신학대학원을 봉헌하는 이 기념의 날을 맞고 있습니다. 이날을 기하여 하늘이 이 장소와 이 환경과 이 전체를 맡아 주인이 되시어서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교육의 전당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한국에서 선문대학과 마찬가지로 여기 신학대학원을 중심삼고 앞으로 초종교·초국가를 넘어선 새로운 하나님의 이상적 세계에 있어서 하늘을 알고, 땅을 알고, 인간을 알아 하늘 앞에 주인이 계신 것을 알고 그 주인을 만세의 이상적 창조주로서, 참부모로서, 참다운 스승으로서 모실 수 있는 인재를 이 전당에서 교육하고자 원하오니, 아버님이 맡으시어 일체 봉헌된 사실을 기꺼이 받으시옵소서.
여기에 일체 소속하는 부처 부처마다 가르치는 선생과 제자가 하나되어 ‘청심(淸心)’이라는 이 글자에 거리낌이 없는, 활짝 아침 태양을 맞듯이 기쁘신 가운데서 모든 마음 마음이 하나되어 하늘의 본연의 수직적인 중심을 갖추어 가지고 같이 몸 마음에 일체 된 세계의 주인과 횡적인 실체와 하나되시옵소서.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각각 개체 완성된 그 기준에 있어서 새로이 남녀를 중심삼고 교육하는, 새로운 하늘이 바라는 남자와 하늘이 바라는 여자가 당신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몸 마음의 육성을 완성 단계에 이르러서, 서로서로 부부의 인연을 맺어, 당신이 창조이상으로 표준 하였던 본연의 심정 일체권을 종적인 남자와 횡적인 여자가 하나되어 천지부모의 심정적 기틀을 천주부모의 사랑과 근원에 일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 가지고 온 우주를 품고 남을 수 있는 실체대상의 세계를 갖추어 가지고, 무형세계의 주인이 유형실체세계의 주인까지 갖추어 가지고, 무형·유형의 창조한 실체세계를 당신의 심중에 일체화한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출발하여 3대권을 넘어서 자녀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당신의 창조이상으로 바라는 손자 손녀를 하늘의 직계 자녀로서, 하늘나라의 장자 장녀의 권을 대신한 상속 대신자로서 키우시어서 만세의 조상들을 이어받을 수 있는 전통을 이을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시간에 전개된 이 전당을 기쁘심으로 받으시옵소서. 일체를 당신 앞에 봉헌하오니 주인 중의 주인이 되시어서 관리하시고, 교육하는 스승 중의 스승이 되시어서 자녀를 교육하고, 부모 대신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어버이들을 대신할 수 있는, 부모를 대신하는 스승과 주인들이 되시어서 하늘이 원하는 참된 가정적 주인들로서 천세 만세 하늘의 혈족을 확대시키어 당신의 나라를 창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전체 일체를 아버지 앞에 맡기옵고, 여기에 ‘청심’이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관계된 모든 기관들이 협심 일체가 되시어서 이 청평 지역을 온 천주에 자랑할 수 있는 곳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인 이 자리를 기억하시옵고, 여기에 참석한 모든 사람의 몸 마음도 당신의 주관권 내에 관리하시어서, 오늘의 이런 대회에 참석했다는 기쁨을 천세 만세 후손, 자손 앞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가질 수 있는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침 햇빛이 떠오르는 이 청심 지역에 당신의 사랑하는 후대 후손들이 자라 꽃피고 향기를 진동시켜 천주의 소망적 기틀이 되는 동산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인 전체 청중과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일심 일체를 가지고 당신 앞에 이 전당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실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테이프 커팅)
<본관 현관에서 성별 전 기도> 하나님, 1월 28일 열 한 시 5분에 이 전당을 아버지 앞에 새로이 세세한 부분까지 성별하오니, 당신이 기쁘심으로 받으시옵고 당신의 영원한 소유 결정의 전당으로 차지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에 있는 흥진 군을 중심삼은 성인 현철들, 축복받은 수많은 가정들과 땅 위에 있는 수많은 가정이 합심한 가운데 이 전당을 주시하는 하나의 표적으로 당신의 품안에 기쁨으로 받으시옵기를 바라면서, 이 지역 전체를 대신한 하나의 초점에 성별하는 이 식을 당신 앞에 올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동쪽이 어디야? 「이쪽입니다.」 이쪽 비켜요. 눈들 감아요. 쉬-! (성별하심) 이것을 연결해서 전부 다 해요. 죽 연결해서 하라구요. 자, 그다음에? 「저 뒤에 휘호 쓸 것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휘호를 갑자기 생각해서 뭘 쓰겠나? 휘호 문헌을 만들었어? 글씨 표본 할 수 있는 곳을 잡아 놨어? 「어디에다 걸 것인가를…. (황선조)」 「저희들은 여기가 제일 좋습니다. (훈모님)」 뭐라고 크게 쓰겠나? 「두 글자만 쓰셔도 되고…. (어머님)」 학장 되는 사람이 여기 주인인데, 뭐라고 써 주면 좋겠나? 나는 손님인데. 「어떤 말씀이라도 좋습니다.」(‘봉덕(奉德) 훈행(訓行) 만복(萬福) 흥성(興盛) 만세(萬歲)’ 휘호를 쓰심)
(경배, 국민의례, 보고기도, 경과보고, 내빈소개, 축가, 꽃다발 봉정)
<말 씀>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 인가 및 봉헌식’, 이게 뭐예요? 설립 인가 및 봉헌식, 어떤 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 많았으니까 보고도 잊어버리는데 기억도 안 했던 것을 알 수 없지요.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나온 지난 세월
여기에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보세요, 상을 줄 터인데. 내가 지금 몇 살이에요? 일흔 다섯인가, 여든 다섯인가? (웃음)「85세입니다.」85세면 이제 10년만 있으면 몇 살인가?「95세입니다.」95세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천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얼굴들 모를 사람이 많습니다. 소문으로 문 문 문 문 하는 말을 많이 듣고, 또 여기에 보고하는 것을 보면 뭐 이렇게 많아요? 복잡하고 많다구요. 무엇을 주로 하는지 모를 것이 문 아무개다! 내가 신학교가 있으면 신학교의 학장도 해 본 적이 없고, 총장도 해 본 적이 없고, 신문사 사장이 있으면 신문사 사장도 해 본 적이 없고, 많은 장(長)들을 만들었지만 나는 한 번도 장 되어 본 적이 없어요.
이름을 대라구요. 장이 어디 있어요? 무슨 장이에요? 문 총재 장이라는 말을 들어 봤어요? 뭐 신학교 총장, 무슨 장, 통일교회 교주라는 말,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고 생각했으면 왜 그렇게 고생해요? 교주가 못 됐기 때문에 고생하지. 그러니까 교주라는 말도 ‘가르칠 교(敎)’의 교주라면 소학교 선생도 교주라구요.
통일교회, 통일교회예요. 교회를 통일하는 교회의 교주라구요. 그거 잘난 사람이오, 못난 사람이오?「잘난 사람입니다.」못난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의 교주로서 세상의 모든 교를 통일하겠다고 하는 입장에 서게 될 때, 교회의 장들과 가르치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통일교회? 기분 나쁘지. 그러니까 기분 나쁘니까 ‘아이구, 반대나 한번 해 보지.’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할 때, 여기에 온 사람은 문 총재 잘 되라고 말씀을 들을 때 그렇게 치하해 본 적이 있어요?「예.」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동네방네에서 젊은이들이 담을 넘어 도망 다니는데 엄마 아빠는 잡으러 다니고, 아이쿠, 내가 별의별 꼴을 다 봤다구요. 내가 세상 싸움터, 무슨 터, 뭐 어떻고 복잡한 난리 터를 다 봤어요. 그것을 볼 때 그렇게 야단 부리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들은 다 잘하고 나만 나쁘다고 그러더라구요, 나만 나쁘다고.
나만 나쁘다고 할 수 있게끔 얼굴이라도 생겼으면 모르겠는데…. 체격도 이만하면 남자 축에 빠지지 않고, 또 어디 가서 사람들에게 내가 얘기하는 데 있어서 기록이 열 여섯 시간 45분까지 얘기했어요. 통역하는 사람들이 오줌 싸고 똥 싸고 냄새를 피우니까 ‘이 자식아, 그것도 못 참으면서 왜 통역한다고 나섰어?’ 이래 가지고 기합도 주고, 별의별 일을 다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욕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모르는 사람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죽기 전에 다 가르쳐 주겠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죽지 않고 아직까지 살아 있어요. 살았으니까 지금도 여러분 앞에 뻗어 넘어질 때까지 한번 얘기해 보면 ‘추운데 저놈의 영감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다 하지, (웃음) ‘고맙습니다.’ 할 사람이 있어요? 솔직한 얘기예요. 나도 경험을 다 했기 때문에 이렇게 솔직한 말을 얘기하는 거예요.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의 의의
춥지요? 추워요, 더워요?「덥습니다.」나는 추우니까 더운물을 좀 먹어야 되겠어요. (먹던 물을 뿜으시며) 풋! 이게 왜 이리 차요? (웃음) 찬물을 먹으니까, 찬물 사정을 잘 아니까 힘들더라도 길게 말하든 짧게 말하든 나쁘지 않기를 부탁하는 의미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예.」박수 한번 해 보시지, 싫더라도. 힘껏, 힘껏! (환호와 박수)
우리 통일교회의 교육재단에는 표어가 있습니다. 여기 총장님, 첫째가 뭐인가?「애천(愛天)입니다.」그다음에?「애인(愛人)입니다.」그다음에?「애국(愛國)입니다.」애천·애국·애인이라고 해야 될 텐데, 왜 애천·애인·애국이라고 했어요? 그거 이상하지. 하늘이 있으면 사람을 왜 갖다 붙였어요? 애인 하고 애국이에요. 이렇게 볼 때 나라가 먼저 생겨나요, 사람이 먼저 생겨나요?「사람입니다.」나라지!「사람입니다.」나라지!「사람입니다!」사람이 먼저 생겨나요.
그러면 하늘이 먼저 있어야 되겠어요, 사람이 먼저 있어야 되겠어요?「하늘이 먼저 있어야 됩니다.」하늘은 어떤 곳이에요? 평화의 곳, 평화를 가져서 사람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돈 가지고도, 지식 가지고도, 그다음에 권력 가지고도 행복하지 않아요. 무엇 가지고야 행복하냐? 사랑을 가지고야 행복해요. 사랑이 없는 데는 자유도 없고, 사랑이 없는 데는 평화도 없고, 사랑이 없는 데는 이상도 없고, 사랑이 없는 데는 자랑할 것도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알아요?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태어나기를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무엇 때문에 태어나?’ 할 때 나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바보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 명심하기 바라요. ‘왜 태어나?’ 한다면 ‘하늘땅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어때요? 나는 우리나라 한국 때문에 태어났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살고 있는 농사 터를 상속 받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그거 얼마나 쩨쩨해요?
내가 왜 태어났느냐 하면 먼저는 하늘을 위해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사람을 위해 태어났다 이거예요. 사람 누구? 아버지 어머니? 사람 하면 남자 여자가 들어가는데, 남자 여자? 남자 여자 하면 아기도 남자 여자인데? 그다음에 나라 때문에 태어났느냐 할 때,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다 하늘땅을 위해 태어났고, 사람을 위해 태어났고, 나라를 위해 태어났고, 나라는 것이 위해 태어나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아멘!」아멘 하려면 추우니까 박수라도 한번 해요. (박수)
그러면 그 총결론이 나라는 것은 하늘땅을 위하고, 사람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모든 전체…. 여기 이 케이크를 보고도 ‘내가 너를 위해 태어났다.’ 할 때는 이것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좋아합니다.」‘너 때문에 태어났다.’ 하면 다 좋아하는 거예요.
사람은 왜 태어났느냐
이렇게 볼 때, 사람들이 말하기를 왜 태어났느냐 할 때, 우리 통일교회는 천주(天宙)라고 말해요. 천주라는 말,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을 말합니다. 떼어 놓으면 두 사람이에요. 하늘이 별거 아닙니다. 두 사람, 해 봐요.「두 사람!」‘두 이(二)’ 자지요? ‘두 이’하고 사람(人)을 갖다 붙인 것이 하늘(天)이에요. 알겠습니까?「예.」
가정의 천국이 되기 위해서는 할아버지 혼자만 있는 것이 이상이다, 그럴 수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 가지고 무엇이 없어서는 못 살겠다, ‘영감이 없어서, 노친네가 없어서 못 살겠다.’ 그러는 것보다도 ‘사랑이 없어서 못 살겠다.’ 이렇게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사랑이라는 것이 혼자 있을 수 있느냐? 어때요? 여기에 어르신네들, 훌륭한 양반들이 다 와 가지고 ‘내가 여기에 왔는데 문 총재가 나를 찾아와서 인사해 주고, 나를 만나고 가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들을 다 갖고 있지요? 여기에 몇 명 모였나? 한 450명 모였겠구만. 다 만나 주려면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잘난 사람보다도 잘날 수 있는 사람은 미래의 소년들이요 젊은 사람들이에요. 젊은 사람들, 박수해요. (박수)
자, 이렇게 말할 때, 여러분 오신 분들도 여기에 왜 왔느냐 할 때, 청심대학원을 위해서 왔다! 그러면 나는 왜 왔느냐? 여기에 왜 왔느냐 이거예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왜 왔느냐? 나도 청심대학원을 위해서 왔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기 전에 다 구경했어요, 안 했어요?「안 했습니다.」구경 안 하고도 좋다고 생각해요?「예.」(웃음) 모든 만물도 상대라는 것은 전부가 자기를 닮고 맞게끔 돼 있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데, 자기가 잘났으면 잘난 양반들이 한번 샅샅이 구경하고 ‘잘났다. 나보다는 낫다.’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위해서 왔다고 좋아하지, ‘못한다.’ 할 때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그러니까 본래 사람의 생활은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손해 보는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하늘땅을 위해 태어났고, 인류를 위해 태어났고, 모든 나라를 위한 충신 중의 충신, 사람들이 사는 가정의 효자 중의 효자, 하나님의 아들딸, 하늘나라 왕궁의 황태자 대신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그거 얼마나 행복해요?
그러려면 남자 혼자 위해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그 혼자가 찾는 것은 뭐냐?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사랑은 절대로 혼자는 못 갖는 것이요, 못 찾는 것이다!「아멘.」예?「아멘!」반대다!「아니다!」그러면 나보다는 낫네. 아니라고 했으니.
하나님이 왜 세상을 창조했느냐? 하나님이 창조주인데, 창조주가 뭐 필요해요? 오늘날 기성교회가 말할 때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절대적인 분이다.’ 하는데, 하나님이 혼자 있어서 행복할 수 있어요? 여기에 아저씨들, 나이 많은 분들, 혼자 있는 것이 행복해요? 살다가 할머니든지 며느리든지 죽어 보라구요. 혼자서 살게 된다면 얼마나 외롭고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혼자는 영원히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또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상대가 필요치 않아요.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어디나 상대가, 할머니도 좋고 할아버지도 좋고 젊은 남녀 모든 수십억 사람도 다 좋지만, 사랑이 없게 될 때는 그 상대가 나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이렇게 생각할 때 하늘땅을 위해 내가 태어난 것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다 해야 서 다니는 것이 앉을 수 있고, 싸움판에 나갔던 것이 살림살이에 들어와서 쉬고, 상대하고 의논도 할 수 있고, 집도 지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하나님까지도 상대가 절대 필요치 않다! 문 아무개의 명령이다!’ 할 때 하나님이 옳다고 하겠어요, 그르다고 하겠어요? 추우니까 이래요, 이래요? (웃음) 추우니까 목소리 내기가 나도 힘든데, 다 힘들어하니까 이래요, 이래요? (웃음) 다 알긴 아누만. 그만 했으면 돼요.
내가 다 위해서 태어났지만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다! 그 이상 명답이 없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뒤져 보고 찾아봐도 결국은 그 답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의 대상을 진짜 찾아봤어요? 진짜 찾아봐도 없으면 진짜 만들어야 되겠다! 만들려면 능력이 없으니 누구 본을 떠서 배워야 되겠다! 사랑도 배워야 돼요. 사랑의 사람도 만들려면 배워야 되겠기 때문에 그 주인은 있어야 된다는 말이기 때문에 절대자라는 말이 필요하고, 유일이라는 말이 필요하고, 불변이라는 말이 필요하고, 영원이라는 말이 필요한 것이다!
그 이름은, 유일·절대·불변·영원이라는 이름은 어디에 갖다 붙여야 할 것이냐? 사랑에 갖다 붙여야 될 것이고, 사랑의 주인이 있다면 그분 앞에 갖다가 붙여야 할 총론적인 서론이요 결론이 아닐 수 없다!「아멘!」맞아요? (박수)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그러면 하나님이 남자겠소, 여자겠소? 남자 닮았겠소, 여자 닮았겠소? 신학대학원에서 이거 알아야 돼요. 신학대학원에서 해야 할 것이에요. 하나님의 모양이 어떻더냐? 신학교 총장, 생각해 봤어요? 신학이라면 그것을 알아야지. (웃음) 하나님이 눈이 있느냐, 없느냐? 코가 있느냐, 없느냐? 사람과 같이, 나와 같이 두 손 두 발 해서 네 발로써 기어다니느냐, 걸어다니느냐? 그것도 얼마나 복잡해요? 하나도 완전히 답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보이는 산의 초목을 보더라도 혼자 좋아서 있었어요, 위해서 서 있었어요?「위해서입니다.」왜 위해 있어요? ‘사람, 나를 닮아서.’ 그러면 돼요. 나를 닮아서, 사람을 닮아서! 그러면 사람을 닮았으면 저들도 상대가 있나? 절대 필요한 것이 상대예요. 상대가 없으면 태어날 필요도 없어요.
보라구요. 남자 할 때 남자가 태어나기 전에 여자를 인정하지 않고는 남자는 생겨날 수가 없어요. 이런 말 처음 들을 겁니다. 남자를 창조하는 주인이 있게 될 때, 여자라는 동물인지 무슨 물건이지 모르지만 그것을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정해 놓고 남자를 만들지 않을 수 없다! 맞는 말이에요?「예.」
여기에 훌륭한 박사님들도 많겠구만. 그런 생각 해 봤어요? 위가 있기 전에, ‘위’라는 말을 쓰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인정하고 한다! ‘그런 몰상식한 문 아무개가 뭘 하겠다고 여기 나타나서 시간만 끌고 몇 시간씩 추워 죽겠는데…. 얼른 그만두어라.’ 할 텐데, 자 그만두자구요. (웃음) 그만두라구요? 그러면 박수 한번 하지. (박수와 환호) 이 녀석은 한국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소리치고 있어? (웃음)
그래도 밉살스럽지만 재미있는 말입니다. 바른손이 있기 전에 왼손을 생각지 않으면 바른손은 생겨날 수 없어요. 앞이 있기 전에 뒤를 세워 놓지 않고는 앞이 생겨날 수 없어요. 그러니 그 말이 뭐냐 하면, 본래부터 위해 산다는 자체까지도 부정해라 이거예요. 남자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여자를 먼저 인정하니, 그 근본에서부터 여자 때문에 지었으니 남자 자체를 부정하라는 말 아니에요? 그거 좋아요?「예.」
그래, 남자는 무엇 갖고 있는 것이 남자고, 여자는 무엇 갖고 있는 것이 여자예요? 한번 노골적으로 해 보자구요. (웃음) 남자끼리 그거 다 아는 것 아니에요? 동네방네, 세계 어디 가든지 다 그것 차이밖에 더 있어요? 남자는 어떤 것이 남자예요? 볼록이에요, 볼록. 교주님이 그런 얘기를 하니까 통일교회 음란하다는 소문이 났구만.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요. 남자는 볼록이 재산 전부입니다. 그것이 재산 전부라고 생각해 봤어요? 여기 앞에 있는 양반들! 손님으로 왔으니 주인 양반이 대접해야 될 텐데, 그런 실례의 말을 해요? 실례가 실례(失禮)가 아니고 실례(實例)의 말입니다.
여자의 것은 뭐예요? 오목! 오목과 볼록은 뭘 하는 거예요? 서로 원수다! 원수라면 다 없어집니다. 오목 볼록이 일대도 못 가서 다 없어져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일대도 못 가요. 이렇게 생각할 때에 오목 볼록이 없으면 인간이 남아졌겠소, 없어졌겠소? 어르신네들! 없어졌겠소, 있어졌겠소? 왜 가만있어요? (웃음) 오늘 이 시간은 내가 물으면 답변하기 위해서 왔지, 나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앉아 있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나’라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나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안 태어났다!「태어났다!」그러면 여자가 ‘태어났다!’ 하는 거예요. 눈을 부릅뜨고 총장님도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세상에, 그런 실례의 말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이 남자는 천년만년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여자 때문에 태어난 동물이다! 또 여자는 아무리 미녀고 잘나고….
남녀의 생식기를 잘못 쓰면 집안이 깨져 나가
여자는 화장하는 데 한 시간이 아니고 요전에 여섯 시간 걸린다고 말하는 여자를 봤다구요. 휘이익~, 이야! (웃음) 여기에 그런 여자 있어요? 내가 상 줄게. (웃음) 보통 한 시간 이상 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를 봐도 한 시간 이상 걸리는 것 같더구만. 뭐 뭐 뭐, 가지가 많아요. (웃음) 뒤에 가서 이것을 다 집어치우겠다고 하면 싸움판이 벌어질 거라구요. 왜? 여자를 위한 남자가 여자를 위하지 못하니 싸움해도 당당하지.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습니다. 그치자구요.
남자분네들, 손 들라구요. 손 들라구요! 여자들은 그만두고. 누구를 위해 태어났다고요?「여자입니다!」여자 할 때는 그 나라의 여왕님, 할머님, 어머님, 아내, 자기 큰딸 작은딸, 그것밖에, 다섯 가지밖에 안 돼요. 그래, 진짜 그 여자를 위해서 일생 동안 영원히 살아 보겠다고 결심한 사람 있어요? 이놈의 남자들! 잘났다고 버티고 앉아 있구만. 여기에 국회의원도 오고 잘났다는 사람 많이 왔을 거라구요.
여자를 위해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영원히 여자를 위해 태어난 그 자체가 여자를 붙들고 ‘진짜 영원히 사랑했다.’ 할 수 있는, ‘하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나 ‘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하겠다.’ 할 수 있지만, 그러다가 못 하는 것이 태반이지. 자신 있어요? 남자들! 남자로 생겨나서 여자 때문에 생겨난 그 책임도 못 하는 나를 얼마나 비판해 봤어요?
바람을 피우고 다니고 별의별 짓 다 하면서 누가 뭐라고 하면 얼굴을 붉히면서 ‘내 돈을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는데.’ 하겠지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난 녀석이 여자의 승낙 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더욱이나 볼록을 가져서 말이에요. 오목을 대한 볼록을 가져서 말이에요. 이 못된 놈들!
그거 누가 그래요? 하나님이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복을 주겠어요, 벌을 주어야 되겠어요? 그것 한번 잘못 쓰면 말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백년해로하면서 행복을 노래할 수 있고 동네방네 칭찬을 받을 정도로 여왕같이 모시고 왕같이 모시더라도, 할머니 할아버지 그 기관을 잘못 쓰게 되면 다 깨져 나갑니다. 그 집안 문중 전부가 왱가당댕가당 해요. 가정의 할아버지,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3대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도 왱가당댕가당,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살더라도, 아들딸 부부가 잘살더라도 그 집에는 화가 생기는 거예요. 나라님이 그러면 나라도 깨져 나가는 거예요.
엄청난 사건의 근거지가 남자 여자의 기관이라는 사실을 알아요? 오늘 귀가 아프도록 해서, ‘아이구, 죽어도 못 잊겠다.’고 해서 ‘죽을 때 한 가지 남길 말이 있구만.’ 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은 이것을 잘 지켜라! 내가 천국 가게 되면, 천국은 이런 것을 잘 지킨 사람을 환영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천국을 만들었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오목 볼록을 대왕마마와 같이 지키고 행사한 사람은 일등 천국에 갈 것이다!「아멘!」(웃음)
목사면 뭘 해요? 목사,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예요. 나도 목사 이름을 가지고 ‘레버런 문’ 하지만, 세상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에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그거 세계 사람을 닮았구만. 세계 사람이 여기에 모인 사람을 닮지 않고, 여러분이 세계 사람을 닮았어요. 왜? 세계 사람들이 여러분보다도 나를 더 잘 알아요.
한국 사람들은 문 총재가 나쁘다고 욕하는데, 세계 어디, 미국에 가더라도 내가 아는 고위층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나를 보고 먼저 인사하는 거예요. 내가 인사 안 하더라도 와서 인사하고 다 그래요. 그렇게 다 알고 있는데, 한국 사람은 지금까지 오십이 되고 칠십 팔십이 될 때까지 문 총재를 한 번 욕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어디 손 들어 보라구요! 내려가서 내가 물어볼 거예요. 손 들어 봐요!
오늘 좋은 날인데 욕먹을 말만 하고 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 남자로서 위해 살 수 있는 길을 저버린 사람은 지옥이 있으면 지옥에 가고, 벌 받는다면 벌 받고, 망한다면 망하는 거예요. 망국지종의 나라와 망천지, 망인종, 망하는 망인종이 될 것이다!
작용이 먼저냐, 힘이 먼저냐
오늘날 모든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우주는 힘으로 생겨났다고 합니다. 전기라는 것은 힘이 있다고 해요. 전기가 그냥 생겨나요? 플러스 마이너스, 제너레이터(generator; 발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마음대로 돌지를 않아요. 작용해야 돼요. 작용이 먼저예요, 힘이 먼저예요?「작용이 먼저입니다.」힘이다!「작용이다!」작용보다 힘이다!「작용이다!」나는 힘으로 알고 있는데, 작용이라고 하면 문 총재한테 실례잖아요?
작용이 맞아요, 힘이 맞아요?「작용입니다.」작용해야 돼요. 작용을 통해서 힘이 나와요. 그러면 작용을 하는데 혼자 작용할 수 있어요? 나 혼자 이렇게 말하고 다 이러면 사람들이 미친 녀석이라고 하는 거예요.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없어져요.
후우~! 숨을 내쉬어 봐요. (모두 숨을 내쉼) 자꾸 내쉬어요. 내쉬어요. 내쉬라구요! 그 말은 죽으라는 말이에요. (웃음) 들이쉬어요. 들이쉬어요! 10분, 13분이 되면 다 죽어요. 상대가 없으면 큰일나요. 눈도 깜박깜박하지 말고 뜨고만 있어! 어때요? ‘눈을 깜박깜박하지 마!’ 하나님이 명령했다 할 때 그 하나님이 그것을 붙들고 지키겠나? 하나님이니 법이고 무엇이고 복잡한 이런 말을 하게 되면, 세상에 어떻게 살아야 할 방법을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의 총결론은 문 총재가 잘났다고 하기 전에 못난 사람을 잘난 사람 만들고, 못난 사람들을 대해서 잘난 사람이 위해서 살겠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결론이 멋진 결론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박수를 한번 하지, 싫더라도. (박수)
돌아가 가지고 문 총재의 오늘 말 중에 듣기 싫은 말이 80퍼센트인데, 남는 말이 20퍼센트도 안 돼도, 뭐 2퍼센트라도 좋아요. 다 버려도 2퍼센트만 나에게 남기면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어때요? 불행한 사람이오, 행복한 사람이오?「행복한 사람입니다.」알긴 알았어요?
이렇게 보더라도 문 총재가 잘나게 됐다는 것, 잘난 것이 뭐 있어요? 그저 어디 가서 욕먹고, 그저 죽이려고 하고 별의별 일을 다 당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은 거예요. 왜? 죽이려는 사람보다도 보호하겠다는, 살리겠다는 패가 꽉 차 있기 때문에 죽이지를 못하는 거예요. 살아남은 거예요. 어떻게 살아남았느냐? 욕을 먹고도 가만히 있고, 그들을 더 위하고 그들이 더 욕하기를 바랐어요. 더 나쁜 일을 해 주면 더 좋은 일을 해 주어서 세 번만 만나게 되면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는 사람을 내가 많이 봤습니다.
영원한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자
내가 원수가 많아요. 원수가 많지만 원수의 이름을 잊어버리기에 연구한 사람이고, 원수의 얼굴을 잊어버리기에 연구한 사람이에요. 여기에 모였던 사람들, 총장님 얼굴, 안경을 끼었구만. 한국 놈이야, 일본 놈이야, 미국 놈이야? 미국 가서 공부했으면 미국 놈인지, 일본 가서 공부했으면 일본 놈인지 모르겠는데 미국 놈이야, 일본 놈이야, 한국 놈이야?「한국 놈입니다!」한국 사람이라고 해야지, 나는 놈이라고 했더라도. (웃음)
좋을 수 있는 상대, 그래서 위해서 줄 수 있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하면 실례가 아니에요. 암만 한국 사람이라고 해도, 나는 일본 놈, 미국 놈이라고 해도 그거 쓸만하다 생각하는 거예요. 총장, 잘해요.「알겠습니다.」하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을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거 맞아요?「예.」상대를 누구보다도 위하는 철칙 도리의 정도를, 직선을 가는 사람인 것을 문 총재는 깨달았기 때문에 그렇게 살다 보니 총재가 된 거예요.
총재는 재총, 재총 아니에요? 고장난 총을 재총이라고 그러지. 그래, 세상이 다 싫다고 했지만 그러다 보니까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 30년 50년, 한 85세가 되니까 대한민국에서도 난다는 사람, 엊그제 보니까 제일 꼭대기 사람이 많이 왔더랬지, 우리 사무총장?「예.」기분이 좋았어?「예, 좋았습니다.」이만했으면 한번 해 볼 만한 기분이 나지?「예.」
싸움해 가지고 이겨서는 안 돼요. ‘당신들이 가진 당신의 나라, 당신의 아들딸을 위해서 나는 태어났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그런 것, 오늘 여기 신학대학에 와서 제일 귀한 예물은 그것밖에 없지 않느냐? 문 총재가 지금까지의 생활철학의 비결의 한 대가리, 꽁지가 아니라 고기로 말하면 고기 중심 토막을 잘라 주는 얘기라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하늘, 인간, 땅 어디든지…. 날아다니는 파리를 보고도 내가 주인이니 너를 위해서 먹을 것을 공급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면 전부 다 동정할 수 있는 사람뿐이고 위할 수 있는 사람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영원한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느니라! 그것을 생각하고 사시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습니까? 결론은 간단합니다. ‘위해서 사십시오.’ 하는 거예요. 받아들이겠어요, 안 받아들이겠어요?「받아들입니다.」(박수)
자, 그러면 애국을 한다고 했으니, 하나님이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겠느냐 하는 문제를 볼 때, 하나님이 남성격같이 생겼으면 여성격 같은 성격이 돼 가지고 한번 붙들면 천년만년 붙들고 놓지 않을 수 있는 상대적 주인이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이 학교를 사랑하라구요. 사랑해서 학교에 와서 월급 많이 받겠다는 사람, 훈모님! 월급을 많이 주라구요. 자꾸 주면 준 만큼 자꾸 늘어난다구요. 자꾸 주라구요. 이거 다 팔아서 주라구요. (웃음) 팔아 주는 데는 더 나아야지, 내가 너한테 줬으니 너는 나보다 더 주니 그것은 장사 중에 그 이상 장사가 없지 않느냐. 아시겠어요?「예.」
주는 주인이 돼 가지고 주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줄 수 있게끔 바라는 그 이상 장사가 어디 있어요? 손해가 아닙니다. 이 신학대학원을 짓는데 잘 지으라고 안 했어요. 왜 이렇게 잘 지었어요? 자기는 집 한 칸 없으면서. 나는 집이 없습니다. 공관에 살지. 무엇 때문에 이것을 짓는 거예요? 장사 중에 이 장사가 없어요.
내가 위해 가지고, 꿈에도 생각지 않았지만 잘 지어 가지고 자기들이 함부로 공부하지만 변소간에 가 앉아서 똥을 누면서라도 ‘아이구, 우리 집보다 낫고,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몇 대 조상이 만든 책상보다 낫고, 우리 집 방보다 나은데, 왜 나 같은 사람을 이렇게 여기에 갖다가 공부하게 만들었노?’ 하는 거예요. 이 집보다도 훌륭해지라고. 아시겠어요?「예.」집보다도 훌륭해지라고.
자, 참고로 한마디 들어요. 여기에 모인 사람,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앞으로 아들딸을 기를 때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고 교육하는 하나님이겠느냐? ‘아들딸 너 이놈의 자식들아, 나보다 못해라!’ 꿈에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 부모의 자리요, 하나님의 자리가 아니겠느냐. 이 우주 전체, 신비스러운 대우주를 지은 그 주인이 앞으로 아들딸을 길러 상속자를 만든다 할 때, ‘야야 애들아, 너희들은 나보다 못해라.’ 할 수 있는 대신자를 기르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천지에 벌레새끼들도 그것을 원치 않아요.
자기 대신자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은 누구 대신자 되고 싶어요? 문 총재가 아니에요. 여러분 조상? 양반집 자식이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그 조상에게는 별의별 배후가 다 있다는 거예요. 인류의 조상, 하나님을 배반한 고약한 조상의 뿌리를 갖고 있어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새끼를 쳤느냐? 새끼 못 쳤어요.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천지가 요렇게 얄궂게 뒤집어질 줄이야 생각해 봤어요?
위해서 태어났는데 위한 주체보다도 못하게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잘나기 위해 태어난 겁니다. 나 문 총재도 여러분을 만나서 몇천만이 있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나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다고 봐요. 어때요? 기분 좋지요?「예.」대신자를 세우고자 원할 때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천리원칙입니다. 그러면 낫기를 바라기 위해서 낫게끔 행동했느냐 이거예요. 낫게끔 길러 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모르고 세상도 모르잖아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신자를 못 세우는 사람은 망합니다. 없어져요. 자꾸자꾸 내려가서 못 하니까 나중에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망한다는 말입니다. 대신자를 기르는 데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체 모든 전부를 좋을 수 있는 환경에서 10년 걸릴 것을 3년에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과학이 발달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방법을 쓰기 때문에 이 모든 미지의 세계를 다 알게 해 가지고 지금 세계와 더불어 하루에 속삭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내가 50년 전에 그런 예언을 한다고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어요. 내가 ‘앉아 가지고 세계 하늘땅을 중심삼고 전화통을 놓고 말하듯이 회의할 때가 온다.’ 할 때, 저 아무 동네에 사는 멀끔하게 잘생긴 미남인데, 말도 사리에 맞게 말하는데 미친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아이구, 자기 생전에 세계 하늘땅을 놓아 놓고 전화 통하면서 의논하고 명령하고 살겠다고 하니 그렇게 거짓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노?’ 한 거예요. 그러던 사람이 여기에 섰습니다.
영계의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개인 꿈이에요. 내 개인 완성하는 것을 해결했어요? 이상적 부부의 그 꿈을 해결했어요? 이상적 가정의 꿈, 이상적 가정 다음에 이상적 종족의 꿈, 종족에서 민족의 꿈, 국가의 꿈, 세계의 꿈, 하늘땅의 꿈, 하나님의 이상의 꿈, 다 몰라요. 그거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것밖에 없어요. 찾아 올라가서 하나님, 하나님이 남성에 있으면 남성의 하나님이 여성을 만나 가지고 사랑해 가지고 정자를 출발할 수 있는 뿌레기까지 가는 거예요. 돌아가더라도 그 자리가 자기 머물 곳이 아닌 것은 틀림없는데, 어디 가서 머물 거예요?
위해 살면 중심자가 돼
오늘 왔다 가면 여러분은 위해서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에 온 여러분도 문 총재님의 백 분의 1만 한다면, 아마 여기 중고등학교는 이 돈을 가지고, 백 분의 1은 더 되겠지만 말이에요, 중고등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교장선생님은 다 하고도 남을 것인데, 무엇 때문에 이러냐 이거예요.
백년 후에 천년 후에 다 무너지고 바윗돌이라도 하나, 정초석이라도…. 이제도 정초석으로 셋인가 넷을 써 주고 왔어요. 돌이라도 남게 된다면 문 총재의 역사를 얘기 안 할 수 없어요. 그 문 총재의 역사를 알다 보니 책이 4백 권이나 돼요. 일생 동안 책 40권도, 열 권도 못 봤는데 4백 권이나 되는 책이 있어요. 역사의 인물들이 갈라 가지고 연구해도 답을 확실히 못 내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해 살아라! 아시겠어요?「예.」
할아버지 됐으면 할아버지가 손자를 하나님 대신자가 되어서 길러 보자 할 수 있는 마음, 하고 또 하고, 투입하고 또 하고, 정성들이고 또 들여도 그 이상 못 한다고 생각할 때, 그 손자들 보기에 미안하고, 손자가 장가 시집가게 될 때는 자기 재산을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주고파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돼야만 하나님 대신 자리를 생각할 수 있는 자격자도 되지 않겠느냐? 무한세계를 통할 수 있어요.
자, 그렇게 아시고, 많은 훈시의 말도 하겠지만, 신학대학원을 위해서, 여기에 종사할 수 있는 교수님들 학생들…. 학생도 40명 모집했어요?「예, 했습니다.」일어서 봐요. 여기 학생 일어서 봐요. 없는데?「안내하고 있습니다.」그러면 교수들은 앉아 있겠지? 교수들은 몇이나 돼?「현재 여섯 명 준비돼 있습니다.」60명이 아니고?「여섯 명인데 계속 준비하려고 합니다.」그거 불쌍하구만. 내가 와서 몇 과목을 가르쳐 주면 좋겠구만. (웃음) 다 좋아하는구만. (박수) 나는 그런 실력도 없는데.
자, 암만 얘기해도 같은 얘기니 시간만 가고, 이제 그만두어야 되겠어요. 보다 위해서,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하고, 아들딸을 위하고, 친척을 위하고, 위해 살게 되면 중심자가 되느니라!「아멘!」철칙이에요. 가정이 있더라도, 10대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더라도 할아버지보다도 10대 전체의 가족을 중심삼고 종족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주인이 되느니라!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내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많이 투입했지요. 미국을 위해서 수십억 달러를 투입했어요. 투입하고 돌아서니까 하나도 없이 맨손 들고 돌아오게 됐어요. 그러니 내가 하도 기가 막혀서…. 일본은 재산을 다 남겼는데, 한국은 하나도 없어요. 작년에 와서 손대기 시작해서 용평(리조트)도 샀고, 여수·순천도 특별지구를 만들어 가지고 나보고 건설해 달라고 나라가 부탁하는 거예요. 도심지에도 내가 손대게 된다면 호텔 같은 것, 백화점 같은 것도 준비할 수 있는 거예요.
위해 살면 망하지 않아
미국을 위해서 살던 문 총재가 한국에서 따라지라면 되겠어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안 됩니다.」그러니까 틀림없이 이런 산중에다…. 아이쿠, 미쳤지! 돈을 많이 쓴 거예요. 길을 닦는 데 이것보다 더 많이 들어갔어요. 저 위에 궁전을 짓는다는 말을 들었지요?「예.」한번 가 보라구요. 옛날에 사태 나서 밀려났는데, 그것을 모르고 그냥 건축한 거예요. 기둥 이런 것을 수백 개 박고도 지금까지….
영계에 간 흥진 군이라든가 훈모님, 영계를 통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자들에게 ‘이러면 안 되겠습니다.’ 말하면 ‘뭘 안다고, 내가 전문가인데.’ 하다가 다 빵점 맞고 떨어져 나갔어요. 이 병원도 수술하는 것도 가르쳐 줍니다. 수술할 때 ‘그거 틀렸다. 이렇게 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여기 청심병원에 들어가게 된다면 정신병자들은 일주일 이내에 나가야 돼요. 보이지 않는 영인체가 붙어서 그러는데, 원수 갚기 위해서 그러고 있는데, 그것을 쫓아 버리면 되는 것 아니오? (웃음) 그래서 돈이 벌릴 줄 알고 병원을 잘 지었더니 입원 날짜가 짧아지니까 돈은 채워야 되겠더라! (웃음) 그래도 깨뜨려 버리지 않고…. 그들이 장사예요. 나간 사람들에게 ‘여보, 청심병원이 없어지게 됐습니다.’ 하면 돈을 대 주고 싶겠어요, 안 싶겠어요?「대 주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 천 사람, 만 사람이 된다면 그런 병원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국가를 만들고, 여기 가평군 군수님도 왔다고 그랬는데, 가평군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 십년 백년 이렇게 되면 세계에 유명한 병원이 될 것이라구요. 문 총재 통일교회는 따라지가 되고 거지가 되더라도 그렇게 살게 되면 이 병원은 태평성대 왕궁보다도 더 놀라운 관광지역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위하고 위하고 천 명보다도, 5백 명 이상의 사람보다도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일본 식구들도 그래요. 부자들이 돈이 있게 된다면 문 총재는 믿을 만하다고 그래요. 세상 사람은 자기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누구도 못 믿더라도 문 총재는 믿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믿으라고 하니까. (웃음)
보지도 못한 할아버지가 ‘이 자식아, 너 왜 문 총재를 욕해?’ 목을 누르고 가위 눌러 가지고 항복을 하게 해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많습니다. 그거 믿어요? 믿는 사람이 망하질 않아요. 우리 같은 사람이 말하면 거짓말이라도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그렇게 일생 동안 살아 보라구요. 동네방네에서 쫓겨나고 망국지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흥국지종이 돼요.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입니다.」
효자·충신·성자로서 이상적 가정을 이뤄 나라를 위하면
오늘 이 시간에…. 이제 내가 그만두려고 그래요, 욕하는 사람이 많아서. ‘추운데, 갈 시간이 됐는데 저 양반이 늙어서 정신 못 차리고 저런다.’ 하겠지만, 다 알고 있습니다. 갈 사람은 빨리 가라구요, 잘난 간판 들고 다니는 사람. 진짜 말하기 위해서 보따리를 풀어놓고 떡을 사 먹일 것이고 잔치해서 소다리 갈비를 쥐어 보내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뭘 할지 모르잖아요?
내가 세상에서 나 돈 없다고 하는 사람을 못 만났어요. 지갑에 있는 돈을 꺼내 주면 좋겠지요? 이 포켓에 지금 돈이 얼마 있나? 있나, 없나? 휙! 안 가겠단다, 이거. 나에게 있겠대, 이게. 야야, 알았다, 알았다! 너도 나를 위해 있겠다고 하는구나. 들어가라, 야. (웃음, 박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위해 주면 그런 거라구요. 지갑이 빈 적이 없어요. 언제든지 나가면 점심 못 먹은 통일교인을 만나면 이것 전부 털어 주는 거예요. 지갑이 빈 줄 알았는데 또 어디서 생겨났어요. 이런 조화가 있지요?
우리 어머니가 없으면 며느리라도 봐 가지고 자기 지갑에서 털어 넣거든. 그 집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여러분은 흥하나, 망하나? 망하지를 않아요. 귀찮은 것을 가지고 다니다가 식구만 보게 된다면 지갑 털어 주는 대장이 돼 있습니다.
자, 할아버지 노릇 잘하고, 남편 노릇 잘하고, 아내 노릇 잘하고, 아들 노릇 잘하고, 손자 노릇 잘하고, 백성 노릇 잘하고,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천지에서 성자의 이상적 가정을 이루어서 그 가정 자체가 나라를 위하면 그 나라는 위하는 그 가정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김 씨 문중이 그랬으면, ―여기에 ‘김해 김 씨’ 있지요?「예.」― ‘김해 김 씨’의 나라가 영원히 돼요. 그럴 수 있는 이 땅 위에 주인이 생겨나게 돼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이 생겨나게 될 때는 한번 왕권이 생겨나면 누가 빼앗아 가래도 빼앗지 않고 더 보태 줄 수 있는 국가가 많이 생겨날 것이다! 그렇게 믿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알고 나갑니다. 또 그렇게 될 것이에요. 될 것 같소, 안 될 것 같소?「됩니다.」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니까. 아시겠어요? 하나님을 닮았으니까. 하나님이 자기보다도 더 훌륭할 일을 하겠다고 하니 대신자가 되는 것은 물론이요, 대신자가 훌륭하니까 상속자가 되는 것은 물론이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여러분이 바라는 소원이 있거들랑, 회사의 사장이 되고 싶거들랑 사장 이상 그 회사원을 사랑하고 회사를 위하게 되면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연장해서 10년 20년, 몇 대라도 가겠다고 하면 그런 사업하는 주인이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천리가 찾아가는 길이었느니라! 하늘이 섬기고자 원하는 길이었느니라! 하늘이 성공시키려고 하는 길이었느니라! 아시겠어요?「예.」
그러시기를 부탁하면서, 단에 나와 가지고 많은 시간을 보내서 미안합니다. 그렇게 알고, 이제 배도 고플 테니까 뜨거운 국을 점심으로 해서 대접해 주겠는데 안 주거들랑 부엌에 들어가서 훔쳐먹어도 좋아요. (웃음) 땀을 흘리게끔 해 가지고 선생님 때문에 얼었던 것을 다 녹이고 좋아하면서 돌아가요. 집에 가서 ‘이야, 이제 내가 주인 될 수 있는 남편 되고, 아내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 되고, 나라의 주인 되고, 백성 되고, 국회의원 되는 것을 알았다.’ 할 거예요. 국회의원 짜박지들 왔거든 명심하라구요.
원수가 원수 아니에요. 신문지 벽보 붙이는 그러한 국회의원은 내가 지원할 것이다! 상대 누가 나쁘다고 하고 자기를 자랑하는 녀석은 내가 차 버릴 것이다! 자기를 위하라는 사람은 망합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것만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내가 죽더라도 안심하고 내가 갈 수 있는 길은 흩어지지 않고 똘똘 뭉쳐 가지고 하늘나라까지 커 가지고 대나무가 하나님의 보좌 밑창을 뚫어 가지고 더더욱 클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자기 대신자가 자기 이상 되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는 한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천리원정을 이웃동네 이상 가겠다고 나서서 죽도록 뛰게 되면, 틀림없이 하나님 보좌 위에도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주인 양반들이, 영원한 천국의 주인 양반들이 되기를 빌면서 문 총재는 물러가나이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수)
하다 보니 내가 얘기를 많이 했네.「적당하게 하셨습니다.」흘러가는 세월을 모르고. 점심때가 맞아요. 이래야 딱 밥맛이 있다구요. (케이크 커팅, 억만세 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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