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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가치와 원리 원칙
2004.12.22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경배) 한국말 못 알아듣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디에서 왔어요? (어머님)」 「유럽에서, 거의 다 미국입니다. (양창식)」 「미국이 남자가 40명, 여자가 60명 해서 백 명이고요, 유럽이 남자가 7명, 여자가 10명입니다. 한국은 여자가 한 명입니다. 전체 118명입니다.」
나이는 어떻게 되나? 「나이는 한국 나이로 열 여덟 살, 나이순으로 넣었습니다.」 「빨간 것은 뭐고 파란 것은 뭐야? (어머님)」 「아닙니다. 지금 임시로 붙였고요. 명찰은 만들고 있습니다.」 나이 제일 어린 사람이 18세야? 「열 여덟 살입니다. 요 앞에 나이 순서대로 앉았습니다.」
*너희들은 젊으니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 한국말도 3년만 공부하면 돼. 공부를 안 해서 모른다구. 그게 문제야. 한국이 본향이고, 한국말이 본향의 말이라는 걸 알아? 「예스.」
영계에 가면 무엇보다 먼저 한국말을 아느냐고 물어볼 텐데 어떻게 할 거야? 한국말을 모르면 못 들어간다구. 타락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달라지고 말이 달라졌는데, 하나님한테 다른 나라의 말을 하는 사람들은 필요 없다구. 하나님은 그걸 싫어해! 아무리 미국이 잘사는 나라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없어. 미국도 타락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는 나라야. 안 그래? 무엇보다 먼저 한국말을 배워야 돼.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어려움이 많을 거예요. 앞으로 나라가, 홈랜드(homeland)가 세계적으로 설정되게 될 때는 거기에 말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축복을 받았더라도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어요. 3년 내지 5년 동안 배우지 않고는 들어올 수 없다구요.
여러분은 축복받으면 천국에 곧장 들어간다는 그런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 번역(통역)하지?「예.」그런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 축복받으면 진짜 천국 들어갈 수 있느냐? 직접 축복받고, 부모님이 축복해 줘 가지고 진짜 축복해 주고 난 후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어떻게 돼요?
천국과 지금 이 세계가 얼마나 틀리다는 거예요. 얼마나 틀리느냐? 천국은 타락하기 전 세계예요. 타락하기 전의 세계요, 이것은 타락한 후의 몇천만년 지난 세계입니다. 몇백년, 몇천년이 아니에요. 몇천만년 멀어진 나라예요. 그 멀어진 나라 사람이 그 나라에 축복받아 들어갔다고 해서 전부 다 화합할 수 없어요.
말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절대 하나된다는 것이 불가능해
그렇기 때문에 자기 조국의 전통, 조국에서 가르쳐 준 말을 몰라 가지고는, 더 더욱이나 앞으로 있어서 원리 말씀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번역한 말씀을 가지고 공부하면 저나라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5백 권 이상의 (말씀선집)책도 그렇고, 지금 ≪천성경≫이 하늘과 땅에 같은 성경으로서 쓰고 있는데, 그 말이 한국말로 돼 있어요. 그걸 번역한다는 자체가 틀린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알겠나?「예.」
통역이 뭐야? ‘알겠나?’ 할 때에 한참 있다가 ‘예’ 하고 답한다구요. 그래, 너희들이 진짜 부모님의 혈통을 통해서 태어난 거야, 타락한 혈통을 통해서 태어난 거야? 어떤 거예요? 진짜 부모님 혈통을 통해 가지고 태어났으면 혈통에 직결된 그런 부모님이 쓰는 말, 부모님이 호흡하는 모든 박자에 맞고 환경 여건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 맞지 않는다는 자체는 다른 거예요.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걸 언제 맞출 거예요, 언제?
말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절대 하나된다는 것이 불가능해요. 사상도 하나, 사랑도 하나, 나라도 하나, 세계도 하나지, 둘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둘은 틈이 있는 거예요, 틈이. 세퍼레이트(separate; 별도의, 떨어진) 되었다는 거예요. 그런 컨셉을 지금까지 너희 부모들이 가르쳐 주기 못했다는 사실은 축복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축복이 뭔지 알아요? 사탄을 확실히 알고, 하나님을 알고, 타락이 없는 세계 이상에 올라가려니까 하나님만 알고 사탄은 몰라요. 사탄은 없어야 할 것인데 하나님이 있고, 또 사탄이 하나님 대신 생겨났어요. 이 둘 사이에서 자랐다는 거예요.
이것이 없이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이 둘이 있어 가지고 뒤집어졌어요. 바른쪽에 왼쪽이 가 서 가지고 하늘이 왼쪽으로 들어왔어요. 이걸 돌려잡아야 돼요. 근본에서부터 돌려잡아야 하는데 무엇부터? 말부터. 한국말을 영어로 아무리 번역했더라도 그것을 몰라요. 하나가 아니에요.
그래, 랭귀지(language; 언어, 말)가 필요하다구요. 무엇을 공부하게 된다면 랭귀지가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 그러니까 말의 중요성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 선생님이 (한국)말 모르는 사람을 축복을 해 줘야 되겠나, 축복을 안 해 줘야 되겠나? 말 모른다는 것은 선생님과 떨어진 거예요. 떨어진 거예요. 한 부모에서 태어나야 할 텐데, 한 부모의 핏줄과 한 전통에서 태어나야 될 텐데 전통이 다르게 태어났기 때문에 다르다는 거예요. 달라요. 얼마나 다르냐 이거예요.
이게 이렇게 됐어요. 이만큼 다르다구. 한번 해 봐요. 이렇게 해 봐.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어떻게 만들어야 돼요? 이렇게 하나되나? 하나되나? 이렇게 해야 돼요. 전부 다 해체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가도 하나 안 돼요. 하나 안 됐다구, 이게. 이렇게 여기에서부터 전부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돼 가지고 바꿔쳐야 돼요. 바꿔쳐서 이렇게 돼 가지고도 옛날같이 습관이 이렇게 이렇게 하나됐다고 해도 그게 하나된 게 아니에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바로 돼 가지고 이리 와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도 하나 아니에요. 이게 180도 돌아야 돼요. 이랬다고 하나 안 돼요. 이것을 꿰어야 돼요. 센터(center; 중심)가 없다구.
얼마나 힘든가 생각해 보라구. *복귀가 쉬운 게 아니야. 얼마나 어려워! 아무리 어려워도 끝날이 와야 돼. 바뀔 때는 이렇게 되어서 본연의 자리와 똑같아야 돼. 평형이 아니라 다르다구.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딱 180도야. 이렇게 바뀌는 것이 얼마나 심각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 쉬운 게 아니라구. 알겠어?「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180도 부정해야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미국에서 자라서 제멋대로라구. 원리하고 너희들하고 하나 안 돼 있잖아. 디바인 프린시플(divine principle; 원리)하고 너희하고 하나돼 있어? 선생님하고 하나돼 있어?
그래, 문제는 근본이 문제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뭐냐 하면 원리가 뭐냐 이거예요. 원리가 둘이 아니에요. 그래, 원리라고 하는 생활하고, 미국은 미국 사람, 독일은 독일 사람,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 국인데 193개 국이 전부 다 원리를 배웠다고 하지만, 원리 중심삼은 것이 아니고 193개 국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까지 습관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그 자체로 천국 못 가요.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바로잡아 정비해야 돼요.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 이렇게 바뀌어야 된다구. 끝날이야. 완전히 180도 달라져야 된다구. 이렇게 바뀌어서 끝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발견하는 거라구. 그 자리는 둘이 아니라 한 곳밖에 없어. 알겠어?「예스.」
인류가 가야 할 방향은 하나야. 이 둘 가운데 어느 쪽을 차 버려야 되느냐? 사탄 편을 차 버려야 된다구. 어떻게 잘라 버리느냐? 하나님의 입장을 분명히 알아야 돼. 하나님은 타락한 세계를 원하지 않아. 지금 여러분은 타락한 세계의 전통을 갖고 있지? 미국에서는 ‘자유, 자유! 놀아라, 놀아라!’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컨셉이 아니야.
그런 나라들 191개 국이 유엔에 들어가 있어. 어떻게 180도 부정할 거야? 180도 부정해야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구.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싸우지? 그렇지? 몸과 마음이 싸운다구. 그게 정상적이야? 대답해 보라구! 타락으로 그렇게 된 거야. 그거 부정할 수 없어. 그렇게 싸우고 있는 몸세계와 마음세계를 완전히 잘라 버려야 본심이 연결될 수 있다구. 그렇지 않으면 방법이 없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참부모 앞에 축복받는데 부당한 패로 오지 않았느냐
복귀의 원점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아. 지금까지 그 원점을 찾지 못했어. 파더가 그 원점을 찾아낸 거라구. 그것은 둘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밖에 없어. 알겠어?「예스.」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야. 창조하기 전부터 그 네 가지의 속성은 변함이 없다구. 여러분의 마음이 그 네 가지의 속성 위에 서 있어? 아니라구. 여러분이 잘 알고 있지? 항상 마음이 변하고 있지? 특히 젊은 사람들의 마음이 그래. 그렇지? 모든 피조세계의 센터는 하나야. 하나님은 변할 수 없어.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분이야.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절대적인 중심을 잃어버렸어. 어떻게 그것을 되찾느냐? 심각하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하나님 앞에 가서 축복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없는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은 그런 우주에 하나님이 서 있는 중간 자리에 머물러서 같이 있는 참부모라면 참부모 앞에 와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는 가당한 패예요, 부당한 패예요?
옳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그래, 부당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손 들라니까 왜 안 손 들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어? 전부 다 그렇잖아. 부당한 패들이지. 그래, 몇 점 짜리예요? 백 점을 원점으로 하면 몇 점 짜리야? 50점도 못 돼요. 몸 마음 중심하고 싸우는데 마음이 이겨요, 몸이 이겨요? 언제나 몸뚱이한테 끌려가지요? 50점도 안 돼요.
50점도 안 되고 40점이면 지옥 밑창에 떨어질 것들이 와서 축복받겠다고 왔어? 그래, 매일 아침 집에서 훈독회에 참석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매일 아침 집에서 부모와 훈독회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몇 사람 안 되누만. 다 이거 엉터리들이에요.
학교에 출석해서 공부를 했으면 백 점을 맞아야 할 텐데 뭐예요? 40점, 50점도 안 돼 가지고 축복받으려고 여기 앉았어? 그런 사람들을 축복해 주는 게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어미 아비들이 뭐 와 앉아 가지고 천국 가? 천국 못 가요. 저나라에 가서 수십년, 수백년 훈련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선생님이 찾은 원리가 너희들 똥개새끼들이 막 다 와 가지고 먹게 돼 있지 않아. 타락과 타락하기 전과 얼마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라구요. 지옥과 하늘나라의 보좌가 같이할 수 있어요?
축복받는데 두 마음을 갖고 오지 않았느냐
이제부터는 남자 여자 좋아하고 키스하는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남자 여자가 타락하기 전에 키스할 수 있겠나? 제3자하고 아이고, 데이트도 하고 프렌드(friend; 친구)니 무엇이니 뭐 많아? 너희들 두 마음들을 갖고 오지 않았어? 제멋대로 데이트해 가지고 누구 남자 여자 상대가 돼 가지고 전부 이러면 좋겠다, 별의별 생각을 다 하지 않았어?
여러분이 생각한 뒤를 찾아보면 얼마나 컴플리케이트(complicate; 복잡한)해? 생각하기도 싫고, 보기도 싫고, 냄새 맡기 싫고, 터치하기도 싫은 거예요. 그렇게 깨끗한 사람이 있어요?
이상헌 선생의 ‘영계의 실상’ 같은 걸 많이 읽어 봤나? 너희들 나이 때 선생님은 그 세계를 발견하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통일교회 시작이 1945년 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스물 다섯 살, 스물 여섯 살 때예요.
그때에 세계를 어떻게 할 것을 다 원리를 캐치(catch; 이해하다)했던 거예요. 그때 한 말과 지금 말이 다르지 않아요. 60년 전에 선생님이 한 말과 지금 가르치는 것이 하나도 다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성경이에요. 영계와 지상세계의 하나의 원리가 디바인 프린시플이라는 거예요. 디바인이 뭐냐 하면 갓스 프린시플(God’s principle; 하나님의 원리)이라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맨스(man’s; 인간의) 프린시플이 아니에요. 디바인 프린시플이에요. 갓스 프린시플이에요.
하나님이 두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원리니까 둘 생각하는 녀석들은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암만 잘났다고 해도 그러다가는 다 떨어져 나가요.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다 떨어져 나간다구.
다시는 축복…. 뭐 축복 깨진 사람도 축복해 준다고? 남자와 여자가 고의적으로 축복을 깨뜨린 녀석들이 많아. 깨뜨린 녀석들을 다시 축복해 주나? 아니에요. 이제부터는 그럴 수 없어요. 때가 달라요. 옛날에는 수평도 없고 수직이 없어요. 과정이 그러니까 그렇지, 이제는 수평이 돼 있고, 수직이 있어요.
그래, 여기에 공식이 돼 있다구. 원리 원칙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번에 누더기 판들, 쓸데없는 것들을 축복해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진정한 참된 부모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올바로 선,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대우주의 하나님이 원점으로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은 자리에 선 사람들을 축복해 주려고 그러는데, 거기에는 정부(正否)라는 말이 없어요.
남자 여자가 무슨 서로 교섭하는 관계가 없는 거예요. 정(正)만이, 라이처스니스(righteousness; 정의)의 사람이 오게 돼 있어요. 입 가지고 키스하고 이런 사람, 붙안고 좋아하고 이런 사람은 여기에 못 오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백 명 가운데 한 사람, 수천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와요. 아무나 여기 오게 안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무서운 것이 타락이에요. 타락을 모르면 안 돼요. *무엇보다 먼저 타락을 분명하게 알아야 돼.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은 둘이 아니야! 절대적으로 하나뿐이야. 참사랑은 하나이고, 참생명도 하나이고, 참혈통도 하나야! 그 셋이 하나된 기반 위에서만 완성이 있을 수 있는 거라구. 알겠어?
여러분이 참사랑과 연결되어 있어? 접붙임을 당했어? 아니라구. 참생명이 연결되고, 참혈통이 연결되었어? 아니야. 그런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 무서운 거라구. 하나님 앞에서 사라지는 거야.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라구. 파더의 말씀을 들어 보니까 여러분이 원수의 자리에 서 있어, 하나님 편에 서 있어? 여러분 자신들이 알고 있다구. 사탄의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어. 어떻게 타락권에서 해방될 수 있느냐? 지금까지 태어나서 살아 온 것이 사탄권이었다구. 아직까지 사탄권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 알겠어?「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부터는 축복가정들 가운데서 진짜가 무엇이냐 선별해야
그래, 축복이 뭔지 알겠어요? 타락의 환경을 아무리 봐도 그림자도 없게 완전히 깨끗한 사람들이 타락 안 한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들? 프리 섹스하고 호모란 게 사람이야? 동물세계도 그래요? 아, 새면 새, 곤충세계가, 모스키토(mosquito; 모기) 하게 되면 드래곤플라이(dragonfly; 잠자리)하고 결혼해요? *본래의 씨는 바꿀 수 없어. 참사랑의 씨를 못 바꾼다구. 하나님도 못 바꿔. 사탄이 이렇게 바꿔 놓았어. 인간이 완성되지 못한 입장에 있을 때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야. 그게 문제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젊었나, 나이 많았나? 너희들 나이에 비하면 몇 배야? 18세면 몇 배인가?「네 배 반입니다.」그래, 역사에 비하면 몇백년, 몇천년 차이예요. 몇 천년 동안 경험해 가려 놔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깨끗한 자리가 이 자리라고 생각할 때, 선생님 나이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몇천년 수고해 닦아 놓은 그 터전에 올라가겠다는 것이 도적놈 아니면 사기꾼이지.
공짜인 줄 알아. 너희 생명, 미국 전부 바치더라도 한 사람 부활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축복을 해 줄 수 없는 가치의 내용이에요. 이게 지금까지 사탄세계를 옮겨서, 바다가 다르다면 다른 바다, 하늘 바다에 옮겨 놔 가지고 처리하려고 지금까지 해방된 자리에서 축복했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때는 지나가요.
이제부터는 선별해야 돼요. 축복가정들 가운데서 진짜가 무엇이냐 선별해야 돼요. 그래, 영계에 너희들이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못 가요. 여기 ≪천성경≫의 내용에 일치되지 않으면, 성경이 하늘땅에 둘이 아니에요. 하나라구요. 선생님이 하나를 만든 거예요. 하나 만든 이것이 위대한 거예요. 하나님도 하나 못 만든 거예요. 사탄은 하나 만들지 않고 파괴했으니 그건 말도 할 것 없고. 하나님이 못 하는 일을 만들어 놨어요. 절대 권한 이것은 재판관이 된다면 선생님 외에는 될 자가 없어요.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어요.
타락한 인간을 재판할 수 있는 법이 레버런 문을 통해서 생겨나
그렇기 때문에 너희가 축복받았더라도 ≪천성경≫이 가르쳐 준 내용에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영계에 들어가 문턱을 못 넘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장자의 피를 흘려야 돼요. 사탄세계에 먼저 난 장자를 죽여 피를 밟고 넘어서지 않으면 안 돼요. 왜? 장자가 아벨을 죽여 버렸기 때문에, 동생을 죽였기 때문에 동생의 자리에 세운 것이 아벨의 자리예요.
아벨이 문턱을 넘어서려면, 사탄세계를 넘어서려면 장자를 때려죽여야 돼요. 이 세계와 사탄세계가 앞서 있다구.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세상을 이겨야 돼요. 그런 컨셉이 없잖아요?
뭐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학교 가게 되면 선생님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다 같이 좋아하지. 그렇지만 시험 칠 때는, 시험 치고 나서는 점수를 줄 때는 낙제 점수도 있고 거기에 백 점이 있어서 수많은 계급이 생겨요. 완전한 사람은 한 사람이라구요.
그 학교도 완전한 한 사람을 교육해 가지고 그 사람을 표준 해서 세워 나가야 돼요. 통일교회도 완전한 사람, 세계 몇 개국, 구라파,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전부 모였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한 사람을 표준 해 가지고 나가는데, 그것이 누구 표준이냐 이거예요. 참부모 권한을 중심삼고 그 앞에 서지 않고는, 그 아들딸이 되지 않고는 사탄세계를 심판할 수 없어요.
법이 없으면 심판 못 해요. 그렇지요? 건축이면 건축 자체도 법이 얼마나 많아요. 전기의 법만 해도 책이 이래요. 건축법만 해도 그렇고, 여기에 모든 부속 재래 법이 전부 있는 거예요. 그 완전한 법을 거치고 난 물건들이 지어져 가지고 전체가 완전해야 집이 완성이 되는 거예요.
눈이면 눈에 대한 각 부처별 법이 있어요. 손이면 손의 법이 있다구요. 완전한 그런 법에 의해, 법을 중심삼고 그릇된 사실을, 형법을 통해 가지고 나쁘다는 기준을 가지고 재판할 수 있는 거예요. 재판할 수 있는 거예요. 법이 없어 가지고는 재판 못 해요.
그래, 하나님이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을 재판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이제부터 레버런 문을 통해서 생겨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헌법이 생기고,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수많은 부처법이 생겨요.
여러분 생활적인 모든 치밀한 법이 사탄과 분립된 그 법이 없는 한 재판할 수 없어요. 지금까지 재판할 수 있는 시대가 안 됐으니 다 같이 멍청해 가지고 들어와 있지만 다 같지 않아요. 천태만상이 이제부터 갈라져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런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들 세상 살던 이 둘레 바퀴 가운데 센터에 있느냐? 금을 긋게 되면 말이에요, 동쪽에 있느냐, 서쪽에 있느냐, 남쪽에 있느냐, 그것도 모르잖아요. 상현 하현에 어디에 있고, 우현 좌현에 어디 있고, 전현 후현에 어디 있느냐? 센터는 하나밖에 없어요.
딱 이걸 심벌(symbol; 상징) 대해 돌려야 이게 돌아가지, 여기에서 돌려야 암만 해도 안 돌아가는 거예요. 센터 같으면 백, 천…. 미국 같은 나라가 193개 국이 돼 있는데, 그 나라들이 싸우고 있는 데서 어디 돌아갈 게 뭐야? 그러다가 망해요. 다 없어진다구. 망하게 돼 있어요. 가정 파탄되면 한꺼번에 원자탄이 폭발돼 가지고 자동적으로 파괴돼 없어질 때가 왔다구요. 심각하다구요.
지금까지 연장돼 온 구약의 역사도 문 총재가 정비해야
너희들이 구약성경을 알아? 통일교인들은 성경 안 읽지? 구약성경은 모세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향해 애급에서부터 환고향, 고향 찾아 돌아간 길을 기록한 거예요. 한 가지만 잘못하더라도 수백만 인구를 하나님이 도말해 버렸어요.
한 가지만 조건에 걸려도 그 족속은 잘라 버렸어요. 얼마나 무서워요? 구약 읽어 봤어요? 한 가지 잘못 됐는데, 한 사람 잘못 됐는데 민족이 걸려 들어가요. 왜? 민족도 한 사람 앞에 치리된 거예요. 한 사람 완성하면 천만이 있더라도 천만이 다 거쳐 가지고 한 사람같이 돼야 벗어날 텐데 천만인 전체를 망칠 수 있는 하나의 행동은 천만인 자체를 부정해 전멸시켜 버리는 거예요.
구약시대의 하나님이 얼마나 무서운 하나님이에요? 벌레가 하나 지성소에 떨어져도 더럽다고 해 가지고 제사장이라든가 모세가 호출해서 그걸 시정하라고 명령하는데 시정하지 않으면, 그것을 환영 안 한 패는 일시에 광야에 다…. 그래서 이스라엘 60만이 애급 나와서 다 망했어요.
여호수아 갈렙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나안 땅에 돌아가기 위해서 많은 사람과 전쟁하던 그것도 하나님이 전부 다 죽일 수 없으니 자기들끼리 해결되게 한 것인데, 그것이 지금까지 연장돼 온 역사예요. 그래, 문 총재가 나와 정비해야 돼요. 하나님이 정비를 못 했으니까 정비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뭘 정비해야 돼요? 여러분 오목 볼록 다 있지? 사고가 어디에서 생겼어요? 눈에서 생겼어요, 코에서 생겼어요, 무엇에서 생겼어요? 오목 볼록이 뭐예요? 사랑의 접촉점, 생명의 접촉점, 혈통의 접촉점이 어디예요? 키스하는 거예요? 냄새 맡는 거예요? 아니에요. 그게 뭐예요?「섹슈얼 오건(sexual organ; 생식기).」그래, 섹슈얼 오건 있어? (누군가 웃음 소리를 내자) 뭐 ‘헤헤’야? 심각한 얘기인데 ‘헤헤헤’. 섹슈얼 오건이 있나 물어보잖아.「예.」
타락으로 중심을 잃어버리고 몸 마음이 싸우게 됐다
*섹슈얼 오건도 절대적으로 선한 것과 절대적으로 나쁜 것이 있어. 경계선이 있어서 북쪽과 남쪽이 있으면, 선한 것은 북쪽이고 나쁜 것은 남쪽이야. 이렇게 돼 있다구.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그게 쉬워, 어려워? 어렵고도 어려워. 어떻게 지상에 이와 같은 섹슈얼 오건이 나올 수 있느냐? 타락으로 중심을 잃어버렸어.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가 되어야 하는데 타락으로 중심을 잃어버렸다는 거라구. 아무도 그것을 모르고 있어.
사탄이 뭐냐? 하나님 편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아. 영원히 참사랑과 관계가 없이 흘러가 버리는 것이 사탄 편 사랑권이야. 지금 타락한 세계는 사탄이 주관하고 있다구.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어. 지금까지 하나님은 오른편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거라구. 피조세계의 주관권을 사탄이 가지고 있다구. 창조원리에 의하면, 중심은 둘이 있을 수 없어. 절대적으로 하나야.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혈통이 연결될 때 본연의 중심이 세워질 수 있는 거야.
타락으로 하나님이 자리를 못 잡았어. 그래서 지금까지 재창조를 계속해 나오시는 거라구. 재창조가 쉬운 게 아니야. 왜 그러냐? 사탄이 반대하기 때문이야. 하나님의 가정이 나타나서 확산되면 자동적으로 사탄세계는 사라지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라구. 아담과 해와가 완성해서 결혼했더라면 영원한 가정을 정착시키게 되었을 거야. 그들이 타락할 때 16세였어. 아담과 해와가 20세가 될 때,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려고 했던 거야.
타락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되었지? 아담과 해와의 몸과 마음이 싸운 것이 사탄의 핏줄을 타고 역사적으로 상속되어 온 거야. 혈통이 잘못되어 가지고 영원히 계속되는 거라구.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의 남자와 여자가 나와서 결혼해야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이 연결될 수 있는 거야.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싸우지 않고 완성하게 된다구. 남자와 여자가 갈라지지 않아. ‘아, 저 남자는 내 영원한 남편이다.’ ‘아, 저 여자는 내 영원한 아내다.’ 하는 것을 자동적으로 알게 되는 거라구.
왜 그러냐? 하나님을 닮은 남자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기 때문이야. 그 네 가지의 속성 가운데 남자와 여자가 들어서게 되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하게 된다구. 그러면 하나님도 그 둘을 갈라놓지 못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 노! 엔 오(no),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어느 쪽이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래,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 여러분이 어디서 왔어? 유럽, 미국, 일본, 한국에서 왔지? (웃음) 하나님은 그런 걸 안 좋아하신다구. 그런 것을 부정하지 않으면 재창조가 불가능해. 그게 원리관이라구. 알겠어?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몸뚱이를 지배 못 하는 사람은 우주를 지배할 수 없다
그래, 어디에서 왔어? 너 어디에서 왔어? 지옥에서 왔어, 천국에서 왔어? 천국에서 온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 지옥에서 왔어요. 지옥에서 있었으니까 결혼 잘못해 가지고 이렇게 됐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타나서 결혼을 잘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되는 거예요. 다 잃어버린 것을 다 찾을 수 있어요.
축복이 이렇게 굉장한 거예요. 축복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래, 몇 살 났다는 것을 다 잊어버리고 이름도 다 잊어버리고, 뭐 하버드, 프린스턴이 어떻고 어떻고 푸, 다 침 뱉어 버리고 제로 포인트(zero point; 영점)가 돼야 돼요.
제로 되는 데는 물로 보면 수평선 됐는데 더러운 물이 아니에요. 깨끗한 물이에요. 너희들 몸뚱이 4분의 3이 물이 들어 있지요? 왜? 그 물이 하나님이 원래 지은, 본래의 샘물에서 나온 물이 들어가서 4분의 3이 있느냐, 타락한 홍수가 나서 별의별 오만가지의 더러운 사체가 섞여서 썩어진 그 물이 4분의 3이 들어가 있느냐 하면 어떤 거예요? 깨끗한 물이에요, 더러운 물이에요?
그 4분의 3이 들어가 있는 물이 얼마나 더러워요. 뭘 해야 되겠나? 무엇이 필요해요? 여과기가 필요해요. 그것이 종교예요. 통일교회는 확실히 가르쳐 줬어요. 자기 물이 4분의 3이 얼마나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가르쳐 줬어요. 마음 세계를 반대하는 몸뚱이를 완전히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그 싸움을 해야 된다구요. 확실히 알면 문제없어요. 몰라서 그랬지요. 어디에서 타락했다는 걸 다 알지요? 선생님은 깨끗이 다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기준에서 몸뚱이를 때려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하라.’ 했어요. 우주 주관은 자기 욕심을 가지고 안 돼요. 자아 주관, 몸뚱이를 지배 못 하는 사람은 우주를 지배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표어까지 세워 가지고 정리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표어를 정한 것을 생각해 봤어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하라.’ 이것들은 그거 다 모르잖아. 그런 말 처음 들어 봐? 자아 주관 완성하기 전에 우주 주관 바라지 말라. 자아 주관을 완성해야 우주 주관도 완성해요.
몸뚱이가 사탄이 세계를 편성해 가지고 점령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초소가 돼 있으니, 자기 개인만의 것이 아니에요. 단체를 이루고, 나라를 이루고, 세계를 이루었는데 지옥까지 타버려야 돼요. 알겠나?「예.」
여기 앉아 있으려면 이 시간서부터 완전히 제로 제로 제로 포인트로 내려갑니다. 잘났다는 생각 다 그만두라구. 이름까지 다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다 해산!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하라
그걸 결심해야 돼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미인들이 수천 명 벌거벗고 있는데 선생님 혼자 집어던져져 가지고 선생님의 섹슈얼 오건이 세계 제일 미인의 섹슈얼 오건에 가 닿아도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종 사랑을 해 가지고 사랑하겠다는 말이 아니에요. 세계 제일 된 미인 자체가 벌거벗고 벌리고 있는데 선생님의 섹슈얼 오건이 거기에 가 떨어져 같이 닿아서라도 동하면 안 돼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유인해도 선생님을 유인 못 해요. 별의별 일이 다 많았어요. 어머니를 택한 것도 그래요. 어머니가 우주의 어머니 되는 것을 알았으니 욕심 가진 여자들, 돈 있고 머리 좋아 가지고 하버드 박사, 무슨 박사? 퉤! 안 통해요.
뜻이 우주의 어머니는 이러이러해야 된다는 공식을 알기 때문에 어머니를 택한 거예요. 너희가 상대를 취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못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 알겠어? 그러니까 선생님이 명령한 대로 백 퍼센트 다시 개조되지 않고는 그 자리에 나갈 사람이 없다 하는 말을 지금 결론지은 거예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고?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못나 가지고, 자기 자체가 평화 못 돼 가지고, 자기 자신이 몸 마음을 통일 못 해 가지고 어디 통일하고 어디 뭐 해? 그건 멍텅구리, 바보, 천치라구요.
해 봐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우주 주관 바라기 전」자아 주관 완성하라!「자아 주관 완성하라!」하나님이 ‘야야, 레버런 문아. 네가 남자라면 잘생기고 이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인 갖다 줄 테니 결혼해라!’ 해도 나는 싫다 이거예요. ‘안 됩니다. 복귀라는 이 과정이 타락한 반대의 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될 텐데 수많은 유혹이 있더라도 거기에 하나님까지도 유혹의 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부정할 수 있는 이상의 부정의 자리로 나가지 않고는 하나님이 긍정할 수 있는 자리에 못 갑니다. 타락한 에덴동산에서 그 긍정할 수 있는 자리를 수천년 동안 한 번도 맞지 못했는데 얼마나 긍정할 수 있는 높고 큰 가치였느냐? 그걸 찾기 위해 하나님이 소개했던 존재를 상대한다고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안 된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하라.’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 레버런 문을 주관하는 거예요. *파더가 미국에 온 지 34년이 됐어요. 그동안 미국 전체가 레버런 문을 반대했어요. 그래도 레버런 문은 물러서지 않았다구요. 사다리의 발판을 하나 둘 만들어서 8단계를 올라선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고 이렇게 올라가고 이렇게 올라가서 같이 이게 더블(double)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옆으로 퍼져서 가 가지고 전부 다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이상상대라고 가르쳐 준 것을 틀림없이 맞춰 줘
그런 것을 알고 자기 마음대로 안 하고 선생님하에 맞춰 주면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그것으로 그만이에요. 여기에 앉아 가지고 오늘 종일 할 필요 없어요. 한번 죽죽 불러 가지고 내가 불러 주는 것을 하고 싶으면 인사하고 감독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오늘 저녁에 다 끝내야 돼.「예.」내일 크리스마스 뭐야?「내일이 23일입니다.」
아, 글쎄 내일까지 하자는데, 크리스마스는…. 내일 밤 되면 열두 시 되면 크리스마스날이 되잖아?「예.」오늘밤 끝내 주면 너희들은 내일이라도 모여 가지고 어디 가서 터키(turkey; 칠면조), 크리스마스 푸드(food; 음식 요리)라도 먹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야?
그렇게 하면 좋겠나, 내일까지 크리스마스날까지 하면 좋겠나? 말해 보라구. 오늘 끝내자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하루의 기록이 얼마냐 하면 3천373쌍을 했어요. 한 시간에 했다구.
문제는 뭐냐 하면 너희들끼리 기도 가운데서 이상상대가 누구냐 하는 것을 영계에 가르쳐 준 것을 틀림없이 선생님이 찾아서 컴바인(combine; 연결하다)해 주는 거예요.
‘아이고, 하나님! 참부모가 찾아 주는 이상상대가 누구입니까?’ 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백인 사람한테 ‘너는 이상상대가 흑인이다.’ 하는 것을 한 번만이 아니라 열 번도 같이 가르쳐 줘요. 열 번 가르쳐 준 것을 문 총재가 어떻게 알고 그렇게 맞춰 주느냐 안 맞춰 주느냐 테스트 해 보면 말이에요, 틀림없이 맞춰 준다는 거예요.
그게 보통 사람이에요, 특별한 사람이에요?「특별한 사람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전환시대를 잘 알아요. 어느 때 전환된다 할 때 선생님이 말하면 ‘어쩌면 저렇게 레버런 문이 머리가 좋은지 세상 사람이 모르는 대변환 시기를, 미국의 변환 시기를 그렇게 딱딱 맞추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34년 전에 와서 끝날에 요걸 맞추기 위해서 지금까지 참아 온 것이 이제는 초국가 초국민의 평화의 대관식을 다 끝냈어요.
이제 남은 것은 몽골리언 문제예요. 몽골리언이 뭐냐 하면 장자예요. 장자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니 아벨이 종교권인데 가인을 구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맨 마지막으로 태어난 구세주의 입장에 서 가지고 모든 사탄세계의 사람들을 빼앗아 찾아다가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제는 축복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지금까지 같이 한 20년 살다 보니까 말이에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가정에 철저하거든요. 사탄세계는 가정이 옥살박살 다 무너졌어요. 우리 가정을 반대했지만 ‘아이고, 통일교 가정이 좋구만.’ 한다는 것입니다. 외국 사람하고 별의별 결혼했더라도, 흑인 흑인끼리 결혼하는 것보다도 흑인 백인끼리 결혼해 가지고 그들이 백인 집의 천대를 받았지만, 10년 20년 지나서 아들딸도 3대만 지나면 검은 사람이 없어진다구요.
백인하고 3대만 하게 된다면 황인종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되나 안 되나 한번 해 보라구. 그렇게 안 되면 내가 특별한 약을 발견시켜 가지고 칠만 하면 백인보다 더 하얗게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흑인들이 그런 목욕탕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백인보다 더 하얘질 텐데. 컬러가 문제가 아니에요. 컬러는 기후 때문에 생겨난 거라구요.
세계적인 축복을 해 주는 데 승리한 레버런 문
폴라 베어(polar bear)가 뭐예요? 폴라 베어는 북극에 사는 거예요. 백인들이에요. 브라운 베어(brown bear)가 뭐냐 하면 황인종이고, 블랙 베어(black bear) 이게 흑인 아니에요? *그렇지? 북극에 사는 게 북극곰이야. 북극곰은 사냥하는 것이고, 블랙 베어는 노래하는 곤충과 마찬가지예요. 더우니까 그늘 아래 들어가 가지고 낮잠 자며 노래하고 춤추고 햇빛에 타고 그늘 아래 타니까 새까말 수밖에 있나? 누가 그렇게 세 종류로 만들었어? 자연이 그렇게 만들었지, 하나님이 만드신 게 아니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예.」
누가 복을, 누가 3시대를 주관할 수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폴라 베어하고도 결혼하겠다고 하고, 블랙 베어하고도 결혼하겠다고 하고, 브라운 베어 인종 누구든지 결혼하겠다는 그것이 어머니 나라, 해와 나라가 지금 그러고 있어요.
백인종은 말이에요, ‘와, 블랙(black) 컨트리(country; 나라)는 죽어도 안 가겠다.’고 하지만 일본 여자들이 많이 시집갔어요. 그건 2차대전에 백인 세계를 많이 죽인 탕감의 법도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다 백인 사회의 어디 가든지 좋아하게 돼 있어요.
여기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왜 그 뒤에 있나? 나중에 온 모양이구만.「늦게 도착했습니다. (양창식)」너희들은 흑인에게 시집 보내 줘도 괜찮지?「예.」백인도 괜찮지?「예.」백인한테 가면 고생해요. 황인종은 괜찮아? 한 집안과 하게 되면 싸움해요,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흑인하고 되면 하도 모르니까, 서로 모르니까 싸움을 안 해요. 말도 모르고 환경도 다 모르니까 서로가 모르니까 싸움할 이유가 점점 없어지니까 정붙이게 된다면 그것이 검은색이 하얀 것보다 아름답게 보인다는 거예요. *참사랑에는 신비한 힘이 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흑인이 백인 얼굴보다 더 꽃답게 보인다는 거예요. 사랑이 시작되면 흑인 얼굴을 몰라요. 남편 얼굴을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만 가지면 모든 것을 컨트롤하는데 곤란이 없다 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세계적인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이 축복해 주느라고 얼마나 내가 욕을 많이 먹었나? 전통 역사를 파괴한다고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렇지만 최후에 승리한 것은 나만이 승리했어요. 백인 세계에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낫다! 황인 세계에 축복가정이 낫다! 흑인 세계에 난장판이 벌어진 그 가운데도 낫다! 가정이 나으니까 하늘이 취한 그 전통의 가정이 나으니까 하늘나라는 점점점 우리편에 찾아오게 되느니라. 아멘! 오케이! 만세!「만세!」
이제는 입들이 벌려져 가지고, 맨 처음에는 싫지만 들어보니까 말이 맞으니까 선생님이 점점 좋아지니 ‘아이고, 선생님이 명령하지 않는 말도 선생님의 설교집 5백 권 가운데 ≪천성경≫이 있는데, 내가 ≪천성경≫을 암기해 버리겠다! 사탄은 낮에도 쫓아 버리고 밤에도 쫓아 버리고, 영계나 어디나 사탄을 만나면 도망가게 만들겠다. 왕초가 되겠다.’ 이렇게 돼야 돼요. 그래야 선생님 대신 중심자가 돼 가지고 호령을 해요. ‘야, 이놈들아!’ ‘예이!’ 하고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자, 그런 희망을 갖고…. 선생님이 거짓말할 줄 모르지만, 사탄세계에 망치게 하는 거짓말 같은데 그 말만은 사실이에요. 그것이 선생님의 입에서 나온 말은 하나님을 좋게 만들고 사탄세계를 망치게 할 수 있는 말뿐이니 하나님의 아들딸 됐거들랑 선생님 대신자가 돼 가지고 밤이야 낮이야 쉬지 않고 오관을 활동해 가지고 씨를 심고 기를 수 있는 노력을 해야만 되느니라 하는 것을 아멘!「아멘!」포에버(forever; 영원히) 아멘!「포에버 아멘!」포에버 오케이!「포에버 오케이!」포에버 억만세!「포에버 억만세!」
축복해 주는데는 학력문제를 고려하지 않는다
똑바로 앉아라, 이 쌍 간나 자식들아. 이제는 엄격한 축복의 과제로 들어가야 되겠어요. 몇 살 터울 결혼이 좋아요? 두 살이에요, 세 살이에요, 네 살이에요, 열 살이에요? 자기 같은 연령도 괜찮지요? 아담이 먼저 나왔나, 해와가 먼저 나왔나?
아담은 오빠지요. 결혼을 오빠가 먼저 해야지요? 미국도 그런 전통이 있나? 아시아는 오빠가 결혼 못 한다면 동생이 결혼 못 하게 돼 있어요. 병신 됐더라도 재산을 팔아서 결혼하고야만 시집 장가가게 돼 있어요. 서양은 마음대로지요? 전통이 없어요. 전통을 새로이 만들어야 돼요.
그게 뭐야?「한국에서 사진이 온 게 있어서요.」사진 가져와.「공항에서 아버님, 지금 들어오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아마 밤 비행기로 왔으면 지금 올 거예요.」효율이는 어디 갔나? 미스터 김 어디 갔어?
선생님이 결정해 가지고 안 된 사람들은 그만이에요. 다시는 안 돼요. 그것도 강제가 아니에요. 하고프면 하고 말고프면 말고. 사진 가져오라구.「아직 도착 안 했습니다.」한국에서 몇 사람 왔어?「한 30, 40명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했는데 공항에 아홉 시 반에 도착입니다. 지금 열 시니까 여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빨리 왔으면 여기 왔을 터인데.「사진 제작을 좀 할 시간이 있어서요.」어디 있나 물어봐, 전화로. 거기 누구 나가 있을 것 아니야? 물어봐.
학력문제를 고려하지 않는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박사가 여기 왔더라도 소학교 졸업한 사람하고도 결혼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웃음) 박사라고 좋은가? 못생긴 사람이 박사가 많아. (웃음) 좋은 상대를 위해 공부라도 해 가지고 판사가 되겠다고 이런 녀석들은 쓰레기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지, 진짜 미인들은 중학교 이하에 있어요.
잘사는 사람보다 못사는 사람들의 아들딸들이 잘난 사람들이 많다 그 말이에요. 사탄세계는 잘생긴 녀석들은 많지 않아요. 돈 있는 사람들은 못생겨 가지고 공부해 가지고, 잘생긴 중 이상의 하늘세계의 선한 조상들보다 낫겠다고 공부 열심히 해 가지고 대접받게 돼 있지. 통일교회는 그거 인정 안 해요. 알겠나? 알겠나?
더구나 여자들이 박사 있다면 그 여자들은 괴물이에요. 여자가 박사가 됐으면 남자를 우습게 생각해요. 아무것에도 쓸데없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결혼해 줄 때 동대 여자가 박사 몇 사람이 나왔어요. 와 가지고 일본 사람 가운데 자기가 상대가 없으니까 서양 남자 가운데서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이래 가지고 나온 사람은 무턱대고 ‘이 쌍놈의 간나 같으니라고.’ 그대로 안 해 줘요. 제일 일본 사람 중에 못생긴 사람을 해 주지. 그래 가지고 학교까지 문제 되고, 세상에 레버런 문이 이렇게 결혼해 주었다고 집안이 야단하고 말이에요, 동대 철학과 나온 사람인데, 대학원 나오고 그런 사람인데 소학교도 못 나온 여자를 얻어 줬어요.
얻어 줬더니 야단하고 죽겠다고, 못한다고 해요. 못하겠으면 죽으라구. ‘뭐 여자가 못생긴 것은 교통사고나 사고 때문에 그렇게 됐는데 네 아들딸 가운데 2대도 안 가서 세계적 인물이 나올 터인데 그래도 싫어? 결혼해 보라구.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그렇다면 두고봐야지요. 살아볼 것이요.’ 아들 하나 낳아 보고 둘 낳아 보니까 세상에 동네방네 유명한 아들딸이 나왔어요. 어머니는 허재비 같은 사람이 실제 미인 여자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동네방네 유명해요. 그거 레버런 문이 참 결혼은 잘 해 줬다고 해 가지고.
몇 년 지나니까 둘이 와서 인사하면서 ‘아이고, 결혼은 이랬지만 행복하게 됐습니다. 아들딸이 동네방네 간판 안 붙이더라도 공부시켜 주겠다는, 돈 대 주겠다는 사람, 살림 살게 되면 사위 삼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행복한 가정이 됐습니다. 아멘!’ 하더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정하는 대로 하겠다는 것이 제일 좋을 수 있어
너희들도 그럴 수 있지 않나 그거예요. 너희들 뉘시깔로 보고 좋다고 하는 것이 언제나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너희들 눈보다 선생님 눈이 조금 낫지? 낫다고 보나, 안 낫다고 보나? 너희들 서양 애들은 눈이 크지만 선생님 눈은 작지? 카메라 조리개와 같이 멀리 볼 줄 알아요.
카메라를 오픈(open) 하게 되면 그래요. 정말이에요. 그러니까 무턱대고 안 됐든 됐든 선생님이 정하는 대로 하겠다는 것이 제일 좋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뭘 보고 해 주는 것이 틀림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뭘 보지도 않고 눈감고 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안 된 사람, 저 두 사람 안 됐다고 하는 사람들 해 주는 것은 선생님이 특별히 뭘 봤기 때문에 해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3년 내지 10년만 살아보라구. 자기 학교 동창생이 칭찬하고 말이에요. 이상해요. 자기 아들딸 중심삼고 동대 박사 된 사람들이, 내가 고등학교 안 나온 여편네인데 사돈 하자고 일부러 찾아와서 방문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걸 어떻게 아나? 지내 봐야 알지. 죽지 않고 살아서 지내 봐야 돼요. 죽지 않을 자신 있어요? 언제 죽을지 모르지? 결혼하고 가다가 차 사고나서 죽는 사람이 없다고 봐요? 있지! 자기가 부주의하게 되면 있어요. 그건 선생님이 책임 못 져요.
사람은 두 종류예요. 공적 사명과 사적 사명, 자기 개인을 보호할 책임, 공적인 보호할 책임이 있는데, 개인 몸뚱이 주의 안 하면 죽어요. 마음도 주의 안 하면 사탄한테 먹혀 버려요. 마찬가지라구요.
학력에 대한 문제 하고 싶은 사람은 일어서 가라구. 자기 동생이 공부 못 했으면 자기 오빠 때문에 못 했기 때문에 자기 뼈를 팔아서라도 동생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요. 집이 못살게 되면 그럴 수 있지. 알겠나?「예.」예스야, 노야?「예스!」
‘노’라는 것은 엔 오(no)는 없어요. 통일교회는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케이 엔 오 더블유가 뭐야? 날리지(knowledge; 지식). 일리미네이트(eliminate; 제거하다)가 좋아, 이레디케이트(eradicate; 뿌리째 뽑다)가 좋아? 어떤 게 더 좋은가 물어보잖아.「이레디케이트!」알기는 아누만. 그런 자리에서 완전히 컷 어웨이(cut away; 자르다), 절단해 버려 가지고 그 자리에 서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진은 언제 오나? 어디 온대? 누구 핸드폰으로 연락 안 했어?「이 시간에 나갔습니다. 공항에 픽업(pick up) 하러 나갔습니다.」아, 여기 그냥 있지!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핸드폰 있는 사람들 있을 것 아니야? 뭐야 이게! 그런 준비 해 가지고 훈련도 안 돼 있구만.
한국 사람과 결혼한 사람들이 얼마나 복이 되는 줄 아느냐
*원리가 과학적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세계를 점령하지 못해요. 지금 사탄세계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관을 능가하고 있어요. 그런 권위가 있다구요. 사탄세계가 복종해야 돼요. 선생님이 천주까지 모든 경계선을 철폐하고 승리했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대로 여러분이 따르게 되면 불가능한 일이 없어요.
인간시조가 타락하기 이전에 하나님이 갖고 있었던 권능이 오늘날의 통일교회에 상속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명령을 하기만 하면 온 피조세계가 따르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왔나?「예, 왔습니다.」빨리 오라구, 빨리 빨리. 시간 없다구. 아, 이리 가져오라구. 왜 시간이 많이 걸려? 먼저 온 사람들을 결혼해 줄까, 멀어서 오지 못해서 사진 보낸 사람들을 먼저 해 줄까? 굿 코리언 페이스!
앞으로 10년, 20년 후에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들이 얼마나 복이 되는 줄 모르지요? 너희가 사십이 넘게 되면 통일교회가 얼마만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내려가겠나, 올라가겠나? *「올라갑니다.」올라간다구! 10년 이후를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은 여러분이 ‘아, 한국 사람은 싫다.’고 생각하지만 10년 후, 아이들이 태어나서 20년 이후가 되면 전세계를 한민족의 혈통에 접붙이게 될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럴 때가 온다구.
사진 보고 하는 것이 더 이상적
(사진을 보시고)잘 생겼다! 한국 사람이 대단해, 한국 사람. 어디 가든 국경 같은 것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해요. 구라파 가더라도 어디 가서 살고 싶은 데 가서 살지, 여기 남미에 30여명 왔던 사람이 뉴욕하고 워싱턴에 와서 부자 되어 살더라구.
사진 보고 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에요. 왜? 사진은 말할 줄 모르거든. 남자를 만나면 뭐 얼굴이 요렇게 생겨서 당신 얼굴에 무슨 흠 대해 물어보지만, 사진은 물어보지 못해요. 얼마나 편리해요.
몇 사람이에요, 이게? 여기 전부 다 정(正)들이야?「예. 아주 엄격하게….」만약에 정이 아니면 그런 생식기를 여자는 때워 버려야 되고, 남자는 잘라 버려야 할 때가 왔어요. 용서 없어요. 문둥병보다도 더 무서운 거예요.
그런 무엇이 나와야 세상이 달라질 것 아니에요? 많지도 않구만. 몇 명이야, 이거?「남자가 몇 명이에요?」「53명인데요.」53명 더 되는 것 같은데? 여기 대학 나온 사람들, 남자가 고등학교 나오더라도 대학 나온 사람보다도 자기보다 잘생겼으면 그것이 빨리 결혼해야 돼요.
여자들은 공부하면, 공부한 것이 원수예요. 조건이 많아요.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여자들이 제일 문제라구. 남자들은 뭐 소학교 나오더라도, 대학 나오더라도 내가 가르쳐 주면 되지. 벌어서 공부시킬 생각을 하지만, 여자야 돈 벌어 가지고 자기도 먹기 힘든데 어디 가르치려는 생각을 하나? 그러니까 남자한테 지기 때문에 좋은 남자를 잃어버리기 쉽다 이거예요.
야, 이거 잘생겼다. 너희들보다 낫다. (웃음) 자, 보자. 여자부터 할까, 남자부터 할까? 어디 자비로운 마음, 한국에서 늦게 왔는데 여기 미국이 얼마나 엄격한지 비자를 안 내 주기 때문에 못 왔어요. 코리언이 여기 오게 되면 활동 능력이 많아 가지고 어디든지 가 숨어서 안 나가니까 그래요.
와, 전부 다 여자 여자 여자! 자, 여자부터 할까, 남자부터 할까? 너희들이 정하라구. 남자가 하는 것이 빠르겠나, 여자가 하는 것이 빠르겠나? 답변해 봐요.
남자를 빨리 해 주는 것이 빠르겠나, 여자를 하는 것이 빠르겠나? 「여자가 더 많습니다.」아, 여자가 더 많은데 남자는 적은데 말이야, 남자를 빨리 해 줘야 여자를 빨리 졸업할 것 아니야? 여자가 많으니까 하다 말 텐데 남자를 먼저 해 주면 여자도 다 끝장나는 것 아니야? 울고불고 해도 할 수 없잖아요.
그러면 여자부터 할까, 남자부터 할까?「여자!」「남자!」자, 여자부터 하기를 바라는 사람 손 들어 봐. 그럼, 남자부터 먼저 하기를 바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남자들은 손 안 드나? 이 쌍것들. 거기 다 그만둬.
그거 결정해. 「여자!」 「남자!」 여자가 많은데, 이거 얼마나 싸움터가 돼요? 남자를 해 주면 여자가 아무리 해도 싸움할 패가 없지만, 같이 해 주면 한 남자 자기 원하는 사람에게 찾아가면 싸움이 벌어져요. 여자는 복잡해요. 그러니까 남자 해 주는 게 좋겠다구. 박수 해 봐! (박수)
이제 남자 먼저 하는 것이 좋다는 데 박수를 이렇게 많이 했지? 「남자 먼저 매칭하는 게 좋아요? (김효율)」 「예!」 그 대신 좋은 얼굴 한 여자들은 빨리 선택받는 거예요.
교체결혼하는 것이 철칙
이제는 줄을 말이지, 남자 저기 하나, 그다음에 여자 남자 하나, 여자 남자 하나, 그렇게 만들라구. 빨리 만들어. 그냥 그대로, 움직이지 말라구. 왔다 갔다 하지 말고.「이렇게 합니까, 아버님?」이렇게 줄, 줄, 종적으로. 가운데 길 트라구, 가운데.
그래, 한국 사람부터 먼저 해 줘야 되겠네, 사진.「그리고 또 실제로 한국에서 온 사람이 좀 있습니다.」몇 사람이야? 누구 누구인가 얼굴 보이라구.「한국에서 온 사람 손 드세요.」누구야?「남자 한 명 여자 한 명 왔답니다.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 한국에서 온 사람 나오세요.」「미국에 사는 한국 사람도 부른 모양입니다. 앞으로 나오세요.」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라서 한국 사람 먼저 해 준다고 생각하면 안 돼. 번호 해 봐.「스무 명입니다.」스무 명? 여자들 가운데, 남자가 몇이야?「남자 일곱 명입니다.」남자 일곱 명인데, 이 한국 사람들하고 할 사람들도 있을 것 아니야? 외국 사람이 좋아, 한국 사람이 좋아? 한국 사람이 좋은 사람 손 들어 봐, 여자들! 남자들 중에서.「한국 남자 좋은 사람들 손 들라고 하십니다.」
여기 스물 다섯 여섯, 스물 일곱 이상 된 남자 여자 손 들어 봐. 몇 살이야?「만으로 스물 다섯 살입니다.」그다음은?「스물 여섯입니다.」「스물 다섯 여섯, 한국 나이로 스물 여섯 스물 일곱입니다.」앉아 봐요. 내가 이제 많이 본 여자들이 없구만.
여기 불청객이 왜 이렇게 많아?「자, 부모들 나가세요.」누가 부모가 왔어? 이 쌍간나들! 너 몇 살?「한국 나이로 스무 살입니다.」너는 몇 살?「저 스무 살입니다.」둘이 가 만나봐. (박수) 나가, 나가. 아, 박수 그만. 선생님이 아주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 된다구.
너 여기서 공부하는 애들이야? 한국에서 왔어, 여기 있는 사람들이야?「타이거 박 막내딸입니다.」「하나 남았습니다.」누구? 타이거 박이 누구인지 아나? 몇 살?「한국 나이로 스물 다섯 살입니다.」거기는 몇 살이야? 스물 네 살 이상 손 들어 봐.「스물 여섯입니다.」응. 너하고 너 만나 봐. 색시가 미인이다. 하겠으면 하고, 들어올 필요 없어. 그다음에 가라구. 안 하는 것들은 가라구. 그럼. 자, 빨리 나가. (박수)
그다음에 여기 몇이야?「스물 한 살입니다.」「한국 나이로 스물 일곱입니다.」스물 일곱이 누구야? 아버지 이름이 뭐야?「박도희 씨 아들입니다. 뜸 박!」너는 결혼했던 적 있잖아?「아닙니다. 위이고요, 쟤는 막내지요.」갈라진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뜸박 아줌마. 응? 아니야. 그건 안 돼. 나중에 해. 같이 책임져야 돼. 사내 녀석이 잘못했든가 여편네가 잘못했든가 둘이 다 공동 책임이야. 앞으로 그건 안 통해.
몇 살이야?「스물 하나입니다.」여기 몇 살이야?「스물 한 살입니다.」둘이 만나 봐. 보통 남자가 아니야. 잘 만나서 해 봐. 너도 그래. 보통 여자가 아니야. 세다구.
그다음에 남자는 없구만, 그다음에.「여기 스물 셋, 스물 둘.」스물 두 살 손 들어 봐.「여자 중에 스물 둘 손 들어 봐요.」보자, 보자. 여기 얼굴 봐요. 너 몇 살?「스물 셋입니다.」저기 막내. 가라구. 맨 막내 저쪽에 만나 봐요.
그다음에 누구야?「여기는 열 여덟, 여기는 스물입니다.」열 여덟이야?「예.」열 여덟 손 들어 봐.「한국 나이로 열 여덟 살!」얌전한 신랑인데, 너는 세다구. 너 몇 살?「스물 다섯입니다.」스물 다섯?「스무 살.」너는 몇 살이야?「스물 하나입니다.」열 여덟?「만으로 열 여덟이에요?」「만으로 열 일곱입니다.」만으로 열 일곱이면 일찍 왔네.
아, 네가 어저께 만나 보라는 사람 가운데 들어가나?「예. 어제 만 열 일곱 살짜리가 하나 있었습니다.」「한국 나이로 열 여덟 살짜리 있어요? 여자 중에 앉아 있는 사람 중에.」없구만.
그다음에 저쪽에는 몇 살?「스무 살입니다.」「한국 나이 스무 살?」「예.」너는 보통 남자가 아니구만. 예술 뭐 하나? 그림 그리나 뭐 하나? 전문이 뭐야?「고등학생이랍니다.」고등학생이 앞으로 뭘 하겠나 말이야. 그래. 열 여덟? 스물. 만 열 여덟 손 들어 봐.「여자 중에 만 열 여덟 손 들어 봐요. 그럼, 만 열 아홉 살, 한국 나이로. 한국 나이로 스물.」너도 팔자가 센 여자라구. 팔자 센 여자야!「한국말 잘 못 알아듣습니다.」없으니까 가 서 있으라구.
이제는 사진 가지고 할 거라구, 남자부터. 앉으라구. 여자들만 서라구. 여기 영어들 모를 텐데 어떻게 하겠나? 한국 여자는 없으니까 일본 여자를 하든가 그렇게 해야겠구만.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끼리 해 주는 게 좋겠나, 섞어 해 주는 게 좋겠나? 교체결혼. 「예. 아버님께서 강조하셨기 때문에….」 「국제축복 받겠다고 한 사람들입니다. 한국 사람들 사진 낸 사람들은요.」 일본 사람은 국제결혼이지. 「예.」 그거 전부 다 일본 사람, 한국 사람, 구라파 사람이지? 「일본 사람은 2차, 2진이 오고 있답니다.」 어디서 2진이 와? 어디서 와? 「일본에서요.」 몇 명이나? 「24명입니다.」 「1진은 23명입니다.」 그 여자만 나오라고 그래. 「일본 여자 나오세요.」
여기서 국제결혼 안 하고 싶은 사람. 「다 국제결혼하겠다는 사람입니다.」 교체결혼하는 것이 철칙이지. 「이 사람은 나이가 삼십입니다.」 삼십이야? 몇 살이야? 전부 다 몇 살이야? 「24명이 나이별로 열 여덟까지 죽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 고르노? 몇이야? 삼십 세네. 지금 어떻게 돼서 이 사람은 결혼했던 녀석이야, 어떤 거야? 「아닙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안 했나? 「공부하느라고요. 선문대학 졸업하고 직장에….」 직장 다니는 녀석이 언제 오겠노? 누구 아들이야?
28세. 스물 여덟, 색시 가운데서 스물 다섯. 「앞으로 나와요. 서른, 스물 아홉, 스물 여덟, 셋 나와요. 스물 다섯, 여섯, 일곱.」 넌 학교 어디 나왔어? 「선문대학입니다.」 여기는? 「선문대학.」 이리 봐요. 이리 가까이 오라구. 얼굴들 봐요. 「스물 아홉, 스물 여덟, 스물 일곱.」 다들 뭐…. (일본 처녀들에게 매칭한 상대 사진들을 주심)
한국 사람하고 하겠다는 사람도 있을 것 아니야? 전부 다 한국 사람들이야, 이거? 「일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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