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 집행부 선출은 합리적인 절차로 진행해야 합니다.
재건축 사업은 관련 법률과 정관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많은 조합원들의 시각에서 합리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어떤 조합원들의 주장처럼, 조합 임원들과 대의원들을 대의원회에서 뽑자는 주장은 이해하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보궐 선출 차원을 넘어서는 임원 모두를 다시 새로 선출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까?
한 두 명도 아니고, 이사 전원과 감사 2명, 그리고대의원 20명을 선출하는 일입니다.
이 모든 사람들을 대의원회에서 선출하자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주장입니까?
관련 법률과 정관에서는 조합 임원과 대의원들의 선출은 "총회의 의결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조만간 새로운 조합장 선출을 위한 총회도 소집해야 합니다.
조합장 따로, 임원들과 대의원들 따로.
이렇게 따로 따로 선출해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금이라도 해당 조합원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철회하시고, 총회 선출을 통해서 전체 조합원들의 민의가 반영될 수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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