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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론 1 ※ 보표와 음자리표 1. 음자리표 : 보표에서 음표만으로는 정확한 음의 높이를 정할 수가 없는데, 음의 높이를 정하는 기준이 되는 기호를 음자리표라고 한다. 음자리표는 악보의 첫 머리에 적으며 다음 세 가지가 있다. 2. 보표의 종류 (1) 작은보표 : 독창곡과 독주곡 악보에 쓰인다. 제일 위쪽부터 ① 목관 악기 ② 금관 악기 ③ 타악기 ④ 독주 악기 ⑤ 현악기 순이다. 1. 다른 말에 덧붙여서 쓰는말 assai(아싸이) : 매우(예:Allegro assai) 2. 특정 곡명으로 빠르기를 나타내는말 Tempo di Marcia(템포 디 마르치아) : 행진곡의 빠르기로 3. 빠르기를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말 accelerando(accel.)(아첼레란도) : 점점 빠르게 4. 연주자 임의대로 정하라는 빠르기말 Tempo rubato (템포 루바토) : 느리거나 빠르거나 임의대로 5. 본디의 빠르기로 돌아가라는 빠르기말 a tempo : 본디 빠르기로(rit.나 rall.에 의해 조금 느려진 것을 전의 빠르기로 돌아가라는 말) 6. 부분적인 셈 여림 sforzando(sf,sfz)(스포르짠도) : 특히 세게 7. 나타냄말 dolce(돌체) : 부드럽고 아름답게 ※ 3화음 1. 3화음 : 어떤 한 음을 바탕으로 하여 그 위에 3도, 5도 높이의 음을 쌓아서 동시에 울리게 되는 것을 화음이라 하고, 그 음을 순서대로 밑음, 제3음, 제5음이라고 한다. 2. 화성(Harmony) : 일정한 법칙에 따라 여러 가지 화음이 연결되는 현상을 화성이라고 한다. 화음이 단어라면 화성은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 주요3화음과 버금3화음(뒷면 참조) 주요3화음: Ⅰ, Ⅳ, Ⅴ 3. 화음의 진행 : 화음을 연결할때 두 성부의 진행에는 다음 네 가지가 있다(병행1도, 5도, 8도는 금한다) (뒷면 참조) (1) 같이가기 : 두음이 같은 쪽으로 나란히 움직인다. 4. 3화음의 겹침음 (1) 밑음을 겹치는 것이 가장 좋고 5. 마침법 : 악곡의 끝마침이나 도중의 매듭을 나타내는 화음의 연결법을 '마침법'이라고 한다. (1) 바른 마침 (갖춘 마침) ① 완전 바른 마침: Ⅴ화음(혹은Ⅴ7화음)에서Ⅰ화음으로 진행하여 Ⅰ화음 중에서도 근음(밑음)으로 끝나므로 가장 끝나는 느낌이 강하다. ※ 장조는 '도'에서 끝나고 단조는 '라'에서 끝난다. ② 불완전 바른 마침 ㉠ Ⅴ화음(혹은Ⅴ7 )에서 Ⅰ화음으로 진행하나 밑음 ('도' 혹은 '라')이 아니고 3음 혹은 5음으로 끝난다. (2) 반마침 : 다른 화음에서 딸림 화음으로 되는 것으로 어떤 곡 도중에 일시적 마침으로서 다음이 계속됨을 암시한다.(X-Ⅴ) (3) 벗어난 마침 : 버금 딸림화음에서 으뜸 화음으로 진행하는 마침법이며 '아멘 마침법'이라고도 한다(Ⅳ- Ⅰ) (4) 거짓마침 : Ⅴ~Ⅵ로Ⅰ의 대리 화음인 Ⅵ을 써서 끝나는 듯한 느낌을 준다. 1. 동기와 악절(1) 동기 : 악곡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며 보통 2마디로 되어 있다. (2) 작은 악절 : 2개의 동기가 이어져서 4마디로 구성 되어 하나의 매듭을 이루는 것이다. (3) 큰악절 : 작은악절 2개가 이어져서 하나의 완성된 가락을 이루고 있는것이며 앞 작은 악절은 반마침으로 끝나고 뒤 작은 악절은 바른 마침으로 끝나는것이 보통이다. 2. 가요 형식 (1) 가요 형식 : 동요, 민요, 가곡 등 규모가 작은 성악곡에 쓰이는 형식을 말하며 가곡 형식, 리이드 형식 이라고도 한다. (2) 가요 형식의 종류 ① 한도막 형식 : 큰 악절 하나로 이루어지는 가장 규모가 작은 형식이다. <학교종>, <송아지> 3. 기악곡 형식 (1) 소나타 형식 : 기악곡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완전 하게 발달한 형식이며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되고 때로는 앞에 서주, 그리고 맨끝에는 종결부분(Coda)을 넣기도 한다. 소나타 형식의 곡 : 소나타(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등)와 교향곡, 협주곡의 제1악장 등이 있다. (2) 론도 형식 : 주제를 세 번 이상 되풀이 하되 그 사이 사이에 부주제나 악구를 끼워서 만든 곡이다. (3) 변주곡 형식 :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화시킨 형식이다(가락, 리듬, 박자, 빠르기, 조, 화성 등) (4) 겹세도막 형식 ① 겹세도막 형식 : 두도막 형식 및 세도막 형식의 어느 하나를 단위로 하거나 또는 혼합하여 크게 3부로 짜여진 악곡의 구조. 4. 모음곡 형식 모음곡 형식에는 고전 모음곡과 근대 모음곡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고전 모음곡 : 16~18C 때에 춤곡 모음곡으로 시작하여 바로크 '바하' 시대에 이르러 완성 되었으며 일정한 형식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 (2) 근대 모음곡 : 19C 말엽의 낭만주의 음악가들이 작곡하기 시작하여 완성 시켰으며 일정한 형식이 없이 오페라나 오라토리오 등에서 발췌하여 관현악곡으로 엮은 것이다. 1. 민요(Folk Song): 거의 많은 노래가 기원이 분명 하지 않고 예술 음악과 같이 세련되어 있지는 않으나 그 민족 특유의 감정이 담겨진 소박한 노래이며 근대에 와서는 작곡가의 작품으로 쓰여지기도 한다. 2. 가곡(Lied 리이트) : 예술 가곡이라고 말하며 예술성 높은 시에 예술성 높은 가락을 붙인것이다. 유절 가곡 : 2개 이상의 절(節)을 가진 가사를 첫 절과 같은 가락에 내용에 관계없이 얹어 부르는 노래의 가곡으로 장절 가곡이라고도 한다. 통절 가곡 : 시와 음악적 표현에 중점을 두어 시와 노래와 반주가 완전히 결합되는 고상한 예술적인 노래로, 각 절마다 그 내용에 맞는 가락을 달리하므로 통작(通作)가곡 이라고도 한다. 3. 동요(童謠) : 어린이들의 생활감정, 심리 등을 아동 문학 용어로써 표현한 전형적인 시요(詩謠)를 말한다. 4. 샹송(Chansong) : 12세기 남프랑스 프로방스의 트루바두르나 트루베르들에 의하여 불리워지던 노래를 기원으로 하며 세속적인 내용을 담고 섬세한 감정과 지성을 갖춘 프랑스 민족 특유의 향기를 갖추고 있다. 5. 칸쪼네(Canzone) : 이탈리아의 포퓰러송의 뜻이다. 그러나 이탈리아 사람들은 프랑스의 샹송이나 미국의 포퓰러송도 칸쪼네라고 부르고 있다. 6. 오페라(Opera) : 어떤 긴 이야기를 문학, 음악, 연극, 무용, 미술 등을 총 망라하여 표현한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음악 부문에서 독창, 중창, 합창 관현악 등의 연주 형태를 갖는다. ※ 아리아(Aria : 영창) : 오페라, 오라토리오, 칸타타 등에 나오는 선율적인 독창곡이다. ※ 레시타티브(Recitative : 서창) : 오페라, 오라토리오, 칸타타 등에서 영창(Aria) 바로앞에 말하듯이 부르는 노래이다. ※ 오페라의 종류 (1) 오페라 세리아(Opera seria) : 대개는 비극적인 내용을 가진 대규모의 오페라. ※ Arioso : Recitative와 Aria의 중간 또는 끝에 붙는 짧은 가락으로 '영서창'이라고도 부른다. 7. 로만스(Romance): 서정적인 노래를 말하며 서정적인 기악 소품에도 사용한다. 8. 오라토리오(Oratorio) : '성담곡'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종교적인 제전에 의한 대규모의 서사적 악곡으로서 독창, 중창, 합창, 관현악을 사용하고 음악은 극적으로 만들어지는데 동작이나 의상, 배경은 사용하지 않고 합창대열로 서서 연주한다. 9. 칸타타(Cantata) :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생겨난 아리아, 레시타티브, 중창, 합창 등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성악곡의 한 형식이며 종교 칸타타와 세속 칸타타로 구분한다. 10. 오페레타(Operetta) : 소형의 오페라로서 희가극 또는 경가극적인 내용을 가진다. 처음에는 1막 짜리였으나 3막 짜리도 나오게 되었다. 11. 미사곡(Mass) : 가톨릭 교회의 예배의식 중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뜻하는 예배 의식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다. 12. 위혼곡(Requiem) :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죽은자의 혼을 달래기 위한 미사곡이다. 13. 수난곡(Passion) :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수난의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작곡한 것이다. 14. 연가곡 :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처럼 서로 관련이 있는 여러 가곡을 하나의 음악적 체계로 엮은 것이다. 좋은 소리 (음향 장비 전문 렌탈 설비 작사 작곡 미디 녹음 합주 악기 레슨) |
첫댓글 귀한 자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