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유모차 탄 사진이에요


뒤에 아가는 미미 딸 팬지에요. 원래 이 유모차가 소형견 두마리 까지 태울수 있다는데..
사이즈는 넉넉하나..팬지의 미미공포증이 좀 심한편이라서.. (둘이 사이 안좋음)
뒤에 태우면 저렇게 표정이 안좋네요 ㅎㅎ


그리고 이건 뽀너스...................


아빠 손에 올라가서 저러고 쉬고 있는 팬지.. 지가 오리인줄아나봐요...
너무 귀엽죠 ㅎㅎ

팬지는 9살... 심장병이 있어요.. 그래서 늘 기운이 없습니다..
애들이 상큼 발랄하던 시절은 모두다 지나고........
이제 이렇게 되었네요.

원래 미미 털은 이렇게 풍성했었고...


팬지는 이렇게 화사했었답니다...

우리 아가들의 시간은...왜 이렇게도 빨리 지나갈까요
첫댓글 유모차 태우면 미미는 가만히 있답니다. 그런데 유모차도 1시간이 넘으면 좀 피곤해하더라구요. 울퉁불퉁 흔들리니까 그런듯해요. 두리번 거리며 거리풍경 구경하는 모습이 참 웃기면서고 귀엽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럭셔리한 유모차에요! 브럽습니다..^^ 아기도 너무너무 이뻐요..^^
어머나 어쩜 저리도 가만있나요.. 너무 기여워요..^^ 울 애기들 시간은 좀 천천히 갔음 좋겠는데.. 너무 빨라 참 아팠지요.. 그래도 지금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머~전 다들 아가인줄알았어여...어쩜 저리 나이들어도 이쁘고 귀여울까여^^
미미 너무 이뻐요~..1인자의 위풍당당함이 보이는대요...팬지 표정 어케..너무 귀여워요...오리자세 ㅎㅎㅎ
미미랑 팬지랑 너무사랑스럽고 이뿌네요.. 시간이 여기서 멈췄음 좋겠네요...오래오래 건강히 함께하세요
미미 그림 같아요 엄마와 딸 사이가.... 저의 집도 엄마가 아들을 얼마나 후려잡는지 아들이 결정적일때는 엄마한테 꼬리를 내려요.
울아가들..유모차는 빨간색인데..미미 유모차가..더 좋아보여요...아가들 정말..정말..예쁘네요...펜지는 지금이..더 아가같아요..예전 사진은..정말..모델같구요
미미는..제가 안아봐서 그런지..더 정이 가고..이뽀요...제가 보고싶어한다고..전해주세요 ㅎㅎㅎ
팬지 다리가 없어요^^;; ㅎㅎㅎㅎ 정말 이쁘네요 지금도 이뻐요 저도 우리 아이들 세월이 넘 빨리가는 게 싫어요 근데 모녀 지간인데도 사이가 않좋은가봐요^^;; 유모차 이뻐요 셋이 타도 괜찮을듯 많이 넉넉 하네요 유모자 타고 여기저기 구경 많이 다니길~~~
미미..팬지...모녀사기아 왜 그럴까,...
이름 너무 이뻐야..팬지...
근데 아가들이 무지 작나봐요......에구..그리작은데..아플게 뭐가 있다고..안스럽게.. 거 유모차 탐나네요..얼마예요???^^
지마켓에서 팔아요 ㅎㅎㅎ
미미도 팬지도 미모가 장난 아니군요! 비록 전성기 때에 비하면 털빛깔도 다소 바랜 것 같고 약간 기운도 없어 보이지만, 저는 지금 모습들도 무척 사랑스러워요. 로사리아님과 함께 한 시간의 무게가 느껴지니까요.
미미 당뇨도 팬지 심장병도 관리가 잘 돼서 로사리아님 곁을 앞으로도 오래도록 지켜줄 수 있기를 빌어요.
사랑이 많은 로사리아님을 만난 두 아이들은 축복이네요,^^ 아유~~ 이뿌기도해라 ~~~ 미미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병원에서 보았을때 힘이 없어보이더니 많이 초롱 초롱 해 졌네요. 미미야~~ 팬지야~~ 엄마 마음 편하게 아프지 말고 자 ~ㄹ 지내렴~~~
따뜻한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
팬지 전 아가인줄 알았어요~~ 울 순이와 동갑이네요~~
어쩜 사진이 저리도 사랑스럽고 예쁠까~~ 직접 보면 눈을 못땔 정도로 더 어여쁠것 같네요~~
미미, 팬지... 더이상 아프지 않길.....
유모차 부러워요~생김새도 귀족느낌?ㅎㅎ아공 이뽀랑~아가들 행복해보여요^^
팬지 넘이뿌당~~ 미미엄니 담에 광주갈테니 미미,팬지 꼭보여주세요 ㅎㅎ 너무 혼자만 볼려고 그러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