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찿아오는 손님이 있습니다약속이나 한것처럼 불현듯 찿아옵니다반갑지 않다고 막아설수도, 돌아가라할수도 없습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맞이하는 횟수도 늘어나고몸은 지쳐 바쁜일상이 엉망진창이 되고 맙니다그래 너랑 친구하기로아프면 앓아눕고 목이 잠기면콜록, 콜록 온몸이 요동을 친다바쁘게만 돌아가는 세상살이 급발진하지말고브레이크 밟아가며 쉬엄쉬엄 가라는 신호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게 많아지고육신은 생기를 되찿을 테니
첫댓글 에구!맞아요.아픔도 함께 동행한다는 마인드 좋아요.친구처럼...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에구!
맞아요.
아픔도 함께 동행한다는 마인드 좋아요.
친구처럼...
방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