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있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터’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2016년 RCY지도교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1일 지사 3층 강당에서 도내 RCY지도교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RCY지도교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 사업보고 및 결산, 2016년 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졌고 향토순례,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청소년 봉사페스티벌 등 청소년들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적십자(RCY) 활동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 이밖에도 RCY 사업에 헌신한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RCY 사업유공 지도교사 표창이
수여됐다.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은 화산초 박정애, 소양초 김영란, 금암초 전대균, 전북중 이희정, 전주아중중 김춘미, 무주고 박성용 교사가 수여했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표창은 당북초 김정석, 황등남초 박광열, 섬진중 송준모, 고창중 손재관, 군산남고 김지연,
전북과학고 최진만 교사가 수여했다.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 시절 사랑과 봉사의 실천은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큰 도움이 된다. 청소년들이 RCY 활동을 통해 미래 인도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계시는 지도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