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방편을 가지고 설법을 하리라.2-138

-법화경유통회-   묘법연화경 일일법문: 미래에 모든 세존이...   미래에 모든 세존이...그 수가 헤아릴 수 없으리니,이 모든 여래 등이역시 방편을 가지고 설법을 하리라.2-138   미래제세존 기수무유량 시제여래등 역방편설법未來諸世尊其數無有量是諸如來等亦方便說法   1-시방삼세의 제불(諸佛)이 중생을 교화함에 있어, 둘이 있으니 첫째 방편설법(方便說法)이고, 둘째 진실설법(眞實說法)이다.   2-첫째 방편설법은! 오시(五時) 중에 사시(四時)와 오교(五敎) 중에 사교(四敎)를 말한다. 여기에 오시와 오교의 근성이 있으니, 이들이 모두 경전이 나열이 된 부처님의 제자들이다. 즉 보살과 연각과 성문과 천룡팔부와 일체의 중생이다.   3-오시(五時)란, 첫째 화엄시(華嚴時). 둘째 녹원시(鹿苑時). 셋째 방등시(方等時). 넷째 반야시(般若時). 다섯째 법화(法華)와 열반시(涅槃時)이다. 여기서 열반시(涅槃時)는 사교(四敎)의 제자 중에 법화시(法華時)에서 조차 깨달음을 얻지 못한 이들이 닦는 경전이 열반경(涅槃經)이다. 이 열반시(涅槃時)는 우리들처럼 일교(一敎)의 제자들에게 해당이 되지 않는다.   4-오교(五敎)란, 첫째 장교(藏敎). 둘째 통교(通敎). 셋째 별교(別敎). 넷째 원교(圓敎). 다섯째 일교(一敎). 이다. 오교(五敎) 중에 사교(四敎)는 방편의 경전에 나열이 된 보살과 연각과 성문과 일체중생이 교화를 받는 것이고, 일교는 여래 멸도한 뒤에 우리들 여래인(如來人)들에게 해당이 된다.   5-방편설법은 부처님의 모든 경전에 나열이 된 사람들이 부처님으로부터 무량한 겁을 걸치며 부처님과 함께 태어나, 보살은 보살도(菩薩道)를 닦고, 연각과 성문은 소승도(小乘道)를 닦으며, 근기가 성숙했다고 판단이 되면 부처님이 영산회상에서 일교의 진실설법인 법화경을 연설하시는 것이다.   6-따라서 방편설법의 정의는, 무량한 겁을 걸치며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부처님에게 직접 교화의 가르침을 받는 일을 가리키니, 부처님의 모든 경전은 법화경 외에, 모두 영산회상 등의 온갖 도량에서 가르침을 받은.. 경전 안에 그 이름이 나열이 된 보살과 연각과 성문과 일체의 대중을 가리키고, 우리들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7-쉽게 설명을 하면, 법화경의 경전 외에 모든 부처님의 경전은 방편설법이고, 이 방편설법은 방편설법의 교화를 받아야만 법화경의 회상에 들어올 수 있는 제자들을 가리킨다. 따라서 지금 현재 이곳 남염부주에 모든 사람들은 방편설법에서 제외된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이 이곳 남염부주에 모든 사람들을 방편설법이 펼쳐지는 도량에 참석을 시키지 않은 것이다.   8-방편설법의 경전의 의미는 부처님께 직접 교화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방편설법의 경전이 화엄경과 반야경과 일체의 소승과 대승경전은 모두 부처님께 직접 교화를 받지 않고는, 절대로 중생의 지혜로 깨달음의 경계에 들어갈 수 없음을 일단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9-방편설법에는 방편제자가 있기 때문이고 방편제자는 반드시 방편의 교화를 거친 다음에 법화경의 연설이 펼쳐지는 영산회상에 참석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10-방편제자의 정의는 부처님이 중생의 무명(無明)에서부터 근기를 관찰하신 다음에 정하시는 것이니, 보살과 연각과 성문 등이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1-방편제자는 보살제자와 연각제자와 성문제자 등을 가리키니, 일체의 부처님의 모든 경전에 그 이름이 나열이 된 사람들이다. 따라서 우리들처럼 지금 이곳 남염부주에 사람들은 방편제자에 속하는 부류가 아님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12-다음 방편제자들이 부처님의 경전에 그 이름이 나열이 되었다고 하여, 우리들과 특별히 다른 부류의 제자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우리들은 여래 멸도한 뒤에 법화경의 경전을 지니고서 경전도량에서 곧바로 불도를 이루려고 하는 부처님의 제자이고, 방편제자들은 방편의 가르침을 거친다는 것 외에 특별하게 우리들과 다른 점이 결코 하나도 없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13-문수보살이나 관세음보살이나 미륵보살이나 사리불이나 목건련 등과 일체의 천룡팔부 등은, 무량한 겁 전 중생일 때에 선업을 많이 지었기 때문에 부처님의 혜택을 받아 방편의 가르침이 펼쳐지는 도량에 앉아 보살이 되고 연각이 되고 성문이 된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일대의 교화 안에 들어온 인연이기 때문에 부처님이 저들 중생 즉 문수와 관세음과 미륵과 사리불과 목건련 등이 중생일 때에, 저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부처님이 교화를 하시어, 문수보살이 되고 관세음보살이 되고, 미륵보살이 되고, 사리불이 되고 목건련이 되고, 천룡팔부가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14-우리들 여래 멸도한 뒤에 지금 법화경을 지닌 채 법화경의 도량에 앉은 것 역시 방편설법의 교화와 동일하여, 우리들은 악업이 많아서 방편의 경전이 펼쳐지는 도량에 참석을 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근성이 여래근기이다 보니, 부처님이 여래 멸도한 뒤에 경전도량에서 법화경을 지닌 채 읽고 외우며 널리 유통하여 불도를 이루게 하신 것뿐이다.   15-이렇게 우리들이 지금 오탁의 악세에 태어나 법화경의 경전회상에 참석을 하여 법화경을 닦는 일 역시 우리들의 의지에 의해 이곳 법화경유통회에 참석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비요한 교화에 의해 무량한 겁 전에서부터 법화경을 읽고 외운 공덕에 의해 지금은 법화경유통회에 참석을 하여, “법화경을 널리 유통하여 중생을 불도에 들게 하리라.” 하는 마음을 일으킨 것이다.   16-방편설법의 결론은, 첫째 방편의 교화를 받아야 하는 중생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둘째 이 방편의 중생을 부처님이 직접 관찰하신다는 것이고, 셋째 방편설법의 경전은 모두 방편경전에 그 이름이 나열이 된 제자들에게만 해당이 된다는 것이고, 넷째 방편경전에 그 이름이 나열이 된 모든 보살과 연각과 성문과 일체중생은 방편의 교화가 성숙했다고 판단이 되면 부처님이 영산회상에서 펼쳐지는 법화경의 가르침에 참석을 시킨다는 것이고, 다섯째 이들이 바로 사시(四時)와 사교(四敎)의 교화를 받아야만, 오시(五時) 중에 법화시(法華時)와 오교(五敎) 중에 일교(一敎)의 가르침인 법화경의 가르침을 받아 불도(佛道)에 든다는 것이다.   17-따라서 지금 현재 이곳 남염부주에 단 한 명의 사람도 방편설법의 교화의 영역 안에 있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세 차례를 걸쳐 방편설법이 필요한 모든 제자들은 교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18-세 차례에 걸친 방편설법의 교화란, 첫째 부처님 당시에 제자들. 둘째 정법회상에 참석을 한 제자들. 셋째 상법회상에 참석을 한 제자들이다.   19-이렇게 세 번에 걸쳐서 방편설법이 필요한 모든 제자들은 모두 교화가 끝났다는 것이다. 이렇게 세 번에 걸쳐서 교화를 하시는 기간 동안에 불교는 사시(四時)와 사교(四敎)의 교화에 젖어, 일교보살의 교화를 받아드리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왔다는 것이다.   20-진실설법은! 진실설법에 두 명의 제자가 존재한다. 첫째 방편제자(方便弟子)와 둘째 진실제자(眞實弟子)이다. 첫째 방편제자는 반드시 방편설법의 교화를 받은 다음에 진실설법을 듣고서야 진실제자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둘째 진실제자는 방편의 설법이 펼쳐지는 도량에 태어나는 일이 없고, 부처님의 법화경이 펼쳐지는 영산회상에 조차 태어나는 일이 없고, 오직 부처님이 법화경의 설법을 영산회상에서 끝내고 열반에 드시면, 정법과 상법의 시절이 지나가고, 말법의 시절에 중생의 몸을 한 채로 태어나 법화경의 경전의 만나 지니고서 읽고 외우며 지용보살을 스승으로 삼아 함께 널리 유통하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진실제자이다.   21-이 진실제자는 태생적으로 여래인이라 부르는데, 이들은 처음 중생일 때부터 여래인 또는 일승인 또는 일교인 또는 일교보살. 또는 일승보살. 또는 여래근성. 또는 유통인.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22-따라서 생사가 열반이고 번뇌가 지혜라는 말은 모두 우리들 여래인(如來人)에게 해당이 되는 말이고, 방편제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러한 말은 들은 적 있지만, 깊이 있게 생사가 열반이고 번뇌가 지혜라는 말을 깨칠 수가 없다.   23-우리들은 이미 중생일 때에 그 이름이 여래(如來)라는 소리를 듣기 때문에, 사교(四敎)의 보살이 비록 일교(一敎)의 가르침에 들어와 보처보살의 이름을 들을지라도, 우리들 향해 공경을 하지 않으면, 시방의 제불을 뵙고도 공경하지 않은 죄업을 짓게 되는 것이다.   24-다시 풀어서 설명을 하면, 방편설법은 방편의 교화가 필요한 제자들을 가리키니 보살과 연각과 성문과 천룡팔부 등이고, 이들의 이름은 경전에 모두 나열이 되어 있다. 따라서 방편의 모든 경전은 우리들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25-방편경전이라 하여 그렇게 중생이 부처님의 직접 적이 가르침이 없이 깨달을 수 있는 그런 호락호락한 경전은 결코 아님을 제발 아시기 바랍니다.   26-따라서 지금도 모든 비구와 비구니들이.. 부처님이 중생을 교화함에 있어, 수의설법(隨宜說法)에 의해 방편설법과 진실설법의 깊은 도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편경전을 붙잡고 부처님의 도리를 깨치겠다고 여기는 일은 방편설법의 교화목적과 진실설법의 교화목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어리석은 탓에 도리어 방편설법이 펼쳐진 경전들을 모독하는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27-지금 현재 이곳 남염부주에서 방편의 경전인 화엄경과 반야경과 금강경 등의 온갖 경전을 가지고 비구와 비구니가 중생을 교화하겠다고 여기는 모든 행위는 모두 큰 죄업을 짓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28-첫째 방편설법의 연설이 된 모든 경전은 반드시 부처님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의 교화를 받아도 깨칠까 말까 하는 경전인데, 부처님의 교화의 가르침을 받은 적도 없으면서, 방편경전을 가지고 중생을 현혹시키기 때문이다.   29-둘째 방편설법의 교화는 이미 용수보살과 천태보살의 시절에 모두 끝났다. 따라서 용수와 천태 이후에 제대로 된 논서가 나오지 않은 것은, 영산회상에서 교화를 받은 제자들이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30-셋째 지금은 여래 멸도한 뒤에 3천년이 지났고, 또 정법과 상법이 끝난 말법에 해당이 되는 시절이니, 법화경의 본문은 모두 말법의 시절을 예언한 부처님의 가르침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31-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여래 멸도한 뒤에 말법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들은 내가 여태까지 연설한 방편설법의 경전을 가까이 하지 마라.”하신 것과, 또 “여래 멸도한 뒤에 불도에 가장 가까운 제자들은 모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이다.”하신 말씀 등등이 법화경 곳곳에 예언이 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32-미래제세존(未來諸世尊)은! 미래제세존이 세 분의 부처님이 계신다. 첫째 이미 불도를 이루어 부처님이 되었으나, 다시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태어나는 부처님이다. 둘째 영산회상에서 법화경의 가르침에 듣고 불도를 이루고 처음 부처님이 되는 부처님이시다. 셋째 우리들처럼 여래 멸도한 뒤에 경전회상에서 법화경을 닦아 불도를 처음 이루게 되는 부처님이다.   33-기수무유량(其數無有量)은! 과거에 부처님도 기수무유량(其數無有量)이시고 지금 현재 시방세계에서 중생을 교화하는 부처님 역시 기수무유량(其數無有量)이시고, 지금의 게송처럼 미래제세존(未來諸世尊) 역시 기수무유량(其數無有量)이시니, 이 일은 오로지 유불여불(唯佛與佛)의 경계에서만 알 수가 있다.   34-시제여래등(是諸如來等)은! 시제(是諸)는 미래의 시방세계를 가리키고, 여래등(如來等)은 온갖 종류의 중생이 불도에 드는 일을 말하니, 영산회상에 참석을 한 모든 제자들 즉 천룡팔부의 모습을 한 보살과, 인간의 모습을 한 보살과, 성문의 모습을 한 보살과 연각의 모습을 한 보살 등을 가리켜, 시제여래등(是諸如來等)이라 말씀하신 것이고, 또 우리들처럼 중생일 때에 오탁악세에서 곧바로 불도에 드는 여래인(如來人)을 가리킨다. 따라서 중생이든 보살이든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간에, 불도에 드는 일은 모습과 관련이 없고 오로지 법화경을 닦는 일은 동일할 뿐이다.   35-역방편설법(亦方便說法)은! 삼세의 제불과 같이 미래의 부처님들 역시 중생을 교화하는 법식은 동일함을 노래하신 것이다.   36-사교의 보살이 부처님이 되어 방편을 가지고 중생을 교화하시나, 역시 일교의 우리들 여래인은 참석을 하지 않는다. 또 우리들 여래인은 사교의 부처님이 멸한 뒤에도 경전회상에 참석을 하지 않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37-사교의 부처님은 방편의 설법이 끝나고 법화경의 설법이 끝나면 열반에 드신 뒤에, 다시 법화경의 설법에서 깨달음을 얻지 못한 제자들을 위해, 큰 보살을 내 보내 경전회상에서 교화를 하실 뿐이고, 이러한 시절의 당시에는 우리들 여래인(如來人)이 비로 존재해도 교화를 받지 않는다.   38-일월등명불과 대통지승불 등의 시절에도 우리들 여래인은 존재하였으나 이 두 분의 부처님이 사교의 태생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사교의 부처님에게 교화를 받지 않았고 심지어 사교의 부처님이 멸도하신 뒤에 조차 교화를 받지 않았다.   39-우리들이 언제부터 맨 처음 중생일 때에 법화경을 지니고 교화를 받은 지에 대해서는, 사교의 보살은 조금도 알 수가 없고, 오직 부처님만 알고 계신다. 따라서 지금 법화경유통회에 모든 여래인(如來人)들이 대통지승불 시절에 교화를 맨 처음 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매우 잘못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40-법화경에서 부처님이 “미래세상... 여래 멸도한 뒤에 소승의 아라한을 얻게 되는 제자들은 맨 처음 법화경의 교화를 대통지승불 시절에 받았음을 알아야 한다.”하시었고, 우리들에게는 “여래 멸도한 뒤에 불도를 이루는 제자가 있다.”라고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들을 가리켜 대통지승불 시절에 맨 처음 법화경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여기는 일은 잘못된 것이다.   41-우리들 여래인은 중생일 때에 법화경의 경전을 맨 처음 접하고, 중생일 때에 불도를 닦으며, 중생일 때에 오탁의 악세에서 불도를 이루고, 중생일 때에 지용보살을 스승으로 삼아 교화를 받는다. 따라서 우리들은 영산회상과 관련이 없다.   42-중생의 몸을 한 상태에서 불도를 이루는 근기가 없으면, 일승교(一乘敎)라는 가르침은 존재할 수가 없다. 즉 일승교가 존재하지 않으면 일체중생이 불도에 드는 일이 없고, 일체중생이 불도에 드는 일이 없으면 시방이 불계(佛界)라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 된다.   -偈頌-   보운보살에게 법화경의 가르침을 받음에 있어, 사교보살의 근성과 일교보살의 근성이 함께 교화를 받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1   사교보살의 근성은 뒷날 기사굴산이나 미륵보살의 처소에 태어나게 되고,-2   일교보살의 근성은 뒷날 다시 이곳 남염부주에 태어나, 불도를 이룰 때까지 법화경유통회에 들어와 법화경을 지니고 읽고 외우며 널리 유통하는 중에 부처님이 되기 때문이다.-3   용수보살과 천태보살의 시절에는 사교보살의 근성 외에 일교보살의 근성 중에 제자가 된 사람이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다.-4   하지만 보운보살의 말법시절에는 사교보살의 근성과 일교보살의 근성이 함께 교화를 받으니,-5   이 일은 마치 석가모니부처님이 사교보살의 근성을 영산회상에서 교화를 하고 일교보살의 근성은 경전회상에서 교화를 받게 하는 일과 같다.-6   보운보살이 사교보살의 사람들과 일교보살의 사람들인.. 이 두 분에게 마음 깊이 공양을 드리고 공경을 하며 존중을 하고 찬탄을 드립니다.-7   왜냐하면 미래세상에 반드시 부처님이 되어 무량한 중생을 불도에 들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8   -寶雲菩薩未來合掌-   一乘妙法蓮華經一切諸佛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