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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바람
멜로디로 음악을
연주하며 춤을 추어
빛의 세상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알차고 즐거운 세월
만들어 가라고 충고하니
한 순간도 아까운 세월을
흘러 보내고 싶지 않아
가슴에 인내와 사랑으로
즐거움을 품고 세월을
잡고 씨름이라도 하여
세월을 멈출 수 있다고
믿고 싶으니 세월아,
가려면 너만 가거라
마음에 아련한
사랑의 미소 띠며
마음에 사랑의 꽃을
피워 이 몸으로
사랑하는 당신과
지금까지 동행하며
그대를 죽도록
사랑했고 참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늦은 가을
무서리 찬 바람에 모든 잎 떨구고
눈보라 치는 엄동에도
오직 순결만을 갈망하여
꽃눈을 모피로 감싸 안고
지순한 믿음 하나로
헐벗어 하늘 뜻에 몸을 맡긴 채
소망을 주문하는 침묵의 기도
혹독한 삭풍에 몸이 얼고
허리 휘어지는 진통에도
초연히 이겨내는 그 신앙
어찌 봄이 오지 않으리
화창한 봄날엔
빛 고운 햇살의 축복 속에
사랑의 꽃눈을 피우고
고매한 향기로 하늘 경외하는
너의 우아한 자태를 보이겠지...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인생 삶의 세월 속 한번뿐인
여행 꿈꾸며 바쁜 일상 속에
긴 여행길 따라 조금씩 쉬며
여행길 찾아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치 있는 인생 여행으로
살아갈 때 순조로운 미래를
향해 축복받은 인생 삶의
길 되기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하며 행복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고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기를
노력하여 축복의 여행길을 기원합니다
노력으로 평탄히 넘기며 살아가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달려갈길 정처없고
지나온길 흔적없네
흘러흘러 나그네길
가는길에 허기지니
이쯤에서 쉬어갈까
내가 쉬면 간이역
등짐풀고 쉬어가리
가도가도 끝이없고
돌아보니 아쉬웁네
쉬엄쉬엄 나그네길
가는길에 목마르니
저쯤에서 쉬어갈까
쉬는 곳이 간이역
마음풀고 쉬어가리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온전한 기도, 마음을 열고
나누는 순간 하늘에 소망과
감사의 노래로 모든 것을
버리고 진심으로 기도한다
온전한 기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
순간의 정서가 하나가 되어
상승하는 영혼 마음을
정화하고 위로를 얻는다
온전한 기도, 속삭임과
고요한 순간 마음을 가다듬고
세상에 기도의 편지를 쓰며
나 자신과 세상을 위해 기도한다
온전한 기도, 소망과 사랑과
감사와 용서가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결같이
하나가 되기를 기원하는 기도를 한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세상 살아가는 삶이 너무 고달프고
너무 힘들어 모든 걸 포기하려 해도
나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오직 그 한사람의 삶이 무너질까봐
마음 다잡고 내일을 향해 걸어갑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로 상처를 받아서
그 사람을 미워하고 멀리하려 해도
오직 나만을 사랑하는 마음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들어와
쌓인 미움들을 말끔하게 걷어내고
다시 아끼고 사랑하기로 다짐합니다.
살다가 아프고 슬픈 일이 생겨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을 때
나를 향해 해맑게 웃어주던
오직 그 한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눈물을 닦고 조용히 혼자 웃어봅니다.
살다가 견뎌내기 힘들 일을 만나
모든 걸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
마음을 붙잡아 용기주고 격려해주며
따뜻한 말로 나를 위로해주던
오직 그 한사람의 음성이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서 강한 의지를 세웁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날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정겨운 안부를 묻는 반가운 카톡에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핸드폰을 열어서
따뜻한 정이 듬뿍 담긴 좋은 글과
눈이 맑아지는 멋진 동영상을 보내준
고마운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멋진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다정다감한 언어와 세심한 배려로
날마다 전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때문에
삶이 넉넉해지고 가슴 따스해져서
부자가 된 기분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지금처럼 나를 아는 아껴주는 분들과
날마다 오고가는 따뜻한 마음 나눔으로
기분을 좋게 하는 향기로운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인연으로 영원하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행복이라는 것은
누가 선물로 가져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가꾸고 만들어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행복이 있는 곳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도 못 찾는 깊은 산속도 아니고
은밀한 곳에 숨겨있는 것도 아닌
각자의 마음속에 숨어있다고 합니다.
행복을 느끼는 시간도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음악을 들을 때가
어떤 이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누구는 예쁜 꽃이나 풍경을 볼 때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커피를 마시며 귀로 음악을 듣고
눈으로 책을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나의 행복한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하고
멋진 풍경을 함께 감상하고
내가 좋아하는 등산을 즐기며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푸르고 착한 겨울하늘을 올려다보면
금방이라도 함박눈이 내릴 것 같고
빛나는 눈빛, 해맑은 웃음을 지닌
아름다운 미소천사가 다가올 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 하늘은
아무리 먹구름이 무겁게 내려앉아도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에
모두들 반기면서 함박눈을 기대한다.
겨울바람도 기다림이 있는 가슴에는
차갑게 느껴지지 않지만 홀로
외로운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훈풍도 뼈가 시리게 외로운 법이다.
하얀 눈이 내려 온 세상을 덮으면
기다림이 있는 가슴은 행복하겠지만
외로움에 지쳐 살아가는 가슴속에는
왠지 까닭 모를 눈물이 가득 고인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날
전망 좋은 카페의 창가에 앉아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커피 잔을 두 손으로 감싸 쥐고
함박눈이 내리는 창밖 풍경을 보며
커피향기에서 빠지기를 좋아하던
미소가 아름다웠던 그녀가 생각난다.
이른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밥보다 커피를 먼저 마신다는 사람
커피를 마시면 피로가 풀린다는 사람
열 잔을 마셔도 잠을 잘 잔다는 그녀
누구보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잠자는 머리맡에도 커피 주머니를 두고
드나드는 현관 출입문에도 커피주머니를
매달아 두고 커피향기를 즐긴다니
그녀의 체취마저 커피냄새가 날 것 같다.
둘이 서로 좋아할 때 마신 커피 맛은
꿀처럼 달콤한 맛에 취한 사랑이었고
서로 헤어진 뒤 거기서 마시는 커피는
가슴 저미는 고통으로 가슴앓이를 하며
쓰디 쓴 커피 맛 사랑을 기억하게 한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살기 바쁜 젊은 날엔
밤은 늘 숙면의 시간이고
짧은 밤이 아쉽기만 했다
이젠 그 밤이 불면의 밤
뒤척이는 밤으로
왜 그리 길기만 한지
낙엽 들척이고
갈대의 울음 깊은 밤엔
나목인 듯 가슴 허전하고,
이젠 노년의 삶을 어찌 그려야 할지
이런저런 생각들로 수심만 깊다.
한 세월 등에 업고 뜨겁게 살던
젊음의 시절 지나고 나니
가을, 그리고 겨울
비워지고 가슴 시린 여생에
다시 한번 그리워지는
핑크빛 사랑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갈바람에
낙엽만 지는 줄 알았는데
마음속
내 젊음도 지고 있었네.
추억 속
내 그리움 하나
갈바람 따라
어디로 유영을 하고
세월의 끝자락에
단풍처럼
붉게 물든 내 마음도
서산마루에 걸친
노을 따라 뉘엿뉘엿
저 산을 넘으려하네.
살기 바쁜 젊은 날엔
밤은 늘 숙면의 시간이고
짧은 밤이 아쉽기만 했다
이젠 그 밤이 불면의 밤
뒤척이는 밤으로
왜 그리 길기만 한지
낙엽 들척이고
갈대의 울음 깊은 밤엔
나목인 듯 가슴 허전하고,
이젠 노년의 삶을 어찌 그려야 할지
이런저런 생각들로 수심만 깊다.
한 세월 등에 업고 뜨겁게 살던
젊음의 시절 지나고 나니
가을, 그리고 겨울
비워지고 가슴 시린 여생에
다시 한번 그리워지는
핑크빛 사랑
매서운 추위에 함박눈이 수북이 내린 날
겨울바람처럼 홀연히 내 곁을 떠나가신
어머니 생각에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도 칼바람 마주하고
내 고향마을에 찾아와 강가에서면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절망감으로
그리움은 깊은 강물 되어 흘러갑니다.
알량한 직장생활이 뭐가 그리 중하고
내가 사는 재미와 먹고 사는 일을 핑계로
손발 닳도록 키워주신 은혜도 모르고
살아계실 때 좀 더 잘해드리지 못한
회한만 가슴에 맺히고 후회가 몰려와
소리 없는 통곡을 하며 흘러갑니다.
깊은 강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 것처럼
진정한 사랑은 말로 표현하지 않고
행동이라는 언어로 직접 보여주면서
평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희생하며
인자하신 미소로 자식 위해 바쳤기에
그 크신 사랑과 높은 은혜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만 흐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홀로 어두운 방구석 외롭게 앉아
먼지 수북하게 쌓인 사진첩 속에서
빛바랜 청춘시절의 사진첩을 넘기다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을 떠올린다.
사진에 담겨있는 꿈 많던 학창시절
철없이 어울렸던 친구들과의 추억이
아스라한 기억 저편에 숨어 있다가
생생한 기억으로 재생되어 떠오른다.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사는지 모르는
순수하기만 했던 첫사랑의
그 여인의 밝고 아리따운 모습도 떠올랐다가
내리는 겨울비에 씻겨 이내 사라진다.
겨울비가 내리면 아련해지는 추억
기억에서 사라져가던 지난 일들이
빗속에 찾아왔다 바람처럼 사라지며
바보처럼 그리움의 눈물을 짓게 만든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산사 계곡 사르르
닫쳤던 내 마음도
봄눈 녹듯 흐르고
뻐꾸기 봄소식에
새 희망이 솟는다
초록빛 푸르름은
삶의 뜨거운 열정
출렁이는 파도에
가슴을 활짝 열고
청춘가를 불러본다
높고 파란 가을하늘
소슬바람도 살랑살랑
떨어지는 알밤 소리에
인생도 황혼빛으로
보람으로 익어간다
한이 서린 마음이
앙상한 나뭇가지에
백설의 꽃을 피우고
긴긴밤 부엉이 울고
문풍지도 날밤 새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싸늘한 창가에
겨울달이 걸쳐있다
백발 성긴 세월이
달빛에 반추되고
애환에 절은
인생여정의 뒤안길에
정체된 생활의 무거운 침묵이
밤과 함께 깊어진다
치솟은 키만큼이나
나이테 두른 나목으로
적막한 월야에 고독을 떨구며
삭풍에 허리 휜
갈대의 울음을 듣는다
아~아, 겨울밤은 이토록
품안에 새들 떠나버린
싸늘한 가슴에
눈물의 씨앗 하나 심어지는
외로운 밤인가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살게 하고 싶어서
날마다 즐거운 표정으로 살게 하고 싶어서
지나간 세월을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당신을 사랑하고 싶을 뿐입니다.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언제나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서
날마다 행복을 느끼는 말만 들려주면서
오래도록 당신을 사랑하고 싶을 뿐입니다.
가슴으로 온통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영혼까지 행복한 숨을 쉬며 살도록
영원토록 옆을 지키며 바라볼 수 있도록
한평생 당신을 사랑하고 싶을 뿐입니다.
진심으로 아껴주고 정성으로 보살펴주며
하늘이 준 생명의 불이 꺼지는 날까지
언제까지나 달콤한 사랑의 향기 속에서
꿈처럼 당신을 사랑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하늘위을 날고 있다
하늘 높이 오르는
비행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교차가 오가는 순간
비행기 밑에 깔려있는
카펱(carpet) 하얀 솜구름
하늘 가까운 곳에 앉아
그 아름다움의 황홀감에
이 세상에서 느껴보던
평온함에 비교도 할수없는
자연의 감동속에 평온과
엄숙함을 느끼며 창조주의
섭리와 인간의 두뇌로 만든
합작품 비행기 속의 수백 명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할까?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끝없는 기다림에 지쳐가면서도
그리움에 눈물로 세월을 보내면서도
악착같이 견뎌내며 살아가는 이유는
너무나도 그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서러움 가득한 그리움을 가지고도
질곡의 삶을 견뎌내야만 하는 것은
먼 훗날에 대한 행복한 꿈 때문이고
사랑을 이루기 위한 소망 때문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아내는 것이며
기다림에 익숙해지는 훈련이라며
긴 세월 기다림에 지치게 하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말을 굳게 믿고
기다리다 지쳐 끝내 망부석이 될지언정
인고의 세월을 기다림으로 살아갑니다.
긴 세월 기다림에 지치게 하는
야속함에 미운 마음도 솟아나지만
너무나 사랑하고 그리운 사람이기에
뒤돌아 떠날 수 있는 용기가 없어
가슴 절절한 그리움으로 살아갑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그리움에 시달리다 방랑자가 된
고독한 삶을 살아가는 나그네가
눈 덮인 들판에서 방황하고 있다.
잃어버린 사랑을 찾으려 애를 쓰며
황량하고 추운 들판을 헤매며
고통과 절망 속에서 허덕이다
눈 덮인 광야에 쓰러져 주저앉는다.
안녕이란 말을 남기고 떠난 사람이
다시 돌아올 리가 없건만
버리지 못한 어리석을 미련을 붙잡고
밤거리를 방황하는 외로운 나그네
고독한 눈물로 채운 술잔을 비운다.
목적지를 상실한 정처 없는 발걸음
길게 누운 고독한 그림자가 애처롭고
잔인한 겨울 속으로 빠져드는 사람
고독한 나그네의 가슴속에는 부는
시린 바람에 눈시울 젖은 채 걷는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월)
잔뜩 회색빛으로 내려앉은 아침
혹시 눈이라도 내리려나
아니면 겨울비라도 내리려나
흐린 날씨처럼 가라앉는 마음
커피 한 잔에 그리고 음악에 실어
무심한 마음은 차갑게 흐르는
겨울 창으로 시선은 머물고
빈 나뭇가지에 끝에
겨울새들은 무엇이 좋은지
힘찬 날게 짓으로 이 나무 저 나무
가지를 타고 힘차게 넘나든다
내게도 새들처럼 줄기차게
바쁜 수많은 날들이 있었었는데
그리고 늘 함께 했었던 사람들도
하지만 이젠 바쁜 일도
사랑하는 사람들도
모두 떠나고 빈 둥지로 남아
겨울바람 속으로 떠난 계절의
바스락대는 마른 낙엽 소리만
차가운 공간 속으로 스러져 가며
회색빛 흐린 날씨처럼 가라앉는 마음은
커피잔에 온기가 식어 가는 줄도 모르고
무심히 써 나가는 키보드 소리만
사색의 겨울 아침을 걷는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일)
어느 낙엽 지던 스산한 가을날
별빛처럼 내 품에 날아든 파랑새
깃털도 예쁘고 목소리도 고와
오래오래 아끼며 애지중지하였건만
새봄이 찾아오니 야속하게 떠나갔네.
함께 하는 시간 동안
곱고 아름다운 수많은 추억들이
일기장에 차곡차곡 쌓여있기에
소중한 그리움을 지울 수가 없네.
내 기억의 가장 깊은 서랍 속에
금빛보자기에 싸서 소중하게 넣어두고
가슴이 텅 빈 것처럼 허전한 날에
살며시 꺼내어 추억을 반추해보네.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 것 같이
낮은 구름이 기분 우울하게 만드는 날
빛바랜 추억의 일기장을 꺼내 펼치고
지울 수 없는 이름 하나 찾아 놓고
하루 종일 행복한 추억에 빠져서
밖으로 나오고 싶은 않는 날도 있네.
희미한 기억 속에 촛불 하나 켜놓고
오늘도 그리운 그 이름을 떠올리며
도저히 지울 수 없는 그리운 이름을
속으로 조용히 불러보며 미소를 짓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창백한 잎새들이
슬픔에 젖어 비를 맞고 있다.
젖은 바람조차 빗물에 젖어
낯선 나뭇잎을 사납게 두드리다
가녀린 풀잎 위로 내려앉는다.
퇴색하는 잎새들이
서러움에 젖어 비를 맞고 있다.
스며드는 찬바람에 몸을 떨며
남은 생애의 짧은 시간을 한탄하며
허망하게 하나, 둘 잎새를 떨구고 있다.
퇴색하는 꽃잎들이
남루한 몰골로 비를 맞고 있다.
손톱만큼 남은 쓸쓸히 지는 해에
찬란했던 젊은 날의 꿈들을
덧없는 청춘과 함께 허무하게
빗물과 함께 흘려보내 버린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오늘은 좋은 하루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 가려면 오늘은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는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이며 소중한 날이지요
그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하루를 최선으로 살아가며
기회로 삼아 새로운 꿈을 꾸고 노력하여
인생을 살아가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아가야 하므로 자신을 돌아보며
이룬 것은 인정하고 축하할 필요가 있고
더 큰 꿈을 꾸기 위해 노력할 수 있게
자신을 격려하며 살아 가려고 인도해야겠어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하지만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것만은 아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운 곳에 있고
엄청나게 큰 것 속에 있지 않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 담겨 있으며
행복은 내 마음속에 숨어 있습니다.
내 발로 자유롭게 걸을 수 있으며
내 눈으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내 귀로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내 입으로 고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있으면
그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재산이 많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건강한 육체를 갖고도 자유가 없으면
재산 많고 건강해도 친구가 없으면
그리고 사랑이 없다면
그 삶은 행복하지 못한 인생이다.
건강한 몸으로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면서 산다면
성공한 인생이고 행복한 인생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내가 꿈꾸어 오던 삶을 살기 위해
원칙이 아닌 것과 타협하지 않고
옳다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살며
하고 싶은 일을 내 뜻에 따라
실천하고 산다면 꼰대라고 해도 좋다.
날마다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우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벗들과
변함없는 돈독한 우정을 나누어가면서
즐겁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다.
채워지지 않는 욕심일랑은 버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길지 않은 인생에서 촌음을 아껴서
보람과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는
똑똑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다.
무슨 일이든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머물러 썩어가는 물처럼 살지 않고
게으르고 나태한 삶을 벗어나서
항상 배우고 익히는 자세로 살며
남은 인생을 개척정신으로 살고 싶다.
욕심을 내려놓고 물처럼 순리대로 살고
바람에 몸을 맡긴 구름처럼 살다가
당장 내일 눈을 감고 생을 마감해도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살고 싶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우리는 언제나 선택의
자유를 가지고 살고 있으며
인생은 삶의 다양한 종류의
길 중에서도 택한 길이 있듯이
삶이 고달파 넘어지는 길
육체가 힘들어 기어가는 길
급하게 잡으려고 뛰어가는 길
외롭게 혼자 외길 걸어가는 길
몸을 가누지 못하고
절룩거리며 걷는 길
천둥이 쳐도 아랑곳하지
않고 느릿느릿 걷는 길
조심스럽게 아장아장 걷는 길
가는 길이 모두 달라도
어느 길 하나도 우리에게
소중한 길이며 우리 모두
각자 다른 존재로 살고 있으며
이 세상길 앞을 향해 걸으며 살고 있지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한 계절이 떠나는 길목에서
을씨년 바람은 검은 구름 몰고
스산하게 불어온다
곧 터질 듯 한 어두운 하늘은
답답한 가슴 한곳에 스멀스멀 스며들다
털썩 자리 잡고 주저 앉았다
밖으로 내몰지 못하고
그냥 두자니 가슴 답답하고
차라리 소나기 한줄기 쏟아지면
이런 날은 친구가 그립다
모두 모여 앉아 옛 이야기 안주 삼아
막걸리 한잔도 괜찮을 듯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한 계절이 떠나는 길목에서
을씨년 바람은 검은 구름 몰고
스산하게 불어온다
곧 터질 듯 한 어두운 하늘은
답답한 가슴 한곳에 스멀스멀 스며들다
털썩 자리 잡고 주저 앉았다
밖으로 내몰지 못하고
그냥 두자니 가슴 답답하고
차라리 소나기 한줄기 쏟아지면
이런 날은 친구가 그립다
모두 모여 앉아 옛 이야기 안주 삼아
막걸리 한잔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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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관식 🍒
밤 깊어 사경(四更)에 접어들고
산 숲도 잠이 들어 세상이 다 적막한데
개천의 물소리만
내 가슴에 흘러들고
이제껏 살아온 날들이
젖은 눈시울에 펼쳐지면
옅은 한숨에
밤을 꼬박 지새우는 불면이 온다
업어 가도 모르도록 곤한 잠에 빠져들던
젊은 날의 부지런함은
축복인 듯한데
귀밑머리 희어진 세월의 뒤안길
불면의 밤은 무엇인가
뒤돌아보며
그릇된 삶을 솎아보는 이 밤은
참회의 밤인가
서글피도 새벽으로 가는 긴 밤이
내 한평생 그려내는
수채화 한 폭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마음을 다하여 홀로 서서
혼자만의 외로움을 가슴에 담아
그리움으로 뜨거운 사랑 실어 상쾌한
바람이 흥겹게 노래로 불러주니
사랑의 그리움 정교하고 따스하게
고운 마음으로 시간을 때우며
마음을 헤아리는 일을 시작하여
애태움으로 사랑하는 님 기다리며
날개 펴고 님 가까히 오시면 쌓아둔
마음의 그리움의 약이 되지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싸늘해진 바람은 마지막 낙엽도
매정하게 흩고 싸늘히 지나가지만
오늘도 혼자만을 위한 찻잔에 담은
커피와 멋진 음악을 감상하며
겨울로의 여유로운 아침을 가져보며
인생을 커피처럼 쓴맛도 단맛도
행복한 날도 고통스러웠던 날들로
돌고 도는 계절처럼 보내고
편안함으로 여유를 느낄만하니
어느새 황혼의 짙게 내려앉는
노을의 걸 터 앉은 인생이지만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아침을
행복한 하루로 만들어가고
채워 갈 수 있음에
더없는 감사의 기도를 하며
가을에서 겨울로 무심히 흘러가는
또 한 계절의 풍경을 바라보며
한 잔의 커피와 그리고 멋진 음악으로
또 하루의 오늘을 열어간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꿈을 꾸는 인생은
행복한 청춘이다
꿈이 많은 인생은
꽃다운 청춘이다
꿈이 있는 인생은
영원한 청춘이다
꿈을 찾는 인생은
성공한 청춘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모진 바람이
마지막 잎새는 나뭇가지
위에서 가을의 끝자락에
외로이 서성이며 갈잎
꽃잎으로 견디고 있어요
늦가을 바람이 서서히 불어와도
가지 위에서 갈잎 한 장씩 떨어져도
몇 잎은 끝까지 붙어 떨어지지
않으려고 바람 방향 따라 춤을 추며
견디다가 한 잎씩 낙엽이 떨어질 때마다
새로운 낙엽꽃이 피어나기로
약속하고 가네요 조용한 늦가을
밤에 모란은 빛나는 달빛 받으며
마지막 잎새를 보호하여 주는
아름다운 별똥꽃으로 깊은 잠에서
천사님과 속삭이는 꿈을 꾸며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지 않고
나뭇가지 위에 붙어 희망꽃으로
세월 따라 영원히 피어있기를 바라네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한다.
낙엽이 뚝뚝 떨어지는 가을이면
나뭇잎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단풍들고 낙엽 되어 떨어지건만
사내들은 자기 운명처럼 쓸쓸해 한다.
가을은 고독한 계절이라고 말한다.
꽃잎이 시들고 낙엽이 떨어지면
그동안 잊고 지내던 사람이 그립고
공연히 가슴이 텅 빈 것처럼
한없는 고독에 빠지고 허전해한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만추엔
상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사람도
그리움이란 고질병으로 되살아나고
심장이 아려오는 슬픔을 느끼게 된다.
가을에는 선천성 외로움 때문에
보이는 모든 것이 고독해 보이고
세상 모든 것이 쓸쓸하게 느껴지니
가슴에 우울한 바람만 가득 불어온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풀밭에 숨어 가만가만 가슴 다독이며
가을을 노래하던 목쉰 귀뚜라미 노래도
하늘을 맴돌다 온 고추잠자리의 비행도
차가워진 바람소리 따라서 멀리 떠나고
연못속의 연잎들도 허리가 꺾여버렸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았던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깔의 국화도 시들고
사람들의 코끝에 스쳐가는 진한 향기로
지나가던 발길을 멈추게 하던 구절초도
하얗게 내린 된서리에 굴복하고 말았으니
떠나는 가을이 서글프고 안타까울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눈부시고 화려한 빛깔로
가을 산들을 온통 빨간색으로 물들였던
단풍들이 퇴색하여 낙엽으로 떨어져
숲속이며 길가에 수북하게 쌓여가니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하기 그지없다.
가을걷이가 끝난 황량한 넓은 들에는
작년에 무리지어 노닐다 떠나갔던
철새들이 다시 찾아와 현란한 군무로
그나마 허전한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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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세월의 역사는 사람이
감당할 수 없으니
두려움과 피곤한 자나
어려운 자를 믿음으로
마음에 품어 공유하여
사랑으로 연약한자와 공유하며
여러 지인들과 마음에
확신한 힘을 실어 살면
인생 삶에 도움이 될 것이네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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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고요함 속에 그대와 함께하던
그리움을 안고 그대의 따뜻한 품을
그리워하며 흘려보낸 시간들
멈춰있는 듯하지만 나의 마음은
멈추지 않고 순간 순간 그대 미소와
그대의 목소리로 나의 마음을 녹여주던
그대와 함께한 추억들이 스쳐 지나가며
그리움은 더욱 사무치게 깊어져가고
그대의 따뜻한 품으로 사랑 속삭일때
마음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셔서
나는 언제나 행복을 느낄 수 있어
행운이고 세상 제일의 행복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초록향기 빛나던 계절은 가고
가을 햇살에
코스모스 하늘 하늘 피어있네
청초한 국화꽃 빨갛게 하얗게
피어있는 가을 언덕
꽃잎에 앉아있는 고운 이야기는
그리움으로 바람에 흔들립니다
가을 하늘은 파란 우물이 되어
시린 낭만을 길어 올리고
외로움을 길어 올리고
그리움도 한 두레박 올라오는 가을
예쁘게 물들어 가는 이 가을에
그리워할 사람이 있다는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호젓한 산길엔
들꽃들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가을
꽃처럼 예쁜 생각으로 물들어
고운 낙엽 한 잎으로
그리운 뜨락에
흩어지고싶은 예쁜 가을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마디가 없어봐라
어울림이 없어봐라
흔들림이 없어봐라
그것이 갈대겠는가
마디의 나눔으로 묵언하고
어울림으로 다독이고
흔들림으로 순응하는
그의 멋진 삶을 아는가.
겨울을 이겨내는
푸름이 없고
쉽게 꺾인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동토에 뿌리내려 감추는
겸손의 미덕으로
새봄과 동행하는
그의 지난한 삶을 아는가.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지 말라 애원하며
세월 강을 달래본다
네가 가면 어찌하나
내 청춘 시간이
멀어지니 멈춰다오
야속한 세월 강은
무어라 말도 없이
눈물 주고 흘러가네
무심히도 흘러가는
세월 강을 바라본다
나를 두고 너만 가고
내 젊은 시간은
남겨 놓고 가려무나
무정한 세월 강은
한마디 대꾸 없이
애환 주고 흘러가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누가 택한 길이냐?
누가 찾은 길이냐?
오고 싶어 왔어도
오기 싫어 왔어도
눈물 닦고 가세나
유랑 길 인생아!
바람 따라왔다가
구름 따라간다고
세월만 탓하고
하늘만 탓하랴
웃으면서 가세나
유랑 길 인생아!
아직 남은 세월이
그나마 다행일세
촌음을 아껴가며
황혼을 아름답게
후회 없이 가세나
유랑 길 인생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두고 가는 사람에게 손 내밀면서
바보처럼 너무 아쉬워 말자.
언제까지나 곁에 머물 줄 알아 듣는가?
마음을 열고 한 번만이라도 그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준 적 있었는가?
아니면 그것으로 만족해야지
지나가는 세월은 늘 아쉬웠다.
다시 돌아오는 강물을 보았는가?
사랑도 흘러가는 강물이다.
가을이 겨울을 준비 하듯이
사랑했다면 이별도 준비했어야지
영원히 머무는 사랑은 것이다.
한때의 우리들의 불탔던 청춘도
이제는 재만 남기고 간 곳이 없다.
가지고 갈 것 하나도 없다는데
죽는 날까지 모두 다 버리며 가자
미움도 없고 원망도 남기지 말고.
올 때도 빈몸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 그 만 아닌가?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물처럼 쉬지 않고 흐르는 세월은
고독한 날에 떨어지는 꽃잎이 되어
깊은 외로움의 호수에 빠지게 한다.
바람처럼 정처 없이 흐르는 세월은
낙엽이 떨어지는 쓸쓸한 가을날에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 길을 잃고
미로 속을 헤매는 나그네가 되게 한다.
구름처럼 이리저리 유랑하는 세월은
고향을 찾아 고단한 날갯짓을 하는
철새들의 집념으로 다져진 여행처럼
포기 없는 불굴의 의지를 배우게 한다.
물레방아처럼 하염없이 돌아가는 세월은
사람의 얼굴에 온갖 근심 꽃을 피우고
세월 지나간 흔적으로 주름살을 새기고
자기가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보고서
뼈저린 후회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비가 내리는 밤이면
보고 싶은 그리운 사람 있어
돌기둥 같은 의지를 세우고 버티지만
매번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는
가슴 스스로 너무도 허약함을 깨닫지만
이미 내 의지의 한계를 벗어난 그리움은
그대 빗소리 밟고 오실 것 같아
창문 열고 밤새 지새우다가
빗소리가 여명에 밀려가는 것을 보고서야
기다림의 마음을 접었습니다.
온다는 기약이 있는 날의 기다림은
설렘 가득한 행복이지만
막연히 오리라 생각하고
무작정 대책 없는 기다림은
죽음보다 더 괴로운 고통이 되어
붉은 선혈을 토해내는 아픔이 됩니다.
그리움은 날카로운 가시가 되어
기다림에 멍든 구석구석을 찌르지만
속절없는 그대 향한 마음은
비에 젖은 솜뭉치 같은 슬픔을 머금고
길 잃은 철새처럼 방황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서늘한 바람으로 코스모스
산들 춤추며 하늘대며
흔쾌히 합창으로 화답하니
출렁이는 코스모스
한때이지만 그윽한 향기로
화려하지도 안은 품은 씨앗으로
다음 해를 예약하며
고개 숙여 자연으로
걸음 되어 희생하고
자연과 인생 삶이 순리이니
무엇이 다르겠소 마는
인생삶이 보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오늘가면 내일 오며
그렇게 삼백육십오일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던가
날 나으신 부모님은 떠나시고
그 사랑 내리하며
가족을 부양하던 젊음의 날은
아득한 추억으로 남고
난 이제 내 삶의 여백을
어떻게 그려볼까 생각하는
그런 나이 되었네
여생의 하루하루가 너무 아쉬워
다 떠난 빈 둥지 홀로 지키며
어느 날은 시를 쓰고
어느 날은 삶의 이야기 적어본다
그러다보면 하루해는 저물어
밤이 찾아오고
그렇게 회심의 나날은
쌓여져 가는 것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오늘가면 내일 오며
그렇게 삼백육십오일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던가
날 나으신 부모님은 떠나시고
그 사랑 내리하며
가족을 부양하던 젊음의 날은
아득한 추억으로 남고
난 이제 내 삶의 여백을
어떻게 그려볼까 생각하는
그런 나이 되었네
여생의 하루하루가 너무 아쉬워
다 떠난 빈 둥지 홀로 지키며
어느 날은 시를 쓰고
어느 날은 삶의 이야기 적어본다
그러다보면 하루해는 저물어
밤이 찾아오고
그렇게 회심의 나날은
쌓여져 가는 것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낙엽 떨어지는 늦가을로 접어들면
아무런 준비도 없이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을여행을 떠나고 싶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이 익어가고
산들이 서로 붉은 얼굴을
자랑할 때 세상 시름 모두
훌훌 벗어던지고
가을여행을 떠나 자연속에 숨고 싶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어디에선가
가을바람에 떨어져 흩날리는
낙엽 쌓인 오솔길을 걷는
나그네로 혼자서
가을여행을 떠나고 싶다.
마음속 가눌 수 없는 짙은 그리움이
깊은 바다처럼 침묵하고 있을 때
어느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방랑벽 투명한 호수처럼
들여다보일 때쯤 운명처럼
가을여행을 떠나고 싶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고요한 아침 바람 타고
창문 두드려 두뇌를 노크하니
몽롱한 지난밤의 아련한 꿈
무엇인지 느끼게 하면
좋으련만 알듯 말 듯
생각이 안 나네 고요 속
상괘한 아침 잠깨어 보니
살표시 내리는 이슬비 되어
노래 담아 다가와 위로하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금수강산 아름다운 우리네 가을 산에
어느 누가 얄밉게도 바람을 풀어 놓아
눈부신 단풍들이 춤을 추듯 낙하한다.
마지막 잎새까지 매몰차게 떨구는
가을바람의 만행에
가을 산에 낙엽들만 수북하게 쌓여간다.
나무들은 앙상한 빈 가지만 들고서
찬바람 흰 서리를 맞이하며
겨울과 치열한 전쟁을 치룰 준비를 한다.
가끔은 고독함에 서러워 울지 말라고
지나가던 까치 한 마리 가지에 들러
새봄의 약속을 살짝 귀뜸해주고 간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익숙한 멜로디가 귓가에 울린다
까맣게 잊었었는데
언제 어떻게 내 기억 속에 들어와
꼭꼭 숨어 있었는지
울긋불긋 단풍으로 치장한
가을산 오솔길을 걸으며
지난 시절 기억을 더듬어 목청 돋우니
신기할 만큼 가사가 줄줄 쏟아져 나온다
오색빛 가을 산자락에 울려 퍼지는
그리운 노래ㅡ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 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누나-
아스라이 멀어져 간 그리움의 숨결이어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불렀던가
눈을 감고 지난 시절을 추억하며 부르니
나를 에워쌌던 기억들이 하나 둘
햇살처럼 초롱초롱 밝게 빛나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피곤하고 지친 나를
깨워부족한 나를 채우려고
상처받은 나를 치료하여
진실로 사랑하는 나를 만들어
참되고 온화한 나를 찾아
사랑 주고받고 싶은 마음가짐으로
나의 양면이 있음을 교정하여
참된 모습 찾아 마음 가다듬고
앞으로 남은 여생을 곱게 살고프네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우거진 가을 숲에 눈부신 단풍이
찬란하게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산기슭에 제멋대로 주저앉은
울긋불긋 곱게 물든 잎들이
따사로운 가을햇살에 반짝이고
이미 땅으로 내려앉은 잎들도
오색으로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청춘도 아닌 황혼의 가을 잎들이
저렇게도 눈부시게 아름다운데
우리 인간들의 황혼도 저렇다면
얼마나 행복한 인생으로 빛날까
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단풍잎과
오색찬란하게 빛나는 가을산속에서
사랑 가득한 가을노래까지 어우러져
황홀한 입맞춤을 할 수 있는 지금
청춘의 꿈으로 가을을 맛보고 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젊음을 불사를 듯 온산을 붉게 태우고
뜨거운 빛깔로 내 마음에 불을 지른
가을을 삼켜버린 가을산자락의
단풍이 이젠 차가운 눈물로 땅위에 쌓여간다.
단풍이 가지를 붙잡고 몸부림치던 날
이별이 서러운지 가을비는 내리고
천둥도 먹구름 속에서 떠들어대다가
구름이 흩어지면서 겨울 달래 놓았다.
타오르던 눈망울에서 보았던 정열을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로 잠재우고
굵은 이별의 눈물을 낙엽 속에 감출 때
사랑의 의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서러워하지 말고
세상 속에 버려진 고아처럼 울지 말고
새로운 만남을 위해 이별을 손을 흔들며
가을낙엽과 뜨겁게 작별하며 보내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오늘도 보고 싶고
내일도 보고 싶어요
내 사랑 당신이
웃는 얼굴 보고 싶어요
봄에는 가지마다 꽃을 피우듯
여름에는
푸른 시절 행복해서
환하게 당신이
웃는 얼굴 보고 싶어요
가을에는
단풍빛 물을 들이듯
겨울에는 백설 눈꽃 내리듯이
무작정 당신이
웃는 얼굴 보고 싶어요
꽃 같은 내 사랑
나비처럼 날아와
사뿐사뿐 춤추며
달덩이처럼
해맑게 당신이
웃는 얼굴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호박꽃도꽂입니다
이세상에태어나서
서러운것이있다고합니다.
돈없이 베고픈설음,집없이
추운설음,부모형제없이
외로운설음.그리고 그많은
사랑중에사랑없는설글픈
입니다 호박꽃도꽃이냐
합니다-호박꽃도꽃입니다.
못생긴사람을호박이라고
합니다 노란호박꽃이정말
아름다운데...
왜?이런말이생겨났는지
모르지안 호박꽃도장미
만킁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이.
있고 향기가있어 벌들이
모여드는것만봐도알수있습
니다 우리곁만보지말고속이
꽉찬 호박같은 인생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장밋빛 꿈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젊음을 불사르던
그 시절은 추억으로 남고
난 이제 갈대와 함께 가을을 노래한다.
삶을 말해주는 갈대의 몸짓엔
모진 풍파에 꺾이지 않고
하늘 뜻에 순리로 살아온
사계절 한 생의 이야기
담겨 있네.
어느 때는
정겨운 춤사위로 뭇 새들을 품어 안는
푸름의 시절을 영위하고,
어느 때는
빈 둥지를 안고 갈바람과 함께 우는
메마른 몸짓의 하소연,
어쩌면
내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젊음의 날 그리워 한숨짓는
은발의 내 삶이
저 갈대를 닮았느니...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낙엽은 시나브로 떨어지고
몸이 가벼워진 나무마다
앙상한 빈 가지가 낯설다
11월은 여기저기
붉은 단풍으로 맘껏 채색해 놓고
툭툭 털어버리고 떠나는구나
가을이 떠나간 텅 빈 계절에
세월 나이는 켜켜이 쌓여가니
마음은 허전하여 갈필을 못 잡고
떠나고 지워가며 사는 게 삶이라면
세월을 원망하는 것이 노욕일까
추억은 그리움을 안고 늘 서성이는데
11월은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가을은 계절의 끝자락에 저물고 있어
이제 내 상심의 계절도 가려는가 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을이 투명한 호수처럼 깊어져서
산들이 곱게 단풍으로 물들어 가면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가려고
수많은 밤을 다짐하고 기다리며
가슴앓이를 하면서 참아왔습니다.
마음속에 꼭꼭 그리움을 숨겨놓고
아무도 몰래 다져온 사랑이기에
단풍잎이 뚝뚝 떨어져 흩날리기 전에
꿈에도 그리던 그리운 사람을 만나서
환희의 사랑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마음속엔 빨간 단풍잎이 가득하고
가슴속엔 국화향기가 진동하건만
그리운 사람을 만날 길이 없어서
자꾸만 쌓여가는 낙엽을 밟으며
고즈넉한 숲속에서 홀로 눈물집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파란 하늘 아래 언덕길에
외로이 핀 샛노란 산국화
캄캄한 지난 밤 내린 안개비에 젖은
이슬 방울
청초한 네 꽃잎에 눈물처럼 맺혀 있네
가신 님은 소식도 없고
따뜻한 님의 정 그리워
눈물 짓는 너의 모습이 애처럽구나
청초하고 어여쁜 산국화야
이제 곧 서리 내려 차갑고 어두운
머나먼 시련의 시간들을 어이 견뎌 내려나
샛노란 산국화
떠나가신 님은 소식도 없고
따뜻한 님의 정 그리워
언덕위에 홀로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봄부터 가을까지 땀 흘려 정성으로 가꿔
풍성한 수확의 기쁨이 가득한 가을에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계절이다.
청초한 빛깔로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 국화와 구절초
아름다운 가을꽃들을 만날 수 있는
축제 가득한 가을은 행복한 계절이다.
여름에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나무들
뜨거운 햇볕을 받아 곱게 치장한
단풍이 황홀하게 물든 가을은 행복하다.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그리움의 계절
정겨운 벗과 끝없이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그리운 가을은 행복한 계절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하늘이 맑아 보이는 날에는
새들의 날갯짓이 마치 활을 쏜다
산과 들에 떨어지는 기분
새똥의 기습 아닐 수가 없다
이 가을 맞아떨어지는 하늘이 허전하다
가슴을 겨냥하도록 방치했는지
하늘에 쌓인 구름은 먼지가 된다
누군가 닦아 줄 사람이라도 있으면
추하지 않다고 했을까
철새의 이동 경로가 옆구리를 빗나간다
햇살이 감싸주는 좋은 날이다
구름 위를 날으는 철새는 잎새와 입맞추었다
이 가을 우리 언제 만나지
낙엽 밟는 연인들만이 새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내가 품어야 할 가을들이 너무 많아서.
당신이 보석보다 빛이나는 가을. 을.
나는 바보 와 같이
챙기질 못했나봅니다.
당신의 고운 마음은 또 너무 맑아서.
나의 흐려져 무디어진 감성으로.
또렷이
느낄 수 없었나 봅니다.
어설펐던 사랑이 시간은? 쏜살이 같았고
숙명의 계절
이별의. 계절 가을은 벌써.
11월의 문턱앞에섰습니다.
어쩔 수 없네요.
가을에 잔뜩 허기진 남자는?
가을 바람을 안은 체.
떨어지는 낙엽을 친구 삼아
잠시 쉬었다. 가는 나그네 일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저녁노을 앞에 서면
마음이 따듯해진다
하루를 살아온
노고가 가슴으로
스며들기 때문이다
고단한 하루의 삶이지만
즐거운 이야기
아름다운 추억을 품고
잘 살았노라 외치며
이별을 고하는 저녁노을처럼
나 혼자만의 황홀한 축제의 자리
하루의 마지막 혼魂줄이 보내는
장엄한 저녁노을 앞에 서면
지나온 내 삶도 덩달아
붉은 노을빛으로 아름다워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여보시게 세월아! 세월아!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아!
어이해 저만치 홀로 가는가
나그네 인생길 함께 하세나
힘겹게 지나온 세월의 흔적
오늘이 있어 내일이 있듯이
아쉬움보다 삶의 희망으로
더 멋진 내일을 함께 하세나
그 누가 말했던가
세월이 약이라더니
모질게도 아프던 상처도
세월이 흘러가니 옹이가 되네
쉼 없이 흘러가는 세월아!
우리 함께 손잡고 가세나
살아보니 이제야 알 것 같소
세월의 옹이가 인생살인 걸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고달픈 우리네 인생길
세월 따라 흘러 흘러
가다가 가다가 지치면
이쯤에서 쉬었다 가요
빈손으로 온 인생아
흰 구름 흘러가는 곳
우리도 구름 따라
두 손 꼭 잡고 함께 가요
애달픈 우리네 인생길
바람 따라 흘러 흘러
가다가 가다가 힘들면
저쯤에서 쉬었다 가요
이슬처럼 온 인생아
실개천 흘러가는 곳
우리도 물길 따라
두 손 꼭 잡고 함께 가요
세월 따라 구름 따라
흘러가는 인생길에
가다가 우리 꼭 만나요
흰 구름 흘러가고
실개천 흘러가는 곳
쉬엄쉬엄 가는 인생길
우리 그 길에서 만나요
두 손 꼭 잡고 우리 함께 가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달빛 휘 늘어진 새벽녘 창을 열면
달빛이 내 가슴으로 쏟아진다
알싸한 갈바람이 차갑긴 해도
상큼하고 싱그럽다
낙엽 뒹굴던 보도블럭 위엔
낯선 바람 쏴~ 하고 쓸고 가면
그리움만 흩어져 쌓여있다
그중 예쁜 그리움 하나만 담아두자
터져 버릴 것 같이 암울했던
지난 삶들 짙게 깔린 안개 속에 묻고
마음이 알아서 나 닮은 삶만
사는 줄 알고 늘 내가 뒤진다
곷망울 터지고 새싹이 돋듯
아픈 그림자는 먼 얘기기를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남은 건 없지만 값진 인생을 배운 것 같아
마음은 새벽 공기처럼 상큼하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시작도 모르고 끝도 모르지만
틀림없이 빈틈없이 오고 가는 것을
그 누군가의 만남도
혹여 그 누군가의 이별도
눈치 볼 것 없이 오고 가는 것을
누군들 실로 매정하다 원망할까
그렇게 붙잡을 수 없음에
한숨은 점점 늘어만 가고 그래서
남몰래 감추오는 서글픈 눈물
이별의 눈물이 마를 새도 없이
또 맞이해야 하는 너를 ....
너는 아는가? 그런 나의 마음을
아 그렇게 너는 나에게
영원히 뜨거운 사랑이자
버릴 수 없는 차가운 그리움이구나
흐르는 세월이여 ~~~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이 찾아오면
외롭다는 생각에 인생이 허무해지고
잡을 수 없는 허상만 쫓아가다가
고독한 가을밤을 뜬눈으로 지새운다.
세월은 아무런 흔적도 없이 흐르고
가슴엔 지울 수 없는 상처만 가득해
아무리 단풍이 눈부시게 찬란해도
고독한 가슴에 사랑을 채울 수 없어
외로운 나는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붙잡을 수 없이 줄달음쳐 달아나는
내 청춘의 세월이 너무나 허무하고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비통해져서
떨어져야만 하는 낙엽의 슬픈 운명에
고독한 영혼 하나 낙엽 속에 울고 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우리가 인연이라면
이제는 기다리는 것보다
찾아가는 우리가 되어주고
언제나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우리로 살아가야되고
서로에게 짐이 되기보다는
힘이 되어 주는 관계로
살아야 된다고 하지요
공기가 많이 차겁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 건강 정보 🍒
가을이 찾아온 산자락마다
단풍이 찬란하게 쏟아져서
온통 붉은 물감으로 물들였다.
싱그러운 초록으로 몰아치던
여름이 쫓겨난 자리마다
가을이 들어와 자리를 잡고서
새빨간 단풍으로 일렁인다.
붉은 감빛으로 꿈을 꾸던 청춘
단풍잎 지는 숲속에서 놀다가
억겁의 세월을 흘려보낸 바위처럼
만산홍엽의 가을을 보내면서
이별의 황홀한 입맞춤을 한다.
바람에 춤추던 낙엽도 보내고
붉게 물들었던 추억도 보내며
아쉬움들이 모여들어 만들어낸
동공 가득 눈물이 출렁거린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다가 뒤돌아 본다
아주 가끔씩
끔찍히도 생각하고 생각했는데
이젠 수채화처럼 희뿌연 형채만 남았다
씩씩하게 간다
그래도 나는 씩씩하게 살아간다
너의 고운 모습 거의 다 지워가면서도
열심히 살아 가고 있다
너에게는 잊혀졌겠지만
나는 아주 가끔씩 너를 그리워 한다
각별히 생각하지 않지만
고운 너의 눈망울이 떠오르면 마음이
아파 온다
나를 잊었겠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 기억해 주렴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꿈으로 가득한 기대감
겨룸이 깊어질수록
기쁨과 설렘이 공존한다.
소망은 아름다운 천국
겨룸은 아득한 지옥
사랑은 망각한 만용의 투지
상상의 날개를 펴고
깊은 늪으로 빠져들지만
설렘을 간절히 원한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막다른 골목의 희미한 외등 하나
가을밤이라 그런가? 더욱더 내 가슴을
서글프게 쓸쓸하게 후비고 있다
한낮의 부대끼던 사람들이
하나둘 보금자리를 찾아 떠난
빈 거리에는 낙엽들만이
지친 듯이 말없이 드러누워 있다
가로등 불빛에 길게 늘어진
내 그림자는 인적 없는 길가의 장승처럼
고독의 체취가 후줄근하게 피어나니
아 가을이라 절박한 그리움을 맴돈다
그리고 그렇게 나는 절망으로 곤두박질친다
가을이 깊어가는 것처럼 막을 수 없이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고독이 어둠처럼 깊어지는 밤
가로등도 추위에 졸리는 듯
깜빡거리는 교차로의 구석진 곳
길을 잃고 서성이는 그림자 하나
보금자리 찾아갈 길 아득하여
찬바람을 가르며 날아가는
지친 새들의 바쁜 날갯짓처럼
그리운 고향생각에 서글퍼진다.
찾아가도 반겨줄 이 없건만
고향에 두고 온 추억 때문에
은행잎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아련한 그리움에 밤을 지새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계절이 품고 온 오색 찬란한 가을
사색에 잠기게 하는 계절
드높고 청명한 하늘 밑 광야
신선한 공기로 바람 타고 온 가을 손님
산천초목은 오색으로 물들어 반겨주니
황홀한 가을 풍경에 안겨 잠시 휴식 시간
마음 설레게 하고 풍요로움을 안겨주네
푸른 하늘 아래 신선한 가을 아름다운 풍경
그리움의 향을 담뿍 담아 주는 가을
사랑하는 님과 눈빛으로 사랑 나누며
계절과 같이 사랑과 기쁨 싣고
자연이 친구 되어 동행하자고 손짓하네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술 한 잔 그리운 밤
취하던지 깨던지 상관相關 말고
같이해줄 동무 없나 찾아보자
청풍淸風에 달과 별 친구삼아
정성스레 담가둔 시향주詩香酒로
서너 건배 오가니
취醉하고 싶은 건 가슴이다.
천하에 월성月星과 대작對酌하니
추醜하지 말고 멋있게 마셔보자.
하지만, 시절이 하수상하니
기별도 없이 사라진 월성月星,
너의 흔적조차 모두 타 마셔버린 후
잔 들고 먼 뫼 바라보며
인생의 억만 시름만 달래보누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찌든 세월에 찢기고 아파도
은은한 꽃향기 속에 서 있는
그대였음 합니다.
온전한 영혼을 가진
순결하고 소박한 그대
맑아진 그대 모습에서 지천으로
널린 들꽃들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누구든 그런 하루를 맞이하고
노년의 하루가 서글프지 않게 갔으면
일과 중 뒤돌아볼 시간이 길게 주어지길 바라며
수많은 시간 중에 맑은 하늘에
예쁜 그림을 닮은 인연 들이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티 없이 해맑은 웃음으로
환한 미소 함빡 머금고
한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살며시 고개 들고
물 깊은 하늘처럼
눈부시게 찬란한 태양처럼
오매불망 그립습니다.
당신 곁에 가고 싶어서
당신을 닮고 싶어서
언제나 당신을 향해
장승처럼 우직하게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당신이 계신 곳이
아스라이 멀어도
시커먼 먹구름이
얄밉게도 당신 얼굴 가려도
언제나 당신은 내게
밝은 빛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신의 나의 소망
당신은 나의 행복
당신은 나의 사랑
당신은 나의 전부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을이 무르익어 갈바람 불면
갈대는 무언가가 그리운 듯
먼 산 바라보며 몸을 흔든다
그 무덥던 여름날이 그리워
몸 흔들고 있는가
아니면
멀리 떠나버린
뜸부기 소리가 그리워
흔들거리고 있는가
모든 건 떠나간다
슬픔도 기쁨도...
갈대야!
너무 허전해하지는 마라라
돌아올 겨울날에도
네게 사랑 전해줄 기러기가 온단다
지난 세월 아쉬워 말고
지금 네 옆에 있는 것들에
깊은 사랑 듬뿍듬뿍 전하며
성취감에 젖어 살아라
갈대야!
우리도 너에게 배운단다
삶은 흔들린다는 것을
흔들리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흔들릴 줄 모르면 부러진다는 것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무심히 바라보는 창밖으로
가을은 갈 빛 옷을 갈아입으며
일렁이는 작은 바람에도
마른 잎새들 파르르 가을을 떨구며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서늘히 떠날 채비를 하나보다
아직 보낼 준비도 되지도 않았는데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싸늘한 바람은
떠나는 계절을 따라오라 밀어대며
마음도 덩달아 조급하고 바빠져간다
긴 여름을 부채질해주던
선풍기들도 하나씩 정리하고
길고 긴 잠으로 자리를 잡아주며
이미 마음은
따뜻한 사랑의 계절을 기다리고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나 보다
언제나 갈잎 떨구며 떠나는
이별은 아쉽고 쓸쓸하지만
서늘히 져가는 가을 속에
또 하나의 지워져 가는
오늘을 한 추억으로 쌓아가며
묻어간 그리움들을
꺼내보고 사색으로 그려 볼 수 있어
가을은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계절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산다는 게 고독하다는 걸
내 가슴 깊숙이 찍힌
지워지지 않는 낙인이라
그렇게 스스로 위로하며 살아가는데
오늘따라 고독함이 외로움이 쓸쓸함이
왜 이다지도 서럽고 무거운 것인가
밤하늘의 모든 고독을
한 방울 남김없이
나 홀로 마시고 있는
이 작은 창가의 커다란 고독
아!!! 나는 지금
고독이라는 나의 나를 만나고 있다
저 어둠의 고독을 닮은 나의 나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흩날리는 낙엽 길을 걷는다
파란 하늘 하이얀 구름
투명한 향기속에 서늘한 바람 불어 와
옷깃을 여미게 하누나
오고 가는 수많은 사람들
희미한 그림자만 보이고
나혼자만이 고독속에 선명히 남아 있다
실체를 알 수없는 아픔이
나를 힘들게 하고
가을날의 보라빛 저녁은 끝없이 내려 앉는다
아... 무엇이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하는가
빠져 나오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더 내려 앉는 이 슬픔이여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벗이여!! 실로 고백하건대
내 마음의 추억 속 어느 가을로써
괜스레 대낮에도 한밤중 보다 더 어둠에 젖어
낙엽처럼 갈래갈래 해진 현실을 잊을라치면
빗금 간 유리창가에 덕지덕지 앉은 먼지만이
진실하다 못해 서러운 현실처럼 느껴지던
그래서 차라리 영원히 망각하고 싶은
그런 가을이...... 이 가을 왜 그리 추억되는지
어느새 푸른 잎새가 세월이 쓰다가 버린
휴지 같은 낙엽으로 변해버리는 절망 앞에
어떠한 시간적 분별의 이성적 사고로도
위로할 수 없는 허전한 이 가슴
차라리 가을날의 우울증이라 치부하고 싶은
그래서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픈 이 가을
절망으로 비하된 가을을 벗어나고파
언제나 추억으로 향하는 영혼의 나침반을
지금 여기 살아있는 심장으로 향하기를 희망하여도
존재의 실존의 자기장은 이미 사라졌는지
무응답 속에 가을로 흐르는 시간의 개념
그래서 적막으로서 존재함이 그 스스로의 운명인
이 한밤에 가을로서의 참을 수 없는 고통의
허무함은 이제 밤의 깊은 어둠 속에 묻어버리고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별빛의 그 신비로
나는 이 가을 가벼이 가벼이 살고 싶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마음이 따뜻하고
따뜻하게 표현하는
사람이 되는 첫 걸음은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도
자신이 그 말이나 행동을
수용할 수 있든 없든
먼저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자식이 명절에 왔다가
봉투 하나 주고 가니
반갑기보다 오히려
짐 지운 듯 가슴 아프고
고사리손 내저으며
할아버지 안녕~~
그 소리 멀어지는
승용차 뒷모습에서
옛날의 내가 떠오른다
외로움 다시 찾아들고
떠 보내는 마음 이리 저미는 건
그 옛날
내 부모 마음이었으리
돌탑에 돌 쌓이듯
쌓인 나이에 세월 덧붙이는 일
왜 이렇게 허망스러울까
다 떠난 앞마당엔
해가 저문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달콤했던 사랑 이야기 떠올리며
인생에 큰 의미를 주었으며 가장
중요한 존재였고 영원히 잊지 못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원히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인생을 더욱 빛나게 하여
새로운 꿈을 꾸게 하여 님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며
마음을 감동시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그리운 사람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
되돌려 생각해보니 사랑을 다시 느끼며
깊은 사랑으로 다시 살기를 도전하여 보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우연히 만난
고향의 동문 후배여
한번 두번
만나다 보니
정이 들었나
안 보면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마음에
오늘도 폰을 들었다
마음은 아직도
푸른 시절인가
가슴이 두근두근
끝없는 열정은
언제나 식으려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을빛 찾아가는
그 길에 시월의 마음이
가을 햇살에 살랑살랑 익어간다
이제 초록 열매
붉어지는 계절의 향기
가을빛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고
시월 우리 인생
연말을 향하는 발걸음
후드득 머리 위에 떨어지는 알밤
갈바람 찬바람
세월 속에 인생 계급장
낙엽처럼 쌓여가는 이내 마음은
꽃향기 어디로
멋쟁이 미학의 가을길
가을바람 구름 타고 나들이 가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을이 온다는데
잎새 곱게 물들면
그리운 사람
단풍든 숲길 사이로
오시려나 코스모스
핀 사잇길로 오시려나
꽃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누군가 후리지아꽃
한다발 들고 창밖에서
기다릴것같은 설렘
나는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이 되네
가을은 온다는데
그리움만 쏟아질것같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높아진 가을 하늘 아래
풍요로운 가을의 풍경을
담아 갈잎으로 편지를
당신에게 쓰고 있습니다
세월은 흘러가고 계절은
변해도 가을의 따뜻한
햇살처럼 내 마음이 항상
그대를 비추기를 기원하며
흘러간 세월의 흔적들을
떠올리며 사랑하는 이에게
내 마음은 변함없이 그대에게
평온과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편지 한 장에 담을 수 없는
나의 사랑과 감사함을 전하려고
그대에게 보내는 이 사랑 편지를
받아주길 바라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생각난다 유년시절
봄 되면 꽃 문둥이 참꽃 따 먹고
여름이면 앞 강물 고기잡이 자맥질
가을 되면 떡 벌어진 밤송이
메뚜기 잡던 황금벌
겨울 오면 질 화롯불 군고구마
등잔불 아래 도란거리며 먹던
홍시와 동치미무
그렇게 잔뼈를 키우며
세상모르고 부모 슬하에서
마냥 즐겁게만 자란 세월
그 사랑 그 세월 뒤로하고
나 여태껏 살아온 길
아슴푸레 연기로 피어나네
명절이라고 찾아 뵐 적마다
늙어지던 모습에서 나를 읽으며
서글퍼 눈시울 적시었는데
그 임들 이젠 무덤에서나 찾아뵈니
아 ~ 세월 무상 하여라
머잖아 당신 곁에 묻힐
내 자리 찾아지네
술 한 잔 올리나이다
흠향 하옵소서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정겨운 고향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고향 이렇듯
포근한 이름 내고향 !
멀고 힘든 고향길 이지만
그래도 추석명절 있어
가족 친지를 만날 수 있어
더욱더 기쁜날입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긴.
연휴이기에.기쁨으로
느긋하게 안전 운전으로.
잘다녀 오시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모두모두 힘내시고 풍성한
가을의 곡식처럼 마음 만이라도
풍요롭고.여유로워으면 좋겠습니다.
넉넉한情을 나누시는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깊은 밤 깨어나 홀로 서러워 하노라
삶이 무엇인데 이렇게 힘들어 지는가
피곤에 지친 심신
텅빈 복잡한 더러운 도시를 걸어 와
작은 비밀의 방에 몸을 눕혔다
상처 받은 영혼 무기력한 마음
갈 곳 잃은 인생 돛단배
검푸른 우울의 강물은 흐른다
보이지 않는 사슬에 매여 끝없이
표류하는 쓸쓸한 인생 돛단배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세찬 바람 불고
하늘도 땅도 무너지더니
그대 떠나는 날 이던가요?
한 치의 여유 없이
모두 주어버린 마음
심장이 멎을 것 같아
견딜 수 없습니다
세찬 바람 불어와
그 속에 묻혀
따라나서고 싶은 마음
가슴에 부는
바람 멈출 수 없고
캄캄한 어둠 속에
갇혔습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느끼지 못하는
이미 백치가 된 나
그래도 그대는
내 소중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을 나들이 참! 좋은 계절
9월의 마지막 화요일
갈바람 부는 대로
가을꽃향기
오색 가을 옷 갈아입는 9월
초록 나뭇잎에서 색색
물 드리는 가을빛
나들이 워킹
낙엽 지는 계절 붉은 양탄자
곱게 물결치는 꽃무릇
꽃 사연은 슬퍼도
어여쁜 자태
가을바람 타고 나들이 꽃길
누가 뭐래도 내 마음에
부르는 그 속삭임
가을 나들이
이제는 시원한 바람결 좋아
어디를 간대도 경쾌한
발걸음 즐거워라
가을 여행길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서늘한 바람 불어와 향기로운 저녁
싱그럽고 부드러운
계절을 느껴 보고 싶은데
태양 빛나던 여름날의
검푸른 나뭇잎들도 고개를 숙이고
풍성하고 찬란했던 풀잎들은
새색시처럼 차분한 자태로 가라 앉아 있네
하나 둘 남아 있는 꽃들은 청초히 빛나는데
내 마음속에 수심이 많아
싱그런 계절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서늘한 바람 불어와 향기로운 저녁
싱그럽고 부드러운
계절을 느껴 보고 싶은데
태양 빛나던 여름날의
검푸른 나뭇잎들도 고개를 숙이고
풍성하고 찬란했던 풀잎들은
새색시처럼 차분한 자태로 가라 앉아 있네
하나 둘 남아 있는 꽃들은 청초히 빛나는데
내 마음속에 수심이 많아
싱그런 계절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늦은 유월의 어느 새벽
십오 층 회색 숲이 하늘을 닮아가고
참새 한 마리
견고하기 짝이 없는 잿빛 틈새 들락이며
짹짹, 뿌연 먼동 틔우고 있다
저 참새는 어찌
참새참새 못하고 짹짹만 할까
까치는 까치까치하고, 종다리는 종달종달하고
그렇게 참되게만 소리하였더라면
세상엔 오해도 다툼도 없었을 텐데
내는 대로 듣고
듣는 대로 알아챘더라면
그것이 곧
진솔한 살이들의 마음일 것을
오늘 하루
그래도 좋은 일 있으려나
앞산 저 뻐꾸기는 뻐꾹뻐꾹
이른 이 새벽부터
아, 참스레도 소리 하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내 사랑 당신만을
무작정 기다리다
이슬빈지 눈물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철없이 비에 젖었고
지나간 여름날은
순식간에 쏟아지니
피할 수 없는 사이
어쩔 수 없어서
한줄기 소낙비를 맞았다
오늘도 터벅터벅
거니는 인생길에
눈 앞을 가리는 것은
빗물인지 눈물인지
한없이 흘러내리고
빗물을 훔친 건지
눈물을 훔친 건지
알 수 없는 이 눈물
터벅터벅 인생길에
말없이 흘러내린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을 빗물에
흠씬 적셔졌을까
연 다홍 능소화 꽃
보도블럭 길
시멘트 길에
흩어져
여기저기
올 해
능소화의 계절이
아스라히
저 먼 곳 길 떠나
돌아 올
한 해를 벌써
기다리나 봅니다.
'희망'을
가슴에 담뿍 안고
계절동안
초록빛 향연속에
옅은 주황빛으로
미소를 짓게 하던 꽃
파란하늘 그윽스레
본향을 꿈꾸게 했던 !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행복이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이라 했듯이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오는 것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번뇌와 고뇌의 봇짐 놓으러
산사 가는 길 풍경 소리는
고삐에 끌려온 지난날 설움에
눈물 펑펑 쏟는다
어깨 짓누르는 짐 놓으려니
태산을 이루고도 넘쳐
망각 속에 허우적이다
떨어진 낙엽 신세가 되었네
눈앞에 보이는 산사는
장엄하고 고요해
내 육신 저곳에 머물러
쉬고 싶은 것도 욕심인가
그 욕심으로 속세에
남은 인연의 끈 놓고 싶어
대웅전에 머리 조아리니
님이 빙그레 웃어주네
인자한 그 모습에
가득 찬 욕심 잠재우고
편안해진 마음 도량의
넓이만큼 차고 넘치더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중년이 되면 혹은 노년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남의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듯 없는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오늘 되시길...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가을비 추적추적
밤새워 잠 못 들고
내 사랑 기다리는
애타는 첫 순정
담장 넘어 숨죽이고
임 오실 길을 따라
발그레 부끄러워
기다리다 지친 마음
무심하니 울먹이다
눈시울만 붉어지니
지는 해 노을처럼
능소화 너를 닮았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행복한 사람은 지혜롭다고 합니다
그들은 행복의 시작이
"자신"임을 알고 있으니까요
부(富)도,명애도,권력도,건강도
일시 적인 행복을 줄 수 있지만
영원하지 못함을 깨달은 그들은
작은 일에 감사 할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있으며
행복의 열쇠를 줜 사람은
"자신"이라는 것도 알고 있기에
지혜롭게 행동 한다고 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그 푸른 하늘에
당신을 향해 쓰고 싶은 말들이
오늘은 단풍잎으로 타버립니다
밤새 산을 넘은 바람이 손짓을 하면
나도 잘 익은 과일로
떨어지고 싶습니다
당신 손 안에...
깊은 밤,
홀로 깨어 느끼는 배고픔과 목마름
방 안에 가득한 탱자 향기의 고독
가을은 나에게 청빈을 가르칩니다.
대나무 처럼 비우고 비워더 맑게 울리는
내 영혼의 기도 한 자락
가을은 나에게 순명을 가르칩니다.
가을이 파놓은
고독이란 우물가에서 물을 긷습니다.
두레박 없이도 그 맑은 물을 퍼 마시면
비로소 내가 보입니다.
지난 여름
내 욕심의 숲에 가려 아니 보였던
당신 모습도 하나 가득 출렁여 오는 우물.
날마다 새로이나를 키우는 하늘 빛 고독의 깊이를
나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춘추 그 세월
몇 번이나 흘렀기에
검은 머리 하얗게 되고
이젠
귀밑에 검버섯도 피었네
위아래 없는
단둘만의 생활에서
느껴지는 부부애의
빛깔도 다르다
음식 짓는 아내의 뒷모습에
연민의 정이 흐르고
눈물마저 핑 도는
노년의 이 마음
애틋한 정 쌓여가며
불쌍타는 생각이 들고
종종 듣는 잔소리도
싫지가 않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날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바라보고
밤에 잠들기 전에 바라보며 살지만
멀리 떠나 혼자지내며 사는 동안은
아무리 보고 싶은 마음을 참으려 해도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 힘들었습니다.
만남과 이별의 연속인 인생길에서
당신과 내가 운명의 밧줄로 묶여진 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변치 않는 사랑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당신을 너무나도 마음 깊이 사랑합니다.
인생길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동행하면서 서로 마주보고
지루하지 않게 걸어왔기에
나에게는 멀리 있으나 가까이 있으나
당신이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입니다.
나에게 빛나는 참사랑을
가르쳐준 사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고 나에게 행복이란 걸
알게 해준 사람 그런 당신이기에
내 삶의 전부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친구여 우리 아프지 마세
틈틈히 운동하고 틈틈히 만나서
이얘기 저얘기 실컷하고
별거 없고 재미 없어도
같이 열심히 노세 좀 모자르면 받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깨 기대게 해주세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땅에 뿌리를 박고 사는 너,
언제나 낮선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호미로 땅바닥을 긁어보지만
돌아서면 꿈틀거리며
히득히득 웃는 너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다시 고개를 든다.
이파리가 흐느적거리며
바람에 가득 차오른다.
여름내 너와의 전쟁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어느 보다 아름다운 마음
어느 보다 향기로운 마음
함 초롬 이슬 머금은 꽃
싱싱한 마음이 모두 무료입니다.
항상 결핍증에 시달리시는 분
어쩌다 마음이 상해서 못쓰게 된 분
신선한 마음가져다 쓰세요.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평생 나누어도 가득한 것이
아름다운 마음이라지요.
마음 따라 세상도 인생도 바뀌고 달라집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인생길 살아보니
그리 쉬운 일 있던가요
가보지 않은 초행길 가는 길이
어디 쉽기만 했으랴
흘러가는 강물 위에
삿대도 없는 돛단배 띄워
출렁이듯 위험도 했었고
밝은 태양이 솟아오르듯
행복 할 때도 있었다오
내 인생길
토닥토닥 살아가며
가꾸어 놓은 꽃밭에
이제 꽃이 피어난다오
몽글몽글 꽃봉오리
지금 막
피어나고 있다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내 삶에 지울수 없는
아름다운 꽃이여
내 희망의 그대여
사랑스럽게
예쁘게 꽃피여 다오
그대의 얼굴이
장미처럼 아름답지 않아도
그대의 목소리가
꾀꼬리처럼 예쁘지 않드라도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준 그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에게 가까이 가려고 하면
한걸음 뒤로 물러 서지만
그대의 순결한 마음
솜털같은 포근한 정때문에
내마음 나도 모르게 끌려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요즘 불볕더위에 힘드시죠.
이제 입추와 말복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힘네세요. 👏화이팅!!👍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다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다 주고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좋아함과 사랑은 차이가 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여름날 아침
담장에 늘어진
능소화를 바라보고 있다.
뜨겁게 피어난 꽃은
여름의 선물인가.
바람이 지나가자 둥근 꽃잎이
흐느끼듯 떨어진다.
지난날은 어디쯤 가고 있는지
보이지 않고
기울어진 햇살이 환한 날
무심코 꽃 속을 보고 있는데
능소화 안에서 벌은
삶이 범벅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불이 울고 있다.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불길의 눈시울을 적신다.
사람은 울고 싶을 때 운다.
운다는 것은 순결한 성체
영혼의 진화는 슬픔과 기쁨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몸의 충혈을 껴안는다.
올해의 여름은
비로 시작해서 더위의
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물길이 지나간 길을 걸어가며
폭염의 더위는 더욱 뜨거워지리라.
나는 한사코 더위를 밀어내고
울음에서 평온해지리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이 세상에는 여러 길이 있습니다.
우리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또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그리움은 오래 머물다가
가끔 지치기도 하네.
마른 나뭇가지가 땅에 떨어지고
땅에 떨어진 가지는 부러져
가장자리가 나뒹굴기도 하네.
산사는 고요가 머물고
울울한 숲에는 산새마저 떠나고
내 그리움도
머물지 못하는 나날이
더욱 깊어진다네.
오.
내 사랑 깊어진 마음에 점하나
머문다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더하기 인생
빼기 인생
하루를 산다는 건
살아온 날에 하루를 더하는 것
살아갈 날에서 하루를 빼는 것
더하는 세월은 청춘의 날
빼는 세월은 노년의 날
겸손은 더하고 교만은 빼고
사랑은 더하고 미움은 빼고
칭찬은 더하고 꾸중은 빼고
더하고 빼면서
인생을 만들어 간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를 계산기 위에
올려놔 본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누구나 자신의 손안에 있는
행복은 작게 봅니다.
그러면서 늘 더 큰 행복, 더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찾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더 큰 행복을
좇다 보면 지금의 행복마저 잃고 맙니다.
행복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머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행복이 떠난 뒤에야 그 행복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고 후회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가로수 초록잎이 갈수록 짙어져
이젠 완연히 무러익은 한
여름인것 같읍니다.
가볍고 투명해진 사람들의 옷차림도
물씬한 여름 기운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
오늘도 무덥고 후덥 지근한 날씨로
해 습도와 불쾌지수도 올라갈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에 감사하며~♥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즐겁고
행복한 7월의 마지막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사랑의 눈길로 무덥고 습한
이 계절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 내 형제 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어 서로 이해하며
함께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쪽으로 스며든 듭니다.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밝게 웃으시는
행복한 오늘 되시길...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아련히 떠오르기 만 하는
젊은 그 시절을
가고파하는 마음인가 봐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가슴속 이야기가 전해지는
오래된 벗들과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하는
친구와 중년의 우리는 참을 줄도 알고
그 모든 것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시용
내 마음 풀어 놓을 수 있는
그 친구가 그리워 지면
전화를 한답니다.
말없이 나의 투정을 받아주는
그런 친구를 원 하는것이 나의
마음이지요.
사랑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어느새 세월은 흘러가고
만나지 못할 님을 그리기도 하고.
서로간에 부담없는
님을 생각해 보기도 하지요.
늘 좋아 한다는 말은 하지
못해도 항상 사랑받고 싶어하는
중년인가 봐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사시는지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지으시는지요?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우리는 반복되는 테두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행복이 뭐 따로 있나요?
서로 안부를 주고 받을수 있음에 감사하며
서로 소통할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내가 앉은자리가 천국이냐 아님
지옥이냐는 내 마음이 결정하는것.
매사 마음먹기 나름이 아닐까요?
오늘도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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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하게 될 것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는 안타깝게도
불행해 지게 된다고 합니다.
대박 노리다가 쪽박차고 한방 노리다
헛방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
순간순간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헛된 꿈은 삶을 살아가는데
극약이 되고 망상이된다 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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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없는 어제보다
기대할 수 없는 내일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오늘이
가장 좋은 하루입니다.
평생 단 한번 오는 오늘 보람있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용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용서는 포기나 망각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랍니다.
원망이나 복수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내면의 성숙이 필요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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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가 떠나버린
빈자리에 단단해진 아침이
길게 늘어지고 있다.
핼쑥해진 햇살이
늘어선 가로수의 그림자를 토닥거리고
허공의 일을 바람이 관여한다 해도
상처 자국처럼 남은 흔적이
물컹거린다.
사람들은 하나둘
당산나무 아래로 모여들어
이야기가 수북이 쌓여가고
목소리는 푸르게 부풀었다.
그리고 모두 목소리만 남겨두고
떠나갔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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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우주의
한 공동체다.
수많은 세포 속에는
분자가 있고 그 속에는 원자,
공간에는 미립자가 형성되어
우리 몸은 60조의 세포로
소멸과 생성 과정을 거치면서
삶을 이어간다.
순간 속에 영원이 있는 것처럼
우리의 몸은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다는 것이
경이롭다.
양손을 잡고 감사의 기도를 한다.
고맙다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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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면서 여러 향기를
품고 살아 간답니다
어떤이는 기분좋은 향기를
어떤이는 멀리 하고픈 향기를
목요일 시작하며
님의 향기는 어떤가요?
물어보고 싶네요 ~~^^
그리고 나는 남들에게 어떤 향을
전해 주는지 궁금해 지내요
모두에게 거부감 없는 좋은 향이나는
그런 삶 살아 가기를 축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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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희망이 많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 ,편하게 사는 것,
좋은 집에 사는 것,노화되지
않는 것 등등 원하는 것은 많지만
다 이루어 지지는 않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희망을 내려 놓는
부분이 많아지고 삶을 현재로
받아들이며 만족을 느끼게 되나봅니다
주어진 소소한 삶의 일상에서도
행복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거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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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어려움이 없으면
자만심이 일어나
항상 잘난체를 하며
남을 헤아릴 줄 모르고
마음이 사치스러워 집니다.
그래서 聖人들이 이르기를
고난없기를 바라지 말라 했습니다.
또한 근심 걱정을
귀찮게 여기지 말라 했으며
다만 그것을 약으로 삼으라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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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건♥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것은 "그리움"입니다
♡━┓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것은 "간절함"입니다
♡━┓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않아 더빛나는것이 "믿음"입니다
♡━┓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것이 "편안함"입니다
♡━┓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것이 "배려"입니다
♡━┓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것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 하고 싶은것은 "바램"입니다
♡━┓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
┃하┃얀 종이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바람이 좋은 날이다.
바람은 매일 밤 회오리 술을 먹으며
옆에 누워 솜털처럼 잠든다.
이불이 돌돌 말리고
침대 곁을 돌아
선풍기는 밤새도록 입을
쩝쩝거린다.
빗물이 유리창을 붙들고
늘어지는 아침
건조한 하품도 폐부 깊숙이 들이고
천천히 혓바닥에 침이 고인다.
낮은 담장은 이미 축축이 젖었고
나뭇가지에 새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우기는 장마와 투병 중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달립니다.
길게 늘어선 길이
발끝에 감기기 시작합니다.
심장이 부풀어 오르고
폐부 깊숙이 들어오는 바람은
땀을 식힙니다.
길가의 잡초는 번식을 위해
홀씨를 날리고
때로는 씨방을 터뜨려
씨앗을 멀리 날려 보냅니다.
자연의 순화는 멈추지 않습니다.
달리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다리의 힘은 풀리기 시작하지만
내리막은 또 한 번 길을 세차게
감아올립니다.
지나는 풍경도 빠르게
가슴에 감깁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
세월은 역사, 역사는 세월
세월가니 역사는 그렇게 생성된다
모두가 지난날의 아련한 추억(사연)들
마음에 다 새기고 기억은 못 하지만
문득문득 생각 나는데 잊고 싶다고 잊고
기억하고 싶다고 기억하는 것은 아닌데
잊혀지지 않고 저미여 오는 아픔들
아리한 여운은 그리움으로 다가오네
후회도 아픔도 기쁨도 슬픔도
세월 가니, 다 부질없는 생각(망상)
나이들어 가니 나날이 쌓여만 가는데
세월은 아는지 모르는지 조용하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강물 처럼 잔잔 하고
바람 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살며시 다가와,
내가슴 깊숙히
사랑을 심어준 그대
아름다운 향기로
살짝 핀 꽃과 같이
내마음에
시들지 않은 그리움
심어준 그대
보고프고 그리워도
그리움 한껒 감춘채
수줍은 미소
하루에도 수십번씩
떠오르지만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그대이기에
인연이라 여기며
길이 간직 하리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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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파리 사이로
햇살이 날을 세우고
비켜 든다.
잎의 투명한 위를 비껴간
빛의 틈에서 경계가 자란다.
경계는 두려움 속에서
초록의 색은 더욱 화려해지고
바람은 경계를 무너뜨리며
멀리 번져간다,
하루는 구김이 많아
두려움 속에서 어두워지고
안으로 스며드는 빛의 습성이
촉촉이 젖어 든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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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닫혀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관심과 배려에 의해
만들어지고,부드러운 관계는 부드러운
미소를 통해 만들어지며,좋은 관계는 좋은
것들이 투자되어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소리없이 피어나 먼곳까지 향기를
날리는 꽃처럼 주변에 기쁨의 향기
전하는고운 휴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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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음식도 매일 먹으면 질립니다.
감명깊은 영화도 계속 보면 지루합니다.
감미로운 음악도 반복적으로 들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은 만날수록 정이 쌓여갑니다.
제 자신 상대방에게 변치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고 뜻 깊은 추억 만드시면서
늘 건강하고, 사랑해서,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고
오늘도 화사한 미소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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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이
스스로 쓰러져 간다.
일어설 수가 없다.
빗물의 무게에
무너져 가는 것들.
젖은 것은 이미
고난의 시기가 시작되고
통곡의 날이 몇 날 며칠
이어진다.
하염없이 젖어 드는 밤
사납게 뇌성이 울리고
번개가 나무를 일으켜 세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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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흘러가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성실로써 이루고 쌓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아름답고 참된 것들을
차곡차곡 채워가는 것이라야 한다.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과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길 소망하면서
날씨는 덥지만 상큼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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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걱정이
불평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평이
불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만이
전염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웃음이
열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열정이
사랑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사랑이
전염된다.
장마철 비,바람 피해 없으시도록
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오늘도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가야할
무위의 길이지만 침묵속에 묻혀버린
잃어버린 시간들 그리고 추억들......
빗방울 세며 가는길 그리움이 보고픔이 쌓인
발걸음,아름다운 전주곡 희망의 세레나데,
아직도 못다 부른 노래지만,그대 고운향기
허공에 맴돌며 기다리던 사랑비가 내린다.
오늘도 여전한 사랑을 전하며...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기에
때론 덜컥 겁이 나고 두려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 도전도 하지 못하고 결국 뒷걸음만
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래를 이루는 것은
오늘의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두려움에 미루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한 발짝 과감하게 내디뎌 보세요.
도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주저함'이고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
입니다.
그러나 행복이 자신의 가슴속에
들어와 이미 자리를 잡고 난 뒤에는
그 행복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살아
가는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한 해의 반년을 보내며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고.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어 재충전의 여과
시간이 되시고
.기쁨과 사랑속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번거럽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꽃 한 송이 사람 하나가
내 마음에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으면 잠시 삶의 발 검음을
멈추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아름답고
소중한 벗들이 많은데
우리는 그것을 못보고 끝없이
다른 곳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기분좋게 불어오는 한줄기 시원한
바람에 입가에 미소를
띄울 수 있다는건 또 살아가는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일에 대한 생각이
자신과 다를 때
그 감정은 참기 어렵다,
감정 중에서도 분노는
자신을 다스리기에
벅찬 부분이 있어
조상들도 어렵다는 토로를
여러 번 들은 적이 있다.
분노와 원망은 병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분명 존재의 이유는
분노와 원망의 동력을
잠재우는 일이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빗속 여름 냄새가 깊어진다.
바닷가 허름한 찻집에서
커피잔을 앞에 두고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이
좋다.
진한 커피 향이 출렁이며
바닷가를 거닐다가
문을 열고 들어와
연인들 옆에 슬며시 앉아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듣는다.
유리창 빗방울이
그들의 모습을 훔쳐본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매일 주어지는 우리의 삶이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삶이 될까요
내가 가는곳, 내 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빛이 되는 삶,나보다 남을 배려하며
기쁨과 행복을 서로 나누어 가는 아름다운 삶
이러한 삶이 우리들의 삶을 아름답고
멋진 인생으로 만들어져 갈것입니다
밝은 미소가 가득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이른 아침
들길이나 오솔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슬은
맑은 날
땅에 있는 공기가
수증기를 머금을 수 없는
냉각 점이 되었을 때
이슬이 생긴다.
작은 들꽃에
풀잎 끝에
맑게 이슬이 대롱거리면
내 그리움도 맑은 이슬이 될까.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활짝 핀 꽃 만을 모두가 선호하고
시들어가는 꽃들은 본체만체
하지 않겠는가.
새로움의 다시 살아날 수
있게 물을 감미 한다면 싱싱하게
푸르름이 돋아 날 것이다.
새로움의
싹 틀려고 하는 시기를 잘 조절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주고 양분도 골고루 가게끔
조절을 잘 한다면 오래 꽃을
보지 않을까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배우고
나온 사람은 없기에 성장해 가면서
모자란 부분은 채워가며 사는것이 우리의
삶에 인생인것 같아요 님들 행복 하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꽃같이 시들어 버리지 않을까
염려되기만 합니다.
얼굴을 보면
얼굴에 모두가 쓰여 있다고
합니다.
기쁨과 슬픔이 얼굴로 표현하고
있기에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면 누구를 보더라도
행복이 넘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다는
표현으로 웃음 꽃이 피는 얼굴을
하고 다닙시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미소를 품은 사람은 향기나는
꽃 같습니다.
외로운 사람의 텅 빈 시간도
삶의 힘겨운 시름도 모두
잊게 하지요
미소짓는 당신 오늘 하루
누군가의 어여뿐 꽃잎이겠지요
오늘도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행복 하고 즐거운 이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행복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다면
그냥 출발하라 주말에
망설이면 기회를
놓칠수 있어요
님이 원하는 곳으로 떠나면
행복하게 주말을 즐길 겁니다
토요일 멋진 여행 계획을
사랑하는 사람과 세워보세요~~^^
오늘 하루도 건행 하기를
축원합니다 파이팅!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오늘도 꽃처럼 마음 깊이 향기 나는
행복한 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멀리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노라니
바다의 출렁임이 은파처럼 일어
자리를 차고 일어선다.
출렁이는 습성은 백구白鷗들의
발가락을 닮아 꼼지락거리고
서녘에 걸린 새벽달의 시름을
달랜다.
햇살이 날을 세워 파도 속으로 파고들자
지나가는 소형선박의 파동에
울컥거린다.
바다는 수만 번 출렁이다가
바람의 달램으로 이내
제 숨을 조여 든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화사한 미소를
보여주는 그대 바라보며
또 하루를 맞이 하고 있어요
낮엔 폭염으로 활동하기
힘들수도 있지만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그대를 응원 합니다
어제가 있기에 오늘도 있고
또한 내일 이라는 미래가
있답니다
그러나 지금이
제일 중요 하겠지요?
건강하고 행복을 지키며
즐기는 지금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뜨거운 태양사이로 한 송이
붉은 장미는 짙은 향기와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하듯오늘 하루도
나로 인해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서로 안부 전하면서
행복으로 채워가는 하루길이 되시고
계절을 망각해버린듯 밤낮의
기온의 차가 꽤 심한 요즈음에
건강 잘챙기시고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날이길 바라며.
행복한 웃음과 함꼐하는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흐르는 물 위에서는
글씨를 쓸 수가 없다
바닥의 모래로 탑을 쌓아도
금세 허물어지고 만다
손바닥 위로 흐르는 물을
애써 쥐어도 결코 머무러지 않는다
물은 본디 흐르도록 되어 있는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
잡히지 않는 것을 애써
잡으려고 하면 고통만 쌓인다
흐르는 생각을 붙잡지 말고
그대로 흘려버려라
삶은
채우고 담을수록
무거워지고
버리고 비울수록
행복해진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오용
또 하루가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있어서
나는 참 좋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이 없다면
지금 이라는 표현도 없겠지요?
우리가 가장 행복한 떄
지금 이라고 생각 합니다
멤버님들
주어진 삶 멋지게 꾸며서
행복하게 즐겨 봅시다
건강 잘 관리하며
난 정말로 행복하다 라고
생가하며 살아 봅시다 홧팅!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산야
피어나는 꽃들이 아름답게 맺어지는
유월의 향기가 소슬 바람도 순풍이 되어
우리들 마음을 유혹하는 요즘입니다.
요즘 어디를 가도 실록내움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잎들이 화려함과 작태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
아직은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날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한 주간 일정 잘 마무리 하시고
여유롭게 주말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알차고 보람된 하루를 보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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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불러 모아
온종일 물놀이라도 해 봄직해
미련이 채 남기도 전에
물속에 발을 담근다.
얽히고설킨 정일랑
모두 내려놓을지언정
밤새워 실컷 울어도
막아서는 그리움이
마음의 낙하산 같다.
이대로 멈추자.
세월아,
세상아,
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
창밖으로 한나절
나무 이파리만 흔든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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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하며.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하게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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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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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나이로
전쟁터에서 장렬하게 싸우다가
조국 산야 위로 피한방울 남김없이
흘리시고 가신 임이시여!
눈을 감을수록
오~~~~오 밀려오는 유월의
이 사무침은 왠일 인지요
고혹한 휘파람으로 불러보는
초혼(初魂)의 슬픈 군가(軍歌)에
살아남은 초로(初老)의 세월이 서러워
유월의 하늘 아래서
임을 그리는 술잔이 놓인
희미한 이름석자 새겨진
낡은 비석앞에
엄숙히 울려퍼지는
진혼곡에 머리숙여 묵념하며
펄럭이는 평화의 깃발
영원한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만만세를 노래 합니다
나의 조국 이시여
평화 통일이여!!
늘~ 푸른 오솔길
총총 걸음으로 오셔서
비운의 생명들을 건지소서
나날이 번창하게 하옵소서!,,,
"묵념"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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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답고 사랑하는 남녀 고운 벗 멤버님~~!!
빵긋~!!! 방가워요
눈은 곧 마음의 창이라합니다
예뻐하는 눈으로,
사랑하는 눈으로,
위로하는 눈으로,
맑고 건강한 눈으로
맑고 지혜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시기 바래요
우리 모두...아름다운 눈과 마음을 가진
행복한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즐건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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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이렇게 살자구요~♬😘
마음 꽃을 활짝피어
행복과 웃음가득 하자구요~♬
푸르름 바다 이루듯이
우리도 넉넉한 여유로움
호수 만들어요~♬
6월에 강렬한 햇살받아
마음도 몸도 훈훈함으로
가득히 채워가자구요~♬
열기에 반사작용~
사랑이 풀풀나는~~
향기가 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기쁜일 좋은일 형통함을
쟁반에 담아
이웃들과 나눠 같자고요~♬
오늘도 이웃들에게
탁구공 핑퐁~ 되어
사랑의 홀씨 날려보내는
6월 달 만들어요~♬
붉은 장미의 열정처럼!
눈부신 초록의 싱싱함처럼!
한 달 내내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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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름으로 들어섭니다.
나뭇가지는 푸르고
새순은 제법 여물었습니다.
땅을 뚫고 올라온 잡초들도
성숙한 자세로 건들거리는 모습이
여름을 느끼게 합니다.
천천히 걸으며
여름의 푸르름을 보고
나풀거리는 생명의 당당함을
느끼게 됩니다.
책상 위의 부채를
슬그머니 집어 듭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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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토요일의 아침입니다.
선선한 아침공기 마시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유월의 셋쨋날 열어 봅니다.
6월엔 붉은 장미꽃이
진한 향으로 다가오고
신록의 푸르름이 한층 더해가는
향기로운 계절이죠..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점점 힘들어 지겠지만
늘 좋은 생각, 열린 마음으로
밝고 환한 웃음속에
사랑과 행복,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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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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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네요
농익은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숨박꼭질 하고
푸른숲
바람결의 짙은 향기는
여름으로 달려가네요
산과 들이 온통
싱그러운 초록 물감으로
물들어가고
빛나는 진초록의
노래와 향기는
살랑되는 실바람과
동행하며
점점 여름의
길목으로 안내하네요
싱그럽게 빛나는
잎새 처럼
6월의 향기로 가득한
나날 되시고
활기차고
사랑,기쁨으로 충만한
한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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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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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리
세상의 모든 생명을
서로 존중하는 마음
하나의 느낌이나 자세가 아니라
그것은
온전한 삶의 방식이고
우리 자신과 우리 둘레의
수많은 생명체들에 대한
인간의 신선한 의무이다
삶의 기본적인 진리는
남을 해치지 말아야 함에 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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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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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계가 삐거덕 거릴 때
섣부르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미워할 이유는 없는 것이 아닐까
왜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금이 간 종은 깨진 소리를 내지만
그것을 따로 떨어뜨려 놓으면
모든 조각들은 맑은 소리를 낸다고
멀어지면서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관계들이 있다
어쩌면
서로 간의 가장 따뜻한 심리적
거리를 찾아내는 길이
상대방을 이해하는 유일한
일인지도 모른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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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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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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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도 한 세상 천천히 가도
한 세상
크게 서둘 것 없는데 사람들이
괜히 바쁘게 삽니다.
어차피 종착지는
정해져 있고 가는 길도
정해져 있습니다.
년 사계절이 있듯이 계절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데로
순응해 살면 편하겠지요.
너무 바쁘게 살지 맙시다.
자연에 순응하며
물같이 바람같이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오늘도 즐겁게 행복한 하루 되시길...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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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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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해 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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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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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걱정이
불평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평이
불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만이
전염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웃음이
열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열정이
사랑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사랑이
전염된다.
상큼하고 정겨운 일요일 멤버님들 하시는
모든일 잘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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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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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늘이 시작 했어요
넘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간혹 엉뚱한 사념에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어느때는 호수가에 않아서
물멍 때리기도 하고요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지요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세상을 살수만 있다면 감사한 일이지요
울 메버님들 건강 지키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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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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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나]
2.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우리]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사랑해]
4.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내 탓이야]
5.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정말 잘했어]
6.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우리 함께 해요]
7.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처음 그 마음으로]
8.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9. 다시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10.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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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
볕 잘 드는
도랑 가에 노란 창포가
한창이다.
노란색에 반해
다가가다가
신발이 물에 빠져
몸을 움츠린다.
꽃잎에
벌이 꽃술 속에 빠져
꿀을 따다가
인기척에 놀라
자리를 뜬다.
벌이 날아가 버리듯
꽃도 져 버릴 것이고
숨 한 번 크게 들이키면
이 봄도 가 버릴 것인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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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웃음으로
하루 시작하면 어떨까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이런말도 있지요...
님들 주어진 삶
피하지 멀고 힘들어 하지 말고
웃는 얼굴 보이면서
멋지게 세상을 헤쳐 나갑시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낮 기온 30도가 넘어 더워요
건강관리 잘 하여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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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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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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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멤버님 들 뵐 수 있어
감사 올립니다.
내 기분을 탓하기 전에 듣지
않아도 될 말들을 들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함께 사는 세상에서 듣기 좋은
말만 하면서 사는 것이
서로에게도 좋고 기분도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웃으면서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듣기 좋은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요
옛말에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했습니다.
말을 곱게 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좋은 일들만 계속 일어나기를 빌어요!
지금부터라도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서 상대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해봐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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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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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따금 짐승의 말을 하고
때로는 악마의 말을 하기도 합니다.
말은 씨앗과도 같습니다.
혀가 뿌린 대로 거둡니다.
사람이 천사의 말을 하면 천사가 되고
사랑과 감사와 축복의 말을 하면
그 말 그대로 열매가 맺힙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상대방에게 들어서
기분 좋은 말을 한다면 서로가 좋겠지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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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람이 아릅답다면
보내주는 사람은 소중합니다
슬픈 만남에 고개 돌리지않고
설령 가야 할 때라도
만남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미소 지으며 보내주는 사람이 됩시다.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같은 것이며
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면
더 더욱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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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빛 햇살에 예쁜꽃잎
반짝이는
아름다운 산들녘~성큼 높아진
기온에 녹음은 날로 짙어 가고
가로수푸른잎은 싱그럼을 더해주며
낭만과 꿈을 실은 시원한 산들바람은
흥겨움을 안겨주네요.
사랑과 감사의 달
계절의 여왕 오월~~&
진심어린 눈빛과 따스한
마음으로 장미처럼 아름답고행복하게
보내시며 은총 축복 가득한
복된나날 누리세요.건강 기원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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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서 순결한가.
바라보는 눈길이
설렌다.
따스한 햇살 아래
웃음 짖는 너의 모습에
쪼그리고 앉아
인사를 나눈다.
양지바른 곳에
노란 꽃을 피우고
나를 설레게 하는
양지꽃
양지꽃 옆에서
노란 얼굴로
햇살을 받는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내 마음을
비우지 못하면
상대의 말을
들을 수 없다
내 마음이
이미 차 있으니
상대의 말이
들어올 공간이 없다
내 마음을
비워야 비로소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대화의 시작은
재주가 아니다
마음가짐의 문제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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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웃음으로
하루 시작하면 어떨까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이런말도 있지요...
님들 주어진 삶
피하지 멀고 힘들어 하지 말고
웃는 얼굴 보이면서
멋지게 세상을 헤쳐 나갑시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낮 기온 30도가 넘어 더워요
건강관리 잘 하여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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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오월도 중순이네요
머지 않아 떠나 버릴것은 자명한 것을
우리들은 늘 뒤 늦게야 알아 차리지요
우~ㄹ 멤버님 들!
인생이란 딱 한번이며 지금이란 이시간도
역시 딱 한번인 오늘은 나 하나 만을 위해
자연을 찾아 꽃 피고 새가 우는
저 록 음의 여울 목에 자리하여
인생의 여유를 배워 볼 만도 한
계절이며 절기 입니다!
어느새 휴일이네요
이렇게 나 빠른 세월 인줄 예전에 느꼈었 더라면
지금 보다는 좀 더 인생을 즐길 것을 후회하지만
절대로 늦지 않았답니다......^^
지금이 바로 나 에게는 청춘의 날 이 오니
휴일날 인생을 즐기시는
시간 가족 함께해 만드시기 바라면서,,,^^
건강 하세요
행복 하세요
사랑 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나는 아침 해가 뜨는 것을 본다.
나는 저녁 해넘이를 본다.
내가 종일 무엇을 본 것인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논물 속에 개구리 울음소리
탱자나무 울타리에
참새 지저귀는 소리
담장을 넘는 길냥이의 소리
산기슭에서 비둘기가 소리를 낸다.
언제부턴가 이것들의 소리를
잊어버린 것일까.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안녕 하세요?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더 빨리 달리고 있는 건지
어째 건 여기까지 왔으니 서산에 해질녁이
아름 답듯이 황혼 또한 이름 답기를
소망 해보며 오늘이 가장 청춘이란 마음으로
화~~~이~~~티....ㅇ 입니다
참 화창한 날씨
미세 먼지만 조금 정리된다면
무엇을 더 바라리 까
자연의 힘을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일
주어진 하루가 감사하게 느껴지는 오늘~~~~~~~~^^
가장 멋진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경남 합천 황매산 정기관광 즐건 하루
건강 하세요
행복 하세요
사랑 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야 말로
가장 값진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일은
곧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행복의 씨앗을 심는 일이다
혼자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노력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사람들의 가슴을 닫게 만드는 것은
피해의식과 열등감입니다
진정 하고픈말 본 마음을 숨기고 쌓아두면
가슴이 닫혀버립니다
본심을 드러낼 때 가슴이 살아납니다
가슴을 열어야 합니다
본 마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본심은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하고
진실한 꽃을 싹트게 합니다.
세상이 신비롭고 오늘이 아름다운건
계절의 여왕 5월과 사랑하는 당신이
함께 있기에 가족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소중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물안개 속의 소나무가
고향의 뒷동산처럼 아련하게
보인다.
물소리마저 떠나버린 여울이
저 멀리 희미하게 길게 누워있다.
연두색의 나뭇잎의
싱그러운 촉감을 느끼며
냄새를 맡으니, 자연의 향이
온몸을 전율하게 한다.
나도 도인이 되어
춘산채지가春山菜芝歌를 불렀으면
오죽 좋겠냐만 그렇지 못해서
아쉽기만 하다.
신령한 녹색의 힘이
가슴 저 밑에서 솟아 나온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5월에는
장미꽃을 만지지 마라.
바라만 보아도
향기가 그대 품에 안기리라.
먼 산에 초록이 졸고
꿈에서 깨어난 들꽃이 속삭이며
바람이 가만히 그 소리를 듣는다.
봄의 정령은 들판을 달려와
생명을 끌어안고
출렁이는 대지를 고요히 서서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
사용
고운빛 햇살에 예쁜꽃잎
반짝이는 아름다운 산들녘
성큼 높아진 기온에 녹음은
날로 짙어가고
가로수푸른잎은 싱그럼을 더해주며
낭만과 꿈을 실은 시원한 산들바람은
흥겨움을 안겨주네요.
사랑과 감사의 달
계절의 여왕 오월~~&진심어린
눈빛과 따스한 마음으로
장미처럼 아름답고행복하게
보내시며 은총 축복 가득한
복된나날 누리세요.건강
기원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한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