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예배는 교회사정으로 여의도 침례교회 김용완 목사님께서 말씀 전합니다.
주일 오후예배는 갈라디아서에서 말씀 전합니다.
오후예배는 15시경에 마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임태희권사
* 찬양대 찬양: 임태희, 임선희권사
* 통일찬송가: 214, 206, 382, 259, 164
* 복음성가: 실로암, 그는 여호와
♥ 주일 오후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갈 3: 12~22
* 말씀선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22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율법은 어린아이를 가르치는 지침서와 같습니다.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을 가르칩니다. 이러한 율법은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받고 더 이상의 굴레에서 빠져 나올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신명기 27장 26절을 인용했던 갈라디아서 3장 10절의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라는 성경 말씀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율법 행위는 우리를 죄 아래 가두어 버립니다. 율법이 죄에서의 자유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죄 아래로 가두어 죄의 저주로 정죄합니다. 성경이 우리의 죄를 고소하는 이유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영생을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망의 저주 아래 있는 자들에게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인간의 죗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언약을 완성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자기의 몸을 쪼개서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와 심판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저주 아래 있었던 우리들은 죄의 지배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성도의 삶은 죄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죄로부터 자유함을 받았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거룩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