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탑 바위솔.. 작년 여름 관리 부주의로 찌질했었는데, 노지 월동 후 출산하느라 바쁘네요~
거미줄 바위솔.. 가운데가 영양분이 많은지 앞뒤쪽 아이들은 보이지 않지만 이제서야 자구가 나올려고 합니다.
연화 바위솔.. 애벌레 습격 받아 많이 뜯어 먹히고 살아남은 애들은 출산하느라고 바쁩니다.
그린 바위솔.. 거미줄 바위솔과의 차이점을 도무지 모르겠어요~
호랑이발톱 바위솔.. 작년 가을 한포트 사서 그냥 옥상에 던져놨다가 며칠 전에 하나하나 떼서 심어줬네요~
며칠 사이 뿌리 내리고 자리 잡았어요. 가운데 큰 녀석은 출산까지 하네요! 가을되면 예뻐지겠죠~
번식력 강하고, 돌보지 않아도 잘 커주는 생명력 강한 바위솔들 참 매력적입니다.
첫댓글 매력덩어리네요 옹기종기 어쩜 이리도 이쁠까요~~~^^
요런 매력때문에 자꾸 키우나 봅니다
왕초보 왕부럽습니다~~~~
울집도 난리 난리....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녀요 ㅎ
블랙탑 바위솔 멋지네요~
저도 바워솔 좋아요~~
노숙할수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