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원단섬유직물쟁이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레오
품목 |
금액 |
수량 |
단가 | ||||
미달러(억) |
구성비(%) |
증감(%) |
톤(만) |
전년대비(%) |
미달러/Kg |
증감(%) | |
파이버 |
8.55 |
10 |
-6 |
59.06 |
-17 |
1.45 |
14 |
실 |
17.05 |
19 |
-1 |
75.12 |
-15 |
2.27 |
16 |
생지 |
51.89 |
58 |
-4 |
96.26 |
-17 |
5.39 |
15 |
의류 |
7.11 |
8 |
-29 |
3.76 |
-35 |
18.91 |
9 |
복식품 |
4.28 |
5 |
-4 |
7.94 |
-15 |
5.39 |
13 |
합계 |
88.88 |
100 |
-6 |
242.14 |
-16 |
3.67 |
12 |
3.2 해외쉬프트로의 진출
생산 감소의 원인으로는 폐업․규모축소 등 축소 지향하는 한편, 보다 싸고 보다 효율 좋게 생산할 수 있는 입지를 구하는 것으로 해외쉬프트에 의한 확대지향도 있다. 경제부 투자심의위원회의 통계에 의하면 1952~2004년의 기간, 대만섬유산업의 해외투자는 2539건으로 322억 달러(미)였다. 투자선 구성은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지역이 금액으로서는 최대이며 87.49% 미주는 2위로 8.25%를 각각 차지하였다(표2).
표 2. 대만섬유산업의 대외투자누계(1952~2004년)
지역 |
건수 |
금액(미달러, 천) |
구성비(%) |
아시아 |
2,424 |
2,817,085 |
87.49 |
미주 |
78 |
272,184 |
8.45 |
구주 |
9 |
91,255 |
2.83 |
아프리카 |
27 |
38,412 |
1.19 |
대양주 |
1 |
896 |
0.03 |
합계 |
2,539 |
3,219,832 |
100.00 |
폐업, 규모축소의 예로 텍스타일 기업으로 상장회사인 대어각 섬유는 2005년 6월에 대만공장을 전면 폐쇄, 종업원을 전원 해고한 한편, 중국 산동성 제남과 인도네시아의 해외공장만을 운영하고 있다. 가공사업계들도 비슷한 경향이며 거대화합섬 회사들도 폐쇄하거나 생산규모의 축소를 행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퇴직금이나 종업원의 급료도 체납하는 상태에 이르고 있다.
한편 확대지향을 가지고 세계정세를 시야에 넣어 면밀하게 전략을 짜 해외각지의 전진하여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업도 대만에서의 생산현장규모는 축소를 계속하고 있다. 어패럴업계의 예로 Tony Wear 브랜드는 중국 내수시장의 역상륙으로 유명한 대만기업으로 대만최초의 공장 2군데 중 한 곳을 2005년 9월에 폐쇄하고 종업원 전원을 해고하였다. 텍스타일 기업 남경은 스위스랜드에 진출하여 대규모 섬유공장단지를 만들고 텍스타일, 염색, 어패럴에 이르는 일괄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한편 대만공장의 규모를 대폭으로 축소하였다. 방적업계인 대만방적은 방적설비의 베트남 이전을 실시하여 현재 베트남 최대 방적공장이 되어 이익송환도 실현 가능하게 되었다. 대만의 공장부지에 관해서는 현재 공장용지에서 상업용지로의 명의변경을 자치단체에 신청하고 있다. 큰 쇼핑몰을 세우기 위해 공장을 붕괴하고 땅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중국의 양적 생산품에 대항하지 않고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 섬유 또는 산업용자재에 눈을 돌려 생존을 꾀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만정부의 지도로 조성된 산학연은 연구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덕분에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업도 많이 나타났다. 거대 텍스타일 기업인 力鵬, 宏遠, 福懋, 대만 화학섬유는 이러한 기업이다.
宏遠은 자사가 개발한 흡한속건, 항균방취의 소재를 Nike를 포함한 대부분의 세계 유명 스포츠브랜드 기업에 판매 성공하여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중소기업 중에서 祖陽과 같은 원적외선 섬유, 항균방취섬유를 개발하여 종류 풍부한 이차제품을 전개한 뒤에 매상고를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축적되어 대만섬유제품 수출단가인상이라고 하는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005년 1~9월 기간의 섬유품 수출 총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6% 감소에 머물렀으며 수출단가는 12% 상승하였다.
3.3 4가지의 과제 달성을
포스트 쿼터의 엄격한 국제경쟁을 참고 꿋꿋하게 살아가기 위해 대만섬유산업은 다음의 4과제를 달성해야 한다고 지적되고 있다.
① 기능성 소재의 연구개발: 각종 기능성 섬유를 개발하기 위한 노하우 축적, 차별화 상품과 온리 원 상품을 개발하는 열의가 필요하다.
② OEM(주문자 브랜드에 의한 생산)에서 독자 브랜드 창설로 전환: 대만본토에서 싼 인건비, 토지비로 승부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더욱 간단하지는 않지만 OEM에서 독자브랜드창설의 전략전환이 필요하다. 대남기업이 Tony Wear라고 하는 브랜드를 중국에서 히트시킨 예가 있다.
③ 소재산업에 있어서는 어패럴용에서 산업용, 홈텍스타일의 쉬프트: 이를 위해 정부가 선두에 서서 산학연 사이를 조정하는 역할에 힘을 기울여 성과도 각 기업에 배분하여야 한다.
④ 어패럴 기업의 적절한 현지생산과 규모 확대 : 특히 세계최대의 미국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어패럴 기업은 원가를 줄이기 위해 리스크를 피하고 적절한 현지 생산, 규모 확대를 꾀하는 것이 중요하다.
4. 홍콩
4.1 존재감 높은 호기도래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섬유품 수입실적(2005년 1월~9월)에 의하면 홍콩에서 구주연합(EU)에 대한 것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42.5% 감소, 미국에 대한 것은 15.5% 감소하였다. 이것은 독립적인 다른 나라라면 문제지만 홍콩은 중국의 일부이다. 1990년대에서 이미 홍콩에 거대한 섬유공장은 거의 없고 생산기지는 광동성 등으로 이전하고 있다. 2000년대가 되어서 화동지구 등에 투가 확대가 되었을 뿐이다.
쿼터프리는 중국의 구미 섬유제품 수출을 확대하였다. 그 수출에 홍콩기업이 얼마나 참여하는 것이 가능했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그러한 숫자는 표면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홍콩을 기점으로 섬유거래는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구미, 미국과 쌍방향으로 다양한 전개를 계속하고 있다. 홍콩은 더 이상 생산지는 아니지만 가상의 섬유생산기지, 고도의 상사기능을 가진 섬유산업으로 생존하고 있다. 「쿼터프리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일본상사는 중국에서의 거점 확보를 꾀하고 있지만 거대한 중국전체에서 본다면 규모는 작고 쿼터프리가 마이너스로 작용하고 있다. 쿼터프리로 소재거래는 감소하였고 제품의 외국 간 거래는 증가하였다. 세계 각지 어디라도 소재를 축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지만 이것이 붕괴되고 있다.」고 하면서 무역고조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쿼터프리로 인해 중국의 생산력이 중요하게 되었다. 한편, 섬유비즈니스는 섬유의 생산능력 그 자체보다도 정치 무역제도를 잘 이용할 수 있는가 하는 시점에는 이익을 얻기 쉬워 홍콩의 존재의식은 역으로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빈곤국, 지진피해국에는 무역 대우책을 펼치려 하고 있다. 한편으로 미얀마 등 비민주주의 국가에 대해서는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 이들 나라는 좋은 섬유제품보다도 미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홍콩을 본사로 미국과의 관계가 좋은 나라들에 섬유거점을 네크워크화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미중섬유교섭이 어떻게 전환될지 모르는 시점에서 미국으로 창구가 열린 나라를 경유하여 제품을 수출한다면 비즈니스가 고갈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은 원리원칙인 나라로 가장 엄격한 규칙을 내세우고 있지만 교섭의 과정에서 몇 가지 예외규정을 수립하는 것으로 타협하였다. 예외규정으로 거래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미국과 중국의 섬유교섭은 타결하였지만 실태는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 중국이 어떻게 해서 자국의 섬유제조업자의 수출수량을 파악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조정할지 알 수 없다. 이러한 확실하지 않는 규칙을 사전에 발견하고 거래에 적용하는 것이 홍콩섬유기업이다. 미국과 각국과의 정치관계가 무역에 크게 영향을 끼치므로 정치를 포함한 무역제도가 복잡해질 경우 홍콩과 같은 노하우로 장기적인 섬유 비즈니스 집적이 설립될 것이다.
5. 한국
5.1 중국과의 차별화 가장 요긴-구미에 대한 대폭후퇴로 사태진정
2005년 포스트 쿼터시대의 이행에 따라 한국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나라가 되었다. 한국 국제무역협회의 품목별 수출통계에 의하면 2005년 1~10월의 전 수출은 전년과 비교하여 12.3% 증가한 2331억 5000만 달러였다고 한다. 반도체나 조선, 기계, 휴대 단말, 자동차 부품 등 견인에 의한 한국의 월간수출은 1월을 제외하고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증가하고 있으며 9월부터 역사최고의 갱신을 계속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섬유품 수출은 대조적으로 후퇴하고 있다. 2005년 1~10월 섬유품 수출은 117억 1100만 달러로 전년과 비교하여 7.8% 감소. 한국섬유품의 주력수출선인 미국 1~9월 섬유품 수입통계에는 중국의 65% 증가를 시작으로 인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의 주요 섬유국이 10~20% 수준으로 크게 신장한 것에 비해 한국은 역으로 26.7% 감퇴하였다.
구주연합(EU)의 1~9월 섬유품 수입통계에도 중국에서의 섬유품 수입액이 44.8% 증가로 급증하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의 수입은 27.2% 감소하였다.
한국품의 이러한 감소는 상품범위가 중국품 등과 비슷한 중저급품이 주이며, 가격경쟁력 면에서도 중국품이나 인도, 방글라데시 제품과 크게 경쟁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욱이 한국은 중국이나 베트남 등 저비용국으로 생산지 이전을 진행하고 있어 한국에서의 직접수출은 이러한 요인들로 급속하게 후퇴한 결과가 되었다.
세계최대의 화학 장섬유 직물산지이던 대구에도 원단, 염색기업의 도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염색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도산이 2005년에 많이 이루어졌다.
종래의 폴리에스텔 불황에 가세하여 2005년에는 중국의 대규모 장비증설에 따라 스판덱스 불황도 깊어졌다. 합섬메이커의 업적이 타격을 받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면직물 의류가 잘 되지 않는 반면에 니트 의류의 대미수출은 비교적 호조였다. 그 때문에 동남아시아에서의 니트용 면사의 수입도 확대하였다.
작년은 격심한 무역마찰의 끝에 중국은 구미와 각각의 협정을 맺어, 수출의 신장률을 2007년 말 또는 2008년 말까지 억제하도록 되었다. 중국의 홍수적인 수출확대가 일시 억제되었으나 규제가 없는 경우와 비교하여, 2006년의 구미 섬유품 수출의 감소폭이 압축될 것으로 한국의 섬유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5.2 고부가가치 산업용으로 쉬프트
중국과 같게 되는 것이 한국섬유산업의 미래는 아니다. 한국산업자원부는 섬유산업회복에의 국가 10개년계획에 「2015년 섬유의류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채택하고 작년 11월 8일에 발표하였다. 고부가가치화와 산업용에의 쉬프트를 진행하여 2015년의 섬유품 연간수출액 169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량적으로 규제된 중국은 구미 이외 시장에서의 정세를 강하게 함과 동시에 구미를 대상으로 부가가치화를 본격적으로 지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새로운 형태인 중국과의 경쟁이 한국에 거론되고 있다.
비전을 제시하는 것만으로 사태가 곧 변하는 것은 아니며 기업도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섬유산업의 전환이 금년의 과제이다.
6. 베트남
6.1 WTO 미가맹으로 대미쿼터 존속-미국의 쿼터규제가 남아있다
2005년 말까지 베트남은 세계무역기구(WTO)에 가맹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은 2006년을 넘기게 되었다. Vu Khoan 부수상은 WTO 가맹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WTO 가맹에 있어서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었으며 베트남에 특별한 과실은 없었다. 또 베트남은 WTO 가맹에 필요한 작업을 전부 하였다. 그러나 베트남은 비현실적인 조건을 무리 없이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우리들은 전력을 쏟을 것이나 모든 특성을 지불하기까지 WTO에 가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실행가능성이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베트남 경제를 불안정하게 하는 것도 수용할 수 없다. 수용 가능한 것은 실행 가능한 약속뿐이다.」
2005년 1월 1일부터의 쿼터프리에의 이행으로 중국과 같은 많은 경쟁국은 쿼터에서 자유가 되었다. 2005년에 WTO에 가맹할 것으로 본 베트남 섬유산업은 쿼터에 의한 규제에 묶였다. 그렇지만 구주연합(EU)과 캐나다는 WTO에 가맹하지 않은 베트남에 대하여도 쿼터제도를 같은 해 1월 1일에 자주적으로 폐지하였다. 쿼터제도에 의한 규제가 남아있는 것은 미국뿐이다.
6.2 05년 수출 11% 증가로 목표미달
베트남은 2005년 섬유품 수출목표를 52억 달러로 설정하였으나 연간실적이 48억 2000만 달러에 그쳤다. 1~11월의 실적으로는 43억 2000만 달러로 12월의 수출을 최대한 5억 달러까지 추정하여 48억 2000만 달러에 유도하였다. 11월 한 달간의 섬유품 수출실적은 4억 2000만 달러로 10월보다 3000만 달러 후퇴하였다.
연간실적 48억 2000만 달러로 될 것도 2004년 실적의 43억 2000만 달러와 비교하여 약 11% 성장한 것으로 된다. 그러나 베트남이 목표하고 있는 52억 달러에 대해서는 약 7% 미달성하였다.
1~11월의 미국 섬유품 수출실적에는 쿼터품목이 15억 달러. 연간으로 전년과 비교하여 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비쿼터 품목을 포함한 대미수출은 6.5%증가한 실정이다.
쿼터를 철폐한 EU의 1~9월 수입통계에 의하면 베트남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4.6% 감소하였다. 그 밖의 아시아섬유수출국동양, 중국의 급신장이 산출되어진 모양이다. 단 베트남에서의 수출로는 15% 증가되었다.
6.3 기초적인 경쟁력 강화를
쿼터제도의 유무는 하나의 요소에 지나지 않으며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쟁력과 품질이라고 Khoan 부수상은 지적하고 있다. 베트남의 수출업자는 수출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다. 더욱이 소재 공급력의 결여는 베트남이 총합적인 경쟁력을 발휘하는데 큰 족쇄가 되고 있다. 대만이나 한국계 소재 메이커의 베트남 진출에 이어 일본의 近藤 방적소가 베트남에도 면사의 방적공장을 진출한 것이 주목된다.
Khoan 부수상은 또 WTO 가맹이 경제의 발전에 결정적인 요소이지는 않다고 말한다. WTO 가맹의 여부에 관계없이 베트남의 투자환경 개선에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WTO 가맹의 늦어짐이 베트남 경제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하는 억측을 부정하고 더욱 많은 시장을 획득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WTO 가맹은 팩타 전부가 아니라 하나의 팩타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베트남과 미국 2개국간 섬유협정은 200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것은 작년 12월 9일, Nguyen Tam Chien 주미베트남대사와 David Spooner 미국 통상대표부 특별 섬유 교섭관과의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베트남이 WTO에 가맹하여 미국이 베트남의 수출에서 WTO 가맹을 적용하는 상황이 일어나는 않는 한 이 2개국간 협정은 2006년 12월까지 유효하다. 이 합의에 의해 2006년의 쿼터는 2005년부터 5~6% 증가하였다.
6.4 소매시장발전으로 해외에서 압력
소비시장으로서의 베트남에 세계의 소매기업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아시아의 시장조사 회사인 TGA사는 베트남의 우위성으로써 「안정된 정치」 「인구의 7할이 30세 이하로 젊은 인구가 많다는 것과 문맹률이 적다는 것」 「중국, 캄보디아 및 라오스와도 가까운 경제적 지리조건」을 들고 있다.
호치민시 무역투자촉진센타(ITPC)에 의하면 베트남의 2004년의 소매매출은 2003년과 비교하여 13% 증가한 343조 3500억 달러에 달하였다. 소비의 주체는 22~55세의 사람들이며 그 중 월 50만 달러 이상 소비하는 사람들은 22~35세로 39.91%, 36~55세는 34.38%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1996년 베트남에 큰 슈퍼마켓로는 CitiMart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호치민시 만해도 60여개의 슈퍼와 쇼핑센터가 있으며 대기업은 그 밖의 도시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가장 빨리 전국 전개에 착수한 것은 현재 낙찬시까지 점포망을 넓힌 Maximart이다. 그러나 2003년에는 Co.opMart가 쿠이뇬시와 간도시에도 슈퍼를 열어 지금에는 동사가 전국전개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Co.opMart는 2010년까지 전국으로 40개의 슈퍼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2000년부터 외국소매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기 시작하여 불과 5년 동안 Bourbon, Metro Cash & Carry, Medicare, Parkson 등, 패스트푸드를 포함하여 10개사가 대형점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은 합병보다도 100% 외자에 의해 운영형태인 독자경영스타일을 베트남에 투입하고 있으며 국내업자의 위협이 되고 있다. 외국소매기업의 베트남 진출 러쉬의 이유로는 전문가는 외국기업이 Diamond Plaza, Zen Plaza 등 호치민시에서 성공을 주목하고 있는 것과 임대료가 싼 것을 들고 있다.
CB Richard Ellis(CBRE)사에 의하면 베트남의 쇼핑센타의 임대료는 1평방미터당 평균 30달러이고 북경, 홍콩, 상해, 싱가폴, 대만, 타이 등의 다른 아시아 도시보다 상당히 싸다고 한다.
한편 베트남의 소매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중심가의 시장이나 소매점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 또 외국의 상품이 베트남에 흘러드는 것에 의한 국내제조업자의 도태도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후 수년 내에 베트남의 소매시장을 포함한 환경은 변할지도 모른다.
WTO 가맹의 예상외에 미국과 베트남 통상협정에서 2007년까지 미국기업은 베트남 기업과 대등한 자격으로 상거래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베트남의 소매업자는 WTO 가맹 후에 국내소매시장에 있어서 외국기업의 지배력이 더욱 강하게 될 것을 경계하고 있다. 외국 소매기업과 대항하기 때문에 국내소매업자의 재편과 경영력 향상이 급선무로 요구되고 있다.
6.5 지하수 이용에 제약-HCM시의 공업단지
호치민 시내와 그 근교에 있는 공업단지내의 기업 약 1000여 사가 가격이 비싼 수도수 사용으로 생산코스트의 상승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Tan Tao 공업단지에 있는 SongThuy H.K사는 동단지에서 사는 수도수는 1평방미터당 4700톤이다. 이것이 지하수라면 1평방미터 2700톤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Heip Phuoc 공업단지의 Binh Thieu 가죽처리공장은 원료세정용으로 매일 100입방미터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수도료는 1평방메타 500톤으로 꽤 높다.
호치민시 공업국에 의하면 현재, 공업단지내의 많은 기업이 지하수를 사용하기 위해 굴착을 원하고 있으나 책임기관에서 허가가 떨어진 케이스는 거의 없다. 공업단지 밖의 기업은 편리하게 지하수를 파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공업단지내의 기업은 굴착의 허가가 되지 않는 것에 불만감이 높다. 지하수의 관리는 필요한 것으로 책임기관은 평등한 취급을 해야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6.6 ‘꽃거리’에서 전통적인 직물제작
베트남 중남부고원 람동성의 ‘다라도’시. 생화의 일대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12월 10~18일에는 베트남과 그 밖 아시아, 구주등 각지의 꽃을 모아서 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다라도에서 소수민족인 참족의 전통적인 민속직물생산이 보였다.
7. 인도네시아
7.1 05년 이상으로 고난의 해
쿼터제도 폐지 후 인도네시아 섬유업계는 미국이나 EU 여러 나라 외에 아프리카 여러 나라 등에서의 판매시장개척을 시작하였으며 어느 쪽의 시장에서도 중국이나 인도의 싼 제품으로 큰 타격을 입어 국내의 중소규모섬유공장 특히 봉제공장의 폐쇄가 이어졌다.
더욱이 8월의 루피아 위기 다음으로 10월 1일의 석유연료 대폭상승(평균126%), 전기요금상승, 생산코스트가 상승하였다. 공장폐쇄는 쟈와 섬까지 확대되어 금년 말까지는 대기업, 중소기업 합해서 통계 50만 명의 종업원이 해고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섬유수출액은 2004년에 76억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2005년은 약 70억 달러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이 수출제품도 인도네시아를 경유한 우회수출이 국내 생산품보다도 많다고 보인다. 미국이나 구주연합(EU)이 중국에 대하여 수입규제를 강하게 한 것에서 중국은 인도네시아에 반제품을 수출하고, 여기에 가공을 더하여 인도네시아 제품으로써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중국섬유제품 미국 등에의 수출경유지가 되고 있는 것은 우려되는 것으로 국내산업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
2006년의 과제는 너무 많지만, ①석유연료 가격 등의 상승에의 대응 ②최신 저임금이 경영에 주는 영향 ③중국 등에서의 수출제품이나 밀수제품에의 대책 ④노령화한 기계설비의 갱신 ⑤신규시장의 개척 ⑥투자나 탈세, 통과 관련법안의 설정-등이 특히 긴급한 과제로 언급되고 있다.
먼저 석유연료나 전기요금의 상승에 대해 기업 측의 대응에 대해서는 석탄이나 가스로의 전환에 의한 대책이 고려되고 있으며 중고규모공장에서의 발전설비의 설치는 불가능한 것으로 생산코스트를 낮추는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1월 실시한 최신 저임금도 지불하지 않는 기업이 대부분이며 에너지와 최저 임금의 상승문제로 공장을 폐쇄하는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그러나 종업원을 해고하는 것에 해고비도 없는 기업이 대부분이다.
중국품 대책에 대해서는 수입증가방지를 위한 수입관세를 올릴 필요가 있으며 현재의 의류제품 수입세 20%를 30%대까지 인상함과 동시에 밀수에 관한 조치를 강화하여 위반자를 엄벌처분에 과하는 것이 요구된다.
설비갱신에 대해서는 정부나 인도네시아 섬유협회가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 그로인한 융자를 의뢰하였으나 현실은 불가능하다. 자기자금에 의한 기계대체 밖에는 방법이 없다.
신규시장개척에 대해서는 최근 아프리카의 모잠비크 공화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약간씩의 진전을 보이고 있다. 싼 제품으로는 중국이나 인도 품에 경합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부가가치가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가에 의한다.
법제정비에 대해서 작년 12월에 경제 각료의 개편이 있었다. 함께 브디오노 신경제 담당조정상은 마가와디 정권하에서 신상을 역임하고 견실한 긴축재적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금융계나 실업계의 기대는 크다. 이러한 신각료의 활약에 의해 현재 국회에서 심의중인 투자나 세무, 통관관세의 법안이 조속히 가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것이 가결되지 않는 한, 신규투자는 있을 수 없다.
2006년은 2005년 이상으로 고뇌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섬유산업에 단념하고 폐업한 중소규모공장이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도네시아 섬유산업시작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는 것이다. 이 위기관련의 대부분이 정부의 대책과 연결된 사항으로 기업 측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문제다.
7.2 BI금리, 6번째로 인상
뱅크 인도네시아(BI=인도네시아의 중앙은행)는 작년 12월 초에 루피아 금리의 지표인 BI금리를 50 베이시스 포인트(0.5%) 높인 12.75%로 인상하였다.
작년 10월의 연료대폭 상승으로 인플레 급상승을 일으킨 직후의 11월 1일에 일어난 것으로 작년 7월에 도입된 이래 6번째의 상승이다.
이것과 관련하여 화인섬유공장의 경영에 제휴하고 있는 일본인 비즈니스는 조업을 정지하고 공장의 운전자금을 은행에 예금하여 이자를 꾀하는 중소규모공장의 경영자가 금리 상승에 따라 증가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석유연료 상승 후, 섬유업계에는 비용이 20~35% 상승하였다고 말해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 정도로 많지는 않고 꽤 과장된 면도 있다.
대다수의 일본인 경영자는 20%의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것을 크게 밑도는 경우라면 「조업 정지를 정지한다.」고 말하고 있다. 대부분 대기업이 15~20년 전에 투자하여 모두 상환이 끝난 것을 고려하면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이다.
7.3 사업 검토의 시기-비용상승등 문제산적
비용 상승이나 환어음 문제등에서 2006년도도 성장이 대부분 희망적이지 않다고 예측되고 있으며 많은 중소규모 섬유공장경영자들은 사업의 검토를 시기가 오고 있다는 의견이 증가하고 있다.
도로잔통 전전경제담당 조정관은 유도요노정권이 2006년 석유연료 인상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의향을 표명한 것에 대하여 인상을 얻지 않는 것 같다고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도로잔통 전전조정상은 국제원유가격은 피크에 달하고 있다고 하면서「2006년도 1배럴당 65달러에 머무르지 않을까」하고 예측하였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가격거취 의향을 나타낸 배경으로는 노동조합단체의 임금요구를 억제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하고 있다.
작년 10월평균 126%의 연료상승후도 국제가격의 7할 정도에 그친 국내연료판매가격과 국가재정상황을 감안한 경우 가격을 유지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견해를 나타내었다.
섬유업계에는 품질이나 효율을 올리기 위해 새로운 기계를 도입하고 세계시장에서의 주문을 확보하는 것을 과제로 들고 있다. 그러나 석유연료의 상승으로 생산비용 면에서 공장의 경영을 압박하는 한편 증가하는 최저임금, 루피아의 변동 등이 산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사업존폐를 검토하는 시기로 가고 있다고 한다.
7.4 최저임금의 재검토를 -자카르타의 노동자가 요구
작년 말은 연일적으로 자카르타 특별주청사 앞에 많은 노동자가 집결하여 결정된 자카르타 특별주 최저임금 1개월에 81만 9100루피아의 결정을 철회하고 재교섭에 응하라고 요구하였다. 연료비 상승에 의한 인플레 상승으로 120만루피아는 최저 필요액이라고 하고 있다.
이것에 대하여 스티욘 지사는 결정사항은 철회할 수 없다고 하면서 경영자, 노동조합과의 노동국에 권고장을 교부하였다.
그러나 많은 중소규모섬유공장에는 81만 9100루피아조차 지불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으며 노동조합과의 쟁의가 되는 것이 예측되었다. 단게랑시 교외의 섬유공장이 밀집한 공업단지에는 각 공장 앞에 아침 일찍부터 직업을 구하려는 50~60명의 젊은이가 모이고, 최저임금 이하의 급료로도 일한다고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최저 임금제도를 지키는 공장은 작을 것이라는 것이 현장의 말이다.
8. 타이
8.1 봉제업계와 업스트림의 이해대립-FTA 체결에도 파란예상
타이 의류품업자 협회(TGMA)에 의하면 2005년 1~10월의 의류품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22% 증가하였다. 2004년 연간 신장률은 12% 및 연초 예상한 15%와 비교하면 상황은 어렵다고 하는 견해가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이 미국, 구주연합 모두 큰 폭으로 수출 감퇴(20% 대 후반의 감소율)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타이는 건투한 것으로 보인다. 2005년 5월에 미국이 중국제품에 대하여 섬유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을 발동하여 타이 업계에는 수출에 앞서 낙관론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그 후도 타이에서의 수출이 급증한 것은 아니고 해가 지남에 따라 조금 증가하고 있다. 이 성적에 대한 평가는 입장에 따라 다르다. 타이섬유 사업자수는 4600사. 취업자 수 108만 명은 타이 전체의 3%, 제조업의 20%에 해당한다. 2004년 섬유수출액은 64억 달러로 타이 수출전체의 6.5%, 전년대비 17%의 신장을 나타내고 있다.
타이는 전자, 자동차 등의 생산으로 전환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이다. ASEAN 영내에도 일보 나아간 선진국의 위치에 있으며 이러한 나라에서 의류품수출이 대폭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타이섬유수출의 주력은 의류품이며 텍스타일은 별로 없다고 하는 점이 중요하다. 타이의 섬유업계는 의류품 업자협회가 가장 큰 발언권을 가지고 있어 그들의 의견이 타이 섬유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일본과 타이의 사이에는 2004년 2월부터 자유무역협정(FTA) 교섭 중이다. 2005년 5월에는 中川 경제 산업상과 타게싱 수상이 회담하여 합의를 목표한 것을 시작으로 2006년의 합의는 개정노선이다.
미국과 타이의 FTA교섭도 2004년 6월부터 시작되었다. 일본과 타이 간의 FTA 중 섬유분야에서 큰 장해가 되고 있는 것은 의류품 원산지증명이다. 일반적으로 「1공정/2공정」문제로 불리는 것으로 예를 들면 중국제 직물을 사용하여 타이에서 봉제한 것을 타이제로 인식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문제이다. 세부적으로는 실, 원단, 염색, 봉제 단계의 문제도 포함된다.
타이 의류품업계는 이 시점에서 1공정을 강하게 주장하고 일본 측은 2공정을 주장하여 대립하고 있다. 타이 의류품업계는 중국제직물을 사입하여 타이에서 봉제한다면 타이에서의 수출이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계로 합병된 기업도 주력은 업스트림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2공정을 지지하고 있다. 이것에도 타이 섬유업계는 1공정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타이 측이 이것을 구애받는 것은 일본과의 섬유무역은 미국과 비교하여 자리 수 다름이 작고 어느 쪽이든 넘어져도 손해가 작다. 본명은 미국과의 교섭이며 미국과의 사이에서 1공정이 인정되어진다면 타이에 아주 큰 성과이다. 그러나 미국도 얀 포워드를 주장하는 나라로 타이의 희망대로 교섭이 성립할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중국과의 경쟁을 봉제만으로 싸울 것인가 업스트림을 포함한 섬유업계전체에서 싸울 것인가, 타이 섬유산업의 장기 전략이 거론되는 1년이 된다.
9. 파키스탄
9.1 홈텍스타일이 견인
파키스탄의 2005년 섬유품 무역을 구미의 수입통계에서 본다면 미국에 증가하고 구주연합에서는 감소한 결과가 되었다.
미국의 1~9월간 파키스탄 섬유품 수입은 21억 3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과 대비하여 11.6% 증가로 비교적 큰 신장이었다. 품목별로는 실 19.3% 감소, 생지 23.2% 감소로 후퇴한 것에 비하여 의류 8.9% 증가, 이차제품 35.3% 증가로 신장하여 섬유품 전체로서 증가를 나타내었다.
더욱 주목되는 것은 이차제품의 신장이다. 의류관계를 크게 신장하고 있는 중국이나 인도를 젖히고 이차제품에는 파키스탄의 신장이, 이러한 양국의 신장(중국 25.0% 증가, 인도 14.7%)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의류는 면포의 신장이나 그 밖의 경합국(중국, 인도, 방글라데시)과 비교하여 니트의 신장을 꾀하고 있다. 이는 방글라데시가 니트 의류를 중심으로 미국 수축을 증가시킨 것과 대조적인 결과가 되었다. 파키스탄제 니트 의류 단가와 비교하여 중국 및 방글라데시의 니트 의류단가는 낮았으며 인도제는 높다. 간단히 가격만의 문제는 아니며 부가가치화나 판매 스킬의 점에서 뒤떨어짐이 지적되고 있다.
미국 수출이 급속하게 확대되어 홈텍스타일의 구주에 대한 수출은 신음하게 되었다. 이것은 일반특혜 관세(GSP) 적용을 제외한 것 위에 13%의 안티덤핑세를 EU로부터 부과되었기 때문이다. GSP적용 제외에 의한 12%분과 안티덤핑세분을 포함한 25%의 관세분이 불안한 스리랑카와 방글라데시 등 여러 나라에 대한 파키스탄의 경쟁력을 크게 깎는 요인으로 되고 있다.
9.2 니트의류의 경쟁력 걍화도모
파키스탄은 니트 의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합병사업에 의해 방글라데시에서의 생산을 찾고 있다. 파키스탄 면사 등에 의한 소재경쟁력은 제조원가가 싸고 더욱 국가경쟁력이 우수하여 방글라데시의 니트 의류생산과 연결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파키스탄의 니트 의류산업에 의해서 산업공동화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
EU에 의한 홈텍스타일에의 안티덤핑과세에 있어서는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작년 10월 8일에 발생한 북동부의 대지진에 의한 경제 타격을 이유로 EU에 대한 특별배려를 요청하고 있다.
EU의 구주위원회(EC)는 파키스탄 섬유제품에 대하여 관세의 20% 우대조치를 금년 1월부터 실시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파키스탄은 동시에 구미, 중동의 전통시장에 덧붙여 신규시장의 개척을 도모하고 있다. 그것은 남미, 동구, 아프리카 등이다. 중국진출도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제까지 빠른 피치로 진행하여 왔기 때문에 섬유산업의 사업확대 투자를 하여 2005/06년도(7월~6월) 초부터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섬유산업은 파키스탄의 전 수출의 6할을 차지하는 중심산업이기 때문에 산업전체에의 영향이 경계되고 있다.
10. 인도
10.1 중국에 이어 구미로 신장
포스트 쿼터 이행에 의해 인도는 중국 다음으로 주목되고 있는 국가이다. 인도는 1991년 이래 시장경제화로 정책을 전환해 가격 무역의 단계적 자유화, 외자투입 규제의 완화, 금융시장개혁을 추진하여 왔다. 더구나 1990년대 후반에는 정보기술 산업의 발흥이 인도경제의 급속한 발전으로 박차를 가하였다.
인기적인 양상을 보인 IT붐은 미국에서의 붕괴가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쳐 2001년에는 인도경제에도 정체를 가져왔다.
그런데 2003년 후반 이후는 서비스산업을 견인차로 경제가 다시 상향하였고 제조업도 안정적으로 신장하였다. 신흥경제국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일원으로 인도는 자리매김 되어 새롭게 주목되는 존재로 되었다.
2005/06년도(2005년4월~2006년3월) 상반기(2005년 4~9월)의 경제는 호조인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유도되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8%를 넘는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였다. 기업의 선비투자나 소비활동도 견실하게 신장하였다.
10.2 섬유산업의 증설 진행
섬유산업에도 2005년 1월부터의 쿼터프리체제 이행함에 의해 선행된 적극적인 증설, 신규투입에 잇따라 2005년에 되어도 그러한 움직임이 쇠약해지는 것 없이 많은 섬유기업이 확대투자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그 때문에 인도 국산섬유기계의 공급이 수요에 따르지 못하여 바링 방적기계의 경우 발주에서 납품까지 2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인도는 중국이나 한국에서의 섬유기계를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더욱이 섬유사업에서의 폐쇄나 규모축소를 도모하고 있는 구미의 섬유공장에 눈을 돌렸다. 공장 등을 사들여서 가동 가능한 중고섬유기계를 인도로 이전하는 업종도 나타났다고 한다.
전통적인 면방적, 면직포를 중심으로 한 증설이며 더욱이 봉제관계까지의 일괄생산, 판매체제의 구축을 강하게 지향하고 있다. 더욱이 종래의 의류관계주체에서 홈텍스타일의 진출이 현저한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폴리에스텔 장․단섬유나 레이온 단섬유 등 업스트림에서의 증설계획도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10.3 구미에 대한 확대
구주연합(EU)에 대한 동향을 EU측의 수입통계에서 보면, 2005년 1~9월 누계 39억 9510만 유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6.0%로 증가하였다.
EU전체의 섬유품 수입자체의 신장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3.7% 증가로 작았으나 중국에서의 수입이 44.8% 증가한 164억 1550만 유로로 그 밖을 압박하고 대폭 신장하여 그 결과 대부분의 나라가 감퇴하고 있는 것으로 16.0% 증가하였다.
제 2위인 도루코는 82억 310만 유로(3.2% 증가)로 그치고 있다. 인도의 순위는 2위와 유사한 3위로, 도루코와의 차가 줄어들고 있다.
2005년 1~9월의 미국 섬유수입통계에 의하면 인도 섬유품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25.6% 증가한 34억 7300만 달러로 더욱 증가하였다. 홍콩의 24억 3350만 달러(15.5%감소)로 4위에서 3위로 부상하였다.
1등인 중국의 미국 수입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여 61.3% 증가한 175억 9120만 달러로 급신장하였다. 대조적으로 2위의 멕시코는 55억 5110만 달러로 6.26%감소하고 있다.
인도에서의 수입의 중심은 의류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32.5% 증가한 22억 7080만 달러. 2차 제품 10억 6660만 달러(14.6%증가), 생지 1억 1460만 달러(2.2%증가), 실 10만 달러(175.3%)였다. 이러한 구미 수출에 한해 인도의 섬유선업은 포스트쿼터의 혜택을 받아들여 누린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을 제외하고 급격한 신장에 대해, 상대적으로 신장을 고민하는 인도의 구미 수출에 초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도 섬유산업계와 정부는 당초 포스트쿼터에 따라 구미에 대한 섬유수출에 35~40%의 신장을 기대하였으며 의류와 홈 텍스타일이 견인적인 역할을 하여 급격한 수출확대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왕성한 설비확장도 그 신장을 전제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구미 섬유품 수입량 전체적으로 소폭의 신장에 그쳤으며 중국의 단독 승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인도의 섬유품은 희망한 정도로 신장하지 않았다.
인도의 섬유품 무역통계를 보면 더욱 다른 측면에서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2005/06년도 상반기의 인도의 섬유품 수출액은 3040억 루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0.6% 증가한 것이나 실질적으로는 제자리에 그치고 있다. 원료 및 연료비용의 상승과 중국의 정세에 연결되어 화합섬 관계가 고투하면서 감퇴하고 있다.
반면 규모는 아직 작으나 섬유품 수입액은 522억 루피로 16.8% 소폭 증가하였다. 중국에서의 견사나 견직물의 수입이 늘었으며 더욱 중국제 레이온 장섬유사의 싼 가격정세를 제소할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10.4 섬유산업 지원책
인도정부는 동국의 연간 섬유품 수출액을 2010년까지 400억 달러로 확대 계획하고 있다. 현재의 수출규모에 250억 달러를 상승시키는 것이 된다. 이 때문에 각종 섬유관련 공업단지나 훈련소를 인도각지에 설립하는 등 섬유산업에의 지원책을 정부는 진행하고 있다.
연방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에 의한 섬유 산업진흥책도 나오고 있다. 예를 들면 Andhra Pradesh 주정부의 벤동이나 섬유성은 11월 5일, 「섬유어패럴 진흥정책 2005~2010년」을 과제로 섬유어패럴 산업의 진흥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정책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쿼터제도의 폐지가 인도의 섬유어패럴 산업에 많은 기회를 주었다. 노동집약적이라고 하는 본성에서 섬유어패럴 산업은 더욱 젊은이를 중심으로 대규모 고용을 창조하였다. Andhra Pradesh주는 인도 제 3위의 면 생산지이다. 종래 섬유어패럴 산업에 특별히 집중을 더욱 강화할 것이 필요하다.」이러한 진흥책은 강력한 정력적인 섬유어패럴 산업을 목표로 하여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10.5 새로운 형태로 경합격화
격렬한 무역마찰과 심각한 교섭의 결과, 중국과 구미와의 사이에서 중국 섬유품 수출의 규제합의가 이루어졌다. 중국 섬유품을 양적으로 규제하는 각각의 합의에 의해 중국품은 손이 묶였으며 구미의 의도를 크게 초과하는 신장률을 보증되었다. 중국은 지속적인 구미시장에의 톱 서플라이어로써 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동시에 한편으로는 부가가치화를 진행함과 동시에 아시아 여러 나라에의 정세를 강력해야 할 것이 예상된다.
인도는 계속적으로 구미시장에서 중국제품과의 경합이 강해질 것이다. 급속한 증설이나 설비갱신이 잇달아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과 비교하여 인도의 원단기업은 소규모로 주력 직기는 시대에 떨어진 것 등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혁신직기를 가진 중국과 이 점에서 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수출시장에서 경합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양적으로 규제된 중국 섬유품이 인도시장에 더욱 밀어닥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10.6 Sabare HT생산을 증강-종합소매업자에의 대응강화
Sabare International Ltd는 10억 9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고급 홈텍스타일 생산 확대를 꾀하고 있다. 종합적인 소매업자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기존의 Noida 공장은 장식침구 등을 연간 100만점, Panipat 공장에서는 400만 평방미터의 러그와 카펫 생산을 확대하였다. 이러한 2 공장에의 새로운 투자액은 각각 1억 2000만 달러와 2억 루피.
이와는 달리 베이직한 홈텍스타일의 원단․봉제용인 Perundural 공장을, 염색․프린트, 마무리 가공용 Perundural 공장으로 각각 새롭게 세울 것이다. Perundural 공장에의 투자는 2억 5000만 달러로 1일의 가공능력은 사염이 5톤, 무지원단의 염색이 10만 톤, 프린트가 2만 미터이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의 독자생산설비의 확보도 희망하고 있다.
10.7 스판레이스 부직포에 참여
100% 수출용사 메이커인 Nahar Spinning Mills Ltd는 올해 부직포 사업 분야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Bhopal의 Mandideep에 12억 루피를 투자하여 100~150명으로 스판레이스 부직포를 생산하고 있다. 사용하는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코튼이다. 이 회사의 생산량의 70~75%를 구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10.8 데님제품으로 진출
Chiripal 그룹의 Nandan Exim Limited 는 3억 2000만 루피를 들여 데님 봉제품을 국내외에 출시하였다. Chiripal의 데님용 생산력은 1000만 미타이다. 올 1월에 2000만 미터로 확대하여 더욱이 4월에는 3000만 미터로 증가할 계획이다. 증설 후 2,3개월 동안 데님 진출율은 약 50%가 되었다. 봉제용의 미싱은 200대가 준비하고 있다.
10.9 Vijay Textiles가 소매로 전환
홈패션 기업인 Vijay Tectiles는 도매보다 빨리 현금수입이 얻어지는 대규모소매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연매상은 2004/05년도에는 7억 7000만 루피였다. 2005/06년도에는 8억 2000만~8억 5000만 루피로 확대를 겨냥하고 있다.
이 회사는 2억 루피를 들여 2가지의 점포를 Hyderabad에 오픈하였다. 이 5단계의 점포에 대해 동사는 25~1500루피의 가격 레벨의 제품을 2만점 진열하였다. 더욱이 이 회사는 Delhi 나 Bangalore등 외에 Delhi점을 열었으며 그 다음으로 Bangalore에 열리려고 하고 있다.
10.10 소매시장 3년 만에 배가
인도상공회의소연맹 & KPMG(FICCI-KPMG)의 조사에 의하면 인도의 소매부문의 규모는 식료와 의류에 관해서 금후 3년간의 배증이 예상된다. 동조사의 회답자의 70%는 3년간 연율 40%의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91%는 식료잡화가 가장 빨리 성장할 것이라고 회답하였다.
반면 높은 부동산가격과 유통망의 하락, 시대착오인 규제 인재부족 등 저해요인이 지적되었다. 도심 특히 지하철 역주변에서의 근대적인 쇼핑몰의 확대가 기대되는 것과 동시에 쇼핑몰 과잉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회답자는 염려하고 있다.
10.11 인도섬유기업 소개
Century Textile and Industries Limited- 면 100%직물로 인도 최대
Mumbai를 거점으로 하는 Century Textiles and Industries Limited는 1897년 창립하여 1951년까지 면직물만을 생산하였으나 그 이후 급속히 사업의 다각화를 진행하여 왔다. B.K.Birla 그룹에 속한 동사는 현재, 면사, 면직물, 데님, 레이온 장섬유사, 타이어코드, 카세이소다, 황산, 염, 시멘트, 펄프, 종이의 생산에 종사하고 있다.
이 회사의 방직부문은 면 100%만을 생산하고 있다. 직물의 하루 생산능력은 30만 미터. 9만 5000추의 방적기계와 1400대의 직기를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부가가치를 위한 화학적 가공이나 마무리 가공기구도 구사하고 있다.
실부문의 방적기계는 2만 4960추. 데님부문은 연간 1100만 미터의 데님생지를 생간가능하다. 방직, 실, 데님의 3 부문을 합하여 연간매상고는 40억 루피(9100만 달러)이다.
방적부문은 100% 면직물을 면사부터 생산하고 있다. 2004/05년의 수출액은 1억 8700만 루피(4300만 달러). 수출은 생산의 47%를 차지하고 있다. 이 수출이 Century를 인도 최대의 면직물생산/수출기업으로 하고 있다.
동사의 수출에 대하여 인도정부는 「Three star Export House」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이것은 2004년 4월 1일부터 5년간 유효하다. 그 외 이 회사는 인도내외나 국제단체에서 81개의 상을 받았다.
주 수출시장은 미국,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영국, 터키, 불가리, 아시아, 홍콩, 대만, 한국, 타이, 인도네시아, 아랍 에미리트 연방공화국, 쿠웨이트, 브라질, 이집트, 모로코, 남아메리카, 케냐,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이다.
동사는 성공의 요제는 뛰어난 품질이라는 기치아래 양질의 다양한 면화를 구매하여 근대적으로 차별화된 설비에 의해 방적 직조, 가공을 행하고 있다. 그로인해 고도로 차별화된 에어젯 직기와 레피아 직기, 고속 컷트기, 자동 와인더, 오픈 엔드기 등을 도입하고 있다. 직기는 수출용직물에 대응하기 위해 124인치 광폭직물을 제직가능하다.
실부문은 차별화 바이테크 기계를 설치한 초근대적인 Madhya Pradesh 공장에서 생산을 1994년에 성립시켰다.
2만 4960추의 링크방적기로 1일 13톤의 바이크레이드 100%면사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은 휴식 없이 24시간 조업하며 100% 수출에 대응하고 있으며 250명의 종업원은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움직이고 있다.
Century는 Madhya Pradeshde에 데님공장을 건설하고 1997년부터 데님의 본격생산을 시작하였다. 역시 100% 수출지향이다. 연 생산능력은 1100만 미타로 필요에 따라 더욱 확장가능하다.
자사에의 연구개발에 의해 데님부문은 「Rapid Wash Denim」가공을 개발하여 표준사양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환경보호에도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Century는 소매로 만든다고 하는 기본자세를 택하고 있다. 수출에는 생산의 3개월 전에 국내 판매로는 생산의 2개월 전까지 판매한다. 이것은 재고를 극소화하기 위해서이다. 또 수출 국내 판매와 함께 전금에서보다 대금을 전액 수취하여 출하한다. 패션애호가에 의해 뛰어난 생지품질을 평가받는 결과로 공정한 거래를 달성하는 것이다.
Century는 1억 4000만루피를 투자하여 생산능력 1000만 미터의 데님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금년 3월까지 가동한다. 새로운 대님공장에는 종래의 인디고 데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타입의 데님을 유연하게 생산한다. 스트레치, 링크, 팬시, 오바타이, 마루치카완트, 스팅 등을 포함한다.
이 회사는 또 2003년부터 봉제품의 생산 판매도 사업에 추가하였다. Cottons by Century의 브랜드로 셔츠, T셔츠, 바지, 파자마, 나이트 웨어, 보그샤 셔츠, 구두 등을 판매하고 있다.
11. 방글라데시
11.1 니트의류가 미국수출을 주도
방글라데시는 니트 의류를 중심으로 미국 수출을 신장하여 쿼터프리의 혜택을 받게 된 나라 중의 하나이다. 구주연합(EU)에 대한 것은 중국 혼자 승리한 양상이 짙고, 방글라데시는 약간 후퇴하였다. 중국에서의 홍수적인 수출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발동한 미국과 발동하지 않은 EU와의 대응이 달랐으므로 방글라데시의 수출의 신장에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수입통계에 의하면 2005년 1~9월의 방글라데시에서의 수입액은 18억 3960만 달러.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8.9% 증가하였다. 실종류 및 생지류는 후퇴하고 있으나 주력 의류가 17억 6900만 달러로 19.8% 증가하였다. 직물류는 후퇴하는 중이며 니트 의류가 방글라데시의 섬유수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한다. 쿼터 프리에 의해 종래의 우대조치가 없어졌기 때문에 방글라데시의 니트의류 수출은 주로 중국과의 격심한 경쟁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환경 중 방글라데시의 니트 업자는 품질이 좋은 가격의 이러한 상품을 제공하는 것에 의해 미국수출의 확대를 실현하였다.
방글라데시 의류제조 수출연합(BKMEA)에 의하면 2005년 1~8월의 미국 니트 의류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18% 증가하였다. 즉 2배 이상 신장하였다. 연간수출도 2004년 실적인 2억 달러에서 4억 달러로 배가를 도모하였다.
BKMEA는 작년 11월에 유럽 호텔에서 방글라데시 단독 니트 의류전을 개최하였다. 금년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단독전은 미국이외에도 확대할 것이다.
방글라데시 수출 진흥국에 의하면 2005/06년도의 제 1사분기에 해당하는 작년 7~9월의 동국의 총 수출액은 24억 7300만 달러(전년과 비교하여 4.4% 증가)였다. 그 중 면제 의류가 9억 6700만 달러로 8.1% 감소하였다. 이에 대하여 니트 의류는 9억 1900만 달러로 17.9% 증가하였다.
11.2 정책상의 지원을 요청
문제는 면사의 고등에 의한 비용압박이다. BKMEA는 방글라데시산 면사의 가격의 급등에 비하여 인도산의 면사 가격상승이 완만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인도산 면사를 수입하기위해 양국 국경인 Benapole 랜드포트의 재개를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면직 의류의 제조업자단체인 방글라데시 의류제조 수출조합도 같이 정부에 요구하였다. 합하여 장려금 확대나 중소기업가에 대한 특별기금의 개설 등 의류산업진흥책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쿼터프리가 되어 방글라데시 섬유산업이 붕괴하지 않은 것은 미국이 중국품에 SG를 억제한 결과이며 규제 후의 중국의 움직임에 BGMEA는 경계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 때문에 구제나 산업 강화를 위한 지원이 현시점에서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12. 스리랑카
12.1 구주에 대한 확대에 힘
포스트 쿼터 1년째인 스리랑카의 의류수출은 미국은 증가, 구주연합은 제자리였다. 세계무역기구(WYO) 가맹국간에 수입쿼터제도의 폐지는 봉제산업을 중심으로 한 스리랑카의 섬유산업을 붕괴하여 국제경쟁력을 떨어지게 할 것도 경계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인도의 구미 수출의 급증이 스리랑카의 섬유산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실제는 내용교대이나 결과적으로는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05년 1~9월의 스리랑카의 어패럴 수출은 최대의 시장인 미국이 12억 175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11억 1220만 달러와 비교하여 9.5% 증가하였다.
이것에 대하여 2번째로 큰 시장인 EU는 7억 2020만 달러. 전년 같은 기간은 7억 1620만 달러이고 불과 0.6%증가로 답보상태에 그쳤다.
작년 7월부터는 GPS 플러스 스킴(약소경제국에의 특별 무역권익)이 EU에서 설정되어 관계없이, EU수출을 신장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단 중국과 인도를 제외하고 EU에 섬유품 수출이 모두 후퇴하는 가운데 전년 정도를 확보하고 있는 것은 건투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미국 측의 1~9월 수입통계에는 스리랑카에서의 섬유품 수입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0.7% 증가한 12억 7430만 달러. 그 중 의류가 11.5% 증가한 12억 5230만 달러였다. 한편, EU측의 1~9월 수입통계에는 스리랑카의 섬유품은 5억 9460만 유로로 62% 감소하였다. 어패럴 산업노동권운동(ALARM)에 의하면 포스트쿼터의 영향은 구구하고, 공죄의 결론을 나오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하고 있다.
이에 불구하고 스리랑카 어패럴 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엄격하다. 작년 합계 총 3000명의 노동자를 포함하는 15개의 어패럴 공장이 폐쇄하였다. 그 중 4개사는 노동자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없었다. 많은 공장이 노동자에게 적절한 설명도 하지 않은 채 폐쇄하였다.
12.2 투자 무역을 촉진
작년, 홍수적인 섬유품수출로 구미와의 격심한 무역마찰을 일으킨 중국은 작년 6월 10일에 EU와 11월 8일에 미국과 각각 포관적인 섬유품 규제협정을 체결하였다. 이 결과 중국의 권위가 경감된 것에 의한 수출환경의 개선을 스리랑카는 기대한다. 동시에 중국이외의 아시아경합국과의 경쟁이 이전보다 심하게 될 것도 경계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는 작년 11월 18일의 선거에 의해 Mahinda Rajapakse대통력이 탄생하였다. 12월에는 투자위원회(BOI)의 새로운 위원을 정부가 임명하였다. BOI는 2006년의 외국 직접투자획득목표를 10억 달러로 설정하고 달성에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을 표명하고 있다.
양국의 재정적자를 해소하고 연율 8%의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투자개발과 외화획득이 열쇠가 된다.
2005년 1~9월의 스리랑카의 전 수출은 46억 1100만 달러로 전년과 비교하여 11.3% 증가하였다. 그 중 공업제품이 10.4%증가하고 있다. 공업제품 전체의 신장에 비하여 섬유품의 신장률은 작다.
섬유품 전체의 수출을 더욱 진흥함과 동시에 더욱이 구주 수출확대가 금년의 과제이다.
제공 : KTDI, 김성숙 정보모니터, knkssuk@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