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했던 제국은 1위가 대영제국, 2위가 몽골제국입니다. 근데 만약 대영몽골제국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징기스칸의 조상인 몽골족 여성 알란 구아에게 미들색스(런던)을 준 다음 카톨릭으로 개종시키고 알란 구아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다만, 제가 치트를 써가며 플레이 했다는 사실은 양해 바랍니다.)
2대 가한인 보돈차르 때 영길리 지역을 통일하였으며 그 강성함을 유럽 세계에 자랑하였습니다. 그리고 3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 브리튼 및 아일랜드 지역을 완벽히 통일하고 대영몽골제국을 다스리는 위대한 자가 나타났으니 바로 칭기스칸!!!!!
보시다시피 흐르는 혈통 또한 7개나 달하는 압도적인 혈통을 갖고 있는 황제입니다.
만약 대영몽골제국이 실현되었다면 진행되었을 역사
1. 대영몽골제국의 사람들은 고대영어 또는 라틴어의 영향을 받은 브리튼몽골어를 모국어로 사용
2. 다만, 문자는 로마문자를 씀
3. 대영몽골제국의 군대는 초대형 말이자 온순한 말인 샤이어 말을 타고다는 기마병으로 활동
4. 셰익스피어 등 영국이 자랑하는 문학가들은 브리튼몽골어를 모국어로 사용
5.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포함한 역대 대통령들은 대부분 브리튼몽골어를 모국어로 사용
6. 마그나카르타로 브리튼몽골어로 제작
7. 미국의 독립선언문도 브리튼몽골어로 제각
8. 기타 영어가 가져가는 지위는 모두 브리튼몽골어가 가져감
9. 몽골초원 몽골어 방언과 브리튼 몽골어는 대화가 간신히 되는 정도의 차이
(대략 서울말과 육진방언 정도의 차이)
10.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도 초등학교3학년부터 브리튼몽골어를 배우며 대한민국에는 브리튼몽골어 조기교육 및 브리튼몽골어 유치원도 성행
11. 몽골어도 여러 방언으로 나뉘는데 브리튼몽골어(4억 이상 화자), 초원몽골어(5백만명 화자), 아메리카몽골어(3억 이상 화자), 아일랜드몽골어, 스코틀랜드몽골어, 브르타뉴몽골어 등의 방언 형성
12. 그 덕분에 몽골초원지역의 몽골공화국 사람들은 매우 쉽게 브리튼몽골어를 익힐 수 있음.
13. 한국인들 입장에서 영어에 비해 언어습득 난이도는 약간 하락
14. 트럼프 전 대통령과 힐러리가 토론할 때도 몽골어 사용
첫댓글 대역 게임에서 상상은 재밌죠 ㅎㅎ
이스터링이 로한을 세운 세계관..?
하늘 빼고 다 정복했네요 ㅋㅋㅋ
유럽 전체 인구 2억이 안되던 시기에 170만 대군을 보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