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평생 살아오면서 봐았던 영화중 기억속에 오래남는 그리고
몇번쯤 곱씹어보게되는 것 10개 추려봤습니다
여러분 생각이랑 같은것도 있는지 봐주세요^^
1. All for one, and One for all
-삼총사 中에서-
2. 난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 아끼지 못하고..잃은 후에야 큰 후회를 했소..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있다면..후회하는 것이오...
만약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이 말을 할거요..
사랑해..
그리고 사랑의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서유기 선리기연 中에서-
3. 신께서 하나의 문을 닫을때,어딘가에선 창문을 열고 계신다.
When the Lord closes a doorsomewhere he opens a window
-사운 드 오브 뮤직 中에서 -
4. 영원히 살면서 천사로 순수하게 산다는 건 참 멋진 일이야..
하지만 가끔 싫증을 느끼지.
영원한 시간속에 떠다니느니 나의 중요함을 느끼고 싶어
내 무게를 느끼고 현재를 느끼고싶어.
부는 바람을 느끼며 "지금이란 말을 하고 싶어...
지금... 지금....
아이가 아이였을 때 이런 질문을 하곤 했다.
나는 왜 나이고 네가 될 수 없을까?
나는 왜 여기에 있고 우주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언제부터 시간이 있었고 또 그 끝은 어디일까?
태양 아래 살고 있는 것이 내가 보고 듣는 모든 것이
모였다 흩어지는 구름조각은 아닐까?
악마는 존재하는지, 악마인 사람이 정말 있는 것인지,
지금의 나는 어떻게 나일까?
과거엔 존재하지 않았고 미래에도 존재하지 않는
다만 나일 뿐인데 그것이 나일 수 있을까..
- 베를린 천사의 시 中에서 -
5.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기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中에서-
6.
첫눈에 걷잡을수 없이 빠진다는 말
당신은 이해할 수 있어?
당신없이 숨조차 쉴 수 없어.
-영화 필링 미네소타 中에서-
7. 만일 실수를 하면 스텝이 엉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탱고입니다.
-여인의 향기 中에서-
8.
Remember Red. Hope is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I will be hoping that this letter find you and find you well.
- Your Friend, Andy
기억해요. 레드. 희망은 좋은 거예요. 모든 것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당신이 이 편지를 찾길 바래요. - 당신의 친구 앤디로부터
-영화 쇼생크 탈출 中에서-
9. 형이 돈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 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야.
지금 형이 피곤하거든, 그러니까 좋은 기회잖냐. 그니까 조용히 씻고 가라. ”
-영화 공공의 적 中에서-
10. 세상에 발없는 새가 있다더군
늘 날아다니다 지치면 바람 속에서 쉰대
평생 딱 한번 땅에 내려앉는데 그건 바로 죽을 때지
첫댓글 서유기 저번에 OCN에서 해서 봤는데... 여배우가 그렇게 이쁘진 않았는데 뭔가 묘한 매력이 있다는...
사랑의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이게 서유기에서 나온 말이구나.. 이거 요즘 선전에도 나오던데
중경삼림이요~
베를린 천사의 시 정말 감동적인 영화죠.
그리고 사랑의 기한을 정해야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는 서유기에도 나왔고 중경상림에서도 나온 대사입니다. 두 영화중에 아마도 서유기가 먼저나온거 같긴하지만 .. 서유기 고전에도 저 말이 있답니다
나한테 잘해주지마, 다 까먹을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빈~!!!!!!!!!!!!!!!!!!!!!!!!(나홀로집에중에서..)
서유기 월광보합.선리기연 주성치 영화중 최고라 생각. 물론 희극지왕이 더 대단하다고 보지만 ㅋㅋ
공공의 적중 최고의 대사는 설경구가 총을쏘고 이성재가 쓰러지니까 설경구가 "대한민국 경찰이 실탄들고 다니는거 봤냐" 하니까 이성재가 일어서면서 "이런 씹~쌔끼가 " ㅋㅋㅋ 이게 최고
선물이야... 마틸다의... 아~ 레옹!ㅠ_ㅠ
나한테 잘해주지마 다 까먹을꺼야 ㅎㅎ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업험.. "널 살려주는게 아니였어.." (속 뒤집어짐)
나에겐 꿈이 없었다-비트(그런데 v3돈주고 사서 쓰는 사람도 있나?제가 회사에서 총무라서 소프트웨어도 담당하는데요..v3돈주고 사서쓰면 도저히 회사 운영이 안될듯 한뎅..물론 외국 백신쓰지용)
케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사람 죽이는데 이유가 있냐?
"You know what capiitalism is? Getting fucked!" "This fucking country was built on washing money." - 스카페이스 중
"아빠가 못 읽으면 나도 읽기 싫어.." - I AM SAM ㅠㅠ
부르스 올 마이티의 "Be the miracle."
내가 니 애비거든. - 스타워즈 ㅡㅡ;;
친구끼리 미얀한거 없다 미얀해 어쩔수가 없나봐
저는 I will be back
"한 가지만 말할께요. 나 잘못 건드렸어요. 몸 간수 잘 하세요" 달콤한 인생.
내가 니 애비거든 에서 피식...
라이언일병구하기 마지막에 "우리 몫까지 열쉬미사러" "헛되이하지마라"
아임 킹 오브 더 월드 ~~
전. 그거... "자식이.. 아무리.. xxxxxxxx같은.. 자기를 찌른.. 놈이라도. 감싸주고 싶은거거든.. 그게바로 부모거든..이 xxxx야!"맞나..? 아무튼.. 공공의적 이대사.. 듣고.. 가슴이 괜히.. ㅈ찡했습니다..ㅠㅠ
"이 세상에 천재들은 없어. 바보들만 있지."
전 살인의 추억의 "밥은 먹고 다니냐?"가 젤 기억에 남던데..
난 되게 행복한 사람 같은데? 그런 사랑 아무나 못하잖아.. 게다가 그 사람 추억 속에서 같이 살잖아.. - ...ING ('' 위에 ING 쓰신님꺼 임수정이 그렇게 말하자 김래원이 이렇게 말하죠
dh올드보이가 없내요 누구냐 너...
음 '사랑은 천천히 젖어드는것...' 미술관옆 동물원...
네가 없는 나, 내가 없는 너, 너와 내가 없는 우리... 난 한번도 이것을 상상한적이 없다...
봄날은간다..中 이영애의 이별선언에 유지태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괜찬겠어? 그래.. 그래.. 내 xx를 덩이 라고 생각해 그럼 쉬워.. ㅡㅡ;
"i know how to return a favor..." 대부 2 中 "you're talkin to me!.." 택시드라이버 中
5번 진짜 공감이네요~
"사랑을하면 바보가 됀다지...누가 나때문에 바보가 되었음 좋겠다.."업클로즈&퍼스널中에서..
you complete me 제리 맥과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