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서류탈락의 한방먹었네요..뭐가문제일까요?? 캐난도질 감사입니다..지발.

[ozi MASTA]

[국제적인 비즈니스 리더가 되기를 꿈꾸는 나]

[국제인을 꿈꾸는 순진한 어린 소년]

어렸을 적부터 TV를 통해 비춰진 비즈니스맨의 깔끔하고 지적인 모습을 동경한 저는 그들의 직무와 업무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중ㆍ고교시절에도 그러한 관심은 지속되어 세계사 및 정치경제과목 등을 통해 물류, 유통,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 협상력,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기업활동 등에 대한 인식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이러한 모든 자극들은 제가 평소 경제면과 세계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영향을 미쳤습니다. 항상 저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던 아버지와 어머니 역시 많은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라던 대로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고, 국제 비즈니스맨이 되기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바이어 검색- 밤샘은 기본이다.]

대학시절 산업자원부 산하 Trade Incubator 프로그램을 수료 하면서 팀장의 직책을 맞아 일하면서 제가 꿈꿔오던 무역인의 직무와 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아이템을 개발하고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무역대행계약을 체결하는 등 처음으로 해보았던 무역업무에 저는 신선한 자극을 받았고 더욱더 무역업무에 매료 되었습니다.
실크로드, EC21등의 무역관련 사이트를 밤늦도록 방문하며 무역실무를 신규 바이어를 검색하고 셀 수없이 많은 E-MAIL을 보내며 가끔은 인터넷이란 한정된 도구에 의존하여야 했던 상황에 힘들기도 했지만 상품에 관심을 보이며 E-MAIL을 보내는 바이어도 있었습니다.
비록 실제 계약을 달성하지는 못하였지만 책으로만 공부하는 무역이 아닌 실무를 통하여 몸에 익힌 저의 경험은 귀사에서 수출부 업무를 행함에 있어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평범함을 달리하면 길이 보인다.]

"남들과 같아선 성공할 수 없다"라는 교수님의 가르침은 어느덧 가슴속에 새겨진 하나의 비즈니스 마인드가 되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학교축제 기간에 남들이 모두 잔디밭에 주점을 하는 것을 보고 무엇인가 다른 방법으로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 외국클럽에서는 자유롭게 춤을 추면서 술을 마시는 점을 착안하여 친구 3명과 함께 학교근처 '갱스터'바를 빌려 당시 강릉에서는 전무한 클럽파티를 열었습니다. 홍보방법도 달리하여 전단지를 학생들이 주로 머무는 화장실 안, 음료대, 커피자판기 등에 부착하는 홍보방법을 채택하였고, 창피함을 무릅쓰고 요란한 가발과 옷차림으로 학생회관 앞에서 큰 소리로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탑(배꼽이 보이는 상의)을 입은 여학생은 무료입장이라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저는 누구의 도움 없이 재무제표를 만들고 마케팅 전략을 짜며 재고관리와 홍보의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모두가 평범한 주점을 할 때 남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았기에 4일 동안 100만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릴 수 있었던 소중하고도 짜릿한 기회였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즐기는 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얻고 특히, 어린 시절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생각과 나 스스로 학비를 벌고 싶어서 매 방학마다 건설현장에서 철근과 시멘트를 나르기도 하며 피자배달, 이마트(이천점)판매원, 개인교습, 영어학원강사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물론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비용이 아깝기는 했으나, 일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어른들로부터 인생사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됨됨이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또 일을 처리함에 있어 유연한 사고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4회의 성적우수 장학금수여와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부모님의 도움 없이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다른 사람들, 다른 문화를 궁금해 하던 저는 UNIVERSITY OF MALAYSIA SARAWAK 교환학생을 통해 현지인 및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사고방식, 예절 등을 이해하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키웠습니다.
영어로 이루어지는 수업이 벅차기도 하였으나 특유의 근성으로 노력하여 성적우수상을 수여하였습니다.


[“GLOBAL STANDARD” ]

조금 더 발전적인 저의 미래를 열어 줄 귀사에서 국제화 시대에 경제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해외영업업무를 맡아보고 싶습니다.
투철한 세일즈맨의 마인드로 구매심리를 이끌어 낼 줄 아는 능력을 갖추고 상품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습득으로 새로운 해외시장 발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열정적으로 제가 가진 능력을 발휘하여 귀사를 “GLOBAL STANDARD”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에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가치를 창출해내는 인재로 제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글로벌 비즈니스맨인 저의 꿈을 귀사의 발전과 함께 키울 것 입니다.

[트리플더블]

잘쓰셨습니다. 하지만 님이 하고 싶은게 정확히 어떤것이죠? 무역입니까 비지니스입니까? 하지만 정확히 하고싶은 동기가없는듯합니다. 본인이 있는그대로의 삶을 표현하세요 자연적으로 차별화가 나올수 있지않을까요 지원동기는 본인이 정확히 하고하는 일에 대한 포인트가 없는듯합니다.

[ozi MASTA]

조언 감사합니다.. 좌절하지 않고 다시한번 달려볼께요... 아직은 시작입니다.. 트리플 더블님도 화이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