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estalt therapy adopted (from Kurt Lewin) the concept of “the field” as one of its underlying philosophical foundations.
게슈탈트 치료는 장(場)의 개념을 그 철학적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장이론(場理論)은 Kurt Lewin의 이론이다.
2. In Gestalt therapy, the individual is always considered in the context of past and present field conditions or environments.
개인은 언제나 과거, 현재 장의 조건 또는 환경과의 관계성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개인은 환경이 펼쳐져 있는 무대 또는 공간과의 관계성에서 존재한다. 개인이나 환경은 이와 같은 상호 관계성을 떠나거 각각 개별적으로 고립된 상태에서 존재할 수 없다.
하이데거가 말하는 것처럼, <세상이 없는 인간은 생각할 수 없고, 인간이 없는 세상 또한 존재할 수 없다>(Heidegger, 1986)
모든 것은 장안에 있으며, 장의 모든 요소들은 상호 간에 서로 영향을 미치고, 영향을 받는다.
개인의 행동은, 그의 욕구, 경험, 상황, 지각방식, 생각, 상상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개인에 있어서 과거에 그가 경험한 아무리 중요한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현재의 장에, 다시 말하면, <지금 – 여기에서> 작용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야 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특별한 의미가 없다.
3. Conceptualizing our clients as both being influenced by and influencing their various environments is the starting point of any therapeutic relationship.
내담자가 그가 처해 있는 다양한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또한 주변 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개념화하는 것이 게슈탈트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치료관계라고 할 수 있다.
4. One of the mistaken perceptions about Gestalt therapists is that we are not interested in the past.
게슈탈트 치료사가 개인의 과거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선입관이다.
5. In fact, a thorough history is usually taken so that we can find key parts of the trail that led clients to their current social and emotional location.
사실, 내담자로 하여금 현재의 사회적 정서적 위치로 끌고 온 주된 원인이 과거의 행적이라는 것은 충분한 사례가 있다.
* thorough - 철저한, 충분한
* trail - (질질) 끌다, …의 뒤를 밟다, 추적하다
6. “Context analysis” is critical to effective counseling, and given the demographic shifts taking place in the United States today, our clients’ contexts are far more heterogeneous than they were in past decades.
<연관성 분석>은 효과적인 상담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오늘날 미국에서 많이 행해지고 있다. 내담자의 연관성은 지난 10년간 훨씬 종전과 다른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