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이다. 오래전부터 월요일과 목요일 아침, 새벽기도를 마치고 조기축구를 하는 목회자들은 축구로 건강을 관리하고, 목회자 탁구동호회에 나가 건강과 친교를 하는 이들도 있다.
또한 산행을 하며 쉼을 간직하는 목회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다 건강달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좋을 것이다. 체력을 향상시키며 협동심, 인내심,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문화를 형성하는데 전체 달리기를 한다면 즐거울 것이다.
준비운동을 하고 해안을 따라 환경달리기를 하다보면 마음도 상쾌하게 된다는 것이다. 해안도로 건강달리기만 아니라 자연을 다양하게 체험하며 바다와 숲과 상쾌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들꽃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간직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시대 막중한 주의 사역을 감당하려면 영력에 따른 의지와 근성, 지구력을 강화시켜주는 체력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가볍게 달리기, 산악달리기 및 도보산행, 숨을 멈춘 상태에서 계단 뛰어오르기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이다,
팔굽혀펴기, 자전거타기, 줄넘기, 수영 등 심신단련 수련프로그램실행도 구상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사진은 여수은천수양관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는 이의 모습이다. 달리는 사이에 자신만의 힐링 방법이 된다. 여수은천수양관은 맨발걷기산책로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