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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토요일 봄 향기 가득한 밤 종로에서 소띠회원 20명(남10 여10) 기막힌 황금비율로 정모를가졌습니다.
대부분 기축생 선배님이라서 서먹서먹 했는데 이번 정모에는 신축생 여성회원 세 분이 귀한 걸음 하여더욱 상큼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정모에 참석해 주신 신축생 박수진님, 고운님, 은빈님 감사드리며 더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辛丑生 갑장님! 애들 다 키워놓았으니 이젠 우리들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아름다운 5060카페에는 많은 취미방이 있으므로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것을 찿아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등산 댄스 여행 탁구 볼링 골프 등등 ~~~~~~~~~
허리가 휘도록 일해서 자식 돌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애들도 수입이 있으므로 한 살이라도 젊음을 간직한 지금 시기에 인생을 즐기는 것도 참으로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백두대간은 헬스 다닌다며 돈 인출하여 사교 댄스 배우고 있는데 워낙 몸치, 음치라서 진도가 늦지만 여기서 느끼는 희열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드라고요~~~~~~~
그리고 우리들의 모임을 보살피시는 정축생 대선배 연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밝은 미소 간직하면서 후배들 이끌어 주시어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정축생 남자 회원님 모시고 오신다면 우리들의 모임방이 더 따끈해 질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24명 모인다고 연락 왔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20명이 은행나무집에서 저녁 식사겸 4월 17일 모임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도란 도란 정담을 나누다 보니 회비가 부족하여 처음 공지한 금액보다 추가되었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회비 범위내에서 살림 살겠습니다. 꾸벅
여자 회원님 20,000 * 10 = 200,000 남자 회원님 30,000 * 10 = 300,000 합계 500,000 ---------- 1) 2011년 2월 6일 시산제 이월금 82,100 ---------- 2) 1) + 2) = 582,100 ---------- 3) 은행나무 식당 식대 및 주류대 = 444,000 ---------- 4) 4) - 1) = 138,100 ---------- 5) 국일관 노래방 = 45,000 ----------- 6) 5) - 6) = 93,100 ----------- 7)
소띠방 현금 봉투에 금93,100원 보관 중이고 영수증 노트에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2011년 3월 27일 17시 27분에 백두대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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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시었오 총무님
언제나 봉사하는 님들 덕에
많은 님이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한담니다 땡큐 ~~
멀리서 응원해주신는 선배님 덕분에
우리 소방은 언제나 고운정이 넘치고 있습니다.
수고 많이했어요
탁구방 시상금 20,000원도 봉투에 그대로있습니다
4/17일 행사 비용으로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방장님 알겠습니다으로 려오겠습니다.
저 보다 먼저 오시어 방을 데우고 계시더군요.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모든 일에
참 총무도 잘보셨네요!..수고 많으셨구 감사합니다!.^^*
이끌어 주신것 감사합니다.거운 토요일 밤이었습니다. 마음이 거우니 하는 일마다 겁습니다
하
저는 도랑치고 가재 잡은 기분이었습니다.
아주
백두대간총무님 살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대선배님이 왕성한 활동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 백두대간도 왕성한 활동으로 젊음을 불태우고 싶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신축생 백두대간 후배님~ 덕분에 잘 먹고 잘 놀다 왔네요~~~~~감사~^*^
우리들의 모임은 존경과 사랑으로 결합된 공간이라고 봅니다.
자주 뵐 수 있기 바랍니다.
백두대간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든든한 총무님이 계시니 보기만 해도 힘이 납니다.고맙구요~~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는 맛에 푹 빠졌습니다.
친구와의 모임 보다 또 다른
걸음마 연습하는 후배 이끌어 주시어 저는 도랑치고 가재잡은 하루였습니다.
사고 댄스 끝나면 자이브나 탱고 할려고 하는데 워낙 ' 몸치'라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헬스장에 간다며 오늘 퇴근후에도 저는 용감하게 충무로에
악수를 한 번만 해봐도 그 사람을 대강 알수 있듯이 그 삶의 냄새가 배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백두대간님 같은 봉사자 총무님이 계시기에, 소 들의 만남은 아름다움의 향기와 즐거움이 넘 치리리 믿게에,
소방의 아름다움을 빛내주시는 노고에, 수고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를 드림니다.
선배님 요즘 바쁘시지요.에 오신다는 메모가 없어서 아 몹시 바쁘시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하루 일 모니터를 봐야 하는 직업이라서 근무시간에 가끔 들어와 있습니다.에서 끼를 발휘하고 싶습니다. 꾸벅
시산제에 뵙고 이 번
4월 2일 동경에서 뵙겠습니다. 물론 4월 17일에도 꼭 출석해 주시고요.
백두대간에서 뛰어놀던 실력 이번 다락원
백두대간님 그날 많이 수고하셨네요.총무님 덕분에 편하게 자리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어요.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희망찬 한주 되세요........
선배님 편한자리였다니 뭘 더 바라겠습니까
몇 번 모임에 나가보니 회원님 닉을 알게 되었습니다.
4월 17일 다락원에서 뵙겠습니다. 이왕 모임을 가질려면 화끈하고 신나게
놀아야 될것 같습니다. 충성
참수고했어요~~대전출장다녀 와서 이제사 봅니다~~
선배님 포항으로 대전으로 출장을 많이 다니시네요. 느긋하게 실하게
저도 가끔씩 지방으로 출장다니곤 합니다.
지방의 풍광도 감상하고
이어폰으로 댄스음악 감상하고
그러나 일처리는
우리들의 공간을 빛내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필승
즐건자리 담엔 지두갈께요~~백두대간님 수고 많았어요
오우 신축생 갑장님 어서오세요.
선후배가 한 형제같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4월 17일 정기모임에도 출석하시면 금상첨화이겠지요.
재미있는 오락 함께 즐겨 보실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