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뒷산.
코스:경복궁역3번출구(7212번버스) 창의문(윤동주 문학관)하차.
부산지방보훈청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3월 24일)
을 맞아 국토 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하고자 2016년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 정부기념식을 열고
부산에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부산보훈청과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나라사랑부산협의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용사 롤콜, 기념사, 우리의 약속, 추모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24일까지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자 여기보훈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는 서해수호의 날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온라인으로 서해수호 55용사를 롤콜하고 추모 메시지를 남기는 것으로, '보훈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부산보훈청은 전했다.
작년 이맘때 (4월8일) 이 코스로 걸은적 있지만 그동안 뭐가 어떻게 달라지기라도 했는지 궁금하던차 다시 찾아본 개방된 길이다.
유가족·참전 장병·정부 주요 인사·시민·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 되는데 오랜만에 유승민이 옳은말 한번 한것 같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대통령과 달리 취임 후 처음 맞이한 기념식에 참석한 사실을 나름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 중 서해수호의날에 3번이나 불참하고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이다'라는 말을 똑바로 하지 못했다며 윤 대통령에게 이런 전임정부의 과오를 바로 잡고 보훈의 기틀 역시 바로 세울 것을 주문했다.
아침부터 산행 준비에 신경써야 하는 우리부부는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7212번 버스로 창의문 에서 내려 성곽길을 따라 계단을 올랐다.
경복궁 역에서.
자하문(창의문)에서 시작.
북한산(삼각산)을 배경으로.
가분수 소나무.
개나리와 진달래.
만세동방.
우물.
청와대 전망대.
백악정.
개나리꽃.
살구꽃.
청와대 입구.
백악정에서 내려온 곳.
청와대 입구.(청와대는 다음 )보기로
춘추관.
노태우 대통령 소나무 (춘추관 앞)
덕수궁 돌담길.
박물관도 다음으로.
광화문.
구간 거리는 짧아도 구경거리가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청와대와 박물관.광화문은 다음기회에 다시 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