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샤님 가재울님 코스모스님이 도배지를 뽑아주셨어요~
단열작업도 잘 되었습니다ㅎㅎ
다시 햇볕은 쨍쨍~ 말갛게 얼굴을 드러낸 한나절 해에 깨끗하게 빨아놓은 걸레를 말려봅니다.
담장세우기는 계속 되고~
도색 작업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코스모스님의 입안까지 배달되는 수박 서비스와
수박 노룩패스 신공까지 보여주신 코스모스님 덕분에 시원하고 달달한 간식시간이었습니다ㅎㅎ
1박2일로 예정된 상주 봉사..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입니다.
판넬로 만들어진 세면장에는 변기와 샤워시설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타일을 붙이기 위해 합판을 자르고
화장실 타일시공을 합니다~
전기 온수기와 세면대도 설치 되었네요~
도배도 거의 마무리가 되었네요!
비가 온 후 더욱 싱그러워진 나무들..
그리고 가재울님과 코스모스님! ㅎㅎ
자연의 모습과 색은 아무리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으니 신기합니다..
열심히..또 부지런히 달려온 오늘 하루..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의 봉사는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녁먹기전 에피타이저는 포실포실한 감자!
부추는 잘 다듬어 놓고
푸짐한 저녁식사 후
동그란 부추전
마음을 담은 하트모양 부추전~
감자전까지 만들어 놓고
초코파이와 초코송이로는 케익을 만들어 생일 축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렇게 상주에서의 1박2일 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멀리서 달려와도 주시고 서울에서 부터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
비오고 더운날씨에 상주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순간도 즐거운 추억으로 마법처럼 바꾸어 주시는 우리 회원님들이 계셔
1박2일 봉사도 엠티처럼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단합니다~~
1박2일 그것도 상주까지 그리고 그 무덥고 장마철에 습기가 많아서 무척 더웠을텐데..
.내집 고치듯이 달려가서 완벽하게 끝내고 오시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한장한장. 보다보니. 엄청난 공사였네요
정말 무어라. 예전에. 후기를 써본 저는. 사진만봐도. 얼마나 힘든 작업 인지 알겠네요
오랫동안 봉사도 못하고. 죄송한마음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가오락가락 해볕까지 일기가 ㅡㅡ그래도 정화조 전기 타일 도배 배수로 시멘트 담장 까지 급결방수액도 쓰지않고 완벽한 봉사가 되어 기뻐습니다 회원님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북과 충청도르오가면 먹고 자고 주민과목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참 많은 일을 했네요^^ 참 모두 대단하십니다. 근데 왜 야유회를 다녀온 기분일까요?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자질구레한 일들이 왜이리 많은지 ㅋㅋ 비가 내리던 말든 그래도 묵묵히 열심히 해주시는 울 봉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신: 한 보따리 먹을것 챙겨주신 음료팀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양배추 이웃들과 파티 잘 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많이 피곤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주 (금요일까지) 잘 마무리 하시고 토요일날 광진구 봉사에서 뵙겠습니다. ㅎㅎ
굳은 날씨에도 반짝이는 회원님들의 미소가 마음 따뜻하게 다가 오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루는 쏟아지는 비에 또 하루는 내리쬐는 태양에... 힘든 속에서도 쉬지않고 움직여 주신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마치고 올라왔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