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두툼한 월급봉투 마누라에게 바칠땐..행복한 가장으로 한평생 살아왔는데..눈깜짝할 사이에 정년퇴임하는 때가 지나고나니...두툼한 철밥통 월급봉투는 온데간데없고..쥐꼬리만한 연금으로는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불가능하고...재취업현장에 나가보니...젊은 사람들에게 천대멸시당하면서 일해도..하루하루가 불안정한 생활이...요즘 60년대 출생세대..가 아닐까...
그래도..집도 있고..가족도 있고..다 있는데..
나는 가족도없고 집도없는데다가...
한달에 월세하고 합한 아파트관리비만해도
매달 백만원이나 나가야하는데....
한편...
정년퇴임한 남편을 둔 여자들은 참 무자비한 것같다..
한평생 월급봉투 바치다가...
정년퇴임하고나니까..황혼이혼을 청구하는 사회분위기..
여자입장이 안되어봐서 잘 모르지만...
여자도 한평생 남편뒷바라지 하다가
남편이 더이상 월급봉투 안가져오니까..
이제 식모살이 그만할란다..하고 해방선언...
하는게 아닐런지?..
정치하는 사람들은...국가경영을 잘해서
국민들이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노후에도 대한민국국민으로서 한평생 산것에 뿌듯함을 느끼게 나라경영을 잘해주어야하는데...
이사가는곳마다 마을의 일년연초대금들고 튄 놈을 지도자로 뽑아주니까...
국민도 할말없지 뭐...
총각사칭해서 혼자사는 여자 농락해먹고
틀키니까..사이가 안좋아 별거중이다..라고 ..
또 거짓말해먹고..하는 지도자...
카페 게시글
153일기
대한민국국민으로 한평생 살아온 보람...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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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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