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8장 7.27
15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를 성가시게 하느냐 하니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다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하지 아니하시기로 내가 행할 일을 알아보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하더라
신접한 여인이 불러올린 노인은 사울에게 자신을 불러올린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이에 사울은 블레셋이 침략하여 심히 다급한 상황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자신을 떠나가고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시기에 자신이 행할 일을 알아보려고 찾아왔다고 대답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이 왜 대답하지 않으시는지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신을 떠나가시고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으신다며 하나님에게 책임을 돌릴 뿐이었습니다.
사울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막힌 것은 그의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여러 번 사무엘을 통해 권고하시고 경고하셨지만, 사울은 돌이키지 않고 자기 생각을 고집했습니다. 교만하여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기에 하나님은 사울을 떠나갈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그는 교만하였고 회개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이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이전에 하나님이 아무 말씀도 하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성령의 바람도 불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내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이 풀어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내가 회개하고 순종을 배웠을 때 주님은 나에게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 하셨습니다.
코로나 이후 기도하자 하나님은 더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어제는 창세기 말씀을 가르치면서 우리 인생을 해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나의 주위에 나를 괴롭히는 몇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나를 다윗처럼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를 생각할 때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내가 무엇이기에 다윗처럼 대하십니까? 나 같이 죄악 되고 부족한 자를 다윗처럼 대우하시고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마디) 내가 무엇이기에 다윗처럼 대하십니까?
회개제목
1. 사탄이 주는 생각을 조금 든 것
감사제목
1. 나를 다윗처럼 대우하셔서
2. 한 목자와 창세기 공부하며 삶의 해석이 중요함을 배워서
3. 주일 말씀 묵상할 수 있어서
4. 운동하면서 조직 신학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5. 한 목자를 돕는 일을 상의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만을 할 수 있도록
2. 한 어린이와 아버지 속에 부활의 예수님이 드러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