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과 고통에 신음하는 힘없는 프로레타리아나타샤....잘 참아내셨습니다...이제는 그넘(혹은 넌)을 혼내줄 차례입니다...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것을 꼭 보여주세요...그들보다 열배백배천배만배 더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합니다...그렇게 되면 그들은 원수가 아니라 인생의 스승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명숙 친구여! 잘 지내고 있었구먼,,, 오랫동안 들르지 몬해,,,, 꿍얼꿍얼 대다, 자신의 나약함을 발견하고 못내 아쉬움으로 돌아 섭니다, 다만 한가지~ 처음 만났을때의 그 느낌믕을 사랑해 주시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마음" 하나를 사랑 합시다, 잘 지내시구려 친구,
첫댓글 명숙님,글읽으면서 가슴한쪽이 쓰려오네요.님의마음을 상하게했던 모진 사람들...지금은 님보다 훨씬 마음가난한사람이 되있을꺼구만요..
와.. 가슴으로 읽고갑니다.. 명숙님의 깊은 마음에 존경을 ~~
맹수가~~~~~~~~~~~`
웅얼숭얼.. 언냐의 맘에 쌓여있던 모든걸 토해내세요... 글구 홀가분한 맘으로 특~털고 건강히 지내세요...
저두 가끔 길가다가 사람들이 쳐다보면 이뻐서 그러나? 했는데 웅얼 웅얼 대는 모습이 좀 이상했나 봅니다..가끔은 보이지 않는 대상을 설정해 놓고 분플이를 하거든요~~~
억압과 고통에 신음하는 힘없는 프로레타리아나타샤....잘 참아내셨습니다...이제는 그넘(혹은 넌)을 혼내줄 차례입니다...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것을 꼭 보여주세요...그들보다 열배백배천배만배 더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합니다...그렇게 되면 그들은 원수가 아니라 인생의 스승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간혹 예전 일기장을 한 번씩 들여다 볼때가 있어요. 그걸 보며 괜시리 눈물도 나고 그때의 마음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음을 느낀곤 하지요. 오늘같이 흐린날 명숙님의 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
언니글을 읽어내려가자니 왠지 가슴이 아픔니다. 가슴 저 밑바닥에 쌓여있는 그 무언가가..그렇게 넉두리되어 입밖세상에 ~~~지금쯤은 다 잊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좋은글로 샘터방에 와 계신 언니께 감사드립니다
명숙 친구여! 잘 지내고 있었구먼,,, 오랫동안 들르지 몬해,,,, 꿍얼꿍얼 대다, 자신의 나약함을 발견하고 못내 아쉬움으로 돌아 섭니다, 다만 한가지~ 처음 만났을때의 그 느낌믕을 사랑해 주시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마음" 하나를 사랑 합시다, 잘 지내시구려 친구,
웅얼이여 삭여내는 모습을 뵈옵는 듯 합니다.
언니 천성이 착해서 그래요 그래도 언냐! 남 해꽂이 하고 사는것 보다 마음은 편하자나 언니 말대로 화초에 물잘주고 있어요~나 착하죠 ㅋㅋ
님에글즐감합니다 인생에쨍한날보다 흐린날들이 더많았던날들버려야할것보다버리지못한것들이 더많은것들 참맴이아프죠허나그날들을참고지나왔기에님에자녀들이편한세상을 복된 날을 보낼것입니다 님을사랑합니다
아둔하고.무지의 구렁에서 허우적대고.(젊음) 즉 어리다는이유로 생각하고 정당한것은 무조건 무시당했든시절의 값진 기록을 발견했으니 .귀한 진주를 발견하셧네요. 더더욱 잘보관 하면 해가 갈수록 더욱 값진 보물이. 될것입니다????????
명숙님을 괴롭힌 고용주 그놈 지금어딨어요 ..제조카두명이 전투경찰인데 당장 잡아다 죽도록 패고........3박4일 더때리고 싶내요...글이 너무 슬퍼서
명숙언니!오랜만에 뵙네요.안녕하시죠?지난 과거는 잊고 앞으로 봄날처럼 햇볕이 챙하는 날만 있기를 바래요.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명숙님의 글은 언제봐도 마음 찡하게 와닿네요,나두 그렇게 억울한 일이 많았는지 가끔 웅얼웅얼 댈때가 있거든요 나이가 들어간다는것이 괜스레 그냥 억울해서 쾌쾌묵은 보따리를 자꾸만 열어 곱씹게 되는거 아닐까요?
늙으면 잔소리가 많아 지는법 아이들이 하는 행동이 못미더워 보여서그려요 요즘 시간이 잘안나서 자주 들리지 못한답니다 이해하세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생각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한가지 일을 하면서 다른걸 떠올리는...
벌썽 언냐는 수양을 쌓았는걸... 언제나 언니글은 좋다니까.
그래 나두 혼자 궁시렁거리지 지금의 자네너무 예쁘고 좋아 다 착해서 그러고 산겨 그러니 아기들이 잘자라고 다 잘되었잔여 마음 편하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