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섀도우와 볼터치로 멋을 낸, 한눈에도 세련미가 흐르는 20대 여성이 전동식으로 높이가 조절되는 베드에 누워 있다.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는 세심하지만 날렵한 손놀림으로 주사기를 꺼내 들고, 수술용 봉합사를 조금씩 코 양옆의 팔자주름에 삽입하기 시작한다.
매선 요법이라고 불리는 이 주름 제거술은, 미용치료를 하는 한의원에서 흔히 시술되는 공인된 한방 의료행위이다. 그러나, 여기에 쓰이는 도구들은 모두 '현대적'이다. 일반적으로는 양의사만 사용하는 것이라고 여겨지는 도구들이라고 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 환자는 틀림없이 양약인 포타딘 태고액 등으로 소독을 했을 것이고, 시술받기 전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취연고를 도포했을 것이다. 한의사의 손에는 수술용 라텍스장갑이 끼워져 있을 것이다.
한약재로 만든 천연물 신약은 한약
현재 의료법은 한의사의 직무 영역을 '한방 의료행위와 한방 보건지도'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한방 의료행위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다만 2012년에 개정 된 한의학육성법에서는 '과학적으로 응용 개발된' 도구, 치료법들을 한의약의 범주에 포함시켜 놓았다.
위의 한의사가 시술한 매선침은 한방의료행위이다. 하지만 그는 일반적으로 한의사의 도구라고 생각되는 한약과 침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모두 과학적으로 응용 개발된 도구와 치료법들을 한방의료행위로 시술한 것이다.
요즘 천연물신약의 사용권과 관련한 논쟁이 뜨겁다. 한의사는 천연물신약이 한약이므로 한의사가 독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양의사는 천연물신약은 양약이므로 한의사는 사용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한다. 의협은 천연물 신약을 한의사에게 공급하는 필자의 제약회사를 약사법 위반으로 고발까지 했다.
천연물신약이 한약인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한의사들이 사용하던 처방 중 효과 있는 것을 골랐거나, 한의사들이 주로 사용하던 약재를 현대적으로 가공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약재로 만든 것은 한약이다. 천연물 신약은 한약이다.
의협에서도 한약으로 천연물신약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천연물신약은 한약을 연구 개발, 안전성·유효성을 확보했고 과학적 임상증거를 갖추고 있으므로 훈련된 의사들만 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의협은 한의학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한의학은 음양오행, 사기오미의 이론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학문이 아니다. 한의사는 전통의서의 내용만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이 아니다. 한의학은 지난 수 천년 간, 그 시대의 기술과 사회를 반영한 학문이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명의 화타는 마비산이라는 마취약을 사용해 뇌 수술을 하기도 했으며, 수없이 많은 전쟁터의 외과 환자들을 한의사들이 수술했다. 다만, 지금의 한국에선 의사라는 직역이 따로 있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을 뿐이다
레이저로 만든 침, 전기침, 고주파침 등도 활발히 사용돼
근대 한의학은, 해부학의 도입, 서양에서 개발된 약물의 한의학적 해석 등 스스로, 혹은 외부의 기술, 도구 발전에 따라 함께 발전해 왔다. 처음 침술이 만들어질 당시에는 동물의 뼈, 뾰족한 돌 등이 쓰였지만 청동기 시대가 되면 청동 도구를 썼고, 철기 시대가 되면 쇠붙이로 침을 만들어 썼다.
지금 쓰는 스테인레스침도 현대 기술의 산물이다. 레이저로 만든 침, 전기침, 고주파 침 등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독일, 중국 등 많은 나라들에서 이런 침이 활발하게 쓰이고, 많은 임상 논문들도 발표되고 있다.
약도 마찬가지다. 한약에서 유래하여 성분 추출을 하거나, 과학적인 연구로 안전성을 확보하거나, 임상 시험을 통해 명확한 적응증을 찾아내는 연구 개발의 과정을 딱히 서양의학적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한의사는 전통의서에 나온 약으로만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는 주장은 편협하다. 과학적으로 연구 개발된 것은 모두 의사의 전유물이라고 하는 것도 편협하다. 기술은 발달하고 인류는 진보한다. 한의학도 마찬가지다.
첫댓글한의학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학문은 지난 수 천 년간, 그 시대의 기술과 사회를 반영한다. 하지만, 의학은 그것을 검증하고 표준화하는 작업까지 거쳐야 비로소 완성된다. 필자의 주장대로 과학적 연구 개발의 과정이 딱히 서양의학적이라고 볼 수는 없을지 모른다. 왜냐면 그건 동, 서양을 따지기 전에 "의학" 이라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단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의학은 어떠한가. 한의사들은 그들의 행위를 과학적으로 밝혀나가는 중이라고 항변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행위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애초에 의학이라는 학문으로 인정받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도 거치지 않은채 환자를 상대로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한의사들아, 이미 하고 있는 시술에 대한 연구 개발의 과정을 거치기 전에 "과학" 이라는 말을 너희들의 입에 담지말라. 그 위선에 신물이 난다. 기존에 행하고 있던 처방, 술기의 검증 및 표준화는 뒷전이고, 앞으로 과학적인 절차를 거쳐 새로이 열리게 될 의학의 영역은 동, 서양을 나누는게 의미가 없다며 우리도 갖겠다는 이중적 태도... 정말 역겹다. 기술이 발달하고 인류가 진보하고 있으니 한의학도 발전하는게 아니라, 기술이 발달하고 인류가 진보하면 한의학은 점점 주류의학으로서의 설 자리를 잃는게 정상이다.
한의학이 검증 표준화 되어가는 과정은 의학으로의 편입이고 한의사도 결국 의학을 하게 되는 과정이다. 한의사의 직능이 의사와 점점 겹쳐가는 거지. 라이넥 아피톡신 신바로 같은 영역 말이지. 난 한의사가 일반의약품처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일반인들이 혼자 약국가서도 살 수 있는 부분인데 한의사라고 제한되는 영역이라는 건 아이러니지. 알 지 모르겠지만 항생제가 코팅된 넬라톤 카테타 사용이 한방의료행위, 그것도 재료대에 시술료까지 한방의료보험에 등재가 되어 있다. 산소 흡입도, 레빈튜브도, 약물관장도 포함해서. 이미 제도는 파괴적이다
@수도회기그러니까 백기투항하라고. 공식적으로 인정만 하면 돼. 의학의 한 분야로만 남겠다고. 기존의 한의사 면허 제도를 그대로 둔 채 이대로 나아가면 언젠가 크게 한 번 부딪칠 날 분명 온다. 뭐, 한의사들은 되려 그걸 바라는 사람들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와중에 미래창조과학부는 한의사도 잘 안 믿는 한방의료기기 개발하겠다고 수 십 억 또 때려부을 모양이더구만. 움직이는 구급차 안에서 뇌졸중을 진단한다나 뭐라나. 미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도 적당히 해야지.
누가 졌지? 애초에 한의사 단독 처방을 요구했지만 1심에서 인정 못 받았는데... 의사들은 별 상관없어. 한의사들에게 단독처방권이 넘어가면 문제가 되겠지만 1심보니 그럴 일은 없어보이고...
그리고 그 놈의 "제형만 바꿨다" 는 드립 좀 치지마라. 이게 누가 봐서 제형만 바꾼거냐? 제형만 바꿨다고 이야기할거면 탕약에서 물만 증발시켜서 액상화시키거나 정제화시켜야 그게 제형만 바꾼거지 아예 추출방법 자체가 다르구만. 애초에 탕약 자체도 표준화가 안 되어있고... 그러니까 너네들이 과학을 모른다는 소리 듣는거야. 바보들아.
@MD.Britzㅋㅋㅋㅋ한약 추출방법에 애초에 에탄올증류도 있다.ㅋㅋㅋㅋ또 말해줘야되나 한의약을 기초로 한 과학적으로 응용개발. 천연물신약은 완벽하게 저 카테고리에 잡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압측정기도 저기에 커버되는 마당에 ㅋㅋㅋㅋ참고로 안압측정기는 헌법재판소 판결인건 알지?ㅋㅋㅋㅋㅋ
@수도회기약싸개는 알면서도 저러니 치사한 놈들이고, 한방은 몰라서 저러니 불쌍한 놈들... 무슨 뜻인지 알겠냐? ㅋㅋㅋ 야. 근데 너네 CT, MRI 다 쓰게해달라는 법안 로비 어떻게 되가냐. 그거 입법시도 좀 해봐. 그럼 교수, 전공의, 개원의할거 없이 다 들고 일어날거 같은데... 너네 덕 좀 보자. ㅋ
첫댓글 한의학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학문은 지난 수 천 년간, 그 시대의 기술과 사회를 반영한다. 하지만, 의학은 그것을 검증하고 표준화하는 작업까지 거쳐야 비로소 완성된다. 필자의 주장대로 과학적 연구 개발의 과정이 딱히 서양의학적이라고 볼 수는 없을지 모른다. 왜냐면 그건 동, 서양을 따지기 전에 "의학" 이라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단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의학은 어떠한가. 한의사들은 그들의 행위를 과학적으로 밝혀나가는 중이라고 항변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행위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애초에 의학이라는 학문으로 인정받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도 거치지 않은채 환자를 상대로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한의사들아, 이미 하고 있는 시술에 대한 연구 개발의 과정을 거치기 전에 "과학" 이라는 말을 너희들의 입에 담지말라. 그 위선에 신물이 난다. 기존에 행하고 있던 처방, 술기의 검증 및 표준화는 뒷전이고, 앞으로 과학적인 절차를 거쳐 새로이 열리게 될 의학의 영역은 동, 서양을 나누는게 의미가 없다며 우리도 갖겠다는 이중적 태도... 정말 역겹다. 기술이 발달하고 인류가 진보하고 있으니 한의학도 발전하는게 아니라, 기술이 발달하고 인류가 진보하면 한의학은 점점 주류의학으로서의 설 자리를 잃는게 정상이다.
한의학이 검증 표준화 되어가는 과정은 의학으로의 편입이고 한의사도 결국 의학을 하게 되는 과정이다. 한의사의 직능이 의사와 점점 겹쳐가는 거지. 라이넥 아피톡신 신바로 같은 영역 말이지. 난 한의사가 일반의약품처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일반인들이 혼자 약국가서도 살 수 있는 부분인데 한의사라고 제한되는 영역이라는 건 아이러니지. 알 지 모르겠지만 항생제가 코팅된 넬라톤 카테타 사용이 한방의료행위, 그것도 재료대에 시술료까지 한방의료보험에 등재가 되어 있다. 산소 흡입도, 레빈튜브도, 약물관장도 포함해서. 이미 제도는 파괴적이다
@수도회기 그러니까 백기투항하라고. 공식적으로 인정만 하면 돼. 의학의 한 분야로만 남겠다고. 기존의 한의사 면허 제도를 그대로 둔 채 이대로 나아가면 언젠가 크게 한 번 부딪칠 날 분명 온다. 뭐, 한의사들은 되려 그걸 바라는 사람들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와중에 미래창조과학부는 한의사도 잘 안 믿는 한방의료기기 개발하겠다고 수 십 억 또 때려부을 모양이더구만. 움직이는 구급차 안에서 뇌졸중을 진단한다나 뭐라나. 미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도 적당히 해야지.
@MD.Britz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원화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이지. 난 기본적으로 일원화 적극찬성. 요즘 낌새가 어느정도 진전할 여지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 같기는 한데
날로 먹겠다고? 씹새야
천연물 신약이 한약이냐 개새끼야... 천연물 신약이 탕임??? 지들은 연구해서 용량이랑 부작용같은거 연구해보지도 않은 쓰레기 새끼들이 뭔 개지랄이냐 시발
ㅋㅋㅋㅋㅋ이거리얼병신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약에 탕만 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약추출도아니고 한약 통째로 에탄올증류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양약 탕으로 끓이면 한약되겠넼ㅋㅋㅋ개꿀 ㄱㅅㄱㅅ
아스피린도 한약이냐 개새끼야... 시밯 나한테 좆 털려놓고 아직도 아가리 털고 다니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ㅅㅂ ㅋㅋㅌㅋ
@Arantius ㅋㅋㅋㅋㅋ아스피린은뭐여 천연물신약은한약이니까 딴얘기꺼내냐 ㅋㅋㅋㅋㅋㅋ뷰웅신~
병신새끼야 천연물 신약의 정의가 뭔데? 너가 생각하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이 다른가? ㅋㅋㅋㅋㅋ 이 세상 많은 약이 천연물에서 성분분석해서 나온거지 시발
@Arantius ㅋㅋㅋㅋ븅신 그니까 단일성분만 추출해서 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약통째로캡슐화해놓고 말만 존나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왜 단일 성분만 해야되냐 븅신아 ㅋㅋㅋ 존나 웃긴새끼네 ㅋㅋ 종합비타민도 시발 한약이라고해 시발아 철 엽산제제도 한약이고 그지? ㅋㅋㅋ
@Arantiu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레알상븅신 단일성분추출해서 혼합한거랑 한약을 통째로 추출한거랑 똑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쎄 한약이든 뭐든 니들이 성분 추출할줄 모르고 그냥 시발 약초 달여서 멕였으면 부끄러운줄 알어 ㅋㅋㅋ 시발 한의대생 한방 망해서 부들부들거리는거 예스잼이네 ㅎㅎ 의사가 아무리 쳐망해도 한방처럼은 안된다 ^오^
@Arantius 논리갑ㅋㅋ
한방망해서 갑상선암걸릴듯ㅜㅜ 씹과다진료 한국의새잼ㅋㅋㅋ 의사성님들 시장창출력보니 망하지는 않을듯ㅋㅋㅋㅋㅋㅋ
ㅇㅇ ebm 이지랄 하면서 되도안한 논문으로 딸치는 니새끼들은 노답 ㅍㅍ
솔직히 천연물신약은 한약이지
거기나온 한약 본초 의사들이 공부했냐
언제는 한약 제형이 탕밖에 없어서 뭐라하는 놈들이 제형바꾸면 지네만 쓰냐 ㅋㅋㅋ 어차피 1심도 지고 최종까지 가도 질텐데 ㅋㅋㅋㅋ
아주그냥 제약회사에서 한약 방제구성 그냥 쓰면 돈,시간적게드니까 죄다 베끼는데 진짜 가관도 아님
에라이
그럼 니네는 지금 영상의학 핵의학 배우고 소노씨티엠알아이 쓰겠다고 징징대는거냐? 병신아?
지랄은 제약회사한테 해야지 뭔 의사한테 지랄이야 우리는 그런 쓰레기 관심도 없고 본초고 지랄이고 그런
병신같은 과목 배울 생각도없다.
누가 졌지? 애초에 한의사 단독 처방을 요구했지만 1심에서 인정 못 받았는데...
의사들은 별 상관없어. 한의사들에게 단독처방권이 넘어가면 문제가 되겠지만 1심보니 그럴 일은 없어보이고...
그리고 그 놈의 "제형만 바꿨다" 는 드립 좀 치지마라.
이게 누가 봐서 제형만 바꾼거냐? 제형만 바꿨다고 이야기할거면 탕약에서 물만 증발시켜서 액상화시키거나 정제화시켜야 그게 제형만 바꾼거지 아예 추출방법 자체가 다르구만.
애초에 탕약 자체도 표준화가 안 되어있고... 그러니까 너네들이 과학을 모른다는 소리 듣는거야. 바보들아.
@MD.Britz ㅋㅋㅋㅋ한약 추출방법에 애초에 에탄올증류도 있다.ㅋㅋㅋㅋ또 말해줘야되나 한의약을 기초로 한 과학적으로 응용개발. 천연물신약은 완벽하게 저 카테고리에 잡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압측정기도 저기에 커버되는 마당에 ㅋㅋㅋㅋ참고로 안압측정기는 헌법재판소 판결인건 알지?ㅋㅋㅋㅋㅋ
@세이코 진단의학? 배우지 ㅋㅋㅋㅋㅋㅋ 커리큘럼에 있으니 권리를 주장하는 거고 ㅋㅋ 우리가 가이튼의학생리학보는데 한의대교수님도 번역으로 들어가셨더라 ㅋㅋㅋㅋ 해부학은 치대.한의대 공동교재고 ㅋㅋ 양방생리 같은 기초의학도 역시 한의대에서 잠식하고있는거지 ㅋㅋ
@수도회기 카테고리에 잡히면 뭐하냐. 결국 공동사용인데. 전문직 면허 권력의 핵심은 독점권이야. ㅋ
커리큘럼에 있으면 한약도 약사가 조제하면 되겠다. 한약사가 침구학 배우면 침 놔도 되겠네. 커리큘럼에 있으니 권리가 있지. 암요. ㅋㅋ
@MD.Britz 그래서 의사들이 한의사들이랑 싸우는거 아니겠음?ㅋㅋㅋ 안과의사회에서 올해 목표가 안압측정기 문제해결이라는데 이미 헌재에서 결판난 사항인데 어쩔거야ㅋㅋ
약사랑 한약사 문제는 한약은 한약분쟁 당시에 경과조치로 한조시약사로 끝낸 문제지 ㅋㅋ 의료행위를 약업이랑 어떻게 묶지? 한의랑 의사 문제는 DO랑 MD 문제에 가깝지ㅋㅋㅋㅋㅋ
@수도회기 약싸개는 알면서도 저러니 치사한 놈들이고, 한방은 몰라서 저러니 불쌍한 놈들... 무슨 뜻인지 알겠냐? ㅋㅋㅋ
야. 근데 너네 CT, MRI 다 쓰게해달라는 법안 로비 어떻게 되가냐. 그거 입법시도 좀 해봐. 그럼 교수, 전공의, 개원의할거 없이 다 들고 일어날거 같은데... 너네 덕 좀 보자. ㅋ
@MD.Britz 불쌍하긴 ㅋㅋ 불쌍한 놈들한테 그렇게 핏대세우냐 의권다툼이지ㅋㅋㅋ그 예로 이번 한의정총 때 치협회장와서 축사하더라 학문이니 뭐니해도 결국핏대세우는건 밥줄이면서ㅋㅋㅋ독립한의약법? 계류중이지뭐 ㅋㅋ 어차피 헌재에서 안압측정기 줘서 ㅋㅋ의료기기 어느정도 가져왔지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