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을 다녀와서~
일 시 :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10시 50분부터 14시 30분까지
날 씨 : 아침 기온 영상 23˚ 낮 기온 영상 33˚ 맑고 가끔 흐림
산행구간 : 선운사 공영주차장 – 선운사 – 마이재 – 수리봉 – 참당암 – 소리재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 – 선운사 – 선운사 공영주차장
산행거리 : 약 10.3㎞
소요시간 : 3시간 40분
함께하신 분 : 김명수외 18명(다음매일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오늘 산행은 7월 15일 칠보산 산행을 하려고 하였으나 장마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산행을 하지 못하여 문경새재 제1관에서 제3관문을 트레킹하기로 하였으나 이 또한, 통제를 하는 바람에 산행 없이 한 주를 보내다, 7월 22일 방태산 산행을 하려고 계획하였으나 다음매일 산악회 산행이 연기되는 바람에 조은산악회 방태산 산행을 참여하게 되었으나 많은 산우님들께서 금강산 첫 번째 봉우리인 신선대 산행을 하자고 하여 방태산 산행을 하지 못하고 금강산 일만이천봉 중에 그 첫 번째 봉우리인 신선대 산행을 하며 한주를 보내었다. 선운산 산행을 신청하고도 산행 결정이 산행 하루 전에 결정되어 아쉬움이 많다. 다음매일 산악회 운영진께서는 산행 운영 결정을 3일전에 해 주셨으면 다른 산행지로 결정하던지 산행 취소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산행취소 환불은 이틀 전에 하시라고 하시고 산행 운행 결정은 그 이후에 하니, 신청자 입장에서 애간장을 태우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생각해 봅나다.
오늘도 어김없이 5시에 기상을 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4호선 지하철로 환승하여 사당역 10번 출구로 향하였다. 이번에는 내변산을 함께 했던 집사람과 함께 하니, 발걸음이 가볍다. 함께 사당역 11번 출구에 도착하니, 시계는 6시 35분을 가르치고 있다.
<사당역 10번 출구 전경>
6시 52분 사당역을 출발한 버스는 양재역, 죽전 간이버스정류장, 신갈 간이버스정류장에서 산우님들을 탑승시킨 버스는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정안고속도로를 따라 선운산으로 향하였다. 그렇게 이동하길 1시간 50분 정안알밤휴게소에 도착하게 되었다.(08:42)
<정안알밤 휴게소 전경>
8시 57분 정안알밤휴게소 출발한 버스는 대전-당진, 서천-공주,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여 선운사를 지나 선운사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계는 10시 45분을 가르치고 있다.
산행준비를 마치고 해우소에서 근심과 걱정을 비우고 선운산 산행을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10:50)
<선운사 공영주차장 전경>
선운사 공영주차장을 출발하여 선운사 일주문을 지나 선운사 / 수리봉 갈림길 이정표를 경유하여 마이재(0.7km)/ 석상암 갈림길 이정표를 거쳐 마이재(수리봉(0.7km)/ 경수봉(2.2km)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니 시계는 11시 30분을 가르치고 있다.
<관광안내소 전경>
<자연보호헌정탑 전경>
<매표소 전경>
<선운사 일주문 전경>
<선운사 / 수리봉 갈림길 이정표>
<수리봉으로 가는 길 전경>
<마이재(0.7km)/ 석상암 갈림길 이정표>
<마이재(수리봉(0.7km)/ 경수봉(2.2km) 갈림길 이정표)>
마이재에서 약간의 휴식을 갖고 수리봉으로 향하여 11시 50분 수리봉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며 가져간 간식을 산우님들과 나누어 먹고 참당암으로 향하였다.
참당암/ 수리봉(0.17km)/ 견치산(2.36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포갠바위((참당암(1.35km), 견치산(2.53km)/ 마이재(0.7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선운사(1.65km)/ 포갠바위(0.23km), 경수봉(3.88km)/ 참당암 갈림길 이정표를 거쳐 소리재(1.0km)/ 경수봉(4.30km), 마이재(2.0km), 수리봉(1.3km), 포갠바위(0.8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참당암(소리재(1,0km), 낙조대(1.92km), 천마봉(2,08km)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니 시계는 12시 18분을 가르치고 있다.
<수리봉 전경>
<수리봉(참담암(1.36km), 견치산(2.53km)/ 마이재(0.70km)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주위 전경>
<참당암/ 수리봉(0.17km)/ 견치산(2.36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선운사 전경>
<포갠바위((참당암(1.35km), 견치산(2.53km)/ 마이재(0.7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선운사(1.65km)/ 포갠바위(0.23km), 경수봉(3.88km)/ 참당암 갈림길 이정표>
<소리재(1.0km)/ 경수봉(4.30km), 마이재(2.0km), 수리봉(1.3km), 포갠바위(0.8km) 갈림길 이정표>
<참당암(소리재(1,0km), 낙조대(1.92km), 천마봉(2,08km) 갈림길 이정표)>
참당암에서 함께 왔던 집사람은 임도를 까라 선운사로 향하고 산우님들과 함께 소리재로 향하였는데 얼마 전에 내린비로 길에는 물이 흘러 질퍽하였고 지루한 구간이었다. 그렇게 이동을 하여 소리재를 지나 소리재(0.14) 용문골(0.54km), 도솔암(1.02km), 낙조대(0.85km) 갈림길 이정표를 거쳐 도솔쉼터(2.92km)/ 소리재(0.60km)/ 낙조대(0.47km) 갈림길 이정표 경유하여 계단을 힘겹게 오르니 낙조대, (구)천마봉이 보인다.(12:56)
<소리재(용문골(0.7km), 낙조대(1.0km)/ 참당암(1.0km), 선운사/ 견치산(1.25km))갈림길 이정표>
<소리재(0.14) 용문골(0.54km), 도솔암(1.02km), 낙조대(0.85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도솔쉼터(2.92km)/ 소리재(0.60km)/ 낙조대(0.47km) 갈림길 이정표>
<낙조대 전경>
<(구)천마봉 전경>
(구)천마봉을 뒤로하고 천마봉(200m), 선운사/ 배면바위 / 용문골(0.57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천마봉에 도착하니 시계는 13시 05분을 가르치고 있다.
<천마봉(200m), 선운사/ 배면바위 / 용문골(0.57km) 갈림길 이정>
<배면바위 전경>
<천마봉 전경>
천마봉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갔던 길을 되돌아 선운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였는데, 하산 길의 철제 계단은 급경사로 이루어져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었다. 그렇게 이동을 하여 도솔암(0.25km)/ 소리재(1.14km), 용문골(0.45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낙조대(0.61km), 천마봉(0.59km), 용문골(0.58km)/ 도솔암(0.1km), 마애불상(0.26km) 갈림길 이정표를 경유하여 고창군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을 지나 화장실(170m), 도솔암(350m)/ 템플스테이(1.55km), 선운사(2.35km) 갈림길 이정표를 거쳐 선운산(진흥골)이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었다(13:27)
<이동 중 바라본 전경>
<하산하며 바라본 천마봉>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도솔암(0.25km)/ 솔재(1.14km), 용문골(0.45km) 갈림길 이정표>
<낙조대(0.61km), 천마봉(0.59km), 용문골(0.58km)/ 도솔암(0.1km), 마애불상(0.26km) 갈림길 이정표>
<도솔암 입구 전경>
<고창군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고창군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안내판>
<화장실(170m), 도솔암(350m)/ 템플스테이(1.55km), 선운사(2.35km) 갈림길 이정표>
<선운산 진흥굴 전경>
선운산(진흥굴)을 뒤로하고 계곡을 따라 이동을 하였고, 참당암 이정표를 지나 선운사 템플스테이를 거쳐 내원암 표지석을 경유하여 선운사에 잠시 머물며 기도드리고 선운사를 출발하여 아침에 보았던 선운사/ 수리봉 갈림길 이정표를 뒤로하고 선운사 일주문을 거쳐 선운사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계는 14시 30분을 가르치고 있다.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참당암 이정표>
<참당암 가는 길 전경>
<선운사 템플스테이 전경>
<내원암 표지석>
<선운사 전경>
<선운사 전경>
<선운사 전경>
<선운사 전경>
<선운사/ 수리봉 갈림길 이정표>
<선운사 일주문 전경>
<선운사 공영주차장 주위 전경>
<기름 짜는 동백나무 전경>
이것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해 본다. 모두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리더해 주신 알프스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지난번 비로 취소되었던 방태산을 다녀와서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은 이것으로 마치고 고창군 청보리밭의 해바라기 구경을 위해 15시 20분, 선운사 공영주차장을 출발하여 고창군 청보리밭에 도착하니 15시 45분이였으나 해바라기는 몇 포기가 드문드문 꽃을 피우고 있었고 더 넓은 들판에는 잡초만 무성하다. 10분간 휴식을 가지며 아쉬움을 남기고 서울로 향하였다.
<청보리밭 전경>
<청보리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