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장(고라의 반여7ㄹB.C.1430년경-)
레위의 曾孫(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黨(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總會(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오십 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分數(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
4: ㅇ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고라와 그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가로되 아치멩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6: 이렇게 하라 너 구라와 너의 모든 무리는 향로를 취하고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때에 여호와의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8: 모세가 또 고라에게 이르되 너희 레위 자손들아 들으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奉事(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10: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신 것이
작은 일이 아니어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르는도다
아론은 어떠한 사람이관대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12; ㅇ모세가 엘리아브이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보내었더니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14: 이 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基業(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ㅇ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에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한 나귀도 취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16: 이에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
너희는 각기 향로를 잡고 그 위에 향을 두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 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이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18: 그들이 각기 향로를 취하여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두고
모세와 아론으로 더불어 會幕門(회막문)에 서니라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반역한 고라의 심판>
20: ㅇ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가로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震怒(진노)하시나이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 회중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四面(사면)에서
떠나라 하라
ㅇ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좇았더라
26: 모세가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매
무리가 고라와 다앚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을 떠나고 다단과 아비람은 그 처자와
幼兒(유아)들과 함께 나와서 자기 장막문에 선지라
28: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일을 행케 하신 것이요
나의 任意(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이 일로 인하여 알리라
곧 이 사람들의 죽음이 모든 사람과 일반이요 그들의 당하는 벌이
모든 사람의 당하는 벌과 일반이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심이 아니어니와
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所屬(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蔑視(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ㅇ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따잉 갈라지니라
32; 땅이 그 입을 열러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살마과 그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陰府(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34; 그 주의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며 가로되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焚香(분향)하는 이백오십 인을 燒滅(소멸)하였더라
36: ㅇ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을 명하여 붙는 불 가운데서 향로를 취하여다가
그 불을 他處(타처)에 쏟으라 그 향로는 거룩함이니라
38: 사람들은 범죄하여 그 생명을 스스로 해하였거니와 그들이 향로를 여호와 앞에
드렸으므로 그 향로가 거룩하게 되었나니 그 향로를 쳐서 祭壇(제단)을 싸는
片鐵(편철)을 만들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표가 되리라 하신지라
제사장 엘르아살이 불탄 자드르이 드렸던 놋 향로를 취하여 쳐서 제단을 싸서
40: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물이 되게 하였으니 이는 아론 자손이 아닌 외인은
여호와 앞에 분향하러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함이며 또 고라와 그 무리와 같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여호와께서 모세로 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백성의 반여고가 심판>
ㅇ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가로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42: 회주잉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회막을 바라본즉
구름이 會幕(회막)을 덮었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더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에 이르매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ㅇㄹ러 가라사대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하시매
그 두 사람이 엎드리니라
46: 이에 모시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染病(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아론이 모세의 명을 좇아 향로를 가지고 會衆(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48;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일만 사천칠백 명이었더라
50; 염병이 그치매 아로닝 회막문 모세에게로 돌아오니라
17장(아론 제사장직의 신적 권위-B.C.1430년경-)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 중에서 가 宗族(종족)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되 곧 그들의 종족대로 그 모든 족장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종족의 각 두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4: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證據櫃(증거궤)
앞에 두라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怨望(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매 그 족장들이 각기 종족대로 지팡이 하나씩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 합이 열둘이라 그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8; ㅇ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죽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취하여 내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취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로느이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表徵(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안헥 할지니라
모세가 곧 그가팅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12; ㅇ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聖幕(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 야훼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