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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이야기] [심심수다] 19,800 사나이
˚귤˚ 추천 0 조회 138 06.01.19 23:1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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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19 23:49

    첫댓글 저는 왜 감동이 먼저 오는지 ㅎㅎ 남 애기 같지 않네요 명글입니다

  • 06.01.20 00:19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감동했습니다.

  • 06.01.20 06:24

    19800원으로 해결을 하신다 하면 무지 현명 하신 거져.. 근데 저는 왜 걷기 할때 앞서 가는 사람 지나 갈려면 미안한 생각이 드는지...남 앞에 제 뒷모습을 보이는게 아직 서툰거 같아여. 재미 있는 글 읽으면서 아침을 시작 하니 기분 좋아 지네여...오늘도 화이팅~~!!

  • 작성자 06.01.20 12:22

    현명해서라기보다 겨울에 옷 안입고 다닐 수 없자나요 ㅡ.ㅡ;;;

  • 06.01.20 10:28

    호호....저도 며칠전에 사당동 태평백화점 갔는데 웨스트우드, 반도스포츠 세일 하더군요. 19800원짜리 포라폴리스 점퍼 이쁜거 샀습니다. 프로스팩스 대리점 하는 친구가 깜짝 놀래요. 198,000원 아니냐구.

  • 작성자 06.01.20 12:21

    고기 포장마차 쭉있는데 떡볶이판에 특이하게 먼지방지차 비닐덮고 하시는 뚱땡 아줌마 계신데.. 10년단골였죠.

  • 06.01.20 10:32

    아, 그리고 그당시 원더우먼도 인기있었는데 내 친구중에 딱 린제이와그너 닮은 애가 있어서 걔랑 다니면 거리의 시선이 다 쏟아졌지요. (나는 절대 안 보고....)

  • 작성자 06.01.20 12:20

    소머즈 린제와그너와 6백만불의 리 메이저스와 후에 결혼했자나요. (파라 포세트와 결별후) 둘다 팔힘이 불도우저라 세간 남아나는게 있을지,, 잘사는지는 모르겠군요.

  • 06.01.21 23:06

    정정....린제이 와그너가 아니라 린다카터입니다.^^

  • 06.01.20 11:03

    6백만불 사나이 나래이션을 다 기억하다니(정확한지 아닌지 잘모르지만..) 어쨌던, 님은 멘사회원이거나, 순진한카페횐 탈을 쓴 외계인이 분명해!!! 흠 (조사들어가야혀~)

  • 작성자 06.01.20 12:28

    조사들어와서 먼지까지 다 털어봤자 에누리 없는 19,800 입니다 ㅡ.ㅡ;;

  • 06.01.20 11:47

    전 6백만불 사나이 별루 안좋아했는데요 남학생들은 다죠아라 했겠다 생각이 드네요,,"뚜두두두두두~"옥상같은데 올라가려면 항상 "뚜두두두두~"그소리만 기억이 나네요..원더우먼! 티브이 속에 빠지듯이 본건 기억이 납니다..걸으면서 마스크쓰고 걷는아짐마 만나면 아는척 할것..19800원느낌나면 등짝 칠것..걸으시는 회

  • 작성자 06.01.20 12:28

    뚜드드드~ 하면서 옥상에서 흉내내고 뛰내리다 다친 애들도 참 많았죠. 며칠전 6백만불의 혼령이 저에게 왔는지.. 정수기 물 빼러 쭈그리고 앉는데, 반바지 엉덩이쪽이 튿어지면서 그 소리를 내주더군요. 꼬마열렬팬였던 나를 여전히 잊지않고 찾아주다니......

  • 06.01.20 11:51

    원들 미션 하나씩 늘어납니다.......매일 매일 글을 나누다 보니 가족같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 안들리면 입에 가시가 돗는거 가타여...장문의 글 참 잘 봤뜨여...ㅎㅎ 저두 마트갈일 있는데 마트갑니다.,

  • 06.01.21 08:24

    ㅎㅎㅎ역시 귤님~~~ 어찌 그리 글을 재미나게 쓰실까요? ㅋ~ 저두 꼭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뚱한 시절이 오래라 가지고 있는 옷들이 마르고 닳도록 입고 운동 해야 하는데,,, 2006년 12월에 옷장속의 옷을 모두 버리는 그날까지 가는거야~~~~~~~~~~20킬로야 뚝 떨어져라 ^*^

  • 06.01.21 16:03

    아 정말 재밌습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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