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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현대시의 새벽을 연 ‘님’으로서 불교
17기/智雲/李永植 추천 0 조회 85 17.07.23 21: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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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5 12:25

    첫댓글 나라를 잃은 시대의 지성인들의 삶은 아마도 평민들과 달랐을 것이다...용성 스님의 참회록을 읽으면서도 느꼈던 일...나라를 잃었다는 것은 더할 수 없는 고통이다...그런 중에서도 다시 회복하려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이들...때로는 굴절되었지만 참담했으리라...그러나 눈속에서 푸른 빛을 저버리지 않는 이들이야말로 우리의 영웅들이지 않을 수 없다...육당과 춘원은 정말 안타까우며, 만해는 영원한 민족의 애인이 되었으니, 설중매의 현현이리라...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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