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5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한1서 2장 3~4절
구원은 거듭남에서부터 시작되므로 거듭남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교회 다닌다고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 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 것은, 성령을 받고 말씀대로 살 때 다시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거듭난 사람이 혹시라도 죄를 지으면 자신의 심령 안에 있는 말씀과 성령의 탄식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깨닫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회개하고 돌이켜서 바로 섭니다. 그러나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죄를 지으면서도 죄를 인식하거나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고, “사람이 다 그런 거지 뭐” 하면서 합리화 시킵니다. 죄를 짓고도 양심의 가책도 없으며 죄를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하나님과 죄에 대한 인식은 이렇게 다릅니다. 하나님 말씀을 머리로는 알지만, 심령에는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다니고 예수님을 믿고 안다고 신앙 고백도 하지만, 말씀하신 계명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지키지 않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듭니다. 죄를 짓고 지탄을 받음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웁니다.
첫댓글 맛난 식사로 함께하는 분들이 감사합니다.
찾아주는 후배 목사님이 감사합니다.
과일 챙겨주시는 장모님이 감사합니다.
예쁘게 사는 아내가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웃음 주는 영원아가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자로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