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불공정 논란으로 잠정 보류한 방과후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공무직(무기계약직) 전환과 관련해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26일 오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방침을 밝혔다.
박 교육감은 지난 14일 각계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19일로 예정했던 '방과후학교 전담인력' 면접시험을 잠정 연기한 이후 교육부 장관, 도지사, 도의회교육위원회, 외부전문가, 교직단체와 노동조합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달라는 의견들을 주셨다"고 말했다.
또, "내부적으로 관련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방과후학교 전담인력 배치와 관련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제시하고 있는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위원회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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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주 15시간 미만 근무 방과후학교 자원봉사자 348명(사립학교 2명 포함)을 대상으로 면접 평가를 거쳐 주 40시간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지난해 12월 24일 일선 초등학교에 2021년 1월 19일 하루 창원 토월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전담인력 직무수행 역량 평가를 위한 심층면접시험 실시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공개 채용이 아니어서 공정성이 결여된 특혜성 채용 추진 논란이 불거졌고,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19일로 예정된 면접시험의 잠정 연기를 발표했었다.
첫댓글 와 진짜 이거보면 학교에서 뭐 한다 그러면 임용고시 안치고 걍 지원 해야겠음 .. 진짜 뭐하는 짓이야 이게
시벌.. 오늘 시험 치고 왔는데 진짜 좆같다.. 누구는 1년 더 공부할 생각 하고 왔는데
뭐라고요,,,???
느그 아들딸 방과후 봉사자제
좆같아 그냥... 아
12월채용하고는 바로..ㅋㅋ
뭐냐
야 이 개미친놈들아 아 시바 이거 또 청원해야함?이런거 관련해서 청원만 몇개람 ㅅㅂㅅㅂ
아진짜 공무직 작작좀 ㅅㅂ
닥쳐라 하지마라 하지마라 앞으로 살면서 두번다시 더민주 뽑을일 없다 교육은 보수가 답
네???
그럼 외국인들도 전환되나....??
방과후 강사말하는건가
여기도 난리네
공무원은 파업권도 없어서 찍소리못하니까 노예 만들고
봉사자는 공무직 만들고
공무직은 귀족공무직 되네^^
일은 쥐꼬리만큼 월급은 공무원보다 더 많이~~~
결국하겠다는건가ㅋㅋ참
와 벼락취업 부럽네^^ 연기한다고 했지만 어차피 할듯
나도 절대진보교육감 안뽑아 ㅋㅋㅋㅋㅋㅋㅋㅋ네버...^^!!!교육은 보수가 나음..ㅡㅡ
미쳤다
도랏나봐
하지마 공무직 으유
아 진심..
?? 미쳤나
미쳫나 진짜
소름돋아..
왜저래 진짜
오바임
왜저렇게 못해줘서안달인지 궁금할지경 저사람들이 공무직으로 채용할만큼 필요한인력도아니고 공무직되면 돈이어마무시하게 필요한데 예산매번부족해서 허덕이면서 왜저러나 의심스러울정도.. 저사람들 채용하면 업무경감되는것도아냐 관리하느라 일만늘어난다고
친인척일수도..
...? 미침...?
아...
뭔소리야 진짜
자원봉사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 되는 소리 집어치워 진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소리야 ㅅㅂ
아니 참 이렇게 쉽고 불공정하고 운빨파티인데 피터지게 서류니 필기니 ai니 면접이니 정규직 준비하는 나는 바보같이 느껴진다 진짜로
전환 안하는 게 합리적인 방안이야
와지랄한다
ㅁㅊ 도대체 왜
놀랍다..
우리나라 왜이러냐
ㅡㅡ?
미쳐버렸나
내가 뭘 본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