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18회)부터 2017년(36회)까지 사범대 수학교육과 대수경 수상자다.
자료는 대한수학회 홈페이지에서 따왔다.
31회 대수경(2012년) 수상자 자료는 없더라.
37회(2018년)부터 38회(2019년)는 지랄같이 학과 자료가 없고 대학만 있어서 통계 생략했다.
뚱국이 퍼트린 코로나(2020) 이후로 비대면 대수경 결과는 신뢰성이 부족해서 통계 생략했다.
니가 다니는 학교에 이 선생님들이 있는지 살펴봐라.
수학교육과 대수경 수상자들 보면 교수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 영재고 혹은 지방과학고 교사를 했던 사람도 있더라.
영재고나 지방과학고 선생 뽑는게 능력대로 안 뽑으니까 중학교나 일반고에서 썩고 있는 선생님들도 있을거다.
그리고 대수경 상장 파워는
최우수상=대상 > 우수상 > 금상 > 장려상 > 은상 > 특별상 > 동상 이다.
예전에는
최우수상 > 우수상 > 장려상 > 특별상(지역안배) 으로 줬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상 > 금상 > 은상(지역안배) > 동상(지역안배) 로 준다.
첫댓글 공수경도 있었던거로 기억
사범대 수학교육과 출신만 통계에 넣었다. 당연히 괴물인 서울대 수학과는 통계에서 빠지겠지. 그리고 공수경은 사범대 수학교육과가 아니잖아. 이것으로 인해 너가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학교의 수학선생님의 숨기고 싶거나 드러내고 싶은 과거가 드러나는거지.
@금성무 요즘 IMO 대수 문제 푸는거에 맛들린듯
그나저나 특별상 엄청 많아보이는듯
그리고 지역안배는 왜 있는건지...
@블랙데빌2 맞아. 대수경의 함정이 바로 지역안배지... 하지만 지역안배상을 받고 그 후로 받는 상이 업그레이드 되는 사람들은 노력을 인정해야겠지..
@금성무 업글된건 당연히 인정인데 지역안배가 저리 많을줄은...
@블랙데빌2 학교이름은 밝히긴 좀 그러지만 특별상이나 동상급 만 받은 사람들 중에도 전국단위 영재고(설곽, 경곽, 세과예, 부영 등) 선생님도 좀 있는듯...구글링 해봐. 교육부 장관이나 지역교육청 교육감들 삼고초려 해야지..
아무리 특별상, 동상 이 지역안배상 중에도 질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상 못 딴 거 보다는 낫지. 특별상 딸 정도면 적어도 학부때 과에서 전공실력에 대한 자부심 있으니까 대수경 나가는 거거든
쌩 지방대가 많아서 신기한데
대학 기준으로 지역 안배 하는거구나..
위 자료에서 지방대가 많은건 착시효과임. 상위권 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은 대부분 서카포연 이 휩씀. 그리고 중간급상인 장려상과 바닥급상인 특별상, 은상, 동상에도 서카포연 많다. 위 자료에선 비사대 수상실적을 뺀 것일 뿐.
그리고 지방잡급대 다니는 수교과의 학점 상위권 애들이 대수경 안 나가는 건 대수경 나갔다가 떨어지는거 학과에 소문날까봐 겁 먹고 안 나가는거야.
한국에서 공부잘하는 애들 문화가 "떨어지는 거 다른애들이 알면 어떡하지. 쟤보다 못한 상 따면 어떡하지. " 인데 이건 서울대부터 잡대까지 다 똑같아. 이게 인간의 기본심리지.
@금성무 눈치를 넘나 왜이리 심하게 보고 사냐 ㅠㅠㅜㅜㅜㅜ
다들 피곤하게 사는 세상이다 에고 ㅠㅠㅠㅠ
대수경이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