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자기 확신이 없어 보입니다. 한국 감독 특유의 독기도 보이지 않고 뚜렷한 전술도 보이지 않고. 중공이 더티하게 나오면 더 강하게 주문해야는데. 본선에서 있을수 있다?그렇케 강하게 나올지 몰랐다? 인터뷰 부터 중심을 못 잡는것 같아요. 두살 어린 일본한테 3대0으로 발리고 감독 유지했으면 개선되는게 있어야 하는데,,
공격적인 축구를 하던 수비적인 축구를 하던 기본적으로 팀 조직력이 어느정도 바탕이 되줘야하는데, 클린스만 감독 이후로 지금까지 그런모습이 전혀 없네요. 그래서 조직력이 받쳐줄때 시너지를 내는 황인범 같은 선수는 완전히 빛을 잃었고, 이강인에게 비정상적으로 의존적인 경기력을 보이구요. 후반 일정 시간 넘어가면서부터 이강인 선수 체력떨어지니 그대로 팀이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경기력과 별개로 박지수는 현재 뛰고 있는 팀보다 유럽 상위리그나 상위 팀으로가도 훨씬 잘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김진수 선수도 왜 현존 최고 풀백인지 입증하는 경기였습니다. 공격때 크로스랑 수비 가담능력이 차원이 다르더군요.
벤투 감독이 카타르 월드컵때 팀의 조직력을 앞세워 강팀과 대등하게 경기할 수 있다는걸 보여줬기 때문에, 이미 이런 방법이 국제 대회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안 팬들이 과연 조직력은 어느정도 내려두고, 스타플레이어에 의존해 골을 만든다는 방식에 얼마나 동의하게 될지 좀 의문이네요. '골을 시원하게 많이 넣어서 이긴다' 이런 결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클린스만 감독은 어느정도 결과를 내더라도 안좋게 평가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첫댓글 김진수도 이번 경기엔 선발이지만 황의조등 쏘니를 제외하곤 다음 월드컵을 위해 세대교체를 염두에 두는것 같네요.
미국 감독 시절에도 젊은 선수나 유럽파 중용했는데 색깔이 서서히 들어나네여.
다른얘기지만 엄원상 인대파열로 6~8주 진단결과 나왔네요. 아시안게임에서도 거친 경기가 예상되니 선수들이 극복해야된다던 황감독은 여론파악했는지. 귀국후 인터뷰에서 중국이 저렇게 거칠지 몰랏다는 유체이탈화법을 시전.
뭔가 자기 확신이 없어 보입니다.
한국 감독 특유의 독기도 보이지 않고 뚜렷한 전술도 보이지 않고.
중공이 더티하게 나오면 더 강하게 주문해야는데.
본선에서 있을수 있다?그렇케 강하게 나올지 몰랐다?
인터뷰 부터 중심을 못 잡는것 같아요.
두살 어린 일본한테 3대0으로 발리고 감독 유지했으면 개선되는게 있어야 하는데,,
K리그 팬이라면 제발!!! 인종차별 말고 황새차별 합시다!!!
일본3:0페루
소속팀에선 모르겠지만 국대선 김진수,이재성 선수 에이징 커브가 확실히 있네여.
강인이는 소속팀에서도 그렇고 1,2 퍼스트 터치,탈압박은 메시급인데 3,4 라스트 패스나 마무리는 개선해야.
왤케 다치는지 ㅠㅠ
이제야 착석...전반은 라디오모드로 들었네요.
살짝 화면 볼 수 있었을때 때마침 김진수가 크로스 올리고 조규성이 헤딩하는 장면 나왔는데 아쉽게 안들어갔네요.
이강인 공잡을때 경기장에 함성소리 엄청나던데, 손흥민과 이강인중 누가 더 인기 많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조규성 아깝네요ㅋㅋ
황의조 꼴!!!!!!!!!!!!!!
황의조 골
황의조 다운 골이네요 ㅋㅋ
최근 리그에서도 살아나더만. 턴동작도 간결하고 황의조다운 골이네요
이번 평가전 최고 수확은 박지수 아닐 듯.
박규현, 홍현석은 의외로 출전기회 많이 잡네요.
우측 윙백 혼혈 독일 선수도 만났다고 하던데 유럽파에 대한 기대가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3-0은 기대했는데 힘드려나...
조규성이 확실히 타점은 좋네요. 골만 들어가주면 딱인데...
손흥민 콘서트장으로 변신 ㅋㅋㅋ
손흥민은 못나올줄알앗는데.
조규성 나오네요. 오늘 골 하나 넣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나마 슛팅 만들어내는건 확실히 황의조밖에 없네요.
실점
첫승 날아가네요
일본은 엘살 6골 페루 4골 넣고 이겻는데. 비교될수밖에없네요.
오현규 액션 ㅋㅋㅋ
경기종료
대한민국 1 - 1 엘살바도르
공격적인 축구를 하던 수비적인 축구를 하던 기본적으로 팀 조직력이 어느정도 바탕이 되줘야하는데, 클린스만 감독 이후로 지금까지 그런모습이 전혀 없네요. 그래서 조직력이 받쳐줄때 시너지를 내는 황인범 같은 선수는 완전히 빛을 잃었고, 이강인에게 비정상적으로 의존적인 경기력을 보이구요. 후반 일정 시간 넘어가면서부터 이강인 선수 체력떨어지니 그대로 팀이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경기력과 별개로 박지수는 현재 뛰고 있는 팀보다 유럽 상위리그나 상위 팀으로가도 훨씬 잘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김진수 선수도 왜 현존 최고 풀백인지 입증하는 경기였습니다. 공격때 크로스랑 수비 가담능력이 차원이 다르더군요.
벤투 감독이 카타르 월드컵때 팀의 조직력을 앞세워 강팀과 대등하게 경기할 수 있다는걸 보여줬기 때문에, 이미 이런 방법이 국제 대회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안 팬들이 과연 조직력은 어느정도 내려두고, 스타플레이어에 의존해 골을 만든다는 방식에 얼마나 동의하게 될지 좀 의문이네요. '골을 시원하게 많이 넣어서 이긴다' 이런 결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클린스만 감독은 어느정도 결과를 내더라도 안좋게 평가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