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언련 사무총장 출신 최민희씨는 민언련 창립멤버로 20년 동안
우리나라 언론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바가 엄청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씨는 노무현정권시 방통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으나,
자신의 역할도 제대로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후 어느 순간 국민의 명령 집행위원장이 되어 또다시 무리한 욕심을 내더군요.
최씨의 최근 행보는 민주시민들에게 엄청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다음 링크 건 글 보십시오. http://j.mp/zUW4pl
(노컷뉴스 - MBC 옹호했던 최민희, '전대 중계거부' 앞에선 '꿀먹은 벙어리')
향후 자중하시기 바란다.
첫댓글 이번 미디어렙법안 관련해서 방송사들의 이기주의가 판을 치는 가운데 선교를 목적으로 세운 종교방송사들이 자신들이 이익을 위해 프로파간다(여론 조작질)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노컷뉴스나 CBS가 대표적이더군요. 우리 언론소비자는 이런 프로파간다에 속지 않아요.
양대표님 크게 실망시킵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해 논리적인 대응이 먼저지, 그런 논리적 대응 전무한 상태에서 그냥 간단히 프로파간다라고 단정해 버리는군요. 이분법적으로 판단해 버리는 전형적인 흑백논리죠. 참 세상 쉽게 삽니다. 저도 KBS 방송인이라 kbs이익을 꽤하는 프로파간다질한 셈이군요.
최민희씨의 개인적인 것때문에 미디어렙법 방향을 설정하지 말라고 제목을 다는 것부터 본질을 호도하는 것 아닙니까? 저도 예상하고 있던 바 이번 미디어렙법안 관련해서 여론을 호도하려고 개개인을 모략질할 것이라고 예상도 했었고 언소주도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SNS 통해 알고 있어요.
언소주가 어떤 단체입니까? 언소주는 종자가 다릅니다. 이해관계도 결코 있을 수 없고, 조중동 반대 운동을 하면서 어느 단체보다 수많은 핍박과 탄압을 단체입니다.
자신이 공감하는 의견에만 귀를 여는 편향적인 사고에 젖은 것은 아닌 지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원칙을 버리는 행태는 어떻게 비판하시겠습니까? 여지껏 투쟁해 온 것이 기껏 종교방송사와 지역방송사를 살리기 위한 미디어렙법안입니까?
언론노조나 언론연대 이야기죠. 어찌 보면 원칙 버린 것 맞습니다. 종편 2년 유예말이지요. 최악보다 차악이 낫다는 판단에 근거해 그런 거죠. 대표님의 대안이 뭡니까. 그냥 총선이겨 제정하자는 거죠. 금방 제정됩니까. 일정 시간이 지나야겠ㅎ죠. 그때까지 MBC, SBS는 이미 직영해 버리고, 통제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거죠. 종편은 최악이란 걸 잘 압니다. MBC, SBS는 그나마 다른 종자란 걸 잘 알지요. 하지만 돈 앞에 사람이나 조직이 더러워진다는 사실 명심해야 합니다.
총선 이후 제정이 쉽지 않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2002년 초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인제 대세론 꺾고 대권주자가 되고 대통령이 되리라는 것을 상상했었습니까? 작년 8월까지만 해도 서울시장이 바뀔 수 있겠다는 것을 예상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그것도 박원순씨가 서울시장이 된다라는 것을 박원순씨가 서울시장 출마 선언때도 예상한 사람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총선이후 여소야대가 거의 확실시되고(이 점은 동의하시죠) 대승을 하게 되면 여론을 주도할 수 있고 한나라당도 종편도 쫄게 된다는 생각은 왜 안합니까?
지금 이 미디어렙법안으로 가게 되면 종편 유예기간이 끝나고 난 뒤에도 1사1렙으로 40%까지 지분을 자치하면서 직접광고영업을 할 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40%도 문제있다고 해서 20%로 줄여야 한다고 민주당이나 언론노조도 주장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한나라당 안 대로 그냥 간 것입니다. 이번 법안을 차라리 한나라당 단독으로 날치기 처리하게 내버려두는 것이 나았을텐데 민주당이 야합을 해주는 바람에 (여야합의안) 개정은 더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제정이후 개정은 더 어렵다는 것을 지난 사학법 개정을 통해서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거의 확실시 되는) 여소야대가 되면 이번 한나라당의 졸속 법안보다 더 많이 가지고 올 수 있는데도 민주통합당이 왜 야합을 해야했는지 그 이면도 궁금합니다.
언론관련 단체는 미디어행동과 민언련 등으로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서로 으르렁거립니다. 나름 한 몫을 하지요. 분열된 이유의 핵심에 최민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최민희는 현재 민언련 어떤 직책도 맡고 있지 않지만, 20년 민언련 생활하면서 김유진 사무총장 등 그녀의 인맥이 탄탄하죠. 그들이 민언련을 좌지우지하죠. 그 전반적인 맥락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번 미디어렙법안 호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실명거론하는 것을 보니 개인적으로 뭔가 감정적인 부분이 존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링크 건 글인 노컷글에 대한 논리적 대응을 먼저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프로파간다라고 하지 말고요.
저 역시 언소주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관계도 결코 있을 수 없고, 조중동 반대 운동을 하면서 어느 단체보다 수많은 핍박과 탄압을 단체입니다"라는 데도 동의하고요. 다만 이번 미디어렙법 제정에 판단을 잘못하신 것이 아닌가 이의를 제기하는 겁니다.
미디어렙법에 대한 언소주의 입장은 상층부 핵심들 몇몇에 의해서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디어렙법 내용 자체가 어렵다보니 하위지부에서 주로 상부에 결정위임시킨, 비민주적인 의사결정된 것은 아니나 충분한 토론과 논의가 생략된 채 방향이 정립된 것이 아닌지 의문입니다.
상층부라뇨? 우리는 자체 회원들의 여론과 의견을 거쳤습니다. http://cafe.daum.net/stopcjd/6hlq/131 확인해보시죠. 우리 회원들 86%가 총선이후 조중동직접광고영업 제한하는 미디어렙법 제정에 동의했어요. 근데 mypaul 님 가입하신지는 꽤 되셨는데(2008년 첨에 2개) 여지껏 글을 안 올리시다가 이번 미디어렙법 관련 시기에 2개나 올리셨네요.
사학법 한 가지 사례 예시하면서 개정이 제정보다 어렵다는 논리 설득력 떨어집니다. 사학법 개정을 못한 것은 정권이 초반에 하지 못했고,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추진하려 했고, 소수세력정권으로 힘도 없다보니 강하게 추진못하는 등 여러 요인이 겹쳤던 겁입니다.
개인적인 감정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인 인연 자체가 없습니다. 특정인 개인적인 욕심으로 큰 틀의 언론운동이 훼손되는 것이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가입한 지 오래되었다가 지금 글 올린 것도 문제가 되고, 의심할 소재가 되는 가요. 그만큼 미디어렙법이 중요하다보니 글을 게시한 거죠.
저희 언소주가 작년에 미디어렙법안 제정하라고 7~9월까지 투쟁한 내용은 아시나요? 그 때 저희 언소주 회원들이 한나라당 문방위의원들에게 전화를 열심했었어요. 미디어렙법이 그만큼 중요했는데 그 시기에는 mypaul님 글이나 활동이 왜 안보일까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셨다면 그때도 뭔가 해야되지 않았나요?
mypaul님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한 미디어렙법에 대해 우리 언소주 회원들이 문방위원들에게 전화하는 운동에 한번이라도 동참한 적이 있었나요?
종편에 특혜를 준다는 데 원론적으로 찬성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미디어렙 통과되나 아니면 나중에 제정되나 종편 직영 폭력은 진행중입니다.
총선 이후 제정이 쉽지 않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일정한 시간이 소요된다고만 했죠. "총선이후 여소야대가 거의 확실시되고(이 점은 동의하시죠) 대승을 하게 되면 여론을 주도할 수 있고 한나라당도 종편도 쫄게 된다는 생각은 왜 안합니까?" 아니 무슨 근거로 그런 생각하시죠. 당연히 저들이 쫄겠죠. 지금도 왕창 쫄고 있잖하요.
헌재에서 재논의 하라는 미디어 악법을 근거로 시작하면 되죠. 그것은 한나라당도 할말 없습니다. 헌재의 권한쟁의 판결의 근거로 시작을 해서 종편 출범의 원천부터 따지게 되면 문제가 있다는 것 누구나 공감하지 않겠나요? 민주주의는 절차인데 부정대리투표로 날치기 처리된 미디어악법(방송법)부터 손대기 시작하면 순차적으로 할 수 있어요.
제가 미디어렙법 투쟁을 하지 않았다가 이제와서 비판하냐고요. 막말로 이제라도 그길이 옳으면 비판해야 하는 거고, 사실 제가 언소주 회원으로 함꼐 투쟁하지 않았다고 비판할 수가 있나요. 더욱이 난 다양하게 투쟁해왔고, 지금도 왕성하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 댓글에 대한 진정성을 엿보기 위해 mypaul 지금까지 언소주 카페에 방문한 회수를 밝혀야겠어요. 2008년 6월에 가입하셔서 13번 방문하셨습니다.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말이 좀 어색하지 않으세요.
이명박 정권 들어선 후 두번 회사로부터 징계 받았고, 전과 2범 확정된 사람이기도 합니다. 너무 혼자 독야청청 잘난 척은 금물입니다.
양대표님 내가 왕성하게 활동한편이라 한 것은 언소주게시판에서, 더욱이 언소주회원으로서 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상하게 저를 거짓선동자로 몰려나 봅니다. 양대표님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이상한 쪽으로 몰려고 하는 데 깊은 반성있으시길 바랍니다. 논란의 본질을 갖고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언론관련 단체가 둘(미디어행동측과 민언련측)로 쪼개져서 으르렁거리는 데,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최민희씨라고 합니다. 민언련 회장은 임명제?/추천제?로 형식적이고, 실세가 바로 사무처입니다. 최민희씨는 민언련 창립멤버로 27년근무하면서 사무처장도 오랬동안 했고, 현재 민언련 공식직함없지만, 그 복심들이 좌지우지하는 셈입니다. 한마디로 최민희씨 영향력이 막중합니다. 현재 최민희씨는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미디어렙법 실무에 크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민언련은 미디어렙 입법 불발에 따른 법 공백에 대해 지적하지 않고, 현재 미디어렙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할 뿐입니다. 선명하지만 무책임합니다. 양 언론관계단체의 주장 차이는 일단 제정후 개정할 것인지, 아예 무법상태로 있다가 제정할 것인지입니다. 나름 그 투쟁방향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
내 마이폴이란 분이 한나라당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글을 보니 더 그런 분이란 생각이 확실히 드는군요. 이번에 공영방송을 공영이란 틀에서 튀어나오게 하고 여타방송의 광고직거래를 허용하면서 그렇지 않다고 거짓말 한 세력이 한나라당의 사주를 받는 세력이었는데 그들의 주요한 전략 중하나가 CBS기사를 이용하는 것이었고 바로 마이폴님처럼 언론운동세력에 자중지란을 일으킨 분들 덕에 미디어랩이 처음 한나라당이 주장한 대로 가게 된거죠. 앞으로 방송광고 및 언론(방송통신인터넷신문)은 삼성중앙시스템 투기자본, 초국적기업이 아무런 제약없이 활개칠 수 있는 놀이터가 되었고, 이번 법때문그렇게 되었죠. 대표님이 욕하지마라니
이런 분은 빨리 강퇴시키는 것이 언소주의 정신건강을 위해 좋아요. 왜냐하면 이번에 법을 통과시키기위해, 연내처리, 찬반, 최민희의 정치적 욕심 세가지 구도전략을 SBS가 출자한 미디어스, CBS 일부기자를 동원해 쓰게하고 인터넷에 퍼트렸거든요. 한나라당에 똘똘뭉쳐 맞서도 모자랄 판에 자중지란을 일으킨거죠. 종교, 신문사기자들 겁줘가면서. 지금쯤 그분들도 내가 왜 그랬던가 통탄을 할 것입니다.
KBS에 있는 사람은 대개가 정치모리배속성을 가지고 있죠. 지난 KBS의 역사가 말해줍니다. 현재도 어용노조가 있고. KBS누구신지 함 밝혀보시죠. 웬만한 분은 확인을 할 수 있으니. 대안 이야기하는데 이번에 문방위에 카메라 267대 들이대듯이 우리가 한나라당에 타당한 논리를 들이대었으면 상식적인 미디어랩법 제정하고도 남았겠네요. 진성호조차 초기에 1민영에 조중동종편을 포함해야 한다고 2009년부터 말해왔는데. 진성호보다 못한 것 아닌가? 조중동 사설에 금언유착 정경유착이 심심하면 등장하는 것을 모르나. 걃는 내 시간과 손이 아깝다. 어디서 협잡질.
이것 보시오, 말 조심하시오. 현재 KBS는 욕 먹어도 쌉니다. 변명 할 수가 없으니까요. 난 수신료인상에 반대하는 KBS인입니다. 왜냐 현재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이폴 너한테 한가지 경고하는데 니가 민언련을 아냐? 민언련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회비로 움직이는 곳이야. 그곳에서 대안입법을 만들고 잡지를 발행하고 수신료거부운동을 하는 사람들 돈 한푼 받을 생각없이 일하고 있다. 그래서 회원의 회비에 의해 돌아가는 독립된 시민단체를 그 따위로 매도하면 좋냐? 니가 민언련 포스터를 한번 붙여봤냐 간행물을 한번 붙여봤냐. 대표가 욕하지 말래서 안 한다. 신문모니터를 해봤냐? 방송모니터를 해봤냐? 그 사람들 다 바쁜데 자기 시간 쪼개서 하는데 에라 관두자 말하면 말리는 거니까. 그리고 최민희는 누구보다 헌신적인 회원이상 이하도 아님을 알아라 한나라당 프락치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니가 먼저 반말하니까 나도 하련다. 난 민언련, 참여연대, 제 노동단체 등 후원금만 한 달 10만원은 합니다요. 뭘 그렇게 잘 났다고, 세종왈,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사람 상대하지 마세요. 미디어랩법이 이렇게 된 것도 이 사람이 여기서 지금하는 이런 전략에 말려서 힘 다빼는 바람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면이 있으니.
노컷, 미디어스 기자가 기자냐, 한나라당 프락치지.
민언련에 올려야 할 글을 언소주에다 잘못 올렸네요.
미디어렙법을 이야기할려면 오로지 미디어렙법의 법안이 제대로인지 아닌지만 판단하면 됩니다.
특정단체나 특정인물이 왜 언급이 되는지요?
mypaul님께서는
제대로 된 법안도 누가 무슨 소리를 하느냐에 따라 잘못된 것이 되고...
잘못된 법안도 누가 무슨 소리를 하느냐에 따라 제대로 된 것이 되고... 하는가 보군요.
이런 글은 스스로 생각이나 판단이 없다는 것을 자기고백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mypaul님 같은 분들이 조중동에 휘둘려서 지금 나라꼴이 이모양 이지경인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남들한테 휘둘리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신을 찾으세요.
전 민언련 후원회원이기도 하고, 민언련 자유게시판에도 자료 올렸지요. 쭈니님 혼자 잘난 척 하지 마십시오.
민언련 회원이면 더 민언련에다 이야기해야지요. 자기들 단체이야기를 왜 언소주에 올리냐고요.
잘난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사안의 핵심이나 본질을 못보고 사람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이리저리 편가르기에 편승하고 휘둘리는 사람이 못난 것입니다. 만일 못보는 것이 아니라 '안'보는 것이라면 참 나쁩니다... 똑 같은 말 자꾸해야 하니 참 답답합니다.
pudal님 지나치군요. 노컷, 미디어스 기자는 기자가 아니라 딴날당 프락찌라고요? 난 도대체 이해불가 ㅋㅋㅋ
증명을 해야하는데 그러려면 시간과 정력을 낭비해야되서 고민중일뿐, 다 알만한 사람들인데 그들중에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 중에 변절자가 있음다. 이까지만. 하여간 이번에 시민과 착한 트위터이용자들 이분들께 말린 것임. 일본친일부역과 비슷함
새로 댓글달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mypaul님 KBS앞에서, 시청의 제집회에서, 문순C당선을 위해 함께 촛불드시던 분입니다. 미디어랩법과 관련하여 마이폴님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심.
my paul님 심한 말 사과드립니다. 미디어랩법 때문에 열받아서 어문 데다가 화풀이 했습니다. 도대체 공공성이니 기자윤리강령이니 밥먹듯이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언론의 사명에서 벗어나고 말을 번복하고 생태계를 파멸하는 짓을 하면서 마치 언론계를 수호하려고 그런다고 호도하는 것에 열불이 나서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