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4경기 입니다.. 감독 나름대로 선수 구성하고 전술 전략을 짜고 경기에 임했을건데 결과는 참담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암흑기의 국대4년을 보내게 될 것 같네요.. 공격에 치중한 경기운영을 하는것은 알겠는데 그 사이사이 세부적인 전술이랄까? 그런게 안보이네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할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엔 시간을 더 줘도 이번 4경기 스타일 그대로일것 같네요.. 주전 선수들?? 이 더 들어온다해도 그 선수들의 역량으로 버틸뿐 더이상의 발전이랄까 그게 어러울듯.. 응원은 하겠지만 좋은 성적은 나오기가 힘들듯 하네요.. 다행히 윌드컵은 48개국 출전이라 조금 수월하겠지만 지금 감독에게 뭘 배울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팀 대구 스타일의 팀을 만난다면 상당히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아.. 잘하는건 기자들과 인터뷰. 깔끔하더군요.. 황선홍 감독과 더불어 쌍두마차가 될듯...
첫댓글갠적으로 세대교체를 너무 급하게 하는게 아닐까 싶네여. 일본하고 비교는 그렇치만 일본은 감독이 계속 같은 축구를 하니까. 수비로 보면 박지수 선수가 일대일엔 좋았지만 리더라고 하기엔 부족했고 중원엔 변화도 심했고 전방에서도 쏘니 없는 강인이 홀로 버거워 보였어요. 보수적인 축구를 안해서 결과는 못 얻었지만 미리 겪어보고 전술이나 스쿼드 만드는게 마냥 나빠 보이지만 안았어여. 우리도 언젠가는 공격적인 축구했으면 했는데 아직은 결과로 가져오지 못하네여. 저는 나쁘지 않아 기다려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4경기째인 감독에게 너무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노하우? 자체가 없는 감독 같아요.. 9월 웨일즈 원정에서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뻔하게 유럽에 있는 선수들 소집될거구요. K리거중에는 이번에 소집된 선수들과 별차이 없을듯 하네요.. 만약 박규현 선수 소집된다면 대박일듯.. 개인적으론 아직 더 다듬어져야할 선수인데 소집된게 의외였었거든요..
@까망홍현석이야 황선홍 감독이 아시안게임에 확실히 선발하겠다고해서 더 이상 살펴볼 필요가 없으니까 국대로 넘어온건 알겠는데, 박규현은 연령별 대표에서도 이름 올렸다 말았다 반복하다가 조용히 사라졌었는데 이상하게 이번 국대로 이름이 넘어왔어요. 저도 박규현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본인 능력을 보여줘도 될까 말까인데 국대에서 뛰는게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당연히 아직 국대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델피에로감독 스타일이 독일, 미국국대 했을때처럼 자기 생각은 뚜렸한거 같아요.. 어린선수들, 성장중인 해외파선수들 불러서 테스트 하거나 기용하는거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것뿐이라는게 4경기로 확인된거 같아요.. 다른게 없는.. 아 너무 비관적인가? 너무 욕하는거 같아 클스만 감독에게 미안해지네요~~^^
가장 우려되는건 네임벨 있는 코치진이다 보니 해외 거주를 용인해 주고 입김이 강해 지다 보니 연령별 대표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해외 선수들을 무리하게 시험 한다는 겁니다. 온라인으로 교류 한다고는 하나 감독과 코치간의 생각이나 선수들 성향, 문화등 클리스만과 함께하는 시간 불조화가 그라운드서도 재현 되는게 아닐까 싶네여. 우리내 직장 생활도 일 끝나고 쐬주 한잔 하면서 뭔가 감정 교류도 하고 일 적으로도 해결책도 찾는건데. 벤투의 지나칠 정도의 보수적인 축구가 급격하게 자유롭고 공격적이다 보니 팀적인 조화가 안되고 있네요. 여자 대표팀의 벨 감독의 열정까진 바라진 않치만 굳이 이런 코치진을 허용해야 했는지. 커리어가 있다 해도 년중 한두달만 일하면 되는 꿀 알바생 코치진을 구성한게 정상적일지 모르겠네여.
첫댓글 갠적으로 세대교체를 너무 급하게 하는게 아닐까 싶네여.
일본하고 비교는 그렇치만 일본은 감독이 계속 같은 축구를 하니까.
수비로 보면 박지수 선수가 일대일엔 좋았지만 리더라고 하기엔 부족했고 중원엔 변화도 심했고 전방에서도 쏘니 없는 강인이 홀로 버거워 보였어요.
보수적인 축구를 안해서 결과는 못 얻었지만 미리 겪어보고 전술이나 스쿼드 만드는게 마냥 나빠 보이지만 안았어여.
우리도 언젠가는 공격적인 축구했으면 했는데 아직은 결과로 가져오지 못하네여.
저는 나쁘지 않아 기다려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캠프님 말씀대로 공격축구.. 저도 원하는 축구입니다.
제가 느낀건 그냥 공격뿐이구나 다른건 없겠구나 선수가 달라지면 색이 바뀌는데 이 감독은 없겠구나 이렇게 느꼈기에 글로 적은거구요.. 그래서 배울게 없겠다고 적은거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까망 공감 합니다.
부족한게 많이 보이긴 하네여.ㅠ
저는 공격적인 축구라해서 최대한 단순하게 미드필더 생략하면서 앞쪽으로 볼 붙여놓고 박스안에서 기회나 경합을 만드는 스타일을 생각했는데, 그런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능력있는 감독이라면 위기를 잘 넘기는 노하우를 알고 있을텐데, 클린스만은 본인의 노하우를 보여줘야할 시기가 빨리 올것 같네요.
이제 4경기째인 감독에게 너무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노하우? 자체가 없는 감독 같아요.. 9월 웨일즈 원정에서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뻔하게 유럽에 있는 선수들 소집될거구요. K리거중에는 이번에 소집된 선수들과 별차이 없을듯 하네요.. 만약 박규현 선수 소집된다면 대박일듯.. 개인적으론 아직 더 다듬어져야할 선수인데 소집된게 의외였었거든요..
@까망 홍현석이야 황선홍 감독이 아시안게임에 확실히 선발하겠다고해서 더 이상 살펴볼 필요가 없으니까 국대로 넘어온건 알겠는데, 박규현은 연령별 대표에서도 이름 올렸다 말았다 반복하다가 조용히 사라졌었는데 이상하게 이번 국대로 이름이 넘어왔어요. 저도 박규현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본인 능력을 보여줘도 될까 말까인데 국대에서 뛰는게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당연히 아직 국대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델피에로 감독 스타일이 독일, 미국국대 했을때처럼 자기 생각은 뚜렸한거 같아요.. 어린선수들, 성장중인 해외파선수들 불러서 테스트 하거나 기용하는거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것뿐이라는게 4경기로 확인된거 같아요.. 다른게 없는.. 아 너무 비관적인가? 너무 욕하는거 같아 클스만 감독에게 미안해지네요~~^^
박규현 선수의 경우는... 히딩크 때도 꽤 많은 선수를 테스트해 본 경력이 있기 때문에 그냥 지켜보렵니다.
몇몇 선수를 보면, 세대교체라기보다는 즉시전력감의 선수를 찾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박용우, 정승현, 박지수선수는 만29세라서... 월드컵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일단 아시안컵을 겨냥한 듯.
가장 우려되는건 네임벨 있는 코치진이다 보니 해외 거주를 용인해 주고 입김이 강해 지다 보니 연령별 대표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해외 선수들을 무리하게 시험 한다는 겁니다.
온라인으로 교류 한다고는 하나 감독과 코치간의 생각이나 선수들 성향, 문화등 클리스만과 함께하는 시간 불조화가 그라운드서도 재현 되는게 아닐까 싶네여.
우리내 직장 생활도 일 끝나고 쐬주 한잔 하면서 뭔가 감정 교류도 하고 일 적으로도 해결책도 찾는건데.
벤투의 지나칠 정도의 보수적인 축구가 급격하게 자유롭고 공격적이다 보니 팀적인 조화가 안되고 있네요.
여자 대표팀의 벨 감독의 열정까진 바라진 않치만 굳이 이런 코치진을 허용해야 했는지.
커리어가 있다 해도 년중 한두달만 일하면 되는 꿀 알바생 코치진을 구성한게 정상적일지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