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결과까지 반영하여 후반기에 최소 50개 이상의 3점슛을 시도한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중인 선수는 할리버튼(52.5%)이며, 그 다음은 잭 라빈(52.4%), 디빈첸조(51.7%)입니다.
후반기에 멀티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니콜라 요키치, 루카 돈치치, 자이언 윌리암슨 뿐입니다.
3월1일부터 현재까지 공격 리바운드를 가장 많이 잡고 있는 선수는 잭 이디(27번)이며, 그 다음은 오콩우, 캐슬러(23개)입니다.
이번 시즌 4쿼터에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중인 식스맨은 프리챠드(246점)이며, 그 다음은 제롬(212점), 헌터(201점)입니다. *오늘 경기 제외
토론토의 자레드 로든은 오늘 필라델피아전에서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스틸 모두 커리어하이인 25점-12리바-5어시스트-4스틸을 기록하면서 2000년 이후, 구단내에서 이 스탯라인을 기록한 3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2명은 빈스 카터, 델론 라이트)
쿠엔틴 그라임스도 팀은 패했지만, 2020년대 식서스에서 엠비드-시먼스 다음으로 29점-4리바-3스틸-2블락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에만 3점슛 7개 성공 경기가 3번인 그라임스. 이는 이전 커리어 223경기에 기록한 것과 똑같습니다.
TD가든 원정에서 34점을 기록한 SGA는 이번 시즌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SGA와 함께 23점-15리바운드를 기록한 쳇 홈그렌. OKC는 홈그렌이 20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에서 7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디애런 팍스가 32점-9리바-11어시스트로 활약한 스퍼스는 무려 703일만에 댈러스를 상대로 승리하였습니다.
보그다노비치는 히트 원정에서 클리퍼스 입단 후, 최다인 30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홈에서 미네소타에게 대패를 당한 덴버는 전반전에 기록한 48점 중, 38점을 요키치+웨스트브룩이 기록하였습니다.
덴버의 크리스챤 브라운의 연속 두자릿수 득점 경기는 26경기에서 끝이 났는데 이는 덴버 가드로서, 2010년 천시 빌럽스 이후, 가장 긴 기록이였습니다.
미네소타는 현재 랜들이 출전한 경기에서 11연승을 기록중입니다.
앤트맨은 이번 시즌 덴버를 상대로 평균 30.6점을 기록중이며, 팀도 3경기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대니 아브디야는 커리어 첫 백투백 25점/15리바 이상을 기록하였지만 팀은 브릿지스에게 위닝샷을 허용하여 아쉽게 패했는데요. 하지만, 아브디야는 1994년 클라이드 드렉슬러 이후, 처음으로 5경기 구간에서 평균 20점/10리바/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포틀랜드 선수가 되었습니다. (22.4점, 11리바, 5.4어시스트)
또, 아브디야는 1976년 빌 윌튼 이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25+점, 15+리바, 5+어시스트를 기록한 포틀랜드 선수가 되었습니다.
스캇 핸더슨은 포틀랜드 구단 역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3점슛 성공률 100% 동반과 함께 3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SGA는 역대 7번째로 단일 시즌에 60경기 연속 20+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SGA는 구단 역사상 가장 빠른 페이스로 10,000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그라임스 잘할 줄 알았다고!!!
그라임스 터지고 있었는데 댈러스는 돈치치에 가려서 그렇지 그라임스 트레이드도 욕먹을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