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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641721
건설사 폐업 17년來 최대
이달만 41곳 문닫아
미분양·미입주·PF 중단에 '아우성'
부동산 경기 침체와 유동성 고갈로 건설업계가 연말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지방 미분양 지속, 공사비 급증,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경색, 입주율 부진 등 ‘4중고’
올해 들어 폐업 신고 건수(변경·정정·철회 포함)는 모두 49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7건)보다 67.0% 증가했다. 2006년(530건) 이후 17년 만의 최대
(HUG)가 ‘분양사고 위험 대상’으로 관리하는 사업장(지난 7월 기준)이 전국 91곳, 5만3641가구로 집계됐다. 관리 대상 단지는 2020년(8864가구)에 비해 여섯 배 급증
공사비 인상 문제도 아직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 공사비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신탁사업 현장(건설산업연구원 9월 기준)은 전체 70곳 중 26곳으로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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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20년과 비교하니 엄청나네요.
위험 건설 관찰대상.
이들 무너지면 대출해준 금융권들 폭풍 몰아치는 거구요.
단위 농수협,신협,새마을 금고, 2처축은행
연쇄 도미노 ...
막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