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김경진 "아내 몰래 키우던 뱀 집 안에서 실종"..전수민 '충격' ('언니한텐 말해도 돼')[MD리뷰] *벌레사진주의*

[빡친다구요]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457314

그러나 결혼 한 달 만에 "제 3자가 된 느낌"이라며 김경진의 취미생활을 폭로했는데, 전수민을 외롭게 한 건 집 안에 넘쳐나는 생물들 때문이었다.

이들 부부 집에는 장수풍뎅이와 애벌레 100마리, 거북이, 비단 잉어와 새우 등이 있고, 김경진이 전수민 몰래 키운 초소형 뱀인 웜스네이크는 집 안에서 실종됐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뒤늦게 공개됐다. 또 지인에게 철갑상어를 분양받은 사실도 고백해 주위의 분노를 유발했다.

전수민은 "둘이서만 행복해야 할 신혼에 남편이 한마디 말도 없이 데려왔다"며 "남편과 2세 계획은커녕 엄두도 안 난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전수민의 불만에도 김경진은 "(화장실에) 장수풍뎅이로 꽉 채울 거다"라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 100번째로 태어난 애벌레를 갖고 나와 자랑하기까지 했다.

전문가는 김경진에게 "둘이 사는데 나한테만 좋은 거다. 기혼자인데 미혼자처럼 생활하는 면이 많이 보인다. 전수민의 배려로 김경진의 취미생활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 이를 당연하게 생각한 것 같다"며 지적했다.

김경진은 "처음에는 '왜 불만이지?' 했는데 들어보니 제가 많이 무심하고 부족했다. (전수민이) 아내가 되니까 모든 걸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암튼 김경진이 아내와 2세를 위해 자신의 취미생활을 양보하겠다고 함!

[원하고원하죠]

이끼 낀 어항보고... 하.... 집에 분명.. 이끼 냄새가 날텐데... ㅠㅠ 휴

[피곤함을달고사는주정뱅이]

저럴거같다 저럴거같아

[고려]

아직 안 늦었어요ㅠㅠㅠ!!

[내정보소중혀ㅠ]

하.. 제발..

[쓰버얼]

집에서 냄새 졸라 날것 같애...

[r=vd뮤배]

진짜존나싫다 집안일도 하나도 안도와준다며

[여자가늑대죠 남자는먹잇감찹찹]

근데...저 좁은공간에 동물 학대야
많이 갖고싶다고 다 가지면 안되지
한마리 여유잇게 키우던가
다 갖고싶다고 책임질수 없으면 제발포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