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돌아오지 못하는 강
동강 추천 2 조회 96 14.02.27 20: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2.27 21:29

    첫댓글 생과 사 는 먼듯 하면서도 또 항상 공존 하나봅니다. 어제 아니 몇분전에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떠나 버릴때
    산다는게 무척 허무 하지요. 자꾸 떠났다는 소리 들려 몇자 올려봤습니다. 저도 이제 마음 비우고 산답니다.ㅎㅎ

  • 14.02.27 21:47

    우리들의 삶의 참된 의미에 대해!~,
    깊은 사색의 나래를!~,
    펼쳐 보게 되는!~,

    의미 있는!~,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14.02.27 21:48

    동강님!~,

    오늘도!~,
    기쁨과 환희가 함께 하는!~,
    날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 작성자 14.02.28 06:59

    청파님 늘 격려의 말씀 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14.02.27 22:29

    동강님, 그 강은 누구나 한번은 건너야할 강이겠죠!
    순리에 순응해야할일이라면 받아드려야깄죠!
    편안한밤되시고 내일은 또 해가뜰겁니다!^^

  • 작성자 14.02.28 07:03

    네. 그렇습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다 건너야할 강. 나이 들어갈수록 그 경계가 자꾸 희미 해져 가는군요
    무명시인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4.02.27 23:15

    삶과 죽음은 하나인듯 합니다. 전혀 다른 두개의 단어가 하나같이 느껴짐은 왠일일까요? 그냥 지금 이순간 세상의 희망과 절망이 보이면 살아있는거라 생각하면 될것같은데요~~^^*

  • 작성자 14.02.28 07:16

    ㅎㅎ 꽃향기님. 대부분 꺼려하는 死 . 생과 사를 하나라고 생각 하시는 그마음은 인생살이의 경륜이
    그만큼 쌓였다는 증거겠지요. 올해들어 친구 상가에 벌써 두번이나 다녀 왔고 저도 이제 마음을 비우고 산답니다

  • 14.02.28 12:40

    그래요
    연말에 노모를 선산에서 이별하고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 작성자 14.02.28 23:08

    문평님 들려주셨군요. 요즘들어 생과 사의 관계가 늘 같이하는 느낌이 드니.ㅎㅎ
    늘 고맙습니다.

  • 14.02.28 13:13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간 사람들이 보고싶네요
    이제 만날수도 볼수도 없는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에 추억으로 남은 사람들

    동강님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을 고하며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네요
    건너고 싶지 않은 강을....그래서 눈물이나네요 ..

  • 작성자 14.02.28 23:12

    꽃향기님 저도 그렇습니다. 다시 볼수없기에 더 보고 싶어지는가 봅니다
    저도 이제 그 강 건너갈 준비 늘 하고 있습니다만. 그 강 건너가도 볼수가 없겠지요. 늘 고맙습니다.

  • 14.02.28 18:03

    인간은
    누구나 똑같이 한 번은 돌아오지 않는 강을 건너야 합니다.
    죽음에 대한 비유이지만 이는 모든 이에게 예외없이 적용되는
    냉엄한 사실 입니다.그 강을 건너기 전 기쁜 맘으로 가야할 지,
    혹은 마지못해 건너야 할 지는 각자의 몫 이겠지요.
    이왕이면 마지막 순간에 후회없이 모든 것을 훌훌 털고
    가볍게 가기를 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28 23:17

    이피터님 늘 들려서 좋은 말씀 남겨 주시는군요.
    그렇지요 어차피 때가 되면 모두가 다 건너가야할 그 강.가는날 세상 구경 잘 하고 가노라. 하고 미련없이 가야겠지요

  • 14.02.28 23:20

    미련남아 서러움에
    매달리고 돌아봐도
    멈출수가 없는길에
    돌아오지 못하는강
    동강님 적정의 글향에...
    마음 한 점 내리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과 함께 하시길...

  • 작성자 14.03.01 06:55

    독고휘님 다녀가셨군요. 독고휘님의 시에 비하면 너무 졸필이라 부끄럽습니다.
    남들이 대부분 꺼러하는 글 .死 에 대해 한번 올려봤습니다. 생과 사 는 늘 함께하는데도 죽음에 대해서는
    두려움 때문인지 글로쓰기 꺼러하드군요.

  • 14.03.01 08:07

    잘 감상하였습니다'
    향필하십시요

  • 14.03.02 04:53

    오랜만에 고향에서 만남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좀 바쁘군요.
    몸은 좀 어떻신지요?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글 쓰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좋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