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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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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장애가 있는 남동생이 저를 이성으로 생각해요 +후기추가
오늘같은 밤엔 내려놓고 추천 0 조회 18,444 21.01.27 11:51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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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 뭔가 동생이 내 마누라자나 어쩌고 하는것도 좀 이상함.. ㅠ 남자가 근친 판타지에 젖어 쓴 주작 느낌

  • 작성자 21.01.27 11:55

    @Very berry hibiscus lemonade 이 뒤에도 후기 있더라고! 자작은 아닌거같아

  • 21.01.27 11:56

    이런글이 불편할순있지만 불편하면 안보고 뒤로가면되는거 아닐까..? 자작이 아니라면 길게 고민쓴사람한테 실례같은데...

  • 21.01.27 12:08

    @이불이불이불이부리부리 22제발 글쓴여시, 저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 초치는 말좀 하지마

  • 21.01.27 12:09

    @명박 33

  • 21.01.27 11:54

    어린애들은 결혼=같이사는거, 사랑=계속 같이 있고싶은 감정 이렇게 생각해...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나 결혼의 개념이랑은 완전 다른 개념이야. 남동생이 어떤 수준인진 모르겠다만 어쨌든 집착이 심하니까 어떻게든 분리할 필요는 있겠다...누나 불쌍혀ㅠㅠ

  • 21.01.27 11:54

    d어휴 진짜 어떻게 해야돼?... 너무 안타깝다

  • 작성자 21.01.27 11:56

    이러고 결국 남동생 직업교육인가 뭔 시설보내고 결혼하셨을껄...

  • 21.01.27 11:57

    에휴...후기 보니까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네...ㅠㅠ

  • 후기까지 보니까 말 진짜 잘한다...뭔가 술술 읽히고...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 후기도 같이 가져와야할 것 같은데!! 원문글 들어가보니까 후기 올라왔네

  • 작성자 21.01.27 12:05

    후기복사했다!고마워 쩌리에서 복사해서 올린거라ㅎㅎ

  • 21.01.27 12:01

    https://m.pann.nate.com/talk/318312372

    후기

  • 21.01.27 12:05

    넘 다행이다ㅠㅠㅠ

  • 작성자 21.01.27 12:06

    고마워 본문에 붙여넣기했어!

  • 21.01.27 12:06

    벌써 7년전 글이네 잘 살고 계시겠지? !!

  • 21.01.27 12:06

    후기보니까 이해돼ㅠㅠㅠㅠㅠ동생이 지능이 어려서 결혼이라는거에 잘못된 개념이 확립된거같네ㅠㅠ다행이다 정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1.27 12:36

    444..ㅎ..

  • 21.01.27 12:09

    후기 보니까 ㅠㅠ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 되신 것 같아서 다행이다 행복하게 살고 계셨으면~!

  • 21.01.27 12:09

    3번째 베플 맞는말. 왜 다른사람을 소개해주냐

  • 21.01.27 12:12

    근데 너무 안타깝다..에후 사고로 한순간에

  • 21.01.27 12:16

    앗쉬 그래도 진짜 글쓴분이 책임감있고 착하시다ㅜ

  • 난 저기 남자쪽 모부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은 하지말고 남동생을 먼저 신경쓰라고 한거... 전혀 좋은 거 같지 않다 이해 배려 아닌거 같음.... 결혼 못할 거 같은데

  • 21.01.27 12:32

    나도이생각함

  • 21.01.27 12:35

    33 나도 그런거 같은데...

  • 21.01.27 12:37

    44 저걸 배려로 알아듣는 건... 순진하신 건가 ..ㅠ

  • 21.01.27 12:40

    맞아ㅜㅜ여자분이 눈치 못 챈듯..

  • 21.01.27 12:40

    나도 그 생각들었는데 순진하신가,,,

  • 21.01.27 12:53

    맞아..남동생 장애인이니 그걸로 바로 파혼하라고 하기엔 남친쪽 입장에 안좋으니까 일단 더이상 결혼 진행안시키고 시간 벌려고 보류시킨듯한 느낌인데..ㅠㅠ

  • 21.01.27 13:07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는데 남자가 다시 프러포즈했다고하니.. 뭐 알아서 잘 해결하지 않을까 싶다

  • 21.01.27 13:47

    번포.. 나도 이거 보고 그 생각 들었어ㅠ 남친은 겨울에 결혼하자고 말한거 보니 변함 없는데 모부님이 안좋게 생각하시는건가 하고..ㅜ 글쓴이 괜히 안쓰럽다 본인탓도 아닌데..

  • 21.01.27 12:33

    다른 여자를 왜 붙여? 토할 거 같아

  • 8년정도 지났는데 .. 잘 살고계시길 ㅠㅠ

  • 21.01.27 12:48

    엄청 옛날일이네.. 지금은 잘 살고 계시길 .. ㅠㅠ

  • 21.01.27 12:52

    잘돼서 다행인데 뭔 여자를 소개시켜줘;; 그 여자는 뭔죄임

  • 21.01.27 13:06

    뻥인거같은데 우선 지적장애인 가족이 요양원이라는 단어를 쓰나? 시설이라고 하지 요양원이라고는 안하지
    글고 저런종류 재활센터란게 어딨노..자립센터겠지...아니면 거주시설에 재활이 붙은거인듯 기숙사가 아니라..
    그리고 저런케이스면 복지사선생님이 상담을 직접하는게 아니라 정신과 상담을 권하고 연계해줄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저런케이스 어디서도 들은적이없어 가족이면 가족 이성이면 이성 딱 갈래가 나뉘어서 집착을하지 ...저정도라면 평소에 가족들이 몰랐을리 없어 글고 센터에 나오는 예쁜아가씨 소개? 이성문제 등으로 폭력성 보인 클라이언트한테 센터에서 먼욕을 들을라고 이성을 소개해줘 말도안됨

  • 21.01.27 15:06

    33예쁜 아가씨 소개,요양원,정상인 단어 선택도 이상하고;

  • 21.01.27 15:50

    44

  • 21.01.27 16:54

    55

  • 21.01.27 21:27

    66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사람인데 글에 이상한게많음. 후기포함

  • 21.01.27 13:13

    결혼 했으려나... 잘 살고있길

  • 21.01.27 13:16

    어릴때 유치원 선생님이 잘 해주고 안혼내고 항상 웃어주시고 그런게 마냥 좋으니까 선생님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그런 마음일까..ㅠ 근데 그나이때 정신 연령에도 딱히 친척오빠나 친척남동생이 잘 해준다고 결혼해야지 이런 생각은 안했어.. 이해되진 않지만 암튼..기숙사에서 잘 적응했음 좋겠네

  • 21.01.27 13:19

    알아서 잘 했겠지 여기서 더 뭐라고 할 필욘없을듯
    무튼 행복하시길~~

  • 21.01.27 13:28

    장애인 가족이라는 사람이 ㅋㅋㅋㅋㅋ 비장애인이라고 안하고 정상인이라고 한다고 ,,? 읭스럽네

  • 21.01.27 14:56

    엄마도 웃기다 뭘 기다렸다 결혼하래

  • 21.01.27 17:17

    남자쪽 부모 반응 보니까 결혼 반대 하고 싶은 거 돌려말한거 같은데... 어떻게 되었을려나

  • 21.10.05 01:43

    요양시설로 보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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