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안녕하세요.</P>
<P> 저는 dongs라고 합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라서 아마 이상(?)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이해심(?)을 발휘하시어 읽어주시길 바래요.</P>
<P> 저는 만화책으로밖에 보지 못한 '데스노트'를 캐릭터의 느낌과 성격이란 조건으로 성우를 정했습니다.</P>
<P>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16.cafe.daum.net/download.php?grpid=PX6e&fldid=Iz2r&dataid=3103&fileid=1®dt=&disk=34&grpcode=CastingBank&dncnt=N&.jpg')"><img height=136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PX6e%26fldid%3DIz2r%26dataid%3D3103%26fileid%3D1%26regdt%3D%26disk%3D34%26grpcode%3DCastingBank%26dncnt%3DN%26.jpg' width=115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야가미 라이토 役 - 김영선 님</P>
<P>(이유 - 제가 생각하는 '야가미 라이토'라는 인물에게는 두가지의 상반된 느낌이 있습니다.</P>
<P>다른 분들은 어떤 느낌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야가미 라이토에게는 샤프하고 약간은 부드러운 미소년</P>
<P>틱한 느낌과 데스노트를 쓰는 중 이라든지 류크와 대화할 때, 1편에 류크와 처음 만났을 때의 차가운 느</P>
<P>낌, 이 두가지 느낌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김영선 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캐릭터</P>
<P>를 100% 표현하기에는 약간 미흡한 것 같기도 합니다.)</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16.cafe.daum.net/download.php?grpid=PX6e&fldid=Iz2r&dataid=3103&fileid=2®dt=&disk=17&grpcode=CastingBank&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PX6e%26fldid%3DIz2r%26dataid%3D3103%26fileid%3D2%26regdt%3D%26disk%3D17%26grpcode%3DCastingBank%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2 onload='controlImage(this.id);'></a>사신 류크 役 - 성완경 님</P>
<P>(이유 - 처음 생각했을 때는 "사신이란 녀석의 목소리를 누가 표현할 수 있을까?" 라며 도통 떠오르지가 </P>
<P>않았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해서 KBS 성우 극회에 들어가서 목소리 데이터 베이스에서 성우 하나 하나 </P>
<P>목소리를 들어보면서 우연히 김세한 성우님 목소리를 들어보면서 그쪽에 끼어있던 성완경 님 연기를 들</P>
<P>을 수 있었습니다. 데스노트에 나오는 '류크'란 녀석은 저번에 어느님이 시영준 성우님을 지목하셨지만 </P>
<P>영~ 안어울리거든요. 그렇다고 그와 어울리는 굵직한 목소리를 내실 수 있는 성우님들은 보통 연세가 </P>
<P>많으시니 류크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중에 아직은 어느정도 젊은 성완경 성우님이 </P>
<P>계셨죠. 어느정도 굵직하면서도 부드럽기도 하고...... 하지만 다른 분들은 생각이 다르실 수도 있겠죠.)</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16.cafe.daum.net/download.php?grpid=PX6e&fldid=Iz2r&dataid=3103&fileid=3®dt=&disk=16&grpcode=CastingBank&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PX6e%26fldid%3DIz2r%26dataid%3D3103%26fileid%3D3%26regdt%3D%26disk%3D16%26grpcode%3DCastingBank%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3 onload='controlImage(this.id);'></a>L 役 - 강수진 님/위훈 님</P>
<P>(이유 - 강수진 님의 경우 코난에서 본 느낌이 압도적인것 같고, 위훈 님의 경우 건담 시드에서 본 느낌에 팍! 오네요.)</P>
<P> </P>
<P>레이 펜버 役 - 정승욱 님/구자형 님</P>
<P>(이유 - 정승욱 님도 카레이도 스타 에서나 마법신화 라그나로크에서 처럼의 목소리처럼 한다면 충분히 </P>
<P>표현 가능하다 생각하고, 구자형님은 역시 대세가 그분이니까? ^^)</P>
<P> </P>
<P>나오미 役 - 이명선 님</P>
<P>(이유 - 느낌이 팍! 오네요.)</P>
<P> </P>
<P>와타리 役 - 황일청 님</P>
<P>(이유 - 이건 정말 처음부터 "바로 이분이다!"라는 확실한 느낌이 왔습죠. 처음에 나오는 와타리는 정체</P>
<P>를 숨기고 있기 때문에 다들 모르시겠지만, 한 2~3권 쯤 가서 집사 스타일의 할아버지 모습으로 L을 모</P>
<P>시고 있기에, 예전 크르노 크루세이드에서 나왔던 보석의 마녀의 집사 役을 맡으신 황일청 님이 떠올랐</P>
<P>습니다.)</P>
<P> </P>
<P>야가미 소이치로 役 - 유강진 님</P>
<P>(이유 - 뭐 말할 필요도 없겠죠. 제가 말 안해도 다들 아시겠죠?)</P>
<P> </P>
<P>야가미 사유 役 - 이용신 님</P>
<P>(이유 - 역시 귀여운 캐릭터는 이용신님밖에 없죠! ^^)</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16.cafe.daum.net/download.php?grpid=PX6e&fldid=Iz2r&dataid=3103&fileid=4®dt=&disk=23&grpcode=CastingBank&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PX6e%26fldid%3DIz2r%26dataid%3D3103%26fileid%3D4%26regdt%3D%26disk%3D23%26grpcode%3DCastingBank%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4 onload='controlImage(this.id);'></a>미사 役 - 채의진 님</P>
<P>(이유 - 천진난만한 느낌이면서 동시에 슬픈 기억을 숨기려고하는 느낌, 그리고 그녀의 원수를 죽인 키</P>
<P>라(야가미 라이토)의 대한 동경심과 사랑. 이 느낌은 채의진 님이 딱 안성맞춤인 것 같네요.)</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16.cafe.daum.net/download.php?grpid=PX6e&fldid=Iz2r&dataid=3103&fileid=5®dt=&disk=7&grpcode=CastingBank&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PX6e%26fldid%3DIz2r%26dataid%3D3103%26fileid%3D5%26regdt%3D%26disk%3D7%26grpcode%3DCastingBank%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5 onload='controlImage(this.id);'></a>사신 렘 役 - ?</P>
<P>(이유 - 이건 도저히 모르겠네요. 목소리는 떠오르는데....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떠오르지 않네요. 느낌</P>
<P>이라면 아마도 남자가 여자 처럼 내는 목소리라고 해야되나? ^^)</P>
<P> </P>
<P>일단은 주연급 인물과 비중이 많은 조연급 인물의 대해 성우진을 짜보았습니다. 미사같은 경우에는 잠</P>
<P>깐 나오는 것 같아도 비중이 크죠? 렘도 그렇고. 아무튼 좀 이상한 것 있으면 꼬릿말 남겨주세요. 저는 </P>
<P>누리꾼 분들이 제 의견에 대해 꼬릿말을 달아주시는게 소원이랍니다. 그럼 좋은 연휴 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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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류,루크에 완경님..[덜덜]저는 라이토에 완경님을 상상했답니다'ㅂ'ㄴ이 강수진님이라...목소리가 가벼워져서 루피나 이누야샤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강수진 님이 가벼운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자나요. 진지한 분위기도 낼 줄 아니 L에 어울릴기도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렘에는 제 생각에는 남자성우분이 맡는다면 박영화 님이, 여자성우분이 맡는다면 주자영 님이 어울릴 것 같아요~
강수진님의 임팩트가 가장 강했던것은... 역시 하이델룬이 아닐까 합니다.
소인은 륙후에 시영준님을 올인하고 싶습니다...
류크 성완경님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그리고 라이토에 김승준님도 괜찮을듯
류크의 성완경님 완전 추천!!!!
저도 라이토를 보면서 김영선님을 생각했습니다. 김승준 님도 어울리실것 같지만 김영선님이 더 어울릴거서 같에요.
라이토에 김영선님 괜찮네요 그리고 렘은 음,,,전 굶은 여자 목소리일꺼 같은데~주자영님처럼
정말 좋은 성우진이네요. 그리고 류크에 완경님이 정말 좋긴하지만 시영준님도 전혀안어울리는건 아닐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