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2.24. (화)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원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 드렸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었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아멘
기도 : 양경석 집사님
성경 : 마 2:10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0. When they saw the star, they were overjoye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mTr3nWty1wg
제목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라
별을 보고 ....
고요한 밤에, 거룩한 밤에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하나님은 고요한 밤에 역사하신다.
고요함 --- 신앙에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 '고요함'이다.
처음 만났을 때--- 말이 없으면 불편하게 된다.
나와 가까운 사람이 가까이 있을 때의 고요함 => 안식, 평안함을 준다.
나와 낯선 사람과 있을 때의 고요함 => 어색함을 준다.
기도 = 언어 + 하나님과의 만남, 함께함
고요함 --- (독) 실레 : 멈춘다. 젖을 먹이다.
움직이면 => 웅성 웅성 해지면서 소리가 많이 난다.
가만히 있을 때 (멈출 때, 조용할 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 멈추는 조용한, 고요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신다.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야 하나님을 만난다.
* 여리고 성 함락: 고요함 (조용히 성을 돌았다.)
하나님은 고요함 속에서 일하셨다.
고요함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세상은 말이 없으면 무능하다고 한다.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고요함의 은혜를 가지시길 ~~~
고요함의 힘을 경험해 보시길 ----
말은 고요함이 있기 때문에 능력이 있다.
엄마가 젖을 주면 아이가 울다가 그친다.
걱정, 필요가 채워졌기 때문이다.
아기 예수님을 통해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어린 아이는 살기 위해 운다. 계속 운다.
두려움, 근심, 걱정, 공포 => 예수 그리스도 => 울음을 잠잠하게 한다. 고요하게 한다.
아무리 큰 선물도 우리 인생의 울음을 그치게 할 수 없다.
오직 예수님만 우리 인생의 울음을 그치게 하신다.
왜 불안한가?
하나님의 말씀, 꿀송이 같은 하나님의 말씀 양식을 먹으면 고요함, 평안을 얻게 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