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운복지관 직업체험가는날.
지아님의 전화로 나비콜을 타고 이동....차안에서 강일님은 기쁨나무 갈래요를 찾아외친다.
다운복지관 도착해서 속지작업을 열심히했다......오늘은 다른날보다 일찍돌아와야해서.
점심을먹고 차한잔의 여유도 뒤로하구 또 나비콜에 힘입어 온세미로 공방으로 날라갔다.
이미 이혜숙샘은 데이지꽃비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비누베이스를 깍두기모양 예쁘게 잘썰어놓는 강일님.
에탄올을 여기저기 알아서 잘뿌리는 지아님.
고집불통 동현님......뭘시키면 꼭 본인하고싶은데로 한다....그래서 이제부턴 고집 불통으로 부르려한다.
비누수업이 끝나고 센타로 돌아가는길 나비콜이 안잡힌다.
40분을 기다리며 버스탈까?어떻게 가야하지?
272타고 사천교서 470번타고 서대문역서 내려서 걸을까??,,,,고민중에 콜이왔다.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기사님보고 또 인사했다...감사합니다....역시 이동이 어려우니
몸도 맘도 바쁜하루였다.
첫댓글 헉? 40분이나?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