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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금관 4중주
타깁남(김석윤) 추천 0 조회 95 25.02.02 18:3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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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2 18:49

    첫댓글 내용을 알고 나니 너무 애잔합니다.

  • 작성자 25.02.03 22:33

    가끔 접하는 소식이고
    목격도 한 광경이라
    가슴이 아픈 현실입니다.

  • 25.02.02 23:34

    술과 병나발의 겨울바람이 딱이네요.
    4, 넷,
    트 트 好 튜(twㅇㅇ) 하모니는
    의도적이었군요

  • 작성자 25.02.03 22:34

    작가의 의도를 뛰어넘어
    너무 과분한 의미 부여를 해 주셨네요.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0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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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2.03 07:17

    금관4중주인데
    저리도
    안타까울까!

  • 작성자 25.02.03 22:39

    우리네 한숨과 흐느낌이
    노래로 승화되면
    눈물 없는 세상이 될까요.
    그러기를 바래봅니다.

  • 25.02.03 19:41

    쇳덩이 사내들이 훅 들어옵니다.
    단단한 외로움....

  • 작성자 25.02.03 22:44

    저들이 생김새만 쇳덩이처럼 생겼지
    마음이 여리고 심성이 고운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이들이 공사비를 떼이는 것을
    보게 될 때면 가슴이 참으로 아프더군요.

  • 25.02.03 21:52

    철근공과 음악, 음악과 겨울 바람, 왠지 쓸쓸함이 밀려옵니다...

  • 작성자 25.02.03 22:47

    그나마 요즘은 건설 경기조차 안 좋아
    더욱더 춥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들 있답니다.
    이렇듯 자주 뵈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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