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 PITCH/자동차(Overweight)| DAOL 자동차 유지웅]
★ M/S 반등, 가슴뛰는 구간에 진입
▶️ 현대차와 기아의 적정주가는 각각 40만원, 18.5만원으로 상향. 양사 합산 미국 M/S는 11%에 도달, SUV및 EV 판매증가를 통해 구조적 M/S 반등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적정주가 상향을 위해 현대차는 적정 P/E를 6.1배로 상향했으며, 기아는 기존 6.5배 유지. 현대차 Top Pick
▶️ 현대차그룹은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내 신형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M/S 상승을 시현 중. 지난 5월 양사 합산 M/S는 11%에 도달했으며, 구조적 증가 기대. 양사는 합산 월 16만대 판매량을 기록 중이며, 2025년에는 월 1.5만대 판매증가를 통한 12% 도달이 유력할 전망
▶️ 즉, 완성차는 연환산시 18만대 판매증가가 필요. ICE+HEV: EV 비중이 3:7로 가능. 투싼의 경우 미국 대응을 위해 HEV수출량의 월 1만대 증산이 7월부터 이뤄질 전망이며, 4Q24부터 양사는 월 1만대 이상의 EV판매체제로 진입(vs 현재 각 월 6~7천대 수준)
▶️ 현대차그룹의 미국 인센티브 비용은 월 1.5만대 이상 판매볼륨 증가에 대한 룸이 충분함을 시사. 각 사의 주력 EV차량을 제외시, 5월 인센티브 비용은 $2,80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최근 투입된 싼타페와 쏘렌토 신형 생산량 증가가 이뤄질 수 있음을 의미
▶️ 완성차 그룹은 2006년 미국공장 가동시작 이후 현격한 펀더멘털 레벨업을 경험. 특히 주력 파워트레인(당시 GDI엔진, 6속 자동변속기)의 내재화가 진행되며 현격한 원가율개선이 시현된 바 있는데, 현재 EV/HEV 기술 내재화 진행 및 미국 서배너 신공장 가동 케이스와 유사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노티스 → <https://parg.co/UDX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