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르브론제임스
https://youtu.be/boz86SKSbP4
https://youtu.be/IgNNhmiHNLg
아니 미국 티비에서 무슨 고등학생 경기를 해주는데 와 애는 뭐냐... 무조건 1픽 애는 무조건 잘된다 했던 르브론제임스
르브론 덕분에 o.j 마요도 전국방송을 해줬던가? 그랬을겁니다
2. 케빈듀란트
https://youtu.be/AjlawuJyW5A
모두가 오든에 열광하고 노아-호포드-브루어가 이끄는 U.F가 NCAA를 2연패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텍사스의 말라깽이 듀란트를 보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공격에선 3번으로 혼자 다 해먹는데 수비는 센터를 보대요?? 오잉??
이때 진짜 아쉬웠던게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1년만 대학에 더 머물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공격에서 듀란트와 알드리지가 미드레인지 장악하고 수비에선 알드리지가 센터 수비를 해주고 했으면 우승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3.루카돈치치
https://youtu.be/z_bUEAaaR40
돈치치는 사실 누군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알럽카페에 어떤분이 유로바스켓이었나? 슬로베니아 경기 올려주고 영상 다운 받을 수 있게 해줘서 봤었는데
세상에나... 고란 드라기치 옆이었나?? 아니 재는 누군데 진짜 진짜 잘하네 하고 찾아보니 나이가 무슨 17살이었나? 18살이었나... 말도 안돼
재는 들어오면 무조건 성공하겠다 와 진짜 너무 잘한다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 분들은 애는 무조건 성공한다 싶었던 선수가 누가 있으셨나요?
전 이 3명외에는 약간 가웃?? 했던거 같네요
첫댓글 릅은 컴패리즌이 mj + mj 로 너무 유명해서 논외로 보았고 그렉 오든… 마켈 펄츠.. 돈치치 그리고 웸비까지 희안하게 자이온은 제 기대치만큼은 아니었다는 생각
오든은 준우승할때까지만 해도 와... 장난 없다 했었는데 바로 부상 ㅠㅠ 웸비도 외계인... 자이온은 플옵에서 될까?? 의문이 아직도 있습니다 ㅋㅋ
@호나섹 장 오든 아쉽네요ㅠ 생각해보니 자릴 오카포도 있었네요 ㅎ
제임스 와이즈먼이요
그 큰키와 다부진몸에스피드. 뭔 슥 뛰어서 골믿에 서있기만해도 존재감이 엄청낫죠
조 스미스 ㅜ.ㅜ
아... 그래도 롱런 했으니...
앤드류 위긴스요. 지금보단 분명 더 클 줄 알았습니다.
에휴 위긴스는 진짜 투쟁심만 있었으면 너무 아쉬운 사이즈 운동능력입니다
저는 블레이크 그리핀이요. 그리핀의 대학 경기를 여러번 직관했는데 공수에서 그냥 넘사벽이었습니다. 대학 레벨이 아니었어요. 2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본 장면들이 눈에 선합니다.
그리핀 직관은 진짜 부럽네요...
전 그렉오든이요 ㅋㅋ ㅠ
오든은 부상만 아니었으면 어땠을지 ㅜㅜ
지금처럼 클줄은 몰랐지만 백업 가드로 나오던 4스타 출신 SGA 보고 잘 될줄 알았습니다. 1학년때 사실상 무명이었던 할리버튼도 마찬가지. 그리고 조 존슨은 한 경기도 아니고 단 몇분의 움직임을 보고 무조건 프로에서 성공할거라고 예측했었네요.
와... 전 스가는 너무 말라서 과연 이랬고 우리 ufc 선수를 눈여겨 보셨군요 ㅋㅋㅋ
03 릅
09 타이릭 에반스...
10 존월
14 엠비드
16 벤 시몬스...
18 돈치치
전 듀란트는 프레임 때문에 부상으로 길게 못 갈줄 알았어요 ㅎㅎ
전 타이릭은 잘 몰랐는데 오히려 신인왕 받고 오잉?? 했는데 그 다음해부터 폭망...
존월, 시몬스는 슛 때문에 슈퍼스타는 안될거 같았고...
엠비드는 오든 때문에 부상으로 나락갈라나 했습니다 ㅋㅋㅋ
저도 기대했는데,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신인들..
09 블레이크 그리핀
10 에반 터너
11 데릭 윌리엄스
12 토마스 로빈슨
13 너렌스 노엘
14 자바리 파커
15 자힐 오카포
16 벤 시몬스
17 마켈 펄츠
18 마빈 베글리 3세
몇명빼고 골밑 자원들이네요 ㅋㅋㅋ
이게 팀도 잘 만나야 되더라구요
릅은 워낙 전국구로 난리가 나서 망하는게 더 이상한 하입이었다보니 그냥 그런가보다 했고 저도 오든보다 듀란트가 더 잘될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분 보고 바로 대박 예감한건 커리요. 물론 지금 정도로 리그의 판을 바꿀 슈퍼레전드가 될걸 예상한건 아니지만 MVP 수준의 탑티어 스타감이라고 생각해서 커리 데뷔 초부터 친구들한테 레이커즈가 어떻게든 데려와서 키우면 좋겠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같이 농구얘기하던 친구 하나는 14-15 시즌 이후에 저한테 커리가 주식이었으면 떼돈벌었을거라고 할정도로 ㅋㅋ
돈치치 슛던지는거 보고 이미 성공할줄 알았고
보스턴 어빙 응원할때 헤이워드 다치고 테이텀 몇경기 보자마자 아 이놈은 멜로를 뛰어넘을 놈이다 라는걸 알았었죠
그치만 예상보다 너무 돌파가 느리고 외곽위주라 좀 아쉽긴해요
위긴스, 오든 ㅜ.ㅡ
갠적으로 위긴스 말고 그 옆에 자바리파커요, 키와 몸무게도 맘에 들었고 성실하다(워크에씍이 뛰어나다)는 말도 있었고 잘크면 폴피어스가 가능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려서 기대를 많ㅇ.. 또 뭐 역시 줄리어스랜ㄷ..
크리스웨버, 샤킬오닐
2년연속 역대급 신인이라고 난리났었죠
릅데뷔때 거품이라고
깟던 제자신을 원망합니다
그글이 아직도있음ㅋ
펄츠…. ㅠㅠ
무조건 된다 3명은 팀 던컨, 크리스 폴, 루카 돈치치. 돈치치는 레알 시절부터 느바에서 무조건 통할 거라고 생각했었죠.
저는 무조건 그렉오든.. 듀란트가 2순위였는데 듀란트는 눈에도 안들어왔던..
정말 제2의 오닐이 되는줄 알았어요
전 릅 웸비.
전 오닐, 던컨, 브롱.
존 월 ㅠㅠ
타이슨 챈들러 에디존슨
던컨 코비 듀란트.
그렉 오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ㅠ.ㅠ